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8.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_유현준

공간에 나만의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을 배운다면 이 도시는 새롭게 재창조될 수 있다

새로운 공간을 발명하고 의미 부여하고 추억만들기
도시가 보물찾기 공간으로.

_마루 - 내면에 자리한 집, 어릴적 엄마 학원에서.. 형누나들의 포스터물감 구성 그림 - 몸에 전율느끼는 희열경험
_학교는 단체생활 강요하는 공간이었다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했다
**감시를 받지 않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 - 필요

_행복한 집을 만들려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항상 생각 - 할머니가 안쓰럽지만 가족 넷만 있었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_여름날 밤이면 옥상 평상에서 수박 먹으며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던 행복한 순간들이 아직도 기억난다 -> 자녀에게 이런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들어주기
_예전 골목길 - 지금 어린 아이들이 이런 사회적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나 시간이 있나

*다양한 주거환경에서 살아본 경험 - 건축하는 입장에서 감사
모든 한옥의 기억은 '이 시골집'에서 얻은 것
**공간을 감정과 연관시켜 기억 - 디자인을 할 때 내가 그 공간에서 어떠한 느낌을 받기 원하는 지를 먼저 생각한 후 그 (기억의)서랍에서 필요한 공간을 찾아 대입하는 식으로 작업
_****2층 양옥집은 나에게 ‘노스텔지어’이다 - 건축가 친구들 와서 함께 작업 아지트같은 역할함
(-> 허니와 클로버 영화에서 주인공들있는 배경 같음)
_MIT 인피니티 코리도어 - 창의력을 가장 자극하는 공간이었다
_작지만 깊이있는 공간이었던 MIT채플

사람이 느끼는 공간이라는 개념은 물질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연산해내는 정보라는 걸 깨달음

'당신 이야기를 들어보고 내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하고 나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는 상태'가 리스펙트 - 김정운

몽당연필, 조각보, 마포대교 난간 - 아름다운 디자인은 필연적인 이유에 앞서 아름다운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

눈에 보이는 재료가 그 건축물의 구조체인 피라미드나 판테온
건축만이 주는 유일한 감동은 중력을 이기려는 노력이 보여서.

산토리니가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는 형태는 다양하나 재료가 통일되어서

한 도시에 다른 에어비엔비를 묵었는데 각각의 공간에서 서로 다른 도시를 느꼈다고
**공간은 항상 사람의 몸으로 느끼는 것 - 옛 동네, 첫 키스를 했던 장소를 혼자 찾아가보라

길 끝에 계단이 있는 길은 차가 없어서 원룸을 얻으려면 이런 길에 접한 곳이 좋다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주변의 공간들을 의미있는 공간으로 채색해야 한다

곡면 안쪽에 서면 팔에 안긴 것처럼 포근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덕수궁을 나와 남쪽에 있는 정동으로 향하는 덕수궁 돌담길 - 한강 시민공원 2초 텐트

엑스라지 - 테헤란로, 라지 - 도산대로, 미디엄 - 정동, 스몰 - 인사동, 엑스스몰 - 익선동

플리공유 - 그 사람의 감정을 나의 감정에 공명시키기 위한 노력, 마음과 역사를 교환하는 것
(영화 비긴어게인)

꽃꽃이를 한 공간을 나를 위해 단장한 공간

테이블 50cm, 80cm 높이. 밥먹기엔 높은 카페 테이블
**식탁은 휴대폰 프리존이 되어야

소득이 늘어나면서 예민해지는 청각 후각 촉각
사람이 도시에 애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은 도시의 도로망을 파악하면서부터.

공간을 성스럽게 영적으로 만들고 싶으면 자연 채광을 위에서 내려오도록
샤워를 하면서 자연을 볼 수 있고 천장으로 햇볕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태어나자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내 공간은 사무실 내자리뿐 ㅜㅜ

검정모니터는 농경사회의 젠가든

**인생은 차선이 모여 최선이 되는 것
지금 열린 길들이 최선이 아닐 수 있다 결국에는 그런 길들이 모여 예상치 못한 멋진 곳으로 인도해주기도 하는 것이 인생

나를 만든 공간, 지금 좋아하는 장소를 알게 되면 스스로를 더 이해할 수 있고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우리는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주는 작은 부분들을 주변에서 찾아나가야 한다
_틈 사이로 보이는 작게 조각난 풍경이 전체 풍경의 감도와 아름다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리 삶을 아름답게 만들려면 희미하지만 검은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을 찾아 잇고 이야기를 만드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
좋아하는 공간들은 내 인생에서 가끔씩 있는 희미한 별빛들이다
이 책은 별빛들을 연결해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려는 시도

2024. 6. 5.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_ 샤논토마스

심리적 학대를 경험했다면 가해자는 당신에게 소극적인 모습을 요구했을 것
감정적으로 지쳐 땅만보고 다니는가
당당히 서서 상대의 눈의 보면서 “이건 내 의견이고 당신이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차분하게 말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치유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이 결코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청하는 생존자는 예민하고 이상하고 불안정해 보이기 쉽다. 보이지 않는 은밀한 학대는 말로 설명하기 어렵기 떄문이다. 정확한 용어를 쓰지 않으면 생존자만 집착하는 듯이 보인다.
자신이 겪은 일이 무엇인지 알고 설명할 수 있게 되면 상당한 힘을 얻는다
생존자는 상담을 시작할 때 반드시 성격장애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가해자가 세상에 보여주는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극적으로 다르다

생존자는 미친사람처럼 보이고 학대는 계속된다
목표물의 자아존중감과 안전이라는 비싼 빌미로 애타게 만드는 악순환의 중독성 약물같은 관계
문제없는 관계는 없어 하며 독이 되는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할 것. 정상적인 관계에서 겪는 갈등은 생존자를 만성적으로 외롭게 만들지 않으며 보살핌을 못받지도 않고 삶의 주요 영역에서 회복이 필요하지도 않을 것

악의에 찬 친구는 상대방이 정해놓은 경계를 지키지 않는다 출입금지 사인을 밀고 들어온다
의사상호성 - 겉으로는 친밀해보이나 실상은 피상적이고 파괴적이고 해로운 가족관계
심리적 학대를 가하는 가족은 표적이 되는 희생양없이는 살지 못한다 편을 갈라 이기려고 한다
생존자가 거부당하고 환영받지 못하고 소외감느끼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존자가 불만을 표시하면 얼마나 받아들여 질 것 같은가. 불만이 많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며 제멋대로 한다는 소리만 듣게 될 것이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다 생존자는 보이지 않는 게임이 진행되고 있음을 영혼 깊숙이 느낀다
심리적 학대는 매우 교묘할 때가 많다
일부러 생존자가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상황을 조장한다
이들은 생존자를 ‘과거에 매어있다’고 비난하거나 ‘ 내 실수를 당신이 용서하지 않으려 하는 게 문제야’같은 말을 한다
문제는 가해자가 헤치기위한 그 실수를 반복한다
나르 소패 사패는 대개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졌다
심리적 학대 가해자는 감정적으로 여린 부분을 찾아내 이용하면서 상대를 조종하고 즐거움을 느낀다. 그 약점 정보를 기억해두었다가 적절한 때가 되면 이용한다
가해자는 남을 헤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항상 정보를 수집한다
**우린 자신에 대한 정보를 서서히 알려주아야하고 언제나 자신을 보호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독이되는 인간은 충분한 정보를 얻게 되면 상대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상대의 불안이나 약점을 이용하는 게 가장 흔한 방법이다. 약점을 공략하는 이유는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문제에 대한 책임을 생존자가 지게 만들려는 것이다.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공감능력이 스스로에게 해가 되지 않게 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타인에게 연민이 많은 사람은 경계를 설정해 그 정도를 조절해야 한다

심리적학대에서 치유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한 여정이다 가능하면 혼자 하지 않길 바란다.
**모든 생존자의 공통점은 가해자와 관련된 상황과 대화를 머릿속으로 반복해서 재생하는 것이다. 자신이 왜 그렇게 형편없는 취급을 받았는지 이유를 찾고 싶기 때문이다. 심리적 학대로 인한 혼란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감정적 수용력이 높은 이들은 인내력이 뛰어나 학대적인 환경에 더 오래 머무는 성향이 있다 생존자의 장점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똑같은 학대를 몇 번이나 더 겪을 것인가. 억지로 갈수 있을진 몰라도 이 때문에 신경계나 신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가해자는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진 사람을 표적으로 삼는다 나르 소패 사패는 자신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사람을 목표물로 삼는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거나 기분좋게 해주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심리조종자가 구사하는 3가지 전략
1 이상화
2 평가절하
-이상화 단계에서 목표물이 걸려들면 독이 되는 인간은 애초에 자신이 생존자에게 끌렸던 바로 그 면모를 산산조각내기 시작한다. 독이되는 사람은 약한 사람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 가장 큰 표적에 도전한 것.
_독립적인 한 사람을 자신의 도움없이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의존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큰 승리라고 생각
그 사람과의 좋은 날은 다시 오지 않는다. 가해자가 던지 미끼였을 뿐
3 버리기(거부하기)
생존자의 자아상도 달라졌다 학대받는 동안 큰 손실이 생긴 경우도.
목표물을 버릴 때 악랄하게 수치심을 줄 때가 많다
**관계를 끝낸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포발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버릴 단계 쯤 오면 생존자가 가해자를 못떠나도록 철저하게 프로그래밍된 상태
일반적 관계와의 차이는 동기가 다르다는 것
목표물 혼자만 정상적인 연결감을 느낀다. 가해자는 파워를 얻고 시간을 떼우려한다 완전 다른 상황에 있는 것
*소패 나르 사패는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
**공감능력이 없고 남에게 해를 입히면서 즐거워하는 것은 자기애성 성격장애나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갖고 있는 특징


상처를 회복하는 6단계 프로그램
1단계 절망: 깊은 슬픔
학대를 알아차리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한 발짝만 대딛어보자

2단계 교육: 가해자들이 쓰는 수법

3단계 깨어남: “내가 미친 게 아니더라고요”
분노가 뚜렷이 표출되기도 한다

4단계 경계 설정: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거나 연락을 끊거나
감정적 물리적 거리두거나 연락끊기
*감정적 거리두기의 성공여부는 주변에 건강한 사람들의 지지도에 절대적으로 달려있다
몇명인지보다도 그 사람들과 탄탄한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중요

5단계 복구: 도둑맞은 삶을 다시 찾아오기
회복단계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신호는 치유에 대한 공부과 연관없는 일로 자유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
*정서적인 건강을 회복하면 영혼이 짓눌리는 듯한 무거운 날보다 괜찮은 날이 더 많아진다
ㅁ학대받는 동안 잃어버린 것들을 보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 세우기

6단계 유지: 관계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건강한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독이되는 사람을 전보다 빨리 알아낼 수 있게된다 

2024. 5. 24.

나는 왜 불안한 사랑을 하는가 (아가서에 나타난 사랑론) _권요셉

애정과 불안은
여러 감정(수치심 우울 분노 질투 시기 외로운 허탈함 등​)을 만들어내는 원감정
이 두 가지 감정 중심으로 구성된 애착 형태에 따라 인간관계 방향성이 결정 
- 에인스워스

*사랑은 필연적으로 신경증을 동반한다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내부 심리적 갈등으로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신경증 현상
긴장은 낯선 것에 익숙해지는 과정
우울은 낯선 것을 포기
강박은 낯선 것이 나타났을 때 익숙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반응
히스테리는 자신을 낯설게 만드는 반응

불안과 미숙으로 사랑이 두렵다면 사랑의 원리와 과정을 익히고 다시 사랑해보자

어머니의 빈자리 - 전적 욕구를 채워주던 태아와 유아기시절 어머니
인간은 더 좋은 것을 사랑하기 보다 **결핍을 채울 수 있는 것을 사랑한다
결핍을 채우기위해 낯선 대상을 찾는 인간
이 결핍은 마음에서 작동하는 역동이라 객관화하기 쉽지 않다
결핍이 독특할 수록 사랑은 특별해질 수 있다
*누군가의 사랑을 이해하려면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결핍을 만나야 한다

타자와의 상호 역동이 없으면 자아를 형성할 수 없다
_즉자대자
*사랑은 자기 결핍 채우는 대상찾는 여정
-> 자기애적이면서 타자에 대한 헌신의 방식으로 표현
그 사이에 있는 착각으로 만들어진 자아 의식의 틀이 매개체로 존재

사랑의 관계는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발견하고 기뻐하고 수용해가는 과정
*차이 발견하고 허용 인정하는 과정은 
= 공통점 발견하고 안심하는 과정만큼 중요하다 
- 동일시와 차별화 통해 착각에서 빠져나온다

정체성은 자기를 정의하는 데 도움주기에 불안감 해소
뚜렷할 수록 자신의 행동양식을 명료히 정의할 수 있다
약하면 선택에서 많은 갈등 겪는다

*가장 강력한 가치적 정체성 > 연대감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사랑의 고유의 정체성은 보편적 기준을 넘어서는 힘이 되고 강력한 애착이 된다

1%의 채워진 결핍은 자신의 일부이고 99%는 외부에서 온 소유이기에 비교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다.
결핍을 채우기 위해선 이미 가지고 있는 무엇이라도 희생
*사랑의 대상은 소유물이 아닌 자신의 일부
금기로 인한 상실은 대상에 대한 가치를 증폭 내적 관계를 더 돈독히 만든다
(금기된 것은 어떻게든 우회하여 자기의 존재를 드러낸다)

긴장과 흥분은 비슷한 역동방식의 분노와 불안으로 전환되기 쉽다 
- 이 전환을 돕는 정동이 당황,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수치심은 모욕감을 동반 
근거없이 들어온 모욕감을 상상적 해석으로 왜곡된 근거을 찾는다. 
정확하게 판단할 시간 여유가 없었기에.

정보가 감정을 또는 감정이 역으로 정보를 구조화한다
_들키고 싶지 않은 상황 직면 - 당황 - 수치심(+모욕감)
- 상상적 해석 - 불안 ---> *신뢰 / 관계 끝
사랑의 과정에서 당황은 불가피하게 나타난다
상상이 깨지면서 다르게 보이는 대상으로 인해 당황. 
당황을 잘 넘어서야 관계가 유지되어 신뢰로 넘어간다
*이 불안의 고통은 사랑의 증거이기도 하다
**--> 사랑하는 관계에서 당황스런 일이 발생하면 이를 상상과 해석에 의존하지 말고 사태 자체로 바라보고 판단을 중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방해하는 대상이 거대할 땐 불안이 공포로 전환된다
블안은 대상이 없어서 발생, 걱정과 공포는 대상이 확정된 정동
도저히 넘어설 수 없다고 판단될 때 공포는 좌절 우울로 전환. 사랑의 대상도 상실

원인이 분석되어도 이해안되거나 셈할 영역을 벗어나면 불안이 생긴다
***이 불안을 전치할 통제가능한 습관을 의도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승화
_여행 취미 수다 종교활동 예술활동 등
승화도 우회하여 해결하는 방법이기에, 가장 좋은 것은 불안하게 하는 정체에 직면하는 것
직면했을 때의 발생하는 문제가 불안한 상황보다 클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불안에 빠지는데,
차라리 구체적인 대상으로 돌려
두려움이나 공포를 대처하여 해결하는 게 쉽다

이런 직면을 위해 **불안을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이 필요
회피는 불안을 가중 시킨다
반복되는 회피는 불안을 대응하는 최악의 선택이다

꿈은 욕망과 불안을 찾기위한 매개
경험 감정 생각이 꿈의 재료
불안의 대상을 형상화해 공포의 대상으로 만드는 꿈. 그 대상 자체에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다
대상에 대해 품은 감정이 더 중요하다
**'반복 강박의 꿈'은 현실에서 불안을 회피함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 나타난다

불안의 실체를 확인하고 직면을 통해 포획할 수 있다
불안은 욕망을 향한다
불안은 욕망을 구성함으로써 임시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

불안 해결을 위해선 근본 원인인 부정적 상상과 착각을 다뤄야 한다
**비판적 해석은 정확히 문제가 되는 지점을 분별
부정적 해석은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정보를 부정적으로 해석
**--> 직면하는 상황에 따라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황 자체는 명료해져서 부정적 상상을 멈출 수 있다

사랑은 기호화된 만큼만 확인 가능
공유하지 않은 것을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집
기호화하지 않으면 불안이 된다
추측은 부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오해 발생
X 그걸 말해야 알아? = 불가능을 요구하는 말
_말 선물 봉사 스킨쉽 등
메라비언 법칙(비언어적 요소 93%가 영향 미친다)은 **첫대면 시에 한정
한편 마음은 완전히 기호화 될 수 없기에 표현에만 기반해 온전히 사랑을 판단할 수도 없다

**사랑의 기호화 3가지
- 1 대상에 대한 나의 감상
날 어떻게 생각할까를 안도하게 하고 인정욕구 충족
- 2 내 내적 상태 표현
신뢰를 확보, 둘의 관계가 특별함을 확인
- 3 상호관계 사건에 대한 표현
고맙다 미안하다 등 지속되어야 관계유지
**감정들을 기호화해 각 사건들 별로 잘 처리 정리하지 않으면 상상과 착각이 개입할 수 있다
**표현 이면의 상태는 섣부르게 판단 말고 ****상대에게 물어봄으로써 대상의 내면을 기호로 끌어내야 한다
-> 둘 사이 통용되는 기호들이 형성 더욱 돈독해짐

사랑하는 사이라도 기호화되지 않은 마음은 모두 추측할 뿐
'평소와 다르다' 이런 단서가 보이면 그 지점에 대해서 물어보고 *사랑의 대상이 기호화한 것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기 때문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현상화되지 않은 지점이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스스로 억압하고 있는 것을 수용해주고
오히려 현상화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사랑하는 관계는 다른 곳에서는 표현하지 못하는 억압된 것을 기호화하여 표현할 수 있는 관계다
공감해주는 것만으로 큰 해소가 된다
지속가능한 사랑의 관계를 위해선 서로의 차이를 발견하고 수용하는 과정이 필요
*강박적 '됨의 사랑'은 나를 상대에게 동일시 - 점점 자기를 상실 주체성이 분열된다
*히스테리적 '됨의 사랑'은 사랑의 대상에게 주체성을 제거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관계를 악화시킨다
둘다 불가능한 완전을 추구하기에 균열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상대가 자기와 동일화된 적 없다는 사실에 언젠가 직면한다
속인 것은 상상인데 원망을 상대에게 돌아간다
그렇기에 '됨의 사랑'은 사랑의 대상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사랑한 결과이다. 유아기적 사랑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주체적이 된다는 것은 타자성을 무시한다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타자성을 인정한다는 의미
*자아형성기는 결국 타자와 자기를 분화하는 과정
분화하지 못하고 '됨의 사랑'을 지속하고자 하면 주체성에 문제를 야기한다
*사랑하는 상대의 어느 부분을 자기 소유인 것처럼 활용하는 마음이 '가짐의 사랑'
대상의 특정 습관 생각 재산 취향 몸과 감정까지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나타난다.
됨의 사랑보다 상호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완전히 주체적인 것은 아님
지나치면 강요 요구에 의해 상호 침입하여 지치게 되고 균열이 생긴다

"노예는 의견이 없고 자유인은 있지 노예는 시키는대로 하고 자유인은 원하는 대로 하지 가장 큰 차이는 노예는 재미가 없어."
주체성을 모두 내려놓고 모든 것을 맞추려 했는데 오히려 사랑을 식게 만들었다
의견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 달라도 수용해주는 상황에서 더 큰 사랑이 생성
됨의 사랑, 가짐의 사랑보다 더 성숙하게 나타나는 사랑이 *'상호적 사랑'이다
*사랑의 대상이 나와 동일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결정을 내려야. 자기 욕망을 포기해야 하는 가장 큰 희생을 요하는 '상호적 사랑'
어느 한쪽의 포기만이 아닌 서로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는 평온한 사랑이 더 오래 지속되고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랑이다
상호적 사랑은 에너지 방출이 없다 둘 사이 에너지 교환
됨의 사랑, 가짐의 사랑은 어느 한쪽으로 에너지 방출
상호적 사랑으로 발전, 전환되지 않으면 '주도권 쟁탈'을 불러온다. 그러면 상호간에 상처를 남긴다.
그러면 사랑은 선물 아닌 정당한 것이 되고 양가감정으로 사랑하지도 떠나지도 못하는 관계가 된다
상호적 사랑은 대상을 주체적으로 인정, 권한을 인정한다. 기호 취미 욕망 결핍은 모두 그 사람의 것이다.
그것을 유지하고 바꾸는 것은 대상의 선택이지 자기의 선택이 아니다. 요구는 할 수 있으나 그 요구를 수용할 지 결정은 대상의 몫이다
'상호적 사랑'은 대상의 실재를 실재 자체로 수용하는 것이다 - 라캉
강요에 의해 수정된 대상은 사실 대상 자체가 아니다
주체적 선택을 통한 수정이 아니면 거짓을 보여주는 것이 된다
**중요한 것은 수정을 요청하는 것이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상호적 신뢰가 필요하다
"이렇게 안하면 당신과 끝이야"라는 식은 관계 유지가 어렵다
사랑하는 대상의 *실제에 직면하는 것은
그 사람을 소유(가짐의 사랑)하거나 그 사람이 되는 것(됨의 사랑)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와 함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일방적으로 상대가 원하는 반응만 한다면 진심으로 자기와 동의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오히려 사랑이 상실된다. 의견과 감정이 달라도 인정(공감 격려)할 수 있는 상호적 관계라면 사랑은 오히려 돈독해진다
동감과 공감은 다르다.
공감은 의견이 달라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는 표현으로 상대를 외롭게 하지 않는다. 공감은 감춘 이면을 현상화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 동의하지 않음에도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사랑을 확인하면 자기 주체에 치명적 손상을 남긴다.
사랑의 관계아닌 고용과 의무의 관계다.
사랑의 대상이 끊임없이 자기에게 무언가를 요구한다고 느끼게 될 때 면밀히 살펴보면 그냥 말하는 것일 때가 많다.
요구한다고 느끼는 이유는 사랑의 대상과 자기 의경이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치하지 않으면 이를 대립으로 여기는 것이다.
양자택일이 아닌 다른 의견을 가지고서도 공감함으로써 대립하지 않을 수 있다.
자아 개념(원초아와 초자아 둘 중 선택-동의 동감으로 반응)이 아닌
*주체 개념(타자로부터 영향 받지 않은 자기)으로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주체는 타자에게 자기를 드려내는 경향이 있어 타자와 자기를 명확히 구분, 자기의견을 말할 수 있고 타자의 감정을 읽어줄 수 있다.

한번의 공감적 반응이 됨/가짐의 사랑에 몰입된 대상('사랑한다면 내게 동의해 줘야해!' '나와 같아야 해')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지속적인 공감적 반응은 자연스럽게 긴 시간을 걸쳐 사랑의 에너지 전달을 통해 변화를 가져온다.

사랑하는 관계에서 불안이 발생하는 이유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
감정발생은 욕구의 충족과 좌절로 인해 발생한다
불안하지 않기 위해 사랑의 욕구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사랑이라 정의할 수 없다
*욕망하는 것/욕구의 대상은 무엇인가?의 대답은 사랑의 대상을 명확하게 해준다.
불안은 사랑의 대상에 기인한다.

왕이라 해도 감정까지 지배할 수 없다. 감정을 교류하려면 *서로의 욕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짝사랑도 상호성을 갖는다. 상호성 없이는 집착 스토킹같은 이상 행동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남녀의 사랑의 추상개념이 아니라 신체에 남는 실재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서사(과거 경험)의 바탕에서만 발생한다 
솔로몬이 술람미에게 반한 것은 사실 기나긴 그의 서사의 결과물이다. 
그럴지라도 그 시작점은 신체적 반응, 곧 감각에 있다. 
*감각 - 지각 - 통각 
지각(외부 정보 감각)의 종합 -> 사랑의 대상으로 개념화 -> 아직 사랑은 아닌 감정(통각된 정보) + 과거의 서사와 융합 -> 사랑 
새로운 서사가 만들어진다. (불안에 지치면 자기 해석만 남아 불만으로 변질.) 
서로의 감정을 셈하려는 많은 노력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대체될 수 없는 희락과 치유의 서사를 만들 수 있다.

2024. 5. 22.

프리웨이 _드로우앤드류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 내가 가질 수 있는 무기가 ‘자유롭게’라는 단어에 있다는 걸 발견

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키우고 싶나
_틀에 갇혀 사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
-> 순수함을 간직한 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엠제이 드마코의 모범시민 MODEL
**아래는 내 걸로 해봄
평범 -> 개성있는 Characteristic
순종적 -> 분별력 자기주도적 Sensible Self-Motivated
의존적 -> 독립적 Independent
오락에 정신 뺏긴 -> 몰입하고 Flow
생명력없는 -> 영감넘치는 Inspiring
**평생 내 인생을 다른 사람 지시대로 살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하자

경제적 지원만큼 부모님의 의견이 절대적인 금수저의 현실
강한 동기부여힘들고 자기역량의 객관화가 힘들어 작은 좌절에도 쉽게 스트레스
**언어를 하나 더 하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정보량 많아져 더 많은 기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고(SNS) 현재의 드로우앤드류가 될 수 있었다
기회는 잡는 사람들은 시대를 탓하지 않고 이용한다
30대에 성공했지만 명품 차 등에 관심없었다 - 늘 지켜오던 소비철학의 영향 떄문
ㅁ돈 벌면 어떤 라이프스타일?
**취향 감도높은 사람 _하루키, 조인혁디자이너
사치스런 소비 누리기 시작하면 점점 더 많은 걸 원하게 될 게 뻔했다 돈 더 많이 벌려하게 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잃게 될 거라 생각
경제적 자유 + 시간적 정신적 자유 지키기
_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유이고, 소비를 절제할 수록 자유의 폭이 넓어졌다
돈을 많이 벌게되자 경제적도움을 기대하는 사람과 씀씀이 큰 사람들과 어울리자고 부르는 경우가 생김. 부응하지 못했을 때 섭섭 또는 소외되는 일을 경험하며 돈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함.
*경험 배움 건강 위해 소비
*감가상각 품목 중고로, 빈티지로 물건 고르는 안목 키우기

사회경험을 해보는 갭이어
내가 쓰는 언어, 나라, 만난 사람, 경험한 일이 내 세계의 전부였다 영어를 배우고 해외로 나가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길로 나는 내 세계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내 세계가 넓어질 수록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의 모습이 선명해졌다
삶의 가치관이 다른 사람에게 일일이 설명 설득할 필요없다
왜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들의 이유와 필요성을 누군가에게 증명해야 할까?
*류딘스 - 좋은 관계는 좋은 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다
서로의 주장을 경청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대화에 집중해야 한다 나이 직업 성별에 상관없이 잘 통한다

내가 선택한 길 처음 봤을 때 그 설렘을 믿으며 어려운 시간을 버텼다
서점 도서관에서 어떤 주제와 제목을 봤을 때 자신을 설레게 하는지 슬쩍 보기만 해도 알아챌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지적하고 비판할수록 나 자신도 그런 실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

사소하고 하찮은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림그리기로 디자이너, 취미 캘리그라피로 부업, 내 공간 내 이야기로 콘텐츠크리에이터
**후회하지 않으려면 사소하고 하찮은 일 당장 경제활동과 무관한 일을 의도적으로 많이 해보는 게 도움된다

나 다워질수록 특별해질 수 있음을 배웠다

내가 하는 히어로들은 남탓하기보다 자기 스스로 책임지는 선택을 했다
-그 일이 벌어진 데에 내 잘못은 없었을까?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하려고 노력

자책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는 사실을 기억, 지금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모든 조취를 취했다면 가능한 한 현실에 집중한다

3P글쓰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객관적 사실을 쓰기가 포인트

완벽주의란 허상에 불가, 계획이라는 건 시도해보다가 수정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언제든 바꿀 수 있는데 완벽한 때를 기다린다는 건 그저 핑계일 뿐
*일을 측정할 수 있는 결과로만 말하는데 익숙해진 나머지 시작도 하기전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완벽히 숙지하려고 한다는 것. 그대신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작게라도 시작하는 연습이 필요
-세스고딘

성공은 예측하기 어렵고 할수 없다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한 월급이라는 보장된 보상에 중독되어 불확실한 일에 도전하기를 망설인다
**우리가 만들었던 성취들은 사실 불확실성에서 온게 굉장히 많다
***나는 _____하는 사람이다
_퇴근 후 크리에이터 자아를 입었다
정체성이 정의되어야 내가 원하는 것과 무의식이 원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자기암시로 동기부여
계획
실행
기록 -나만의 오답노트

프로의 마인드를 갖기 위해 가장먼저 ‘영감에 의존하는 습관’을 끊어야 한다
일을 처리하는 패턴에 맞춰 영감이 찾아오도록 훈련이 잘되어 있기
*생산성 좋은 시간, 떨어지는 시간별로 난이도따라 업무들 처리
**모든 일이 마감일정하면 거기 들일 에너지의 양을 가늠. 시간과 방법을 구체화할 수 있다
*요일별 업무주제를 배정
툴이나 스킬에 집착하는 대신 감각을 키우는데 중점두었다

그린룸토크 - 자신의 인생을 주인공으로 사는 사람들의 대기실대화를 엿듣는 콘셉트로 기획

***성공은 끊임없이 왜를 찾을 때 시작, 성취는 노력하는 길목에서 얻은 무엇이며 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이정표

**기상루틴
자리앉아 플래너펼쳐
1이 달의 목표확인
2자기암시 문장 낭독
3해야할일 살펴보고
포스트잇에 시간순으로 4오늘 계획
계획맞춰 하루를 시작

먼슬리리뷰
*이달의 사람
*공간
*음식
*영화
*잘한 소비
*도전
*실패
*즐겨들은 노래
*영감준 책
*기억에 남는 순간
*감사한 일
*자랑스런 일
*개인적 어려움
*얻은 교훈

ㅁ_내가 내게 3년전 쓴 편지
무언가 굳이 해보는 것은 언제가를 위해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회사는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보다 한가지를 확실하게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긴다 -린치핀
*****어떤 키워드를 떠올렸을 때 내가 함께 떠오르길 바란다
퍼스널브랜딩 프리워커 성장 등의 키워드를 내것으로 만들기위해 콘텐츠만들고 그 안에 내 스토리 담아내고 있다
_드로우마이브랜드, 그린룸토크, 북클럽, 디어마이20’s, 럭키드로우, 업사이클 - 이 컨텐츠가 내 이력서이자 명함이다.
-> ㅁ나는 어떤 콘텐츠 만들고 싶은가

부탁하는 사람과 나 사이에 시간이라는 조건을 두어 거리를 확보

*나는 왜~?라는 질문들을 되짚어 들어가며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삶에서 비롯된 답들을 하나씩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왜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지 못하고 늘 구부정하고 스스로 깎아내리는 게 공손한 정도라고 느끼는 걸까

*사랑은 약속을 통해 이뤄진다
결혼관계, 부모자녀관계처럼 나와의 관계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로 약속하고 그 약속 지켜나갈 때 ‘나를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이뤄낼 수 있다

***몸보다는 뇌를 쉬게 하는 게 중요
누워서 영상보고 쉬었다 착각말자
**진정한 휴식을 위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루틴 실행
ㅁ 스트레스 해소루틴 만들기

2024. 5. 14.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_사이먼 시넥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깊은 열의를 준다
설득이 아닌 의지를 불어넣어 행동을 이끌어 낸다
ㅁ_나는 각자 사람들이 열의를 느끼는 일을 하도록 돕고 싶다

왜 자사를 선택하는지 모르면 조종전략을 과도히 많이 사용해 원하는 바를 이룬다
즉각적인 만족만 있을 뿐 그 이상의 대의나 신념은 없었다

순서중요
why 목적의식 대의 신념 메시지를 먼저 전달
what 제품 -> 대의 실현을 보여주는 확실한 근거가 됨
고객은 왓보다 와이를 산다
끌리는 이유는 와이가 설명해준다
진짜라고 여기게 된다 - 여러분야를 넘나들어도 편안하게 받아들여짐 _컴퓨터회사-제품으로 회사를 소개하지 않는다
_애플 : 현실에 도전하며 개인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신념
ㅁ내가 하는 작업은 나의 와이를 설명가능한가?
_주머니 속 1000곡 - 제품정보를 낱낱이 전달않고 제품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광고
-> 구입하기로 결심한 뒤에야 왓을 고려한다 -몇 기가인지는 그때 정함

제품 성능보다 구매자 성향이 중요
제품의 와이는 그 제품을 원하는 이유와 맞아떨어져야 한다
합리적인 이유로 구매이뤄져도 충성심이 생기기는 어렵다 - 와이-대의로 부터 충성심이 나온다
원래 목적 대의를 유지한 채 현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가능

와이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소속감은 가치관이나 신념을 타인과 공유하며 느끼는 감정
신념을 전하는 리더와 조직에 매력을 느낀다

와이 하우 왓 -골든서클 구조는 번연계 신피질의 뇌구조와 정확히 일치
번연계는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을 주관하나 언어는 처리못함
안에서 밖의 순서로 의사전달 - 의사결정 관장하는 번연게에 직접 이야기하는 효과
결정하는 뇌영역(감정)과 그걸 설명하는 뇌 영역(이성적 언어)은 다르다

이성적 부분으로 결정내리려하면 과도히 고민하다 끝내 결정 못내리고 결과도 안좋다. 변연계 직관을 이용해 결정하면 속도도 빠르고 결과도 더 좋다
객관적 사실만으로는 의사결정이 어렵고 확신이 안선다 - 이럴 때 조종전략 매우 큰 효과
**와이를 전달 못받으면 스트레스와 의심이 생긴다
이성적 요인은 결정을 말로 표현하거나 합리화하는데 도움줄 뿐
뛰어난 리더와 조직은 대부분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내다본다 요구할 생각도 못하던 부분을 들고 나타난다
30퍼센트 정보만 있어도 결정할 수 있다
80퍼센트는 정보 과잉 -> 얼마나 확신드느냐가 중요
직감은 언어화가 어렵기에 잘못된 가정을 하기도.
_ 알고보니 냄새로 깨끗하다는 느낌받는 게 하얀것보다 중요했음

이익보다 확고부동한 신념이 도전을 가능하게 한다
큰 가치의 일부가 되는 일을 뿌듯하게 여김 - 합리를 초월. 제품 그이상의 대의와 신념
_뚜렷하지 않은 와이의 브랜드는 사용자의 이미지를 상징하기 힘듦 <->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는 와이가 분명한 브랜드_애플

***HOW는 신념을 실현할 때 적용하는 가치나 원칙. 신념을 현실화하기위한 실천
-명사가 아닌 동사로 표현되어야
_정의 -> 항상 옳은 일을 한다. 혁신 ->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정의하면 의미가 분명해진다
WHAT은 실천의 결과, 내가 하는 말과 행동_제품 서비스 마케팅 홍보 기업문화 채용직원
_제품사용하는 집단아닌 항상 ‘개인’만 나오는 애플광고
**진정성있다 = 신념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상태
성공을 오래 지속하기위해 반드시 진정성을 갖춰야 한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일이 바로 진정성
WHY는 맥락
_사우스웨스트항공의 경쟁상대는 ‘자동차와 버스’ -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함을 의미, HOW - 저렴하고 재미있고 간단하게
다양한 지점에서 기업특유의 신조가 배어나옴
광고문구는 신념에 공감할 사람들을 찾는 기업의 메시지

HOW나 WHAT의 과정에서 차별화 일어나지 않음
**차별화는 WHY HOW의 과정에서 일어난다
한차원 높은 감정은 내가 자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의식할 수 있을 때 발생 - 진정한 열의 - 충성심은 행동유도아닌 가치판단에서 일어남
고객과 WHY가 일치하면 고객은 이용함으로써 신념을 드러낼 수 있다 3가지의 균형이 만족감을 느끼게 함
**데이트 할 때처럼, 왓은 의사결정하도록 하는 요소가 아니라 와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되어야
_가치관과 신념을 토대로 대화할 때 진정한 매력

WHY(직관과 신념이 설명됨)를 말로 표현하면 의사결정에 필요한 감정의 맥락을 형성할 수 있다 - 주변사람 이해시킬 수 있다
객관적 사실 수치와 일관성이루면 근거는 타당해진다 
--> 이것이 바로 균형
_신념 다르거나 영감주는 일에 관심없는 사람과 거래하지 않는다. 방향성맞지 않는 협업은 장기적 불이익
와이에 동의하는 사람들과 거래

**신뢰는 자신의 이익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개인이나 조직을 바라볼 때 형성
**신뢰 얻으려면 와이가 무엇인지 말해야 하며, 왓을 행함으로 증명해야 한다
_신념에 부합하는 65달러 성과급 지급 -> 진정한 동기부여

문화란 가치관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
**WHY가 뚜렷하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 신념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ㅁ나와 문화가 잘맞는 지역은? 동네는? _녹싸의 염리동
자기와 문화가 잘 맞는 곳에서 더 잘하게 된다

*회사란 문화다. 공동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모인 집단
-> 강력한 신념과 가치관이 필요하다
**회사 목표는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신념이 같은 사람을 채용하는 일이 되어야  -> 성공은 저절로 일어난다
_X 채용공고에서 왓만 이야기하고 와이는 언급안함
소속감을 느끼는 조직은 성공한다. 회사가 아닌 자기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일한다
와이의 방향성이 분명해야 신념에 열정을 느끼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다
_뽑고 보니 치어리더출신들이 딱 맞음. 그래서 그 출신위주로 뽑기시작

라이트형제는 자신들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어떤 이익을 얻게될지 상상 - 대의에 동참하도록 마을사람들에게 열의를 불어넣었다
단순지시x -> 직원에게 와이를 끊임없이 상기시켜 신념을 실현할 방법을 찾도록 리드하면 맡은일 이상을 해낸다

불명확한 가치관과 신념없는 약한 문화 -> 각자 맡은 일만하는 분위기. 서로 보호해주지 않으니 공동체이익이 사라짐
**리더에게 실제적/감정적 안전망으로 지지받고 있다고 느끼는 구성원은 집단에 도움되고자 최선을 다한다
**구성원이 평범해도 서로 신뢰하도록 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은 전략
**신념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조직은 신뢰가 지속
-> ***와이를 명확히 정의하고 행동원칙을 세워 일관성유지하지 않으면 신뢰는 무너진다
**와이를 설현하고있다는 믿음이 없으면 열정은 식는다 사내정치의 근원이 됨
<혁신확산 곡선>
15~18% 혁신가와 얼리어답터는 직관에 크게 의지 - 신념과 가치관
조기/후기 다수자는 합리적인 요소가 중요 - 오른쪽으로 갈수록 회사신념과 상관없음
*상대가 어느 집단에 속하는지 파악하여 거래 - 왼쪽 집단을 와이로 공략 -> 티핑포인트
***시장에서 인정받으려면 이 확산이론을 반드시 고려
*이성적 객관적 장점으로 가치를 이해시키기란 거의 불가능

마틴루서킹 목사 덕분에 자신의 신념을 명확히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된 사람들 -> 미국을 바꿈
**비전을 전달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_빌 게이츠의 비전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아닌,
‘왜 컴퓨터가 필요한가’

**카리스마는 에너지가 아닌 와이의 명확성에서 나온다
이런 리더들이 한 일은 모두 자신의 와이를 실현하고자 찾아낸 구체적인 방법들
-이들에겐 하우를 아는 사람들이 필요했다
사업은 체계와 절차를 구조화하는 것
구성원 각자 어떻게 행동원칙을 지킬 책임을 부여해야

감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생물학적 문제로
기업도 은유 심상 비유에 의존해 메시지를 모호하게 표현 - 깊은 정서 목적의식 대의 신념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스토리나 추상적 개념을 이용 -> 브랜딩

WHAT 성취를 얼마나 했던 왜 시작했는지 WHY를 잃지않아야 영감을 줄 수 있다
***리더가 조직을 떠나도 설립비전을 영원히 살아 숨쉬게 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 ***창립자의 와이를 조직문화로 만들어야
리더의 개인적 특성보다 큰 가치에 열의를 느끼도록
**_와이를 측정할 방법(타임카드 제도)까지 찾아내 성공한 하브리지
***ㅁ와이의 명확성을 측정하는 지표만들기
기업을 보고 느낀 가치를 ‘사랑’처럼 본능적이고 두근거리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명확한 WHY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신호
**와이=회사의 존재목적을 명료한 말로 표현해두지 않고 떠나면 후임자가 추구할 대의가 남지않는다

2024. 4. 12.

뇌의 스위치를 켜라 _캐롤라인 리프

<1 마음이 물질을 지배한다>
매순간 품는 생각이 뇌와 몸안에서 물리적 실체로 변화된다
생각단편이 모여 태도를 이룬다
마음속 결심할 때 두뇌속 화학물질의 흐름이 변화 - 유전자를 긍정 또는 부정방향으로 움직인다
뇌에 재생 성질이 내재
생각은 물질구조를 변형시킨다
마음을 통해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자유의지와 선택은 추상적 개념이 아닌 물리적 실체이다
*마음이 몸을 통제, 마음은 물질보다 상위에 있다
*환경은 통제못해도 반응은 통제할 수 있다
*외부로부터의 정보에 어떤 생각을 품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따라 특정 유전자가 활성, 비활성화가 죄우된다 - 자극과 반응 사이 싸이클이 지속 -> 뇌 조형
***생각할 때 사고구조를 조직하게 된다 (잠23:7)
유해한 생각을 받아들였다면 그것을 내보낼 수도 있다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롭기위해 굳이 과거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의도적으로 생각을 조정함으로 유해한 사고구조를 무너뜨리고 그 자리를 건강한 생각으로 채울 수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가 성장함
-뇌는 우리를 통제못한다 생각과 선택이 뇌를 다스린다
생각통해 선택하는 과정 중 뇌속에서 유전자발현이 일어난다 생각이 단백질을 만든다
생각 상상하는 동안 뇌는 구조와 기능면에서 변화된다
어디에 관심과 집중을 할 지 선택통해 뇌속 화학물질 단백질 사고회로가 변화된다
통계 - 정신적 신체적 질병 중 20-25%만 유전과 환경의 영향
스트레스는 수용하기 어려운 자극이 가해졌을 때나 위협과 압박을 느끼는 상태에서의 생체반응
우리의 말과 행동은 이미 마음속에 담긴 무언가가 밖으로 표현되는 현상

<2 선택과 다중시각의 유익>
두뇌활동은 무의식상태서 지적정보 처리과정
생각과 상상과 선택은 각 단계 뇌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는 요소이다 - 분자 유전자 후생유전 세포구성 뇌구조 신경화학 전자기 그리고 아원자단계까지 생각이 영향을 미친다
**자유의지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선택하는 능력, 그렇게 행동하기로 선택한 이유를 숙고하는 능력, 선택이유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을 계획하는 능력, 선택한 것과 상반된 욕구 사이에 자신의 행위를 통제하는 능력
뇌의 앞쪽 - 전뇌와 전두엽부위 - 선택작업이 이뤄지는 곳
전두엽의 <MPA 다중시각의 유익> 자신의 생각을 관찰 평가하고 그 영향을 계산할 수 있다
**무언가 생각하기 전 잠시 멈춰서 참된 나와 유해한 생각이 빚어낸 나를 구별하기
낮동안 생각은 쌓는 과정, 밤동안 생각은 분류하는 과정
생각의 변화 -> 두뇌와 신체의 변화
생각을 통해 신경전달물질과 단백질이 뇌안에서 활성화
유전자 발현과정을 통해 형성된 단백질 속에 생각이나 기억등 체득한 정보가 들어가게 된다 - 생각이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것
생각을 통해 크랩 유전자(기억세포 연결에 필요한 단백질을 형성해주는 유전자)의 스위치를 올리기로 선택
유전자가 당신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유전자를 통제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환자들은 체내T세포 손실이 3배빠르고 감염도 3배빠르고 스트레스 수치도 높음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함께 자신의 삶을 바꿔나가는 공동창조자 이다
신경과학계의 증거들은 자유의지의 실재와 어떤식으로 작동하는 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3 당신의 선택들이 뇌를 변화시킨다>
선택의 중요성의 증거 - 후생유전학
신경신호로 변환된 생각과 선택은 유전자의 활동을 통제한다
유전자는 신경신호가 (피막을 벗어 활성화)스위치를 올리기 전까지는 휴지상태로 존재. 잠재력이 내제되어 있다
생각에 의해 세대간 유전 패턴의 변화가 가능
생각-선택에 따른 신경신호에 의해 유전자가 발현하는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신경신호를 제거해버리면 후성유전의 특질은 사라지게 된다
***조상의 죄는 경향을 전달할 뿐 운명을 전하지는 않는다. 그런 경향이 당신의 책임은 아니다. 잘 인식하고 진단해서 제거해내기로 선택해야 한다 선택은 당신의 책임
신24:16, 겔18:19-20
**내 생각-선택은 후손에게 잠재적으로 일종의 경항을 선사하는 것
뇌는 일생동안 재조직된다 - 우리에겐 뇌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정신적 경험’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
해마상 융기
단기기억->장기기억으로 전환, 공간 기억력 관장, 스트레스 조절
(**외상후스트레스는 충격적사건을 체험한 후 기존에 인식했던 삶의 의미를 송두리째 바꿔버린다 이때 뇌의 신경가소성으로 인해 뇌의 구조가 변질된다
사건을 반복재생하는 동안 그 기억은 더 깊은 곳으로 파고든다. 뇌 속 필터역할을 개시해 긍정적인 생각을 걸러내며 정상적인 뇌기능을 방해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신경회로를 견고하게 구축하므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다시 그 사건에 접근
***참사 당시의 기억을 의식의 영역으로 가져가면 과거기억은 가소성을 띤다
기억의 단단한 성질이 약해지고 전성(늘어나는 성질)이 증가. 의식영역에서 기억을 변형시킬 수 있다
과거의 기억이 가소성을 띠게될 때 그 충격적인 기억을 하나님말씀으로 치환해야 한다
환자는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뇌를 들여다보게 되고 매일 이 과정이 반복하면 건강한 새 생각들이 자라나 깊이 뻗어나갈 수 있게된다
**건강한 뉴런들은 참사에 연결되어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공격하고 뽑아내고 파괴해버린다
옥시토신, 도파민, 세로토닌과 같은 화학물질은 참사와 연계된 부정적기억 주변부로 흐르기 시작해 부정적인 감정을 하나씩 제거해나간다
이 모든 과정은 부정적인 감정과 연계된 뉴런들을 비활성화하고 분리해내는데 도움을 준다 
모두 비활성화되면 더이상 뇌신경은 부정적 생각에 접속하지 않을 것
(한사람의 뇌가 하루에 생성하는 에너지(전자파동)의 총량은 지구상의 모든 휴대전화 1일 에너지 총량보다 훨씬 더 많다)
자기개발-자립 산업은 성공은 근원이신 하나님을 배제, 포도나무에 연결되는 게 아니다
뇌는 마음-생각의 명령을 따른다
인간 존재와 1 자기내면인식, 2 자기집단이해, 3 신에 대한 인식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이것이 두뇌활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힘
**매일 매순간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게 된다
이런 선택이 생각 네트워크 속에 담기는데, 셩경이 기초골격을 이뤄야 한다
지혜와 명철과 통찰은 성경을 묵상할 때 나타난다 - 이렇게 생각에 집중하고 마음에 주의기울일 때 변화가 일어남
**만일 자신이 생각을 바꾸거나 선택제어 능력이 없다고 믿으면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변화란 지속성과 끈질김을 통해 일어난다 정기적인 두뇌훈련만으로 가능
<4 생각을 사로잡으라>
훈련을 통해 생각을 사로잡는 것이 자유분방하게 두는 것보다 감각 인지능력에 큰 변화를 준다
통제되고 집중된 생각은 인식기능 향상과 균형잡힌 감정의 발전으로 이어짐
잠4:20-22
**담당환자 중 성공사례들은 주의를 집중해 생각을 사로잡기 시작한 때부터 그들의 치유가 성공으로 들어섰다
**부정적 유해한 생각을 사로잡지 않고 멈추지 않는 것은 뇌에 유해한 물질이 잠입하도록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 - 프리온 단백질(장기기억, 자가유지기억의 생성을 도움)이 나쁜 신경신호에 반응해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부정적 생각은 우울한 생각으로 변모해 스트레스반응으로 면역계가 염증성 반응을 보이게 된다. 혈중 염증량이 증가해 심혈관계 질환 나타남
**스트레스 통제법으로 여타 신경정신 질환의 취약성 경향이 줄어듦. 5-16분 묵상으로 부정적생각 사로잡아 제거하면 전두엽 부분이 개선
고후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정신 심리질환의 대다수가 생각습관에서 기인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5 안식의 연습>
뇌는 일련의 신경조합 네트워크로 기능토록 만들어짐
각 부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음
무의식 영역에서 24시간 끊임없이 정신활동이 대부분 진행. 발상 선택 사고 구성및 분류작업이 이뤄진다
모든 언어 행위의 뿌리는 무의식 속에 담겨있다
훈련된 안식(고도로 집중해 내면성찰)상태로 들어가면 무의식 영역의 다양한 정신활동의 효율이 높아진다 감마파 증가.
신경네트워크는 DMN(초기화 모드의 신경)으로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다 - 다른 네트워크들을 질서정연하게 통합
무의식 상태에서 60-80퍼센트의 에너지 소비
올바른 반응을 하기위해선 생각이 유연해져야 한다
다양한 생각들을 넘나들수 있어야 한다
지혜와 통찰을 얻기위해선 먼저 외부 환경에 대한 스위치를 내려 최기화모드네트워로 전환해야
오히려 고도의 지적 흥분 상태가 됨
조직된 형태의 몽상 공상 반추 회고 내면성찰을 시도 = 훈련된 안식상태 = 하나님께만 집중된 뇌의 안식일
시46:10 가만히 있어 그가 하나님이심을 아는
해결을 염두해 다양한 각도로 기억을 집중조명해 사건을 해석해내 앞날의 계획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를 재부팅하는 묵상시간
**잘못 연결된 신경회로도 DMN의 부침으로 이어지고 다양한 신경장애를 일으킴. 우울증 환자의 뇌에서 감정을 담당하는 뇌중추와 DMN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었다
정기적 묵상하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활발한 DMN의 움직임을 보였다 - 더 많은 생각을 조합 연결해낼 수 있다
*우리는 오직 자기 자신의 관점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
이런 훈련을 자주 못가지면 건강하지 못한 자아상갖기 쉽고,
단기기억으로 쉽게 처리할 소소한 일에도 과도한 집착, 문제만 집중하는 성향나타나 해결책을 떠올리지 못한다.
기억력감퇴 흐릿한 생각 염려 우울증 비롯한 수많은 신경장애 증상들 나타난다
DMN의 균형은 TPN(작업신경망-결정내리는데 도움줌)의 능동적 생각을 돕는다
**이 둘의 균형이 정확할 수록 우리 사고와 의사결정에 지혜가 깃들 수 있다
행동-적극적인 발돋움은 생각의 조직과 해체과정을 종결짓는다
유해한 생각을 선택하면 **신경회로의 연결오류를 일으킨다. DMN(과도히 활성)과 TPN(활동 저해)의 균형이 깨져버린다 문제해결력이 현저히 감소
우울증 환자는 뇌의 중전반부 내측 전방피질이 크게 활성화되었다. 내면성찰 묵상 등 뇌의 반추활동으로 DMN이 활성화되도 내측 후방피질의 활동이 감소하면 무질서상태로 전락해버린다. 유해한 반추활동으로 - 큼직한 일은 잘 기억못하고 쉽게 잊을 소소한 일에 과도한 집착
긍정적 생각품고 올바른 방향으로 묵상시작하면 빠른 속도로 균형을 잡을 것
복잡다단한 신경회로 덕분에 두뇌 곳돗에 긍정적 영향력이 급속도로 펴지게 되기에 빠른 회복을 보이는 것
우울증 환자들의 뇌는 사회적 용납할 수 있는 행위, 옳지 않은 행위를 자각하는 뇌의 회로에서 이상을 발견
**매일매일 천천히 생각의 습관을 바꿔나는 것이 뇌 개선의 최고의 방법이다
**생각 지식 의지 감정은 뇌를 항상 어떤 식으로든 변형시킨다
<6 밀크셰이크-멀티테스킹을 멈추라>
멀티테스킹은 창조된 뇌 본연의 기능과 정반대이다
**집중력 저하, 불완전한 생각을 급하게 옮겨다니는 일은 마치 뇌세포와 신경화학물질을 마구 섞어 밀크셰이크를 만드는 것과 같다. 뇌가 손상되기까지한다
이 집중력 저하 현상을 ADD ADHD로 잘못 명명
정보가 미처 소화되기전 새로운 정보의 홍수가 밀려드는. 피상적인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
깊은 사색가질 때 뇌는 건강한 회로를 구축하고 건강한 신경화학물질을 발산한다
골3:15 평강 = 그리스도로부터 기인한 영혼의 조화
묵상훈련된 뇌는 업무전환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깊은 지적 사고는 전전두피질을 긍정적방향으로 활성화해 집중력을 향상, 생각전환도 잦아들고 감정기복도 약화된다. 전반적 작업 성취도가 높아진다
고2 교통사고로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학생은 초4수준의 지적능력에 머물거라고 의사들이 진단.
끈질간 노력과 훈련을 밟아나가며 목표와 꿈을 수시로 말하며 회복과정을 통해 사고이전 상태로 회복되고 더 향상되기까지 함.
창11:6 그들이 생각하여 계획하는 일 중 불가능한 것은 없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깊은 사고로 자이리피케이션의 향상- 뇌 피질의 주름이 많이 생겨 더 많은 정보를 빠른 속도로 처리 신속한 의사결정 및 기억력 증진됨
<7 생각, 하나님 그리고 양자물리학이 말하는 뇌>
양자물리학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단위의 물체(입자)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설명, 전자기파와 입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해준다
양자 = quantum 퀀텀의 뜻은 에너지
수학공식을 사용해 자유의지를 계측하고 설명하는 방법이 되는 양자물리학
-**의식은 소립자(아원자)의 운동에 영향을 준다
-시간 속 소립자는 전후로 움직이며 가능한 모든 공간에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우주는 빛보다 빠른 정보 전송을 통해 연결된다
**과학은 인간을 자유롭게 생각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관찰자 효과 - 실현되면 가능성은 0이된다
관잘자인 우리는 주변의 현상 공간 시간에 영향을 끼친다 **가능성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이 물질을 통제한다.
거짓의 아비 마귀(요8:44)는 수천가지 부정적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나, 가능성에는 아무 힘이 없음을 기억하라. 오직 내가 가능성을 선택해 ‘현실’로 만들 때 뿐이다. 거짓말을 믿기로 선택할 때 현실이 된다.
****양자물리학은 자유의지(가능성을 선택), 방향잡힌 집중력(선택의 결과), 선택의 효과와 결과를 기본재료로 삼는다
_잠4:20-27
양자물리학은 원조공식인 양자이론 코펜하겐공식을 통해 **인간의 자유의지 결정은 통제가능한 ‘변수’로 설명된다
이러한 생각과 선택이 물리적 실체로서 계측이 가능하는 사실을 입증하기위해 양자역학이 사용된다.
학습을 가능케하는 반복된 노력인 ‘양자 제논효과’
-당신이 무엇에 집중 또 어떻게 집중하냐에 따라 뇌가 변화된다
_지능의 성장을 믿는 학생들은 놀라는 수학 점수향상을 나타냄
어려운 과제에 도전,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 뇌가 성장

**양자 물리학의 얽힘의 법칙 - 시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성격은 관계에 의해 정의된다
**관계는 거리에 영향받지 않고 물리적 연결도 필요없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약5:16 중보기도, 다른 사람을 향한 생각과 말은 매우 큰 힘을 발휘한다
_연구결과, 매일 30초간 진심어린 의도로 어떤 감정을 품었을 때 그 사람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도 변화됨. 3대 후손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두개의 소립자가 얽혀 마지 하나인 것처럼 활동인 ‘비국소 nonlocal’라고 함. 위치와 운동을 동시에 포착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 시공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음
영적후원을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7의 사망률
물질 분자 원자 쿼크 렙톤 보손
쿼크의 구성단위인 프레온
초끈이론 - 거대한 물질 덩어리가 실제로는 프레온보다 더 작은 크기의 진동하는 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
프레온은 시공간을 비틀어놓은 것
**전자의 이동경로 사이의 시공간은 전자 이동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과학자들은 생각신호가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한다고 여긴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신경신호는 에너지 흐름으로 구성
불확정성의 원리 - **인간은 시스템 외부에서 시스템 속에 예측 불가능한 효과(활동)을 밀어넣는 존재로 인식
소립자들은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다. 쿼크 보손 프레온 초끈도 마친가지. 운동이나 정지 상태나 위치는 예측불가. **정해진 위치가 없고 모든 곳에 존재한다.
양자물리학의 수학적 예측은 단지 불확정성을 수학적으로 조명해줄뿐이다. **이것이 자유의지를 뒷받침해 준다. 믿음과 두려움 중 믿음을 선택하자
스스로 통제하려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예측 제한하지 말자. 하나님의 생각은 헤아릴 수 없다 (시145:3, 전3:1, 롬11:33) 범사에 그를 인정(잠3:5-6),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8 생각의 과학>
생각의 힘을 제대로 인식했다면 자신의 생각에 책임을 져야 한다
**생각에는 창조의 힘이 담겨있다 복이 되기도 저주가 되기도 한다
*측지 정보처리 모델
1 무의식적 메타인지 단계
2 의식적 인지 단계
3 상징적 결과물 단계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성장하고 그럴수록 더욱 견고해질 것. - 양자제논효과
**생각변화위해 양제제논효과의 반복체험이 수반되어야
**외부자극에 본능적 즉각반응말고 천천히 생각하며 대응해야 한다(4-6장)
오감의 견인력에 올바로 대응할수 있어야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사탄에게는 남아있는 권세가 0이다. **무엇을 선택할 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새기기
**만일 사탄의 거짓말을 믿는다면 정보처리과정(의식적인지->무의식적 메타인지에 이르는)을 거쳐 물리적 실체로 변화될 것. 거짓말로 재료로 삼아 새로운 뇌의 신경네트워크를 만들고 그 지침을 따르는 짓을 말자. 뇌손상을 일으키는 행위와 같다
인간에게 부여된 창조능력이 선택을 통해 선도 되고 악도 될 수 있다.
깊은 생각이 뇌의 구조와 기능에 변화를 준다는 원리 - 자가 지휘 신경 가소성
강박성 장애환자 - 근심 염려하는 태도를 유지할 경우 뇌손상과 신경내 부정확한 점화가 일어난다. 뇌 외측전전두피질(기획 계획 전략 생성 유지기능)의 활동이 현저히 줄어듦, 내측 안와전두피질의 불균형으로 의사결정능력이 거의 상실 - 그러나 염격히 지도해 정신활동을 훈련시키자 순식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함

*****우리의 선택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이것이 마음의 연계를 통한 인지신경과학의 활동

*21일동안 한가지 일을 반복적으로 생각 2-3번 이상 사이클을 진행하면 새로운 생각이 자라 무의식적 메타인지 여역으로 들어오게 될것 - 이렇게 형성된 생각은 무의식속에서 인식으로 자리잡음 -> 자동화 _자전거폐달을 밟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타는법을 생각
**반복된 연습과 집중통해 어떤 기술을 마스터하면(학습완성) 이제 학습내용은 의식의 영역(인지)을 떠나 무의식영역(메타인지 단계)으로 내려가게 된다
무의식적 메타인지는 뿌리이고 이 뿌리로부터 의식적인 인지영역이 양분을 공급받아 말과 행동의 열매를 맺는다
*생각독소 제거하기위해선 실제 뇌를 변화시키는 것이 생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5단계 과정의 중심엔 **‘집중되고 질서정연하며 훈련되어 깊이있는 지적이 생각’이 자리한다
**깊은 생각을 통해 무의식 영역에 들어가면 그곳의 기억을 끄집어내어 의식영역으로 가져갈 수 있다
-> 의식영역에 도달한 순간 더이상 견고하지 않고 취약성을 드러낸다. 과거기억을 의식영역에서 변화시키거나 재개념화를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다시 무의식 영역으로 들어갈 경우 더 복잡해진다는 사실. **어떤 식으로 재조정될지 가능성은 늘 열려있다 ‘창조적 재개념화
학습능력외에도 지적 감정적 대인관계능력 역시 극적으로 변화
오히려 사고당한 이후 **지능이 훈련통해  20점 더 높아진 여성도 있었다.
외상성 뇌손상 TBI Traumatic brain injury환자들에게도 치료과정 시행. 엄청난 결과 있었다.

1 Gather 수집
2 Focused Reflection 집중된 성찰
3 Write 글쓰기  
4 Revisit 재방문
5 Active Reach 적극적인 발돋음 (매일시행)
5단계를 진행하는 동안 유해한 생각들이 의식의 영역으로 이동 - 그것들을 인식할 때 해독작용이 진행 21일동안 유해한 생각은 파괴된다. **제거하며 그 빈자리에 건강하게 조성된 새로운 생각을 채워넣는다. 
그렇게 의식적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각을 구축해나가고 유해한 사고구조를 무너뜨린다 
21일 한 사이클동안 하나의 생각 네트워크를 다룬다
한가지 사안에 대해 불충분할 경우 해독 사이클을 반복. 
단지 문제의 근원만 밝혀내는 경우도 많은데 남은 나날동안 그 문제에 집중하면 된다. 
**21일은 신경네트워크 구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단위
**만일 새롭게 구축된 신경네트워크가 21일내에 견고히 자리잡지 못하면 그것은 한달도 안되어 부식되고 말 것. 게다가 기억을 사용치 않으면 기억생성 단백질이 변성되어 기억도 분해되고 말 것. 
무엇이든 가장 많이 생각하는 그 생각이 성장하고 **매시간 신경접속은 두배로 증가
**종종 엄청난 죄책감이나 자기비하 무력감‘나는 못해’라는 마음이 일어나는데 이럴 땐 다른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이와 같은 마음태도를 고치는데 21일이 따로 요구된다.
**반복과 재생은 오래 지속되는 기억의 창조에 핵심요소이다
*거의 집착수준으로 변화에 대해 갈망해야 한다.
마 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21일 사이클을 최소 2회반복, 63일이상 새로운 생각을 활용해야 자동화 여부를 알수 있다
*무의식에 안정감이 깃들 때까지 의식적으로 새로운 생각을 습관화되기까지 매진
*핵심은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하는지에 따라(정체성과도 연관) 새로운 생각이 습관으로 굳어지는(자동화)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 -> 이것이 적극적인 발돋움
**자동화를 이룬 뇌는 굵고 튼튼한 가지처럼 보인다.
***생각가지 연결부위인 엽칩의 변화는 7일과 14일에 절정을 이룬다 *이후 ‘자립성 단백질’이 된다 = 장기기억
*삶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지 스스로 결정해 그것을 반복 강화하기 - 이러한 일은 21일 과정을 3-4번정도 반복할 때 가능하다. 새롭고 건강한 생각패턴이 자동화되므로 유해한 생각은 뿌리내릴 기반을 잃게 된다
*신중한 훈련을 해야지 아무생각없이 반복해선 안된다
*안전지대의 바로 바깥부근에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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