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흥미롭게 했던 관찰과 측정 조심스런 추론이 면년만에 현실화된 게 많았다
중요한건 삶, 물건이 이나다. 기술과 기능에 집중해선 달라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어렵다
2015부터 삶의 유동성 포착
신입사원도 직무로 뽑기 시작 - 업무의 상세기술을 수행할 수 있어야 입사가 가능, 교육이수한 사람 뽑을 듯
(세로운 것을 꾸준히하고 그 경험을 서로 교환하는 문화 - 기록스타그램)
변화의 상수
1 분화(개인화) 2 장수 3 비대면(선택적 대면)
가족주의가 가장 강한 한국
끈끈함이 의무처럼 강요되던 기존 시스템 - 코로나로 흔들림
취향과 애호가 소중해짐
굳이 그렇게까?가 당연해짐, 당연한 섬세함이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전제조건
취향과 전문성도 집안으로 들어옴
가족의 기능이 외주화, 단속적인 관계 - 가족의 절대적이던 의미 축소
효도에 대한 강박을 없애고 독립된 개체로 살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해야
젊은층 선호하는 외식브랜드를 시니어층도 좋아함 소비문화가 다르지 않다
향후 10년은 변화는 더 빠를 것 - 축척된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변화를 가속화
똑똑한 질문은 고민이 깊었다는 뜻
<독서백편의자현> 책이든 뭐든 꾸준히 많이 읽어 반복되는 패턴 파악 -성취란 목표가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훈장
방향을 먼저 생각, 그다음에 충실히
가치관의 액상화
개발직군은 재택근무와 회사에서 일하는 성과차이가 없었다
통념이 제거되면서 효율을 추구하는 상상은 끝없이 나아가진다
창의성과 그에 따른 성과가 균등치 않다
특정공간에 대한 귀속감이 필수적인게 약해짐
시스템이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지 않음 소용없음 - 욕망이 변수가 되어 각기 다른 양태보임
관찰**중요, 조짐이 작을 때 미리 인식 그 작은 욕망까지 수용할 수 있다면 팽창시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
숙련도와 해박함 없이는 직무하기 어려움
시간을 축척해 내 전문성을 설명해야만 하는 사회로 바뀌고 있음
세계화 플렛폼화로 인해 **아무리 내가 작은 일을 하더라도 전문성없이는 경쟁어렵다
**요구받는 역량의 깊이가 깊어짐
비대면 무인화로 다양한 형태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함 - 어떻게 의견을 정돈 전달하고 협업할것인가?**
나의 생산성을 입증하기 위해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기존 관성이 깨졌기 떄문에 먼저 생각해야
변화적응자와 부적응자의 격차가 만들어짐
긱이코노미 - 더이상 하나에 올인불가, 다양한 정체성으로 변화에 적응
공통의 경험은 집단 가치관와 의사결정의 중요한 인풋 + 공통의 상상
현명한 합의의 기준? 공존-배려
적응 - 변화된 상황에 대한 현행화. 꾸준히 피보팅
*뜨는 키워드 - 생존 의무수행 자아 홈
기술에 대한 수용성, 작은 경쟁력저하가 개인에게 치명타. _플렛폼에서 평판지수관리
수용성이 높아진 세계에서 새로운 방식을 체득하지 못하면 생존이 어려워 빠르게 과거방식에서 탈출해야
*현행화(커리어관리)노력, 데이터기반사고, 이성적사고, 과정의 충실함
원인을 파악해야 개선가능 _A/B테스트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인풋을 바꾸면 아웃풋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인과를 증명하고 쉽게 전달하는 하는 작업의 중요성 _나이팅게일의 도표 -> 전체 합의가 가능하게 됨
(합의의 기준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으면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는 투명성의 위험성 _동선추적)
**스스로 생각해 배울 범주를 정하고 그것을 나의 본진으로 삼아야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찾는 작업, 곧 얼개를 만드는 작업이 교육의 역할이 될 것, 나머진 매체를 통한 자가학습으로 갈 것이 유추됨
**이성적 판단과 경험이 결합 -> 삶의 변화
단계별증거남아 과정의 충실함이 평가됨
**툴에 대한 숙련도는 일에 대한 준비성, 현행화의 기본요소
예전과 달리 지금을 볼 수 있기에 과거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미래를 보기
-> 데이터를 모으고 관리하고 결과를 이해하는 데이터해석능력이 반드시 필요해질 것 = **데이터 리터러시
트렌드 안다고 되는게 아니라 높아진 감수성에 공감해야
행복추구 방법론 자체가 달라짐
숏텀행복 -오늘하루 잘살기
불행을 측정해 행복을 유추해보기
*직업은 사회적 역할과 하고싶은 업을 절충
*직장은 인간관계 근무환경이 중요
*커리어는 개인적 목표 실력배양
한시적 동료일뿐인 직장상사 - 함부로대하지 마세요가 요구됨
공정성이슈 개인평가 - 개인성장 중요해짐
기성세대: 왜 그들은 조직과 스스로를 동일시하지 않는가
산업경쟁이라기 보다 개인경쟁으로
각자가 준비할 것은?
파는 것이 인간이다(다니엘핑크) 유무형의 무언가를 팔고있다
(수평비교가 자존감 떨어뜨림
_평타 국룰 남들도 그렇대 - 효율극대화 하고 싶어서.
다 잘할 수 는 없다
자동화 서비스는 장점은 중간사람들 역할을 무력화)
대체가능하지 않으려면? 내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는 작업 필요. 스머프처럼 각기 다른 캐릭터인 사회구성원
***현실적인 방법은 나만의 작은 비즈니스를 하되 장인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내 안목에 공명하는 이들이 내 고객이 된다
_미슐랭 뺨치는 해박함. 일등이 되어야
조직 또한 완성된 사람들이 모이는 어벤저스 같은 형태로 변화될 것
훌륭한 이들은 스스로 관리, 비전만 있으면 된다 리더십은 비전찾는 작업
이력서 대신 인스타에 자기 작업물 올리고 ‘실제 해낸 실무능력’을 판다
관리자없이 각자 일을 하고 합지는 형태 - 모두에게 책임과 권한이 양여
행복? 돈보다 인정이 중요. ***내가 한일에 대해 깊이 인정하고 전문성을 공감해주는 것이 더 소중
애사심?노노. 함께 비전 따르는 동료로 인식하도록 설득
이력? 어떤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기여했고 어떤 점을 배웠는지를 묻는다. 내가 했던 일을 모두 기록해야 한다 - 곧 내가 표현하고싶은 메시지
내 일상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전달하기 시작
**‘자기표현주의’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소비도 자신표현방식 중 하나, 메시지가 됨
비전과 이상을 파는 브랜드 _나이키
매력적인 의미를 못넣는 브랜드는 배제된다
*네트워크(누굴 팔로우하고있나)도 누군가의 판단근거되는 메시지가 된다
- 라이프스타일로 수렴
*네트워크 폭증
-> ****이젠 나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만들고 쌓아가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자기표현주의의 중요한 미션될 것
/걍 혼자 보려고 만든 계정이라 생각해 아무 맥락없이 이것저것 저장용으로 업로드했다가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들어 중심 테마기준으로 추리기 작업시작. 이런 계정조차 나의 전인격을 대변하는 특정 의도가 담긴 메시지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에 당혹스러움. 그래서 sns는 철저히 생태계에 대한 파악 준비 기획되지 않았으면 이름걸고 하면 안됨.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내가 전하고싶은 중심 메시지가 수렴, 정리되지 않아 동기부여되는 목표가 불명확한 상태이기 때문. 암튼 SNS는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시작, 축적해 나가야할 필수 과업임./
**성장기록 = 나의 프로파일 = 사회문화적자본, 나의 업
*내가 직접, 기록남기기
- 출발적 찍고 조금씩 확장해나가고 그것을 기반으로 수련하고, 결과에 오롯이 책임지고 내 이름이 쓰이게 될 때 나를 표현하는 기록으로서 의미를 가지게 된다
-> 우리 삶이 언제든 검증되고 대상화될 수 있는 사회로 진입했음을 말해준다
기록은 공감을 원한다
진정성 -근본(원조) 만든이의 의도 의지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
*효율을 넘어 의미로 승화되는 비전을 제시, 이에 마음으로 공감하는 소비자 및 사회와 소통을 요구받을 것
오리지널리티없이 기술습득은 대체된다.
내가 창시자가 되어야
창의를 기반으로하지 않으면 숙련은 의미없어진다
진정성 authenticity 어원은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 = 내가 의도하고 내가 행한 것
진정성이란 자기다움의 윤리
**주체성 + 전문성 = 하고 싶고 할 수 있나 = 신뢰획득
의지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나 헌신의 문제
모든 걸 다 할 수 없으니 좁혀서 나의 본전의 설정, 먼저 시작함으로 근본이 되자
(벤치마킹은 리스크피하는 요소로 쓰기)
**알리는게 아니라 발견되기
편승한 사람은 축적의 시간(팔로워)이 부족
**밀도가 높다면 5년 정도도 가능 - 몰입의 정도와 기세
10년은 해야 전문가 미루지말고 지금 시작하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좋아하는 아이템 잡기
실행을 지속 - 숙련되면 어느순간 예술적 형태의 러너스하이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덕업일치의 순간
**의미소비 시대 사상이 상품, 상품이 사상
철학이 동의를 얻어야
_70년대초반 시애틀 정서를 파는 스타벅스
모비딕에서 따온 이름, 이런 것들을 하나의 전설처럼 만들어 스토리화하는 작업이 브랜딩의 출발점
후광효과를 일으키는 ‘신도’들의 모임(커뮤니티)를 구성하는게 우리가 할일
상대적으로 몰입의 총량이 큰 사람이 이긴다
고민의 총량이란 했던 시도의 총합, 내 전문성 및 숙고의 결과를 파는 것
**그만큼의 해박함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고민해야, 안그럼 대체될 노동을 팔아야함
**설명하지 않고 툭 던졌을 때 이해하는 사람이 내 고객, 이해 못하면 내 고객이 아니다
**우리 고민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상대방을 찾는 것이 시장을 찾는 것이고 팬덤쌓는 과정될 것
우리가 만든 의미의 밀도에 매료된 사람들이 사방에 전달
**이성적 사고, 업의 진정성, 성숙한 공존은 앞으로 배울 중요한 이슈
**근본있는 애호와 전문성을 갖추고 그런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개인들이 살아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