2024. 5. 14.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_사이먼 시넥
2024. 4. 10.
그냥하지 말라 _송길영
2024. 3. 4.
좋은 기분 _박정수(녹싸)
2024. 2. 7.
포지셔닝 _잭 트라우트, 엘 리스
2024. 2. 5.
저공비행 _하라켄야
미래의 자원은 풍토와 그곳에 뿌리 내린 전통에 있으며 문화의 매력은 다른 문화와 접촉해 뒤섞이며 생긴다고 생각
디자인의 역할은 본질을 꿰뚫고 가시화하는 것글로벌화 될수록 문화적 특이성, 즉 지역적 가치가 높아진다
글로벌과 로컬은 반대말이 아니다.
일반적 관광자원은 - 기후 풍토 문화 음식
미래의 소재는 오래된 자료다
_일본의 차도구 - 일련의 동작과 문맥을 가지고 소개함으로써 거기에 감춰진 문화의 막대한 축척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그제야 관련 품목들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
호텔은 그 땅의 잠재된 매력을 가시화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구상된 미의식과 지혜의 결정체
디자이너의 묘미는 자본이나 사업확대가 아닌 가상과 구상에서의 창조성
가치의 본질과 잠재성을 감지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형태를 만들어 제시하는 것
오래 계승해온 지혜의 산물이 훌륭하게 형태를 이룬 것을 직접보았을 때 진정 감동. 생존과 긍지를 느낀다
자연자체보다 자연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는지 보는 것에 감동
낙수장 _ 인위의 상징인 건축을 대치시켜야 감응할 수 있는 자연이 떠오름
자연그대로가 아닌 인위를 끌어들여 자연을 더 돋보이게해 문화와 역사와 함꼐 멋지게 선사
스스로 국토와 풍토를 재해석해야
제국주의 혹은 식민주의는 서양 열강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를 자신들의 지배하에 넣는 과정에서 일으킨 자본주의적 욕망의 폭주라고 할 수 있다
메이지유신에서 제2차세계대전까지 일본은 세계의 열강과 나란히 서기위해 식민지 지배를 감행했다가 제2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모든 권리를 잃었다
문화란 소비재처럼 사용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계승하는 사람들의 근간에 불씨와 같이 마음만 먹으면 재현할 힘을 지닌 유전자와 같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근원은 문화, 즉 지역성에 있다는 사실이 선명. 글로벌한 문화라는 건 없다. 문화는 그곳에만 있는 고유성 자체다.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상호이해와 교양이 꼭 필요
교양은 자국으로 이익을 유도하는 지략이 아닌 열린지성이다.
세계교류는 서로 섞이며 평균화를 향해가는 것이 아니다. 서로 없는 것을 교환하면서 독자적 문화를 부각해온 세계. 첨예한 개성을 만들어내는 결과가 됨. _고추를 더해 완성된 인도의 카레나 쓰촨의 훠궈
100년이 지난 오늘날 ‘클래식’이 모더니즘의 대표디자인이라는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 풍요에 대한 동경은 아직 보수적인 것이 대세
그 나라의 문화의 본질을 바탕으로 환대받았을 때 감동
모든 공간이 스직과 수평을 의식한 조형으로 구성, 그 균형이 매우 일본적인 쉰들러하우스
_수평 수직의 경쾌한 연속성, 천장의 낮음, 처마의 낮은 개구부 프레임을 통해 외부를 정원으로서 내부로 끌어들이는 특징있는 일본의 건축 - 곡선형태를 지닌 가구가 안어울린다. **독자적인 공간언어
쉰다 먹는다 잔다 움직인다(호텔)와 같은 보편적인 행위에 미의식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나가 중요
_자연을 두려워하는 자세, 안팎의 소통, 현관-바닥의 전환, 안식의 형태, 공간의 다의성, 수직 수평, 모서리와 테두리, 물과 온천, 살아있는 초목을 놓다, 돌을 두다, 청소
-> 위 관점으로 다룬 과제에 얼마나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
(일본)의 럭셔리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일은 어떤 방법으로 가치를 발견해왔는지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일방적으로 (일본)식을 강요하기보다는 편안한 체험으로 느끼게 하는 배려와 노력이 필요
_자기 전과 일어난 뒤의 행동에 대응할 수 있는 다의적 가구 디자인함- 무지 아일랜드형 침대
가로세로 비율이 같도록 설계하는 원리를 지나치게 철저히 지키고 있는 일본의 공간
텅빈 공간을 다양한 이미지를 수용하는 그릇으로 가능하게 하는 수법은 무로마치시대 후기에 형성된 일본 특유의 미니멀리즘 - 채우는 것이 아닌 비움
미니멀한 공간은 최소한을 지향해 미를 완성한다는 의식이 가장중요
모서리와 테두리의 폭주공간이 일본식 방
무엇에 촉발되는지 교감하는 일이야말로 디자이너의 인사
인간의 행복의 근원은 수입의 많고 적음과 편리함이 아니라 삶의 풍경과 거기에서 배어나오는 긍지
럭셔리란 무엇인가 순위와 경쟁을 뛰어넘는 최고를 추구하는 성향 혹은 정수. 도가 지나친 사치가 아닌
이케바나는 무로마치 중기 8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시대에 히가시야마문화와 함께 시작
와비란 검소하고 소박한 것에 멋이 있다고 느끼는 마음의 상태
청소는 인위와 자연의 균형을 정돈하는 행위
일본의 정원은 청소 즉 자연과 인위의 지양, 그 대치와 균형을 꾸준히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인위와 자연이 대립하는 적당한 편안함을 찾아내는 것이 정원의 본질이 아닐까 인위와 자연의 경계가 꾸준히 관리되어야
2023. 12. 23.
우리문화 박물지 _이어령
따로 그러나 함께 있는 화이부동(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한데 어울리지 않는)의 힘 - 우리나라 우리아내 등. - 알기위해서는 한국의 돌담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한다 처럼 멍석이나 돗자리는 한국인에게 하나의 무대공간이고 색다른 생활을 기획하는 연출공간이다
뒤주는 그 집안의 곳간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고 가사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 장소
떡은 잔치의 의미론만이 아니라 물질로서의 형태를 갖고 있어 미각과 함꼐 시각의 즐거움을 준다
발음기관의 상형성을 지니고 있는 한글의 특징
ㄹ이 겹쳐져있는 글자들은 무한히 연속되는 유동체의 운동을 눈앞에 떠올리게 한다 _떼굴떼굴 굴러간다
파괴적인 공격성이 남녀와 같이 음과 양의 양성관계로 나타나면 도리어 생명적인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 상극하는 대립이 아닌 상보적인 융합이 된다
바구니 그 기능의 메타언어는 ‘채집하다’
님도보고 뽕도 따고 - 노동과 놀이를 양성구유적으로 융합.
한국 옷은 치수라는 합리성을 넘어선 산물, 상황에 융통성있게 적응하도록 되어 있다. 사람이 먼저고 옷이 나중이다.
입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으로 자기 형태라는 것을 따로 갖고 있지 않다. 인간을 감싸주는 융통성있는 문화의 상징
미란 아름다운 것을 강조하기보다 못생겼다고 생각되는 것을 아름답게 꾸밀 때 보다 큰 효과를 갖게 된다 - 버선
베갯모 위에 수놓인 것 모두가 한쌍이다. 작은 베갯모 속에 모든 행복과 가족이 그리고 우주가 응축된 꿈이 숨어있다
화조 병풍을 두르면 나는 신랑이나 신부가 되고 문방구 병풍을 두르면 선비가 된다
종이가 발견되고 나서는 새기다가 쓰다로 각인하다는 필적이라느 말처럼 흔적을 남기는 것이 된다.
붓은 부드러워 모든 힘을 받아 전달한다 섬세하고 오묘한 정신의 리듬까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추사 김정희의 서화론 대로 쓴다는 것은 온몸의 힘을 받은 흔적인 셈이다 그것은 이미 의미가 아니라 정신 그 자체를 나타내는 흔적인 것이다.
사물놀이 - 생명이 열리는 유기물의 소리와 생명이 조락하고 굳어지는 무기물이 서로 섞이면서 계절처럼 사방위처럼 그 리듬이 순환된다. 온몸으로 듣는 한국의 우주론이다
요처럼 상은 일정한 공간 속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의 상은 한꺼번에 차려놓고 자기 취향대로 그 순서를 선택한다 정해진 코스없이
서까래 - 마루에 누워 있으면 방 안에서도 바깥에서도 맛볼 수 없는 복합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서까래는 텅빈 허공에 뼈의 구조를 부여한다
윷놀이 - 정보량은 주사위보다 적으면서도 그 궁금증을 지속시키는 시간은 훨씬 길다 탐정소설의 지연술같이.
놀이 특성인 4가지 요소 모의 경쟁 현기증 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윷놀이
한국의 장롱은 그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심층구조의 원형을 간직
나무는 잠재적 열을 지니고 있어서 유리처럼 반사하지 않고 안에서부터 타오른다 나무는 그 섬유 속에 시간을 간직하고 있다
차가운 것이 아니라 따스한 것,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스며 배는 것, 닦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더불어 삭아들어가는 것이다. 유기체의 피부와 같은 창호지
유리창과 창호지 문은 근대와 전통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선은 운동을 나타낸다 거기엔 방향성과 속도 그리고 중력이 있다. 선처럼 인간의 욕망을 역학적으로 정확하게 나타내주는 것도 드물다
처마끝 곡선 - 그것은 의식의 표층을 뚫고 올라오는 무의식의 욕망. 분출하는 반작용의 운동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살짝 들어올린 처마 밑 원색의 단청
초롱 - 조명효과보다는 축제공간을 알리는 기호로서 존재. 밤을 더욱 밤답게 으스름한 빛 어렴풋한 빛 깁 속에서 번져나오는 청사초롱의 불빛
구름 속에 가린 달빛을 더 좋아하는 한국인
대낯의 빛과는 다른 밤의 빛을 만드는. 어둠을 몰아내지 않는 역설의 등
한복의 특색 - 감싸다 두르다
인간이 만든 도구 가운데 바람과 관계가 있는 것은 모두가 아름답다 - 부채 연 풍향계 돗단배 깃발 풍선 기구 비행기 등 - 생물같은 생동감을 준다
***모든 미는 그것이 언어이든 행동이든 시각적인 형태이거나 청각적인 음이라 하더라도 대립되는 모순이 서로 융합하는 그 긴장으로부터 태어난다.
키 - 양 날개를 단 확산적인 평면과 신발코처럼 응집, 집결된 입체성이 키라는 기능 속에 통합되면서 아이러니의 미적 긴장을 보여준다
고여들고 흩어져 날아가는 두 운동이 시각적으로 하나의 사물로 결정된 역학의 보석
하루아침에 달라지고 새로지는 ‘탈바꿈’
일상공간에서 잔치공간으로 삶의 방식이 역전될 때 얼굴은 탈이 된다
탈은 얼굴의 춤이요 색동옷이다
한국이 탈은 감정이나 표정을 극대화하여 일상족에 파묻힌 삶의 모습을 겉으로 떠오르게 한 것
데포르메된 모습 - 권위와 위선의 가면을 벗고 원모습으로 돌아오는 양반과 중
일상적인 보행을 뒤집어놓는 탈춤의 춤사위
태권도의 아름다운 동작은 허공에 쓰는 붓글씨, 시간의 깁위에 그려가는 수묵화이다
수정할 수도 되풀이될 수도 없는 절대의 행위로 끝난다
태권도의 품세는 그 글자의 뜻까지도 아로새기려는 정신주의의 산물
풍경 - 대기를 헤엄치는 물고기 소리. 초현실의 환상에 젖게 된다
한글 - 문자의 방향성과 공간의 위치가 변별특징으로 관여
이항대립(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되는 두가지가 이룬 짝)의 상호관련성과 차이성에 의해서 구조화되어있는 한글문자. 모든 글자는 하나하나가 아니라 서로 얽혀진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획득힌다
**한글은 한국인의 발상 양식이 구조주의적으로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 추상성 공간성 첨가와 삭제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그 모든 특징은 한국인의 기호론적 우주의 모델인 셈.
물체는 공허의 반대인 충실을 의미.
딱딱한 고체성, 구체에 가까운 물체성, 응집성높은 매끈한 표면, 색채가 배제된 불투명성 - 이 물체성을 취대한 살린 조각 예술의 원형인 항아리. 생활속의 조각이다
속이 텅비어 있는 팽창감은 물체성과 정반대의 속성을 보여준다. 백자 항아리는 불의 자궁으로부터 꺼낸 또하나의 슬픈 육체인 것이다
한국인들은 어떤 고난이나 폭력도 천진난만한 상상력 속에서 익살로 웃음으로 바꾸고 만다
2023. 12. 18.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_게리 바이너척
비즈니스에만 올인하기보다는 삶을 중시하고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면 어느 순간 사업이라는 게임이 훨씬 쉽고 더 즐거워질 것이다
번아웃- 한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상
자신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이야기하는 건 스스로 폄하하는 게 아니라 정리해 보는 것이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남탓을 하는 순간 더이상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잘못된 결과를 내탓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제해결에 임하면 도리어 우위에 설수 있다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더 큰힘을 갖게된다
리더들은 친절하되 어디까지나 솔직하게 직원들을 대해야한다 - 적절한 피드백 못받고 곁을 떠난 직원들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다
책임감은 무력감과 불안을 없앨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다
연락처에서 가장 마인드가 긍정적이라 생각되는 5명에게 15분 대화의 일정을 잡아보자 - 어떻게 긍정적 마인도로 사는지 물어보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믿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온전히 믿고 사랑할 수 없다
개입하지 않고 직원간의 갈등을 가만히 지켜본것이 무책임한 태도로 비난받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피드백해주어야 할지 그 시점과 범위를 아는 것도 공감능력일듯?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것도 그의 관점에서 단편적으로 자기맘대로 본 나의 모습이다. 그런데 왜 나는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남의 판단에 이토록 휘둘리는 걸까?
***친절은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느끼는 것이다
***끈기가 있다는 것은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
확신과 끈기는 늘 따라다니며 함꼐 작용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끈기는 몇배로 증폭된다
***불안감의 대부분은 자신감과 인내심의 부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조급증까지 더하면 참담한 결과
인내심은 친절한 솔직함과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인내심만 붙잡고 있으면 미련하다고 오해를 사기쉽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존경받고 싶다면 겸손은 필수조건이다. 특히 리더는 겸손함없이 성공을 지속할 수 없다. 돈많이 버는 것과 별개이다
함께 기뻐하지 않고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많다면 결코 성공이라 할 수 없다
겸손은 모두 버려 맑고 차분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좋아하는 겸손의 뜻? 세상 속에서 자산의 위치에 대해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
내꿈을 이룰 것을 확신하지만.. 차근차근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야망을 싱싱한 당근같다. 그 자체로 보기좋고 건강.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뭐고 왜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좀더 유쾌하고 큰 뜻은 없을까?
긍정적인 생각과 순진하게 행동하는 것은 같지 않다
**어땠을까?는 독이다. 가지않은 길이다. 늙어서 회한을 안겨주는 가장 큰 원인.
사업하느라 통장이 바닥난 것도 모두 내 결정이고 감사해. 80 90때도 후회 안할 게 확실하기 때문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내겐 큰 축복이야!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를 최소화흐는 것도 중요하다
옳고 그른 결정이 따로 없고 결국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달려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남(가족)때문에 다른 일 때문에 중단하면 후회 원망이 생긴다
**해결책은 책임감. 어디까지나 내가 내린 결정임을 잊지말고 인내심과 확신가지기
**사람들은 최대한 빠르게 큰돈을 벌고싶어 하지만 그건 인생의 가장 큰 속임수다. 자유는 엄청난 부 아니면 무거운 성찰에서 나온다. 설령 돈을 많이 벌어도 그 자체가 감옥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고 있으면 그것만큼 자유로운 것도 없다.
**초고속성장보다 꾸준히 성장해 단단한 기반을 이루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 일과 삶의 균형에 도움되고 더 행복
맡은 일을 잘 못해낸 직원의 실수는 인정하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피드백해주기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은 있어도 불가능한 상황은 없다고 믿고 담대히 앞으로 나가기
**리더는 직원 개개인의 특성과 맡고 있는 업무내용등 모든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고 공정한 기록을 해야 한다
급하다고 아무나 채용하면 오히려 팀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번 경험
적어도 대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문제를 수면위로 올릴 수 있다 -친절하고 솔직하게 현상황이야기 후 **궁금한 것을 콕 집어 질문하기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라고 생각하면 괜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있다
**제대로 일시작 하기도 전에 성공했을 때 거둘 부의 열매 등 장밋빛 전망에 미리 떠드는 것만큼 어리석고 민망한 일도 없다
***고객에게 요구하는 비용이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정당한 가치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만약 금액을 낮춰 일을 맡았다면 금액은 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옳다
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책임을 지고 싶지않은 심리와도 맞닿아 있다
**절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냉쟁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막연한 낙관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안된다. 노오력말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
팀원들 각자가 **어디서 동기부여를 얻는지 앞으로 이루고싶은 꿈은 무엇인지 서로 확인하는 과정필요
**책임감은 그 어떤 조직에서도 승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내가 이제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쩌면 내가 일어서는 과정을 하루하루 유투브에 기록으로 올릴 수 도 있다
앞에 언급한 것들 중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요소(자질)이 있다면 그게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2023. 12. 12.
슈퍼노멀 _주언규
(사업이 나락간 당시) 나는 수영에서 만큼은 성장을 이뤄내고 있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그로슨 존에 들어서면 멍청이로 비춰지기 마련노력따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격을 날리고 싶었다
같은 돈 4000이라도 빚이라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짐을 몰랐다
빚은 한순간에 나와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는 사실을 몰랐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
_스투디오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수익 월 1000을 벌기위해 24시간 운영 하기로함
이를 벌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파악.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전환
***슈퍼노멀 프로세스는 월1000이상의 수입을 목표로 하는 프리랜서나 자영업자 또는 직장인을 위한 성장 가이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죽을 힘을 다했다는 사람과 시도조차하지 못했다는 사람 중 누가 후회할까
특별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불운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들을 돌연변이라고 부른다
***_우리 스투디오는 너무 좁아서 안돼 -> 좁은 스투디오에서 찍은 잡지화보 다 찾기 -> 스투디오 홍보에 샘플사진으로 올렸다 -> 하퍼스바자에서 연락옴
인생의 변화는 생각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돌연변이 찾기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은 사람이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반복 복제가능한가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도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진정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 교육받은 사람도 유사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_렌털 스투디오 분야에서 직원 교육통해 내가 자릴 비워도 계속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_유툽제목.. 내가 압도적으로 성과를 맞본 방식은 다른 곳에서도 통한다는 걸 발견
일단 많이 보고
수많은 요소 중 무엇부터 개선할 지 모를 때 모든 요소를 최대한 많이 연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
_ 신사임당 채널의 슬럼프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 매일 400여개의 부동산 채널을 모니터링
***단순반복 업무 즉 자동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분해작업이 선행
내것을 차별화
반드시 찾아낸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고 접근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가 관건
성공힌트 얻고나면 차별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프로세스 분석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정리해보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단번의 행운으로 끝나지 않길
왜 잘되었나 반드시 철저히 분석해야.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생산자아닌 소비자입장에서 차별화를 고려해야
도전자라면 전환비용 대폭 낮추어 시장에 스며든 다음 차별화고민하기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 사업 전체 프로세스 정리
2 그중 확률과 실력을 구분한다
-> 그런 뒤에 자원을 어떻게 투입할 지 결정
얻어걸린 행운을 반복될 수 있는 실력으로 착각하면 처참한 결과맞는다
목표만 높이 세우고 스스로 몰아붙이는, 전략도 없이 고통 받지말자
억지로 패배 가능하면 실력, 불가능하면 운
노력 훈련 필요하면 실력, 여러 번 시도가 필요한 내맘대로 안되는 운
***모방 하고자하는 작업의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프로젝트 시작~끝까지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서술
_24무인카페 : 입지분석 - 상가계약 - 인테리어 - 영업신고 - 오픈이벤트 홍보 - 오픈 - 후속홍보
_유툽작업 : 주제선정 - 제목짓기 섬네일 디자인 - 원고 작성 - 촬영 - 편집 - 업로드 - 채널성장
***(매우 중요)과정 하나하나를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각각 나눠보기 -사진참고
**실력 높이는데 아낌없이 자원투입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들여 여러번 시도 - 확률의 영역
왕초보라면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성과 연연하지 않고 일단 여러 번 시도해보기
과정자체를 몸에 익히기부터
해당분야를 체계적으로 분해해 놓은 사람에게 배우기
고수에게 기본기를 탄탄히 배우기
과정(시스템)이 진짜다
당장 결과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결과와 실력을 동일 시 할 수 없다
결과는 모든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결과보다 프로세스 과정이 더욱 중요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과정이 옳았다면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이다
똑똑한 훈련 팁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이 필요 - 그릿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선 결과물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영향 안미치는 요소는 훈련대상에서 제외하는 과감함도 필요)
실력이 갖춰지면 성공확률도 올라가거나 비용이 낮아진다
최소한의 합격수준을 만들기 - 굳이 최상위수준부터 되려말고 적당한 수익벌어들이는 규모의 크리에이터만큼 일단 되는기
**시장에서 통하는 최소 퀄 찾기
_스마트폰으로 컨텐츠 촬영. ***콘텐츠의 최소 합격수준은 뭔지 알아낸 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과정 만들기가 더욱 중요
**왕초보라면 롤모델의 강의부터 듣기
아예 무의식이 고민할 틈 없도록 내 간절한 열망을 이루도록 주변을 설계하자
**촘촘히 계획 설계해두고 그 계획에 내 무의식이 따라가도록 만들기
에너지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 실행하는데 쓰자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고빈도 전략?
**사업상 유효한 사건과 마주칠만한 접촉 빈도를 올리기
**내 제품을 필요로 하는 목마른 사람 만명, 10만명이 모이는 곳은 어디일까?
_ 인스타로 관심있는 사람모아 오픈카톡방 만들기
**빈도를 높여도 비용늘어나지 않으면 금상첨화
_시딩전략 - 입소문 폭발사건을 만들기위해 대상과의 접촉을 극대화 인플루언서 홍보 전략
나랑 주파수 맞는 잠재고객부터 모으기
생산단계에서 고빈도전략하지 말고,
콘텐츠를 올려 다양한 디자인을 여러번 노출해 히트상품 될 디자인부터 알아내기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뽑기
내가 만든 메뉴얼따라 반복시도하고 고객과 접점늘리는 일 맡기고
나는 나머지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들여다 보고 새로운 돌연변이를 계속 찾아내기
**빨리 내 잠재고객의 피드백받고 다음시도에 적극적으로 활용
_ 커뮤니티 기능에서 새 프로그램 기획 방향과 아이디어 올려서 반응확인 - 여긴 찐 구독자만 볼테니
슈퍼노멀을 넘어서, 팀빌딩
1 빠른 커뮤니케이션
내부에서 합의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순서와 역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조직차원에서 이를 위한 교육이 필요. 각자 제 역할을 실수없이 하도록.
_'콘셉트회의' 라는 말에 각 직원이 맡은 역할 척척 알아서. -> 이 말에 대한 개념이 합의되어 있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작업의 전체과정을 세분화하고 매뉴얼로 만들 줄 알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 리더가 된 후엔 분해한 개념을 묶고 팀원들의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 소통속도 높이는 과정 필요
2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매우기
_내가 갖지 못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을 채용
**연결된 네트워크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다양한 플렛폼에 꾸준히 콘텐츠 발행하는 이유는 각각의 네트워크에서 내 영향력크기 키우기 위해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
성공은 사회가 성과를 어느정도 인정해주느냐에 달려있어 주관적 요소 큼
슈퍼노멀로서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통제 지시없이 자발적으로 내편이 되는,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네트워크 자체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 새로운 영감과 기회 제공 _참여자간의 협업
- 정보가 원활히 공유 - 외부사람까지 유입
- 좋은 자원을 공유 서로 돕는
- 같은 목적가진 사람끼리 모이는 - 무작정 많은 사람아닌 한가지 목적에 집중한 이들 모으기
내가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섞어보자
2023. 10. 16.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_이연
재능은 지속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재능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그저 묵묵히 해온 사람 간에 차이가 드러난다그림은 언어다
감정과 생각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목적도 언어와 같다
그림일기 - 하루중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이나 자잘한 사건들을 나눠서 그려도 된다
감정도 분위기도 날씨도.. 우리가 보고자 한다면 아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성장통.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만이 성숙해질 수 있다
열등감의 심부에는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들이 들어있다
어떤 분야든 잘하는 것보다 잘 견디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우리나라 교육 제도에서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굉장히 좁다
많은 이들이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그림을 배울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나는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싶은 사람인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항상 선명하게 품고, 고독을 참으며 몰래 피워내야 한다는 사실
잘해야 즐거워진다
아직 즐거울 만큼의 실력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
무엇을 그릴 지 모르겠다면 일단 자신이 보고싶은 이미지가 무엇인지 떠올리는 것이 도움된다
내 일상을 그림일기로 남겼다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이 그만의 창작을 한다
(잘 듣는 사람이 잘 말하는 거랑 마찬가지 인듯)
다들 실전인데 나만 늘 연습하는 기분이 든다
내가 느끼는 온갖 자잘한 감정들을 인정해야 글로 적을 수 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이 타인을 보는 안목도 높다는 게 내 생각
머물고 싶은 사람이 되게끔 나를 가꾸는 것, 좋은 것을 제공하는 것
아까운 몇몇 기회를 놓치며 살아왔다
그래서 기회를 더 잘 주시하고, 살펴보고, 놓치지 않게 잡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
**생각이 있는 이들만 글로 생각을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든 정리를 해야 생각이 구체화된다는 사실
글로 썼을 때는 반응이 거의 없었는데 그림과 합해져서 영상의 형태가 되니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가닿았다
뭔가를 말하고 노래하고 싶어 질 때.. 그것을 그저 한번 긁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표현해보는 것이다
그림은 혼자 하는 일이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그런 서로를 응원하며 창작을 지속해야 한다
그림그리기 시작 때 선긋기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그릴 때 손목아닌 어깨쓰는 방법과 감각을 알려주기 위함
**그림을 그릴 때 긴 선을 긋는 다는 것을 단순ㄴ히 선을 길고 똑바르게 긋기 위함이 아니라 4절지를 한누에 담는 연습을 하는 것에 가깝다
디테일은 시작단계에서 고려할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러면 진전하기 어렵다
긴선으로 크게 덩어리 잡고 중간 길이선으로 다듬고 짧은 선으로 묘사해서 디테일과 밀도를 높인다
**무엇이든 의도가 분명하면 거기에 따른 무드가 생긴다
가방주머니 하나에도 다 이유가 있다고- 창작자는 그런 마음이어야
개성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
우리가 뾰족하고 모나서 늘 누군가랑 부딪히는 그부분, 거기에 진짜 내 모습이 있다
창작에서 만큼은 그 날을 더 다듬으서 멋지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개성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만든 플레이리스트
기존에 있던 것들을 재조명하거나 조합하여 엮어내면 된다
스스로의 삐죽함을 날렵함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라
나의 평범함이 사람들사이에 꺼내놓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된다
개성이 발현되는 방향이 중요한 거지 틀린 게 아니다
남들 것 부러워하기보다 나만 갖고 잇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한다
**어떤 어조로 그림을 그려내 생각을 전달하고 싶은가? 연인에게, 직장동료에게, 아이에게 각기 다른 어조이듯. 타겟은?
어조에 일관성을 갖고 지속하다보면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의 스타일로 받아들인다
많은 사람들의 그림을 봐왔고, 한명도 같은 무드의 색을 쓰지 않았다
좋은 색에 집착말고 색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기
색상은 그자체로 언어
스스로를 정의할 때 하나를 택하여 구분짓지 말길
생각외로 당신이 둘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길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대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누군가를 비난하는 일 - 타인이 대상을 이해했다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
한명의 마음이라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다면 그것을 열명 백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성장하는 과정까지 다 보여줄 것, 그것이이야말로 강하고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방법이다
작가로 불리는 것은 남들의 기억에 남아야 한다
수영 - 필요한 저항과 불필요한 저항을 구분하여 이용한다
모범생으로 산다는 것은그 권리를 완전히 타인에게 맡기고도 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세뇌하는 일
남들이 살라고 하는 삶 사느라 원하는 것 무한정 미루고 있지 않나
진짜 안정을 느끼고 싶다면 외부세계 탐색말고 내부로 시선을 돌리길
내 시선과 타인의 시선을 두루 갖출 것. 내 시선 수호하는 일이 어렵다
무섭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막상 해보면 상상보다 무섭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한다
뭔가를 계속 연기하면서 살면 언젠가는 그 연기가 다큐가 된다
있는 공간, 없는 공간 _유정수
오프공간으로 낼 수 있는 수익이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것
상업공간의 핵심은 투자대비 수익률의 보장그에 대한 재무적, 사업적평가는 매출로 말해줄 것
찾아오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성비를 넘어서는 확실한 무언가가 필요
상업공간 매출과 단위 매장의 영업공간 크기는 거의 관계 없다 비례안함
방문자수x총방문시간에 비례
시야가 닿는 모두가 체험과 향유의 대상이 된다
6:4법칙 - 영업:유휴공간 비율
중앙에 배치 못할 경우 출입동선에 유휴공간 배치
야외활동의 경험들을 대체하거나 갈음할 수있는 실외공간이 중요해짐 _타임빌라스 쇼핑몰
선택과 집중법칙
고객입장에서 어떤 콘텐츠가 더 중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지 파악해 성공한 소피텔의 공간기획전략
사진찍었을 때 예쁘게 잘 나오는 수영장
저렴한 가구마감재에 눈돌릴 틈없이 시선잡는 것들 배치
호캉스문화 - 객실보다 부대시설이 더 중요
무언가 확실하게 선택 집중된 포인트가 있어야 빛을 발함
예산이 많으나 적으나 밀도 적은 곳 높은 곳 공간의 리듬과 강약을 주는 것이 필요
모든 곳에 힘을 주기보다 변동포인트있을 때 더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이용객 서비스 가운데 선택과 집중 - 직원수에서 소화가능한 상대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특정 서비스-짐들어주기-에 집중, 다른 서비스는 과감히 포기
5성급 몇몇 서비스 제공하고 나머지는 생략. 3성급으로 일괄적용안함
뷰를 이 공간의 주인공으로 선택
큰돈 투자해 얻은 것이 서해 바다의 뷰
상업공간에서 원더의 존재는 매우 중요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주는 요소
오는 모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놓이는 게 좋음
학실한 한가지를 각인
체류시간이 극명히 짧은 상업공간
그만틈 임팩트 있게 뭔가를 줘야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을 전제로 기획된 원더
주거공간은 전반적 공간의 퀄리티가 균일하게 좋아야 만족도 높다
공간의 역할과 체류시간에 따라 적용할 선택과 집중 포인트가 달라진다
상업공간은 올지 말지 여부가 열려있기에 주거/오피스에 비해 훨씬 자극적 가시적 임팩트가 큰 원더가 필요
차원진화의 법칙
어디서 어디를 찍어도 그림이 되고 사진 잘나오는 3차원 입체로 설계된 원더여야
_익숙한 오브제도 놓이는 위치에 따라 완전 새로운 경험을 선사 _테이블과 나란히 천장을 향해 놓인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파도장면
오브제를 벽에 붙여 공간절약해야 한다는 관성. 작은 공간경험만 주로 익숙
넓은 공간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쓸것인지 고민 해본 경험필요
한정된 넓이의 흔지 접했던 공간 활용 문법과 사뭇다른 체험을 그 상업 공간이 줄수 있는 지 여부가 중요
벽에 붙여놓지 않은 고급가구 배치 어떤 배치가 더 고급스럽고 좋은 것인지 알아두기 중요
4차원공간의 핵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 _물멍 불멍 생화
15초정도의 짧은 시간의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키네틱아트 4차원 오브제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
숏폼콘텐츠에 담기 최적화된 공간 - 더 자주 노출
각각의 스타일 안에서 누가 어느 정도 클래스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지가 중요
어떤 스타일 가운데 압도적인 클래스를 가진 결과물을 내놓으면 대중들도 그 차이를 알아봄
스타일 장르엔 우열이 없지만 클래스엔 우열이 있다
우열을 결정하는 요소가운데 진화하는 것이 존재하며 그 진화 흐름은 역행하지 않는다
최대 부피의 법칙
2020년 이후 대형카페들이 주목받음
열악한 주거환경 청년들 외부공간 생활시간 늘어나 넓은 시야 확보할 수 있는 공간 선호
지번구획이 500평이상 규모로 나눠진 성수동
15~20평으로 쪼개진 경리단길과 해방촌 지역
200평이상 큰 부지인 부촌인 남산쪽 한남동
부동산 자꾸 쪼개지는 현상 - 임차인 구하기 쉬워지고 임대료 수익올라가기에
애초에 번지 면적이 큰 땅을 매입해 건물 올리는 편이 유리
**건물 제원에서 부피나타내는 입방미터나 층고가 표시된 경우는 거의 없다
**연면적의 양보다 부피가 큰 공간의 질적인공간 체험이 더 중요해진 시대
**내 위치에서 내 눈의 시야각으로 들어어는 광경 모두가 하나의 파사드
공간기획에서 그 공간 이용자가 어떤 것을 보도록 의도한 뷰
시각정보는 한번에 한 파사드로 모든 것들이 동시에 보일 때만 의미있고 시간차를 두고 분할해 보여줬을 때 의미는 현저히 떨어짐
평면도면을 통해 보는 것과 실제는 다름
반드시 공간용자의 눈으로 바라볼 파사드를 기반으로 공간을 디자인해야
내부 면적이 층고에 비해 지나치게 넓어 높은 층임에도 크다는 느낌이 덜함 실제보다 층고가 낮게 인식됨 크다보다 넓다고 느껴짐_스타필드 하남
**수직적으로 훨씬 큰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
상권이 오래 가려면 지역 핵심 매장들이 오래 머물러야
교토와 경리단길의 차이점은 주택퀄리티와 콘텐츠의 다양성
상권으로서는 주변상권과 멀고, 교통도 불편해 핸디캡이 많았던 연희동보단 합정역 상권이 넓어질거라 예상과 달랐다
대부분 단독주택인 1종 주거지역이라 낯선풍경 -서울 대부분이 2종주거지역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한번 상향된 용적률은 낮추기 어렵다
개발 여력이 안남게 되고 슬럼화가 훨씬 쉬워진다
1종 2종 3종 넘어갈때마다 건물가격이 딱 2배씩 뛴다
반대로 1종 주거지역이 개발되면 상권의 퍼텐셜이 남아 있던게 폭발하여 잘될 수 있다
아마노 타카시의 내추얼아쿠아리움
자연스러움의 본질은 규칙없음의 규칙
설계 시공 조경 업체가 각기 따로 역할이 분절 - 경계없는 공간이 나올 수 없다
구획된 화단은 경계지우기 법칙에 위배
건물 인허가 - 설계 시공 완성까지 최소5~10년걸림
공간 콘텐츠 방향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업해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어떻게 접목시킬 때 최적인지
상업공간의은 공간에 10~20번온 사람들을 노리는 게아니라 처음온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공간에 가깝다
고객들의 역치를 건드리는 만큼의 자극수준이어야
***그래서 공간 컨셉을 정했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한 최대치로 밀어붙이는 것이 필요
맥시멀이든 미니멀이든 극단적으로 구현해야
**나의 취향이 어떤 것이고 내가 구현하고 싶은 공간 콘셉트에 가장 최적회된 방향이 무엇인지 파악해 그걸 끝까지 밀어붙이기
_ 카페호우주의보 - 비오는 날을 추상적으로 구현한 공간 구성적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추상적 문법만 사용
추상과 구상을 섞으면 안된다. 추상이 죽어버린다
둘중 하나만 해야
구상과 맥시멀은 검은 물감처럼 섞이는 순간 모든걸 물들임
짧은 시간안에 방문객에게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런 일관성 중요
극단적 수준까지 기획자가 밀어붙어야 하는 이유이다
**잠깐 들른 사람에게 먹힐 정도로 오브제의 반복이 필요
중앙원더 놓기 힘들거나 콘셉트가 추상적 단순할 수록 더욱 필요한 오브제 무한반복
_ 프랑스분위기를 추상적으로 접근해 '프랑스적인 오브제'인 웨인코스팅 몰딩을 지겨울정도로 전체에 모든 벽 테이블 의자에 두르는 방식
원더만드는 오브제의 반복은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가 되어야 적당하다
_ 구마겐코 다자이후 텐만구 스벅매장
***단순한 오브제일수록 무한반복이 중요 그래야 고객이 알아차림
체험형 오프라인 공간매장이 중요해짐 _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젠틀몬스터 실제매출은 온라인에서 대부분 발생. 홍보하는 기능에 충실한 오프매장
유행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에서 완벽한 세계관을 다듬어내는데 근접할 수록 살아남는다
완성도는 몰입으로 몰입은 체험으로 연결
머무는 동안 온전히 그 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
오프라인은 온라인 콘텐츠의 가성비를 따라잡지 못한다 가성비로 이길 수없다
예전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 여가 시간알차게 쓰려는 의사가 생김
시성비 차원에선 더 많은 가치를 지불해 즐길만한 오프공간 - 기대한 어떤 걸 마땅히 제공해주는 공간되어야 한다
규모를 키우면서 클래스의 퀄리티를 동시에 유지하는 길은 애초에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