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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4.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_사이먼 시넥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깊은 열의를 준다
설득이 아닌 의지를 불어넣어 행동을 이끌어 낸다
ㅁ_나는 각자 사람들이 열의를 느끼는 일을 하도록 돕고 싶다

왜 자사를 선택하는지 모르면 조종전략을 과도히 많이 사용해 원하는 바를 이룬다
즉각적인 만족만 있을 뿐 그 이상의 대의나 신념은 없었다

순서중요
why 목적의식 대의 신념 메시지를 먼저 전달
what 제품 -> 대의 실현을 보여주는 확실한 근거가 됨
고객은 왓보다 와이를 산다
끌리는 이유는 와이가 설명해준다
진짜라고 여기게 된다 - 여러분야를 넘나들어도 편안하게 받아들여짐 _컴퓨터회사-제품으로 회사를 소개하지 않는다
_애플 : 현실에 도전하며 개인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신념
ㅁ내가 하는 작업은 나의 와이를 설명가능한가?
_주머니 속 1000곡 - 제품정보를 낱낱이 전달않고 제품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광고
-> 구입하기로 결심한 뒤에야 왓을 고려한다 -몇 기가인지는 그때 정함

제품 성능보다 구매자 성향이 중요
제품의 와이는 그 제품을 원하는 이유와 맞아떨어져야 한다
합리적인 이유로 구매이뤄져도 충성심이 생기기는 어렵다 - 와이-대의로 부터 충성심이 나온다
원래 목적 대의를 유지한 채 현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가능

와이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소속감은 가치관이나 신념을 타인과 공유하며 느끼는 감정
신념을 전하는 리더와 조직에 매력을 느낀다

와이 하우 왓 -골든서클 구조는 번연계 신피질의 뇌구조와 정확히 일치
번연계는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을 주관하나 언어는 처리못함
안에서 밖의 순서로 의사전달 - 의사결정 관장하는 번연게에 직접 이야기하는 효과
결정하는 뇌영역(감정)과 그걸 설명하는 뇌 영역(이성적 언어)은 다르다

이성적 부분으로 결정내리려하면 과도히 고민하다 끝내 결정 못내리고 결과도 안좋다. 변연계 직관을 이용해 결정하면 속도도 빠르고 결과도 더 좋다
객관적 사실만으로는 의사결정이 어렵고 확신이 안선다 - 이럴 때 조종전략 매우 큰 효과
**와이를 전달 못받으면 스트레스와 의심이 생긴다
이성적 요인은 결정을 말로 표현하거나 합리화하는데 도움줄 뿐
뛰어난 리더와 조직은 대부분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내다본다 요구할 생각도 못하던 부분을 들고 나타난다
30퍼센트 정보만 있어도 결정할 수 있다
80퍼센트는 정보 과잉 -> 얼마나 확신드느냐가 중요
직감은 언어화가 어렵기에 잘못된 가정을 하기도.
_ 알고보니 냄새로 깨끗하다는 느낌받는 게 하얀것보다 중요했음

이익보다 확고부동한 신념이 도전을 가능하게 한다
큰 가치의 일부가 되는 일을 뿌듯하게 여김 - 합리를 초월. 제품 그이상의 대의와 신념
_뚜렷하지 않은 와이의 브랜드는 사용자의 이미지를 상징하기 힘듦 <->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는 와이가 분명한 브랜드_애플

***HOW는 신념을 실현할 때 적용하는 가치나 원칙. 신념을 현실화하기위한 실천
-명사가 아닌 동사로 표현되어야
_정의 -> 항상 옳은 일을 한다. 혁신 ->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정의하면 의미가 분명해진다
WHAT은 실천의 결과, 내가 하는 말과 행동_제품 서비스 마케팅 홍보 기업문화 채용직원
_제품사용하는 집단아닌 항상 ‘개인’만 나오는 애플광고
**진정성있다 = 신념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상태
성공을 오래 지속하기위해 반드시 진정성을 갖춰야 한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일이 바로 진정성
WHY는 맥락
_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쟁상대는 ‘자동차와 버스’ -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함을 의미, HOW - 저렴하고 재미있고 간단하게
다양한 지점에서 기업특유의 신조가 배어나옴
광고문구는 신념에 공감할 사람들을 찾는 기업의 메시지

HOW나 WHAT의 과정에서 차별화 일어나지 않음
**차별화는 WHY HOW의 과정에서 일어난다
한차원 높은 감정은 내가 자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의식할 수 있을 때 발생 - 진정한 열의 - 충성심은 행동유도아닌 가치판단에서 일어남
고객과 WHY가 일치하면 고객은 이용함으로써 신념을 드러낼 수 있다 3가지의 균형이 만족감을 느끼게 함
**데이트 할 때처럼, 왓은 의사결정하도록 하는 요소가 아니라 와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되어야
_가치관과 신념을 토대로 대화할 때 진정한 매력

WHY(직관과 신념이 설명됨)를 말로 표현하면 의사결정에 필요한 감정의 맥락을 형성할 수 있다 - 주변사람 이해시킬 수 있다
객관적 사실 수치와 일관성이루면 근거는 타당해진다 
--> 이것이 바로 균형
_신념 다르거나 영감주는 일에 관심없는 사람과 거래하지 않는다. 방향성맞지 않는 협업은 장기적 불이익
와이에 동의하는 사람들과 거래

**신뢰는 자신의 이익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개인이나 조직을 바라볼 때 형성
**신뢰 얻으려면 와이가 무엇인지 말해야 하며, 왓을 행함으로 증명해야 한다
_신념에 부합하는 65달러 성과급 지급 -> 진정한 동기부여

문화란 가치관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
**WHY가 뚜렷하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신념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ㅁ나와 문화가 잘맞는 지역은? 동네는? _녹싸의 염리동
자기와 문화가 잘 맞는 곳에서 더 잘하게 된다

*회사란 문화다. 공동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모인 집단
-> 강력한 신념과 가치관이 필요하다
**회사 목표는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신념이 같은 사람을 채용하는 일이 되어야  -> 성공은 저절로 일어난다
_X 채용공고에서 왓만 이야기하고 와이는 언급안함
소속감을 느끼는 조직은 성공한다. 회사가 아닌 자기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일한다
와이의 방향성이 분명해야 신념에 열정을 느끼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다
_뽑고 보니 치어리더출신들이 딱 맞음. 그래서 그 출신위주로 뽑기시작

라이트형제는 자신들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어떤 이익을 얻게될지 상상 - 대의에 동참하도록 마을사람들에게 열의를 불어넣었다
단순지시x -> 직원에게 와이를 끊임없이 상기시켜 신념을 실현할 방법을 찾도록 리드하면 맡은일 이상을 해낸다

불명확한 가치관과 신념없는 약한 문화 -> 각자 맡은 일만하는 분위기. 서로 보호해주지 않으니 공동체이익이 사라짐
**리더에게 실제적/감정적 안전망으로 지지받고 있다고 느끼는 구성원은 집단에 도움되고자 최선을 다한다
**구성원이 평범해도 서로 신뢰하도록 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은 전략
**신념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조직은 신뢰가 지속
-> ***와이를 명확히 정의하고 행동원칙을 세워 일관성유지하지 않으면 신뢰는 무너진다
**와이를 설현하고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열정은 식는다 사내정치의 근원이 됨
<혁신확산 곡선>
15~18% 혁신가와 얼리어답터는 직관에 크게 의지 - 신념과 가치관
조기/후기 다수자는 합리적인 요소가 중요 - 오른쪽으로 갈수록 회사신념과 상관없음
*상대가 어느 집단에 속하는지 파악하여 거래 - 왼쪽 집단을 와이로 공략 -> 티핑포인트
***시장에서 인정받으려면 이 확산이론을 반드시 고려
*이성적 객관적 장점으로 가치를 이해시키기란 거의 불가능

마틴루서킹 목사 덕분에 자신의 신념을 명확히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된 사람들 -> 미국을 바꿈
**비전을 전달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_빌 게이츠의 비전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아닌,
‘왜 컴퓨터가 필요한가’

**카리스마는 에너지가 아닌 와이의 명확성에서 나온다
이런 리더들이 한 일은 모두 자신의 와이를 실현하고자 찾아낸 구체적인 방법들
-이들에겐 하우를 아는 사람들이 필요했다
사업은 체계와 절차를 구조화하는 것
구성원 각자 어떻게 행동원칙을 지킬 책임을 부여해야

감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생물학적 문제로
기업도 은유 심상 비유에 의존해 메시지를 모호하게 표현 - 깊은 정서 목적의식 대의 신념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스토리나 추상적 개념을 이용 -> 브랜딩

WHAT 성취를 얼마나 했던 왜 시작했는지 WHY를 잃지않아야 영감을 줄 수 있다
***리더가 조직을 떠나도 설립비전을 영원히 살아 숨쉬게 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 ***창립자의 와이를 조직문화로 만들어야
리더의 개인적 특성보다 큰 가치에 열의를 느끼도록
**_와이를 측정할 방법(타임카드 제도)까지 찾아내 성공한 하브리지
***ㅁ와이의 명확성을 측정하는 지표만들기
기업을 보고 느낀 가치를 ‘사랑’처럼 본능적이고 두근거리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명확한 WHY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신호
**와이=회사의 존재목적을 명료한 말로 표현해두지 않고 떠나면 후임자가 추구할 대의가 남지않는다

2024. 4. 10.

그냥하지 말라 _송길영

예전에 흥미롭게 했던 관찰과 측정 조심스런 추론이 면년만에 현실화된 게 많았다
중요한건 삶, 물건이 이나다. 기술과 기능에 집중해선 달라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어렵다
2015부터 삶의 유동성 포착
신입사원도 직무로 뽑기 시작 - 업무의 상세기술을 수행할 수 있어야 입사가 가능, 교육이수한 사람 뽑을 듯
(세로운 것을 꾸준히하고 그 경험을 서로 교환하는 문화 - 기록스타그램)

변화의 상수
1 분화(개인화) 2 장수 3 비대면(선택적 대면)
가족주의가 가장 강한 한국
끈끈함이 의무처럼 강요되던 기존 시스템 - 코로나로 흔들림
취향과 애호가 소중해짐
굳이 그렇게까?가 당연해짐, 당연한 섬세함이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전제조건
취향과 전문성도 집안으로 들어옴
가족의 기능이 외주화, 단속적인 관계 - 가족의 절대적이던 의미 축소
효도에 대한 강박을 없애고 독립된 개체로 살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해야
젊은층 선호하는 외식브랜드를 시니어층도 좋아함 소비문화가 다르지 않다
향후 10년은 변화는 더 빠를 것 - 축척된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변화를 가속화
똑똑한 질문은 고민이 깊었다는 뜻
<독서백편의자현> 책이든 뭐든 꾸준히 많이 읽어 반복되는 패턴 파악 -성취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훈장
방향을 먼저 생각, 그다음에 충실히

가치관의 액상화 
개발직군은 재택근무와 회사에서 일하는 성과차이가 없었다
통념이 제거되면서 효율을 추구하는 상상은 끝없이 나아가진다
창의성과 그에 따른 성과가 균등치 않다
특정공간에 대한 귀속감이 필수적인게 약해짐
시스템이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지 않음 소용없음 - 욕망이 변수가 되어 각기 다른 양태보임
관찰**중요, 조짐이 작을 때 미리 인식 그 작은 욕망까지 수용할 수 있다면 팽창시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
숙련도와 해박함 없이는 직무하기 어려움
시간을 축척해 내 전문성을 설명해야만 하는 사회로 바뀌고 있음
세계화 플렛폼화로 인해 **아무리 내가 작은 일을 하더라도 전문성없이는 경쟁어렵다
**요구받는 역량의 깊이가 깊어짐
비대면 무인화로 다양한 형태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함 - 어떻게 의견을 정돈 전달하고 협업할것인가?**
나의 생산성을 입증하기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기존 관성이 깨졌기 떄문에 먼저 생각해야
변화적응자와 부적응자의 격차가 만들어짐
긱이코노미 - 더이상 하나에 올인불가, 다양한 정체성으로 변화에 적응
공통의 경험은 집단 가치관와 의사결정의 중요한 인풋 + 공통의 상상
현명한 합의의 기준? 공존-배려
적응 - 변화된 상황에 대한 현행화. 꾸준히 피보팅
*뜨는 키워드 - 생존 의무수행 자아 홈
기술에 대한 수용성, 작은 경쟁력저하가 개인에게 치명타. _플렛폼에서 평판지수관리
수용성이 높아진 세계에서 새로운 방식을 체득하지 못하면 생존이 어려워 빠르게 과거방식에서 탈출해야

*현행화(커리어관리)노력, 데이터기반사고, 이성적사고, 과정의 충실함
원인을 파악해야 개선가능 _A/B테스트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인풋을 바꾸면 아웃풋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인과를 증명하고 쉽게 전달하는 하는 작업의 중요성 _나이팅게일의 도표 -> 전체 합의가 가능하게 됨
(합의의 기준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으면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는 투명성의 위험성 _동선추적)

**스스로 생각해 배울 범주를 정하고 그것을 나의 본진으로 삼아야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는 작업, 곧 얼개를 만드는 작업이 교육의 역할이 될 것, 나머진 매체를 통한 자가학습으로 갈 것이 유추됨
**이성적 판단과 경험이 결합 -> 삶의 변화
단계별증거남아 과정의 충실함이 평가됨
**툴에 대한 숙련도는 일에 대한 준비성, 현행화의 기본요소
예전과 달리 지금을 볼 수 있기에 과거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미래를 보기
-> 데이터를 모으고 관리하고 결과를 이해하는 데이터해석능력이 반드시 필요해질 것 = **데이터 리터러시
트렌드 안다고 되는게 아니라 높아진 감수성에 공감해야

행복추구 방법론 자체가 달라짐
숏텀행복 -오늘하루 잘살기
불행을 측정해 행복을 유추해보기
*직업은 사회적 역할과 하고싶은 업을 절충
*직장은 인간관계 근무환경이 중요
*커리어는 개인적 목표 실력배양
한시적 동료일뿐인 직장상사 - 함부로대하지 마세요가 요구됨
공정성이슈 개인평가 - 개인성장 중요해짐
기성세대: 왜 그들은 조직과 스스로를 동일시하지 않는가
산업경쟁이라기 보다 개인경쟁으로
각자가 준비할 것은?
파는 것이 인간이다(다니엘핑크) 유무형의 무언가를 팔고있다
(수평비교가 자존감 떨어뜨림
_평타 국룰 남들도 그렇대 - 효율극대화 하고 싶어서.
다 잘할 수 는 없다
자동화 서비스는 장점은 중간사람들 역할을 무력화)

대체가능하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는 작업 필요. 스머프처럼 각기 다른 캐릭터인 사회구성원
***현실적인 방법은 나만의 작은 비즈니스를 하되 장인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내 안목에 공명하는 이들이 내 고객이 된다
_미슐랭 뺨치는 해박함. 일등이 되어야
조직 또한 완성된 사람들이 모이는 어벤저스 같은 형태로 변화될 것
훌륭한 이들은 스스로 관리, 비전만 있으면 된다 리더십은 비전찾는 작업

이력서 대신 인스타에 자기 작업물 올리고 ‘실제 해낸 실무능력’을 판다
관리자없이 각자 일을 하고 합지는 형태 - 모두에게 책임과 권한이 양여
행복? 돈보다 인정이 중요. ***내가 한일에 대해 깊이 인정하고 전문성을 공감해주는 것이 더 소중
애사심?노노. 함께 비전 따르는 동료로 인식하도록 설득
이력? 어떤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기여했고 어떤 점을 배웠는지를 묻는다. 내가 했던 일을 모두 기록해야 한다 - 곧 내가 표현하고싶은 메시지
내 일상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전달하기 시작
**‘자기표현주의’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도 자신표현방식 중 하나, 메시지가 됨
비전과 이상을 파는 브랜드 _나이키
매력적인 의미를 못넣는 브랜드는 배제된다
*네트워크(누굴 팔로우하고있나)도 누군가의 판단근거되는 메시지가 된다
- 라이프스타일로 수렴
*네트워크 폭증 
-> ****이젠 나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만들고 쌓아가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자기표현주의의 중요한 미션될 것
/걍 혼자 보려고 만든 계정이라 생각해 아무 맥락없이 이것저것 저장용으로 업로드했다가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들어 중심 테마기준으로 추리기 작업시작. 이런 계정조차 나의 전인격을 대변하는 특정 의도가 담긴 메시지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에 당혹스러움. 그래서 sns는 철저히 생태계에 대한 파악 준비 기획되지 않았으면 이름걸고 하면 안됨.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내가 전하고싶은 중심 메시지가 수렴, 정리되지 않아 동기부여되는 목표가 불명확한 상태이기 때문. 암튼 SNS는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시작, 축적해 나가야할 필수 과업임./

**성장기록 = 나의 프로파일 = 사회문화적자본, 나의 업
*내가 직접, 기록남기기
- 출발적 찍고 조금씩 확장해나가고 그것을 기반으로 수련하고, 결과에 오롯이 책임지고 내 이름이 쓰이게 될 때 나를 표현하는 기록으로서 의미를 가지게 된다
-> 우리 삶이 언제든 검증되고 대상화될 수 있는 사회로 진입했음을 말해준다
기록은 공감을 원한다
진정성 -근본(원조) 만든이의 의도 의지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

*효율을 넘어 의미로 승화되는 비전을 제시, 이에 마음으로 공감하는 소비자 및 사회와 소통을 요구받을 것
오리지널리티없이 기술습득은 대체된다. 
내가 창시자가 되어야
창의를 기반으로하지 않으면 숙련은 의미없어진다
진정성 authenticity 어원은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 = 내가 의도하고 내가 행한 것 
진정성이란 자기다움의 윤리
**주체성 + 전문성 = 하고 싶고 할 수 있나 = 신뢰획득
의지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나 헌신의 문제

모든 걸 다 할 수 없으니 좁혀서 나의 본전의 설정, 먼저 시작함으로 근본이 되자
(벤치마킹은 리스크피하는 요소로 쓰기)
**알리는게 아니라 발견되기
편승한 사람은 축적의 시간(팔로워)이 부족
**밀도가 높다면 5년 정도도 가능 - 몰입의 정도와 기세
10년은 해야 전문가 미루지말고 지금 시작하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좋아하는 아이템 잡기
실행을 지속 - 숙련되면 어느순간 예술적 형태의 러너스하이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덕업일치의 순간
**의미소비 시대 사상이 상품, 상품이 사상
철학이 동의를 얻어야
_70년대초반 시애틀 정서를 파는 스타벅스
모비딕에서 따온 이름, 이런 것들을 하나의 전설처럼 만들어 스토리화하는 작업이 브랜딩의 출발점

후광효과를 일으키는 ‘신도’들의 모임(커뮤니티)를 구성하는게 우리가 할일
상대적으로 몰입의 총량이 큰 사람이 이긴다
고민의 총량이란 했던 시도의 총합, 내 전문성 및 숙고의 결과를 파는 것
**그만큼의 해박함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고민해야, 안그럼 대체될 노동을 팔아야함
**설명하지 않고 툭 던졌을 때 이해하는 사람이 내 고객, 이해 못하면 내 고객이 아니다
**우리 고민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상대방을 찾는 것이 시장을 찾는 것이고 팬덤쌓는 과정될 것
우리가 만든 의미의 밀도에 매료된 사람들이 사방에 전달

**이성적 사고, 업의 진정성, 성숙한 공존은 앞으로 배울 중요한 이슈
**근본있는 애호와 전문성을 갖추고 그런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개인들이 살아남을 것

2024. 3. 4.

좋은 기분 _박정수(녹싸)

 녹기전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질문들을 던져왔다 - 바로 지금 최선다해 촘촘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지, 스스로 책임감있는 선택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오직 자신만의 관점을 오롯이 녹여 일에 투영하는 것만이 지속가능, 일과 관련해 요구하는 최선의 능력이 아닐까
당시 제 생각을 구현할 수 있는 수단이 아이스크림밖에 없었다

제품보다 의도가 훨씬 더 중요한 가게

오직 정서적인 거래만이 지속가능한 거래라고 믿는다

(스스로 좋은 기분을 내는 것이 능력인듯)
(생각하려고 책을 읽는데 생각만하는 시간을 낭비로 여기지 않기)

자기 일을 깊이 생각해본 사람만이 튼튼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다

매장에 들어온 손님의 기분 차를 키우는 것, 나아가 멀리서 매장을 지켜봐 주시는 분들의 기분까지 고려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절대적 사명 - 접객은 표면 기술보다 의식의 수준까지 파고듦어 알려줄 필요

기분이란 제품을 초월하는 개념

같은 일의 반복 속에서 스스로 기분 좋은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지 못한다면 일은 고작 지겹고 귀찮고 성가신 노동될 수밖에

**죽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위해 어떤 삶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가 - 남겨야할 유산은 돈이 아닌 아름다운 기억

직업이란 사회와 내가 관계 맺는 방식

라면과 아이스크림 - 질린다는 표현을 붙일 수 없는 명사 -> (필름사진, 아날로그 - 기다림, 수고스러운 과정의 설레임)

아이스크림과 시간의 철학을 접붙인 것 - 이것이 녹기 전에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아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위한 수단에 불과

문제의식 

접객은 손님과 브랜드가 만나는 접점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응축해 보여준다 - 매끄럽게 잇는 절대적 중요한 역할
오고가는 마음은 때론 제품보다 더 중요

매일 반복되는 업무를 꾸준히 오랫동안 행하는 것이 일이고, 오랜기간 일을 통해 얻은 태도는 다시 내 삶에 고스란히 접목
일을 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행하는 일의 리듬 그 자체를 즐겨야

아이스크림 접객일은 주로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바라보고 또 유지해주는 일

기다림의 가장 큰 덕목은 매장과 스스로의 컨디션을 손님맞에 적합한 상태로 근사하게 유지
제품준비된 것처럼 좋은 기분을 전해드리는 일도 손님을 만나기 전에 미리 준비

고요한 시간 사이로 아이디어와 새로운 변화, 가기만의 깨달음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때 비로소 일을 하루는 채우는 ‘자기표현의 수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인간은 기대감이 해소된 상태가 아니라 해소되는 과정 자체에서 행복을 느낀다

~ 비언어가 인사의 주된 내용
인사는 - 감정의 결을 맞추고 공감의 장을 형성하는 세련된 기술
부정적 감정들의 대부분은 그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찾기만해도 해소된다는 말을 믿는다.

반갑다는 감정은 일상을 환하게 만든다

사람뿐 아니라 공간이 건내는 인사도. - 날씨에 맞는 음악, 소음, 향, 정리된 테이블 등. 

매일 거울보며 건강한 체형을 관리하듯 자기 인사의 모양새를 관리하는 일은 삶의 태도를 비추는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대화도 또하나의 제품이라는 수준높은 의식필요

긴장을 풀고 다소 엉뚱해진 페르소나의 욕망을 풀어낼 수 있는 곳, 언제든 사회적인 나로 다시 돌아올 정도로 가벼운 역할놀이가 가능한 참여적 장소가 흔치 않다

인사와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는 능력을 기를 수록 삶은 그 전과 눈에 띄게 달라진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포함해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것

언어는 사고의 집이듯 말은 매장의 철학이 담긴 그릇과 같다

몸의 자세는 반드시 마음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

시간이 쌓인 매장은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본래의 의미를 초월한다. 지향하는 목표가 바로 그곳

순간적으로 떠오른 멋진 아이디어들을 구체적인 콘텐츠로 만들어 쌓아 올리면 손님들에게 아이스크림 이상의 좋은 기분을 선사할 수 있다

이 이상한 가계에는 하나의 세계관이 있다
메뉴가 똑같은 날이 없고, 아이스크림을 팔면서 그와 무관한 일들을 훨씬 더 많이 벌인다

아이디어는 머리에 활기를 불어넣어 말랑말랑하게 하는 정신적 운동과 같다
‘일상에 변주를 주어 하루를 특별하게 만든다‘

우리가 먼저 즐기지 못하는 무대에선 사람들도 몰입할 수 없다

아이디어는 생각이 아닌 생각하는 방식의 연장선 상에 있다 생각이 더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는 뒤로가기처럼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녹기전에는 특정 기준으로 손님을 타깃화하지 않는다

아이디어를 떠올릴 땐 누구에게 어디까지 언제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생각해야

1년중 1~3월까지를 ’사고기‘라고 부르고 이 시기에는 주로 그 해의 방향성을 생각한다고 함 - 히사이시 조

삶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은 고민하는 데 꽤 긴 시간이 필요
좋은 기분은 글로 적거나 외운다고 해서 기억되거나 체화되지 않기에 더욱 이 감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쉬는 동안 생각할 거리 - 화두를 정하려 한다. 바빠서 다룰 수 없었거나 고민이 조금 필요한 업무등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 자기 삶에 더 어울리는 일, 가슴이 뛰고 미래가 선명하게 그려지는 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들.

녹기전에가 제품이 아니라 생각과 의식을 파는 곳이자 겨울에 스쳐간 생각들이 발현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
내공 있거나 오래가는 가게일수록 구심점이 되는 생각의 뿌리가 건강하고 튼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새로운 욕망인지 아니면 기존에 가지거나 누리고 있던 것인지 생각해보기
아예 등수에 따른 행복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변수가 적은 자립적인 행복을 찾아야한다

일이든 삶이든 올바른 태도에서 시작되어야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로 커진다

책의 내용과 흐름을 언어가 아니라 느낌으로서 체화한다
또 잊어버릴 남의 사례를 보면서 잠시 뿐인 영감을 찾을 게 아니라 ‘극단적으로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

내 절망은 오직 나의 헤엄으로만 헤쳐 나올 수 있다
**페이지 전체 중요한 내용임**

생장
목표를 세울 때 무리하지 않는다
성장에 비해 먼 미래를 내다본다
계절에 발맞춰 시간을 반복되는 한 해의 리듬으로 생각한다

성장이라는 강박관념이 생겨나 자연스러운 맥락과 인과관계 없이, 관성적으로 일단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였다

태도가 많이 변했다
간과했었던 작은 성취들과 손님들과 교감, 그리고 하루의 부드러운 흐름을 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일이란 개인의 업무가 아니라 팀과 협업의 결과물 -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

기분은 생각보다 감추기 어렵다

친절을 위한 노력이 지극히 당연한 세상, 그것은 제가 바라는 좋은 기분이 선순환하는 가장 이상적인 세상

아이스크림이라는 위안 이전에 일상의 뿌리를 튼튼히 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보다 나은 삶이란 과거 현재 미래 지금있는 자리까지 포함해 나와 관계하는 시공간 전반을 돌아보고 이것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현재인지 가늠하는 삶
스스로의 기분을 잘 이해하고 삶에 더해지는 크고 작은 변주를 통해 자아 존재감과 자기효능감을 느끼는 삶. 삶에 자기 고민을 투영한 결과물로서 일상을 펼쳐나가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추구 -> 태도와 공동체 좋은 일

화려하고 멋지기만 하고 온기를 느끼기 어려운 가게들보다, 인간과 인간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가게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우리가 지향하는 새로운 차원에서는 수익성을 넘어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가치 개념이 있다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심 없는 의도와 명분이 있다

이 책의 많은 글감을 서서 일하고 손님을 맞는 동안 얻었다. 필요한 내용이 생각나면 바로 포스트잇에 적어 얼개를 짰고, 나중에 뒷받침하는 말을 더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유는 간단. 좋은 기분을 느끼지 위해서. 결국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파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좋은 기분을 만드는 사람들. 동시에 자신을 소모하지 않고도 스스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

당신이 무슨일을 하든 ‘제품 제공자’가 아니라 제품과 사람을 엮는 ‘기분 전달자’로서 일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조금씩 무언가를 배워나갈 수 있길

2024. 2. 7.

포지셔닝 _잭 트라우트, 엘 리스

포지셔닝은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해당 상품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 차별화 - 실제 상품자체에 행동을 가하는 게 아님
현실은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있다
이미 마인드에 들어있는 내용을 조작하고 기존의 연결고리를 다시 엮어주는 것
-대상을 세분화하여 목표를 선별후 거기에 집중

이전의 지식이나 경험에 부합하는 정보만 수용하는 경향
스스로 평가할 수 없는 새로운 정보를 거부

*한 단어 주입이론 _ 볼보는 안전성, BMW는 주행감, 페덱스는 overnight
-일단 마인드에 한 단어 주입 후 그것을 계속 활용해야
가장 쉽게 전달되는 최선의 소재을 선별
**잠재고객의 의식에 집중해야지 상품이라는 실체에 집중해서는 안됨
‘인식이 현실이다’
안쪽에서 보는 관점?x 바깥쪽에서 보는 관점
언제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수용되는 것도 아님
장기적으로 스스로 포지셔닝 준비되기 전까지 아예 안알리는 게 나음. 첫인상을 만들기회는 한번뿐
포지셔닝은 마인드에 있는 창을 찾기위해 마련된 조직체계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상황에서만 발생한다는 컨셉
**자기 범주에서 최초의 것으로 마인드에 자리잡기
메시지 그 자체보다 다른 브랜드에 물들지 않은 순수하게 비어있는 마인드가 가장 필요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서로 만나야 사랑이 맺어지듯

메시지를 마인드에 침투시키는데 걸림돌되는 감상이나 독창성따위를 제거. 절제되고 단순한 메시지만 침투가능
주의) 브랜드명을 일반보통명사로 지으면 안됨
_네덜란드맥주인 하이네켄은 독일이름이라 (진짜 독일회사보다) 강력한 포지셔닝을 지닌 브랜드명
**어떤 범주에서 첫번째가 되든지, 그럴 수 있는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라 _IBM과 경쟁에서 아예 새로운 영역인 소형 컴퓨터 분야를 창출한 이퀍먼트사

감성이 이성보다 우세하기에 광고가 존재, 환상을 만들어내는 광고의 역할
*특정상품 범주를 정해주고 그가 기억하는 브랜드명을 열거해보라고 해보기 - 한두개 정도 할것
**이름보다 더 잘 기억되는 포지셔닝 컨셉
-> 각각 사다리는 다른 상품영역을 나타내는 것
경쟁사를 무시한채 광고? 빈공간에 대고 하는 셈
**반드시 소비자의 마인드에 기존의 상품영역과 대응해 포지셔닝시켜야=새로운 사다리를 설치 -> 그 상품이 어떠어떠하지 않다는 점을 호소하는 게 때로 더 큰 효과
_무연 가솔린, 무가당 소다 등

최상의 광고문구는 소비자 스스로 완성하게끔 항상 불완전한 형태를 취한다(?)
_콜라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무엇인지 밝히는데도 주력해야 했던 세븐업
**독특한 포지션은 반드시 소비자의 마인드에서 찾아야
**한번 정한 포지션은 세월이 바뀌어도 고수해야
**결코 경쟁자의 포지션을 간과해선 안된다. 아울러 자신의 포지션에서 물러나서도 안된다
**절대 사실을 무기로 인식과 싸우려말자 인식이 언제나 이긴다
-> 이미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존재하고 있는 자신들의 포지션을 최대로 살려 이를 새로운 포지션과 연결
초기단계에 이뤄져야 지위를 확립
모종의 범주 영역을 창출하려면 추격자(경쟁자)들이 필요하니 제거할 필요없다

멀티브랜드 전략 = 싱글 포지션전략 
_도요타에서 만든 렉서스
각기 별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음
화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규모가 아닌 정신적 포지션
**궁극적인 목표는 해당영역에서 리더자리를 차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것만으로는 부족
마인드에서 빈틈을 찾아라 - 드라마틱한 필요도, 이익을 실현시키는 것보다 **어떤 빈틈을 메우고자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
_폭스바겐의 ‘작게 생각하라’ 역사상 가장 큰 효과. 그간 소형차가 없던 건 아니지만 소형차의 포지션을 선점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첫번째라는 인식만 줄 수 있다면 첫번째가 아니라도 성공할 수 있다
광고에서 주의할 점은 브랜드를 특정가격 영역에 정확하게 포지셔닝하는 것
**하나의 기업에서 고가, 표준가, 저가라는 세가지 모두를 적절히 조합해 실행하면 좋은 것
_효과적인 빈틈들 - 성별, 가격, 연령, 시간, 유통, 대량이용자 포지션
(포지셔닝을 하는데 첫번째가 되는 것을 대신할 만한 대안은 없다)
_여성타겟 향수-남성타겟 향수, 어린이치약, 최초의 밤시간용 감기약, 슈퍼마켓에 유일하게 유통된 양말 등

상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브랜드는 고객마인드에서 만들어진다.
위대한 기술이 성취된다해도 받아들일 빈틈이 없다면 실패. 광고는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유혹하는 것. 아무리 나름 최초의 특징이 있더라도 소비자 마인드에서 최초가 아니면 소용없다. 뿌리박힌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 여간 안바뀐다
**누가 우리 브랜드를 써선 안되는가? 모두에게 호소하려 말자 **배제전략. 모두에게 호소하는 전략은 실패
일단 과거의 인식이 뒤집하기만 하면 그 빈틈 매우기는 엄청 쉬워진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경향
*독특한 포지션을 파악하기만 하면 성공적 브랜드를 개발할 기회를 포착한 것이나 마찬가지

이름짓기
거의 일반적이면서 완전히 일반적이지 않은 이름을 가려내야
의미없는 조어보다는 일반적 묘사어로 이름짓기
깊이 각인된 인식을 바꿀 때는 이름바꾸는 게 가장 먼저임
이름이 나빠지면 인식도 나빠진다
노골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혜택을 암시하는 이름 굳
**이름 뿐만 아니라 헤드라인이나 슬로건, 주제까지도 청각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 사람의 마인드는 청각적으로 작용. 본것을 쳥각적으로 바꿔읽었을 때 비로소 이해되기 떄문. 
**읽혔을 때 소리도 좋아야.

신제품을 성공시키려면 새로운 사다리가 필요하고 새로운 사다리는 새로운 이름을 필요로함. -규모가 큰 회사라도 제대로된 포지션으로 덤비는 소규모회사를 맞서기 어렵다
유명한 것보다 포지션이 필요
*대중매체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은 자신을 밝힐 준비가 완전히 갖춰질 때까지 무명성을 유지하다가 자신을 밝힐 때 최대로 활용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마인드에 포지션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

같은 상품명이 붙은 상품이 많아질수록 그것이 갖는 의미가 점점퇴색됨
높은 시장점유율 =/= 특정 포지션점유
**소비자가 브랜드명을 제품 전체를 가리키는 일반명이 되게 만들고, 그 브랜드명을 일반명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기 _듀라셀 = 알칼리파워전지
**반드시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할 필요보다 **마인드에 가장 먼저 진입해야

**라인 확장 시행되면 다른 이름을 걸고 뛰어들라
하나의 이름이 두개이상의 제품에 쓰일 때의 혼란 - 모든 것을 뜻하는 동시에 아무것도 뜻하지 않게됨
**소형차 포지션을 최초로 구축한 폭스바겐 - 이미 구축한 마인드를 바꾸려 들지 말자. 큰 폭스바겐?안통함.
**다다익션은 포지셔닝에 적용되지 않는 논리
_예외) 3M 수천가지 각기 물량규모가 작은 상품들을 다루는 회사는 일일이 새로운 이름 붙일 수 없다

**강력히 구축된 기존 인식을 이용할수록 포지션 확립이 유리하다 _암스테르담을 이용한 벨기에관광 광고
그림만으로는 포지션을 구축할 수 없고 말로 그림을 구현해야
**성공시키려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화시켜야
시각은 기억에 남기는데 매우 효과적이나 청각과 연결돠지 않으면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잠재고객의 마인드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 
-> 자사 뿐만아니라 경쟁사의 제품에 대해서도 잠재고객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경쟁사와 어떻게 비교하고 있는가

장기적 포지션을 위해 사용할 컨셉을 분리해내기
*한 기업의 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선 가장 먼저 역사를 추적해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사업을 찾아내기 = 분명한 사실을 찾아내기
일단 포지셔닝 전략이 정해지면 조직의 모든 활동을 그 전략에 맞추어 진행해야 한다
**포지셔닝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특정 컨셉 하나를 선별하는 일 **하나의 상품에 컨셉이 둘셋이면 기억못함
**단일 컨셉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요약할 수 있나
**포지션을 확립하고 이용하기 위해 스스로 경력을 이끌어나갈 수 있나
-최적의 이름선택 _랄프리프쉬 -> 랄프로렌
-의미없는 이름의 함정
-라인확장의 함정
-자기가 탈 말을 찾기 _혼자서 해낼 수 있는 성공없다

**포지셔닝은 거꾸로 사고하는 것
내 자신이 아닌 잠재고객 마인드에서부터 시작
**이미 잠재고객 마인드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와 함께 시작. 답은 시장에서 나온다
**세세한 것에 집착말고 큰 그림을 보기 
_문제는 항공사보다 벨기에 국가에 있었다. 레몬라임 음료에 대한 거보다 압도적인 콜라의 점유율에 문제있었다 -> 비콜라캠페인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신의 상품, 컨셉을 이미 잠재고객 마인드에 존재하고있는 사실에 연계시킬 방법을 찾기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은 어떤 포지션을 ‘소유하기’위해 실행하는 것 _ 자신의 전문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게 현명
**포지셔닝에선 장애물을 넘기보다 피해가는 것이 현명
-아무도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지 않은 다른 포지션을 찾도록 애쓰기
포지션을 정의하는 것보다 확립하는 문제가 어려움 - 어떤 식으로 경쟁상대와 맞붙을 것인가
**활동하는 지리적 범위를 좁혀서 성공하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가기
**가능한한 기본 포지셔닝 전략을 바꾸지 말아야한다
포지션차지는 부동산소유와 같다
*당신의 광고 옷차림은 당신의 포지션에 어울리는가?
창의성 자체만으로는 아무 가치없다 
오직 포지션의 목적에 부합해 발휘될 때만 가치있다

자기가 확립하고자 하는 의미를 유발하는 단어를 고를 수 있어야
단어는 방아쇠 - 마인드에 묻혀있는 의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심리적으로 적합한 이름이 위력을 발휘한다
**포지셔닝에서 성공하려면 다음달 내년이 아니라 5~10년후에 할 일을 생각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그래서 비전을 가져야 한다
모든 자아와 아욕을 배제하고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
아이디어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신선한 눈으로 재평가받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스펙트럼의 중심 근처에서 빈 포지션을 찾아낸 사람들
-독특한 포지션과 광범위한 호소대상 사이에서 균형
외부에서 찾아야하는 포지션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와는 정면대결을 벌이지 말라

2024. 2. 5.

저공비행 _하라켄야

미래의 자원은 풍토와 그곳에 뿌리 내린 전통에 있으며 문화의 매력은 다른 문화와 접촉해 뒤섞이며 생긴다고 생각

디자인의 역할은 본질을 꿰뚫고 가시화하는 것
글로벌화 될수록 문화적 특이성, 즉 지역적 가치가 높아진다
글로벌과 로컬은 반대말이 아니다.
일반적 관광자원은 - 기후 풍토 문화 음식
미래의 소재는 오래된 자료다
_일본의 차도구 - 일련의 동작과 문맥을 가지고 소개함으로써 거기에 감춰진 문화의 막대한 축척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그제야 관련 품목들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
호텔은 그 땅의 잠재된 매력을 가시화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구상된 미의식과 지혜의 결정체
디자이너의 묘미는 자본이나 사업확대가 아닌 가상과 구상에서의 창조성
가치의 본질과 잠재성을 감지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형태를 만들어 제시하는 것
오래 계승해온 지혜의 산물이 훌륭하게 형태를 이룬 것을 직접보았을 때 진정 감동. 생존과 긍지를 느낀다
자연자체보다 자연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는지 보는 것에 감동
낙수장 _ 인위의 상징인 건축을 대치시켜야 감응할 수 있는 자연이 떠오름
자연그대로가 아닌 인위를 끌어들여 자연을 더 돋보이게해 문화와 역사와 함꼐 멋지게 선사
스스로 국토와 풍토를 재해석해야
제국주의 혹은 식민주의는 서양 열강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를 자신들의 지배하에 넣는 과정에서 일으킨 자본주의적 욕망의 폭주라고 할 수 있다
메이지유신에서 제2차세계대전까지 일본은 세계의 열강과 나란히 서기위해 식민지 지배를 감행했다가 제2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모든 권리를 잃었다
문화란 소비재처럼 사용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계승하는 사람들의 근간에 불씨와 같이 마음만 먹으면 재현할 힘을 지닌 유전자와 같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근원은 문화, 즉 지역성에 있다는 사실이 선명. 글로벌한 문화라는 건 없다. 문화는 그곳에만 있는 고유성 자체다.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상호이해와 교양이 꼭 필요
교양은 자국으로 이익을 유도하는 지략이 아닌 열린지성이다.
세계교류는 서로 섞이며 평균화를 향해가는 것이 아니다. 서로 없는 것을 교환하면서 독자적 문화를 부각해온 세계. 첨예한 개성을 만들어내는 결과가 됨. _고추를 더해 완성된 인도의 카레나 쓰촨의 훠궈
100년이 지난 오늘날 ‘클래식’이 모더니즘의 대표디자인이라는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 풍요에 대한 동경은 아직 보수적인 것이 대세

그 나라의 문화의 본질을 바탕으로 환대받았을 때 감동
모든 공간이 스직과 수평을 의식한 조형으로 구성, 그 균형이 매우 일본적인 쉰들러하우스
_수평 수직의 경쾌한 연속성, 천장의 낮음, 처마의 낮은 개구부 프레임을 통해 외부를 정원으로서 내부로 끌어들이는 특징있는 일본의 건축 - 곡선형태를 지닌 가구가 안어울린다. **독자적인 공간언어
쉰다 먹는다 잔다 움직인다(호텔)와 같은 보편적인 행위에 미의식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나가 중요
_자연을 두려워하는 자세, 안팎의 소통, 현관-바닥의 전환, 안식의 형태, 공간의 다의성, 수직 수평, 모서리와 테두리, 물과 온천, 살아있는 초목을 놓다, 돌을 두다, 청소
-> 위 관점으로 다룬 과제에 얼마나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
(일본)의 럭셔리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일은 어떤 방법으로 가치를 발견해왔는지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일방적으로 (일본)식을 강요하기보다는 편안한 체험으로 느끼게 하는 배려와 노력이 필요
_자기 전과 일어난 뒤의 행동에 대응할 수 있는 다의적 가구 디자인함- 무지 아일랜드형 침대

가로세로 비율이 같도록 설계하는 원리를 지나치게 철저히 지키고 있는 일본의 공간
텅빈 공간을 다양한 이미지를 수용하는 그릇으로 가능하게 하는 수법은 무로마치시대 후기에 형성된 일본 특유의 미니멀리즘 - 채우는 것이 아닌 비움
미니멀한 공간은 최소한을 지향해 미를 완성한다는 의식이 가장중요
모서리와 테두리의 폭주공간이 일본식 방

무엇에 촉발되는지 교감하는 일이야말로 디자이너의 인사
인간의 행복의 근원은 수입의 많고 적음과 편리함이 아니라 삶의 풍경과 거기에서 배어나오는 긍지
럭셔리란 무엇인가 순위와 경쟁을 뛰어넘는 최고를 추구하는 성향 혹은 정수. 도가 지나친 사치가 아닌

이케바나는 무로마치 중기 8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시대에 히가시야마문화와 함께 시작
와비란 검소하고 소박한 것에 멋이 있다고 느끼는 마음의 상태
청소는 인위와 자연의 균형을 정돈하는 행위
일본의 정원은 청소 즉 자연과 인위의 지양, 그 대치와 균형을 꾸준히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인위와 자연이 대립하는 적당한 편안함을 찾아내는 것이 정원의 본질이 아닐까 인위와 자연의 경계가 꾸준히 관리되어야

2023. 12. 23.

우리문화 박물지 _이어령

따로 그러나 함께 있는 화이부동(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한데 어울리지 않는)의 힘 - 우리나라 우리아내 등. - 알기위해서는 한국의 돌담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한다 처럼 멍석이나 돗자리는 한국인에게 하나의 무대공간이고 색다른 생활을 기획하는 연출공간이다

뒤주는 그 집안의 곳간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고 가사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 장소

떡은 잔치의 의미론만이 아니라 물질로서의 형태를 갖고 있어 미각과 함꼐 시각의 즐거움을 준다

발음기관의 상형성을 지니고 있는 한글의 특징

ㄹ이 겹쳐져있는 글자들은 무한히 연속되는 유동체의 운동을 눈앞에 떠올리게 한다 _떼굴떼굴 굴러간다

파괴적인 공격성이 남녀와 같이 음과 양의 양성관계로 나타나면 도리어 생명적인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 상극하는 대립이 아닌 상보적인 융합이 된다

바구니 그 기능의 메타언어는 ‘채집하다’

님도보고 뽕도 따고 - 노동과 놀이를 양성구유적으로 융합.

한국 옷은 치수라는 합리성을 넘어선 산물, 상황에 융통성있게 적응하도록 되어 있다. 사람이 먼저고 옷이 나중이다.

입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으로 자기 형태라는 것을 따로 갖고 있지 않다. 인간을 감싸주는 융통성있는 문화의 상징

미란 아름다운 것을 강조하기보다 못생겼다고 생각되는 것을 아름답게 꾸밀 때 보다 큰 효과를 갖게 된다 - 버선

베갯모 위에 수놓인 것 모두가 한쌍이다. 작은 베갯모 속에 모든 행복과 가족이 그리고 우주가 응축된 꿈이 숨어있다

화조 병풍을 두르면 나는 신랑이나 신부가 되고 문방구 병풍을 두르면 선비가 된다

종이가 발견되고 나서는 새기다가 쓰다로 각인하다는 필적이라느 말처럼 흔적을 남기는 것이 된다.

붓은 부드러워 모든 힘을 받아 전달한다 섬세하고 오묘한 정신의 리듬까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추사 김정희의 서화론 대로 쓴다는 것은 온몸의 힘을 받은 흔적인 셈이다 그것은 이미 의미가 아니라 정신 그 자체를 나타내는 흔적인 것이다.

사물놀이 - 생명이 열리는 유기물의 소리와 생명이 조락하고 굳어지는 무기물이 서로 섞이면서 계절처럼 사방위처럼 그 리듬이 순환된다. 온몸으로 듣는 한국의 우주론이다

요처럼 상은 일정한 공간 속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의 상은 한꺼번에 차려놓고 자기 취향대로 그 순서를 선택한다 정해진 코스없이

서까래 - 마루에 누워 있으면 방 안에서도 바깥에서도 맛볼 수 없는 복합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서까래는 텅빈 허공에 뼈의 구조를 부여한다

윷놀이 - 정보량은 주사위보다 적으면서도 그 궁금증을 지속시키는 시간은 훨씬 길다 탐정소설의 지연술같이.

놀이 특성인 4가지 요소 모의 경쟁 현기증 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윷놀이

한국의 장롱은 그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심층구조의 원형을 간직

나무는 잠재적 열을 지니고 있어서 유리처럼 반사하지 않고 안에서부터 타오른다 나무는 그 섬유 속에 시간을 간직하고 있다

차가운 것이 아니라 따스한 것,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스며 배는 것, 닦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더불어 삭아들어가는 것이다. 유기체의 피부와 같은 창호지

유리창과 창호지 문은 근대와 전통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선은 운동을 나타낸다 거기엔 방향성과 속도 그리고 중력이 있다. 선처럼 인간의 욕망을 역학적으로 정확하게 나타내주는 것도 드물다

처마끝 곡선 - 그것은 의식의 표층을 뚫고 올라오는 무의식의 욕망. 분출하는 반작용의 운동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살짝 들어올린 처마 밑 원색의 단청

초롱 - 조명효과보다는 축제공간을 알리는 기호로서 존재. 밤을 더욱 밤답게 으스름한 빛 어렴풋한 빛 깁 속에서 번져나오는 청사초롱의 불빛

구름 속에 가린 달빛을 더 좋아하는 한국인

대낯의 빛과는 다른 밤의 빛을 만드는. 어둠을 몰아내지 않는 역설의 등

한복의 특색 - 감싸다 두르다

인간이 만든 도구 가운데 바람과 관계가 있는 것은 모두가 아름답다 - 부채 연 풍향계 돗단배 깃발 풍선 기구 비행기 등 - 생물같은 생동감을 준다

***모든 미는 그것이 언어이든 행동이든 시각적인 형태이거나 청각적인 음이라 하더라도 대립되는 모순이 서로 융합하는 그 긴장으로부터 태어난다.

키 - 양 날개를 단 확산적인 평면과 신발코처럼 응집, 집결된 입체성이 키라는 기능 속에 통합되면서 아이러니의 미적 긴장을 보여준다

고여들고 흩어져 날아가는 두 운동이 시각적으로 하나의 사물로 결정된 역학의 보석

하루아침에 달라지고 새로지는 ‘탈바꿈’

일상공간에서 잔치공간으로 삶의 방식이 역전될 때 얼굴은 탈이 된다

탈은 얼굴의 춤이요 색동옷이다

한국이 탈은 감정이나 표정을 극대화하여 일상족에 파묻힌 삶의 모습을 겉으로 떠오르게 한 것

데포르메된 모습 - 권위와 위선의 가면을 벗고 원모습으로 돌아오는 양반과 중

일상적인 보행을 뒤집어놓는 탈춤의 춤사위

태권도의 아름다운 동작은 허공에 쓰는 붓글씨, 시간의 깁위에 그려가는 수묵화이다

수정할 수도 되풀이될 수도 없는 절대의 행위로 끝난다

태권도의 품세는 그 글자의 뜻까지도 아로새기려는 정신주의의 산물

풍경 - 대기를 헤엄치는 물고기 소리. 초현실의 환상에 젖게 된다

한글 - 문자의 방향성과 공간의 위치가 변별특징으로 관여

이항대립(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되는 두가지가 이룬 짝)의 상호관련성과 차이성에 의해서 구조화되어있는 한글문자. 모든 글자는 하나하나가 아니라 서로 얽혀진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획득힌다

**한글은 한국인의 발상 양식이 구조주의적으로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 추상성 공간성 첨가와 삭제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그 모든 특징은 한국인의 기호론적 우주의 모델인 셈.

물체는 공허의 반대인 충실을 의미.

딱딱한 고체성, 구체에 가까운 물체성, 응집성높은 매끈한 표면, 색채가 배제된 불투명성 - 이 물체성을 취대한 살린 조각 예술의 원형인 항아리. 생활속의 조각이다

속이 텅비어 있는 팽창감은 물체성과 정반대의 속성을 보여준다. 백자 항아리는 불의 자궁으로부터 꺼낸 또하나의 슬픈 육체인 것이다

한국인들은 어떤 고난이나 폭력도 천진난만한 상상력 속에서 익살로 웃음으로 바꾸고 만다

노인의 아름다움, 그것은 타오르는 불꽃이 아니라 사그라져가는 불덩이들을 주워담는 화로의 문화, 그 재의 잔치에서 얻어진 미학이다 

2023. 12. 18.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_게리 바이너척

성과와 결과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소프트 스킬들을 익혀야 성장이 가능
비즈니스에만 올인하기보다는 삶을 중시하고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면 어느 순간 사업이라는 게임이 훨씬 쉽고 더 즐거워질 것이다
번아웃- 한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상

자신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이야기하는 건 스스로 폄하하는 게 아니라 정리해 보는 것이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남탓을 하는 순간 더이상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잘못된 결과를 내탓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제해결에 임하면 도리어 우위에 설수 있다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더 큰힘을 갖게된다
리더들은 친절하되 어디까지나 솔직하게 직원들을 대해야한다 - 적절한 피드백 못받고 곁을 떠난 직원들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다
책임감은 무력감과 불안을 없앨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다
꿈꾸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그 일의 모든 과정에 충실히 임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연락처에서 가장 마인드가 긍정적이라 생각되는 5명에게 15분 대화의 일정을 잡아보자  - 어떻게 긍정적 마인도로 사는지 물어보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믿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온전히 믿고 사랑할 수 없다
개입하지 않고 직원간의 갈등을 가만히 지켜본것이 무책임한 태도로 비난받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피드백해주어야 할지 그 시점과 범위를 아는 것도 공감능력일듯?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것도 그의 관점에서 단편적으로 자기맘대로 본 나의 모습이다. 그런데 왜 나는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남의 판단에 이토록 휘둘리는 걸까?

친절함을 보이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상대에게 안 좋은 소식이나 곤혹스런 대화를 나눠야할 때일수록 친절함이라는 이 요소를 잊지 말자
***친절은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느끼는 것이다

행복을 외부검증과 물질적 성공에 기준을 두면 번아웃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
***끈기가 있다는 것은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
확신과 끈기는 늘 따라다니며 함꼐 작용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끈기는 몇배로 증폭된다
***불안감의 대부분은 자신감과 인내심의 부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조급증까지 더하면 참담한 결과

인내심은 친절한 솔직함과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인내심만 붙잡고 있으면 미련하다고 오해를 사기쉽다
구체적인 결과에 맞닥뜨릴 때까지는 나의 확신을 고수한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확신을 조금씩 조율. 시간이 흐르면서 확신을 표출하는 방식도 부드럽고 사려깊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존경받고 싶다면 겸손은 필수조건이다. 특히 리더는 겸손함없이 성공을 지속할 수 없다. 돈많이 버는 것과 별개이다
함께 기뻐하지 않고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많다면 결코 성공이라 할 수 없다
겸손은 모두 버려 맑고 차분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좋아하는 겸손의 뜻? 세상 속에서 자산의 위치에 대해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

내꿈을 이룰 것을 확신하지만.. 차근차근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야망을 싱싱한 당근같다. 그 자체로 보기좋고 건강.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뭐고 왜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좀더 유쾌하고 큰 뜻은 없을까?

긍정적인 생각과 순진하게 행동하는 것은 같지 않다
**어땠을까?는 독이다. 가지않은 길이다. 늙어서 회한을 안겨주는 가장 큰 원인. 
사업하느라 통장이 바닥난 것도 모두 내 결정이고 감사해. 80 90때도 후회 안할 게 확실하기 때문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내겐 큰 축복이야!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를 최소화흐는 것도 중요하다
옳고 그른 결정이 따로 없고 결국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달려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남(가족)때문에 다른 일 때문에 중단하면 후회 원망이 생긴다 
**해결책은 책임감. 어디까지나 내가 내린 결정임을 잊지말고 인내심과 확신가지기
 
**사람들은 최대한 빠르게 큰돈을 벌고싶어 하지만 그건 인생의 가장 큰 속임수다. 자유는 엄청난 부 아니면 무거운 성찰에서 나온다. 설령 돈을 많이 벌어도 그 자체가 감옥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고 있으면 그것만큼 자유로운 것도 없다.

**초고속성장보다 꾸준히 성장해 단단한 기반을 이루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 일과 삶의 균형에 도움되고 더 행복

**호기심은 겸손함과 함께라면 가장 강력한 성공요소가 될 수 있다. 모르는 건 모른다하고 경청하면 호기심이 생긴다. 호기심을 파고들어 검색하고 전문서적 읽고 무서운 기세로 공부하다보면 그것이 내것이 될 때가 있다

맡은 일을 잘 못해낸 직원의 실수는 인정하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피드백해주기

*성공적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긍정적 마인드. 문제의 진짜 핵심은 리더의 불안과 두려움이다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은 있어도 불가능한 상황은 없다고 믿고 담대히 앞으로 나가기

**리더는 직원 개개인의 특성과 맡고 있는 업무내용등 모든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고 공정한 기록을 해야 한다
급하다고 아무나 채용하면 오히려 팀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번 경험

적어도 대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문제를 수면위로 올릴 수 있다 -친절하고 솔직하게 현상황이야기 후 **궁금한 것을 콕 집어 질문하기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라고 생각하면 괜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있다
**제대로 일시작 하기도 전에 성공했을 때 거둘 부의 열매 등 장밋빛 전망에 미리 떠드는 것만큼 어리석고 민망한 일도 없다

***고객에게 요구하는 비용이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정당한 가치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만약 금액을 낮춰 일을 맡았다면 금액은 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옳다

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책임을 지고 싶지않은 심리와도 맞닿아 있다
**절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냉쟁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막연한 낙관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안된다. 노오력말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

팀원들 각자가 **어디서 동기부여를 얻는지 앞으로 이루고싶은 꿈은 무엇인지 서로 확인하는 과정필요
**책임감은 그 어떤 조직에서도 승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하루하루 눈앞의 작은 일에 너무 파묻히지 말고 전체적인 여정을 생각하라

**내가 이제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쩌면 내가 일어서는 과정을 하루하루 유투브에 기록으로 올릴 수 도 있다

**겸손함과 자기인식(메타인지)는 중요. 정확히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나의 업무성과와 결과는 그 요청을 뒷받침해줄 정도로 뛰어난지 확인해야 한다
앞에 언급한 것들 중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요소(자질)이 있다면 그게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2023. 12. 12.

슈퍼노멀 _주언규

(사업이 나락간 당시) 나는 수영에서 만큼은 성장을 이뤄내고 있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그로슨 존에 들어서면 멍청이로 비춰지기 마련
노력따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격을 날리고 싶었다
같은 돈 4000이라도 빚이라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짐을 몰랐다
빚은 한순간에 나와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는 사실을 몰랐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
_스투디오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수익 월 1000을 벌기위해 24시간 운영 하기로함
이를 벌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파악.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전환

***슈퍼노멀 프로세스는 월1000이상의 수입을 목표로 하는 프리랜서나 자영업자 또는 직장인을 위한 성장 가이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죽을 힘을 다했다는 사람과 시도조차하지 못했다는 사람 중 누가 후회할까
특별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불운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들을 돌연변이라고 부른다
***_우리 스투디오는 너무 좁아서 안돼 -> 좁은 스투디오에서 찍은 잡지화보 다 찾기 -> 스투디오 홍보에 샘플사진으로 올렸다 -> 하퍼스바자에서 연락옴

인생의 변화는 생각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돌연변이 찾기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은 사람이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반복 복제가능한가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도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진정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 교육받은 사람도 유사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_렌털 스투디오 분야에서 직원 교육통해 내가 자릴 비워도 계속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_유툽제목.. 내가 압도적으로 성과를 맞본 방식은 다른 곳에서도 통한다는 걸 발견

일단 많이 보고
수많은 요소 중 무엇부터 개선할 지 모를 때 모든 요소를 최대한 많이 연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
_ 신사임당 채널의 슬럼프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 매일 400여개의 부동산 채널을 모니터링
***단순반복 업무 즉 자동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분해작업이 선행

내것을 차별화
반드시 찾아낸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고 접근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가 관건
성공힌트 얻고나면 차별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프로세스 분석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정리해보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단번의 행운으로 끝나지 않길
왜 잘되었나 반드시 철저히 분석해야.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생산자아닌 소비자입장에서 차별화를 고려해야
도전자라면 전환비용 대폭 낮추어 시장에 스며든 다음 차별화고민하기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 사업 전체 프로세스 정리
2 그중 확률과 실력을 구분한다
-> 그런 뒤에 자원을 어떻게 투입할 지 결정

얻어걸린 행운을 반복될 수 있는 실력으로 착각하면 처참한 결과맞는다
목표만 높이 세우고 스스로 몰아붙이는, 전략도 없이 고통 받지말자
억지로 패배 가능하면 실력, 불가능하면 운
노력 훈련 필요하면 실력, 여러 번 시도가 필요한 내맘대로 안되는 운

***모방 하고자하는 작업의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프로젝트 시작~끝까지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서술
_24무인카페 : 입지분석 - 상가계약 - 인테리어 - 영업신고 - 오픈이벤트 홍보 - 오픈 - 후속홍보
_유툽작업 : 주제선정 - 제목짓기 섬네일 디자인 - 원고 작성 - 촬영 - 편집 - 업로드 - 채널성장
***(매우 중요)과정 하나하나를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각각 나눠보기 -사진참고
**실력 높이는데 아낌없이 자원투입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들여 여러번 시도 - 확률의 영역

왕초보라면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성과 연연하지 않고 일단 여러 번 시도해보기
과정자체를 몸에 익히기부터
해당분야를 체계적으로 분해해 놓은 사람에게 배우기
고수에게 기본기를 탄탄히 배우기

과정(시스템)이 진짜다
당장 결과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결과와 실력을 동일 시 할 수 없다
결과는 모든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결과보다 프로세스 과정이 더욱 중요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과정이 옳았다면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이다

똑똑한 훈련 팁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이 필요 - 그릿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선 결과물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영향 안미치는 요소는 훈련대상에서 제외하는 과감함도 필요)
실력이 갖춰지면 성공확률도 올라가거나 비용이 낮아진다
최소한의 합격수준을 만들기 - 굳이 최상위수준부터 되려말고 적당한 수익벌어들이는 규모의 크리에이터만큼 일단 되는기
**시장에서 통하는 최소 퀄 찾기
_스마트폰으로 컨텐츠 촬영. ***콘텐츠의 최소 합격수준은 뭔지 알아낸 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과정 만들기가 더욱 중요
**왕초보라면 롤모델의 강의부터 듣기

아예 무의식이 고민할 틈 없도록 내 간절한 열망을 이루도록 주변을 설계하자
**촘촘히 계획 설계해두고 그 계획에 내 무의식이 따라가도록 만들기
에너지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 실행하는데 쓰자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고빈도 전략?
**사업상 유효한 사건과 마주칠만한 접촉 빈도를 올리기
**내 제품을 필요로 하는 목마른 사람 만명, 10만명이 모이는 곳은 어디일까?
_ 인스타로 관심있는 사람모아 오픈카톡방 만들기
**빈도를 높여도 비용늘어나지 않으면 금상첨화
_시딩전략 - 입소문 폭발사건을 만들기위해 대상과의 접촉을 극대화 인플루언서 홍보 전략
나랑 주파수 맞는 잠재고객부터 모으기
생산단계에서 고빈도전략하지 말고,
콘텐츠를 올려 다양한 디자인을 여러번 노출해 히트상품 될 디자인부터 알아내기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뽑기
내가 만든 메뉴얼따라 반복시도하고 고객과 접점늘리는 일 맡기고
나는 나머지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들여다 보고 새로운 돌연변이를 계속 찾아내기

**빨리 내 잠재고객의 피드백받고 다음시도에 적극적으로 활용
_ 커뮤니티 기능에서 새 프로그램 기획 방향과 아이디어 올려서 반응확인 - 여긴 찐 구독자만 볼테니


슈퍼노멀을 넘어서, 팀빌딩
1 빠른 커뮤니케이션
내부에서 합의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순서와 역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조직차원에서 이를 위한 교육이 필요. 각자 제 역할을 실수없이 하도록.
_'콘셉트회의' 라는 말에 각 직원이 맡은 역할 척척 알아서. -> 이 말에 대한 개념이 합의되어 있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작업의 전체과정을 세분화하고 매뉴얼로 만들 줄 알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 리더가 된 후엔 분해한 개념을 묶고 팀원들의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 소통속도 높이는 과정 필요
2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매우기
_내가 갖지 못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을 채용

**연결된 네트워크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다양한 플렛폼에 꾸준히 콘텐츠 발행하는 이유는 각각의 네트워크에서 내 영향력크기 키우기 위해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
성공은 사회가 성과를 어느정도 인정해주느냐에 달려있어 주관적 요소 큼
슈퍼노멀로서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통제 지시없이 자발적으로 내편이 되는,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네트워크 자체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 새로운 영감과 기회 제공 _참여자간의 협업
- 정보가 원활히 공유 - 외부사람까지 유입
- 좋은 자원을 공유 서로 돕는
- 같은 목적가진 사람끼리 모이는 - 무작정 많은 사람아닌 한가지 목적에 집중한 이들 모으기

내가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섞어보자

2023. 10. 16.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_이연

재능은 지속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재능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그저 묵묵히 해온 사람 간에 차이가 드러난다
그림은 언어다
감정과 생각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목적도 언어와 같다
그림일기 - 하루중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이나 자잘한 사건들을 나눠서 그려도 된다
감정도 분위기도 날씨도.. 우리가 보고자 한다면 아주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성장통.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만이 성숙해질 수 있다
열등감의 심부에는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들이 들어있다
어떤 분야든 잘하는 것보다 잘 견디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우리나라 교육 제도에서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굉장히 좁다
많은 이들이 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그림을 배울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나는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싶은 사람인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항상 선명하게 품고, 고독을 참으며 몰래 피워내야 한다는 사실
잘해야 즐거워진다
아직 즐거울 만큼의 실력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
무엇을 그릴 지 모르겠다면 일단 자신이 보고싶은 이미지가 무엇인지 떠올리는 것이 도움된다
내 일상을 그림일기로 남겼다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이 그만의 창작을 한다
(잘 듣는 사람이 잘 말하는 거랑 마찬가지 인듯)
다들 실전인데 나만 늘 연습하는 기분이 든다
내가 느끼는 온갖 자잘한 감정들을 인정해야 글로 적을 수 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이 타인을 보는 안목도 높다는 게 내 생각
머물고 싶은 사람이 되게끔 나를 가꾸는 것, 좋은 것을 제공하는 것
아까운 몇몇 기회를 놓치며 살아왔다
그래서 기회를 더 잘 주시하고, 살펴보고, 놓치지 않게 잡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
**생각이 있는 이들만 글로 생각을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든 정리를 해야 생각이 구체화된다는 사실
글로 썼을 때는 반응이 거의 없었는데 그림과 합해져서 영상의 형태가 되니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가닿았다
뭔가를 말하고 노래하고 싶어 질 때.. 그것을 그저 한번 긁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표현해보는 것이다
그림은 혼자 하는 일이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그런 서로를 응원하며 창작을 지속해야 한다
그림그리기 시작 때 선긋기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그릴 때 손목아닌 어깨쓰는 방법과 감각을 알려주기 위함
**그림을 그릴 때 긴 선을 긋는 다는 것을 단순ㄴ히 선을 길고 똑바르게 긋기 위함이 아니라 4절지를 한누에 담는 연습을 하는 것에 가깝다
디테일은 시작단계에서 고려할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러면 진전하기 어렵다
긴선으로 크게 덩어리 잡고 중간 길이선으로 다듬고 짧은 선으로 묘사해서 디테일과 밀도를 높인다
**무엇이든 의도가 분명하면 거기에 따른 무드가 생긴다
가방주머니 하나에도 다 이유가 있다고- 창작자는 그런 마음이어야
개성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
우리가 뾰족하고 모나서 늘 누군가랑 부딪히는 그부분, 거기에 진짜 내 모습이 있다
창작에서 만큼은 그 날을 더 다듬으서 멋지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개성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만든 플레이리스트
기존에 있던 것들을 재조명하거나 조합하여 엮어내면 된다
스스로의 삐죽함을 날렵함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라
나의 평범함이 사람들사이에 꺼내놓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된다
개성이 발현되는 방향이 중요한 거지 틀린 게 아니다
남들 것 부러워하기보다 나만 갖고 잇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한다
**어떤 어조로 그림을 그려내 생각을 전달하고 싶은가? 연인에게, 직장동료에게, 아이에게 각기 다른 어조이듯. 타겟은?
어조에 일관성을 갖고 지속하다보면 사람들은 이것을 하나의 스타일로 받아들인다
많은 사람들의 그림을 봐왔고, 한명도 같은 무드의 색을 쓰지 않았다
좋은 색에 집착말고 색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기
색상은 그자체로 언어
스스로를 정의할 때 하나를 택하여 구분짓지 말길
생각외로 당신이 둘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길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대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누군가를 비난하는 일 - 타인이 대상을 이해했다고 착각한 것은 아닐까
한명의 마음이라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다면 그것을 열명 백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성장하는 과정까지 다 보여줄 것, 그것이이야말로 강하고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방법이다
작가로 불리는 것은 남들의 기억에 남아야 한다
수영 - 필요한 저항과 불필요한 저항을 구분하여 이용한다
모범생으로 산다는 것은그 권리를 완전히 타인에게 맡기고도 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세뇌하는 일
남들이 살라고 하는 삶 사느라 원하는 것 무한정 미루고 있지 않나
진짜 안정을 느끼고 싶다면 외부세계 탐색말고 내부로 시선을 돌리길
내 시선과 타인의 시선을 두루 갖출 것. 내 시선 수호하는 일이 어렵다
무섭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막상 해보면 상상보다 무섭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한다
뭔가를 계속 연기하면서 살면 언젠가는 그 연기가 다큐가 된다




있는 공간, 없는 공간 _유정수

 오프공간으로 낼 수 있는 수익이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것

상업공간의 핵심은 투자대비 수익률의 보장
그에 대한 재무적, 사업적평가는 매출로 말해줄 것
찾아오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성비를 넘어서는 확실한 무언가가 필요
상업공간 매출과 단위 매장의 영업공간 크기는 거의 관계 없다 비례안함
방문자수x총방문시간에 비례
시야가 닿는 모두가 체험과 향유의 대상이 된다

6:4법칙 - 영업:유휴공간 비율
중앙에 배치 못할 경우 출입동선에 유휴공간 배치
야외활동의 경험들을 대체하거나 갈음할 수있는 실외공간이 중요해짐 _타임빌라스 쇼핑몰
선택과 집중법칙
고객입장에서 어떤 콘텐츠가 더 중요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지 파악해 성공한 소피텔의 공간기획전략
사진찍었을 때 예쁘게 잘 나오는 수영장
저렴한 가구마감재에 눈돌릴 틈없이 시선잡는 것들 배치
호캉스문화 - 객실보다 부대시설이 더 중요
무언가 확실하게 선택 집중된 포인트가 있어야 빛을 발함
예산이 많으나 적으나 밀도 적은 곳 높은 곳 공간의 리듬과 강약을 주는 것이 필요
모든 곳에 힘을 주기보다 변동포인트있을 때 더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이용객 서비스 가운데 선택과 집중 - 직원수에서 소화가능한 상대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특정 서비스-짐들어주기-에 집중, 다른 서비스는 과감히 포기
5성급 몇몇 서비스 제공하고 나머지는 생략. 3성급으로 일괄적용안함
뷰를 이 공간의 주인공으로 선택
큰돈 투자해 얻은 것이 서해 바다의 뷰

상업공간에서 원더의 존재는 매우 중요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주는 요소
오는 모두가 볼 수 있는 위치에 놓이는 게 좋음
학실한 한가지를 각인
체류시간이 극명히 짧은 상업공간
그만틈 임팩트 있게 뭔가를 줘야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을 전제로 기획된 원더
주거공간은 전반적 공간의 퀄리티가 균일하게 좋아야 만족도 높다
공간의 역할과 체류시간에 따라 적용할 선택과 집중 포인트가 달라진다
상업공간은 올지 말지 여부가 열려있기에 주거/오피스에 비해 훨씬 자극적 가시적 임팩트가 큰 원더가 필요

차원진화의 법칙
어디서 어디를 찍어도 그림이 되고 사진 잘나오는 3차원 입체로 설계된 원더여야
_익숙한 오브제도 놓이는 위치에 따라 완전 새로운 경험을 선사 _테이블과 나란히 천장을 향해 놓인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파도장면

오브제를 벽에 붙여 공간절약해야 한다는 관성. 작은 공간경험만 주로 익숙
넓은 공간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쓸것인지 고민 해본 경험필요
한정된 넓이의 흔지 접했던 공간 활용 문법과 사뭇다른 체험을 그 상업 공간이 줄수 있는 지 여부가 중요
벽에 붙여놓지 않은 고급가구 배치 어떤 배치가 더 고급스럽고 좋은 것인지 알아두기 중요

4차원공간의 핵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 _물멍 불멍 생화
15초정도의 짧은 시간의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키네틱아트 4차원 오브제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
숏폼콘텐츠에 담기 최적화된 공간 - 더 자주 노출

각각의 스타일 안에서 누가 어느 정도 클래스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지가 중요
어떤 스타일 가운데 압도적인 클래스를 가진 결과물을 내놓으면 대중들도 그 차이를 알아봄
스타일 장르엔 우열이 없지만 클래스엔 우열이 있다
우열을 결정하는 요소가운데 진화하는 것이 존재하며 그 진화 흐름은 역행하지 않는다

최대 부피의 법칙
2020년 이후 대형카페들이 주목받음
열악한 주거환경 청년들 외부공간 생활시간 늘어나 넓은 시야 확보할 수 있는 공간 선호
지번구획이 500평이상 규모로 나눠진 성수동
15~20평으로 쪼개진 경리단길과 해방촌 지역
200평이상 큰 부지인 부촌인 남산쪽 한남동
부동산 자꾸 쪼개지는 현상 - 임차인 구하기 쉬워지고 임대료 수익올라가기에
애초에 번지 면적이 큰 땅을 매입해 건물 올리는 편이 유리
**건물 제원에서 부피나타내는 입방미터나 층고가 표시된 경우는 거의 없다
**연면적의 양보다 부피가 큰 공간의 질적인공간 체험이 더 중요해진 시대
**내 위치에서 내 눈의 시야각으로 들어어는 광경 모두가 하나의 파사드
공간기획에서 그 공간 이용자가 어떤 것을 보도록 의도한 뷰
시각정보는 한번에 한 파사드로 모든 것들이 동시에 보일 때만 의미있고 시간차를 두고 분할해 보여줬을 때 의미는 현저히 떨어짐
평면도면을 통해 보는 것과 실제는 다름
반드시 공간용자의 눈으로 바라볼 파사드를 기반으로 공간을 디자인해야
내부 면적이 층고에 비해 지나치게 넓어 높은 층임에도 크다는 느낌이 덜함 실제보다 층고가 낮게 인식됨 크다보다 넓다고 느껴짐_스타필드 하남
**수직적으로 훨씬 큰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
상권이 오래 가려면 지역 핵심 매장들이 오래 머물러야
교토와 경리단길의 차이점은 주택퀄리티와 콘텐츠의 다양성
상권으로서는 주변상권과 멀고, 교통도 불편해 핸디캡이 많았던 연희동보단 합정역 상권이 넓어질거라 예상과 달랐다
대부분 단독주택인 1종 주거지역이라 낯선풍경 -서울 대부분이 2종주거지역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한번 상향된 용적률은 낮추기 어렵다
개발 여력이 안남게 되고 슬럼화가 훨씬 쉬워진다
1종 2종 3종 넘어갈때마다 건물가격이 딱 2배씩 뛴다
반대로 1종 주거지역이 개발되면 상권의 퍼텐셜이 남아 있던게 폭발하여 잘될 수 있다
아마노 타카시의 내추얼아쿠아리움
자연스러움의 본질은 규칙없음의 규칙
설계 시공 조경 업체가 각기 따로 역할이 분절 - 경계없는 공간이 나올 수 없다
구획된 화단은 경계지우기 법칙에 위배
건물 인허가 - 설계 시공 완성까지 최소5~10년걸림
공간 콘텐츠 방향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업해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어떻게 접목시킬 때 최적인지
상업공간의은 공간에 10~20번온 사람들을 노리는 게아니라 처음온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공간에 가깝다
고객들의 역치를 건드리는 만큼의 자극수준이어야
***그래서 공간 컨셉을 정했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한 최대치로 밀어붙이는 것이 필요
맥시멀이든 미니멀이든 극단적으로 구현해야
**나의 취향이 어떤 것이고 내가 구현하고 싶은 공간 콘셉트에 가장 최적회된 방향이 무엇인지 파악해 그걸 끝까지 밀어붙이기
_ 카페호우주의보 - 비오는 날을 추상적으로 구현한 공간 구성적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추상적 문법만 사용
추상과 구상을 섞으면 안된다. 추상이 죽어버린다
둘중 하나만 해야
구상과 맥시멀은 검은 물감처럼 섞이는 순간 모든걸 물들임
짧은 시간안에 방문객에게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런 일관성 중요
극단적 수준까지 기획자가 밀어붙어야 하는 이유이다
**잠깐 들른 사람에게 먹힐 정도로 오브제의 반복이 필요
중앙원더 놓기 힘들거나 콘셉트가 추상적 단순할 수록 더욱 필요한 오브제 무한반복
_ 프랑스분위기를 추상적으로 접근해 '프랑스적인 오브제'인 웨인코스팅 몰딩을 지겨울정도로 전체에 모든 벽 테이블 의자에 두르는 방식
원더만드는 오브제의 반복은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가 되어야 적당하다
_ 구마겐코 다자이후 텐만구 스벅매장
***단순한 오브제일수록 무한반복이 중요 그래야 고객이 알아차림
체험형 오프라인 공간매장이 중요해짐 _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젠틀몬스터 실제매출은 온라인에서 대부분 발생. 홍보하는 기능에 충실한 오프매장
유행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에서 완벽한 세계관을 다듬어내는데 근접할 수록 살아남는다
완성도는 몰입으로 몰입은 체험으로 연결
머무는 동안 온전히 그 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
오프라인은 온라인 콘텐츠의 가성비를 따라잡지 못한다 가성비로 이길 수없다
예전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 여가 시간알차게 쓰려는 의사가 생김
시성비 차원에선 더 많은 가치를 지불해 즐길만한 오프공간 - 기대한 어떤 걸 마땅히 제공해주는 공간되어야 한다
규모를 키우면서 클래스의 퀄리티를 동시에 유지하는 길은 애초에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