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술가가 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위해 시간을 쏟는다는 의미
'굶어죽는 예술가'라는 미신을 없애기
당신이 누구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역할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정체성을 갖춰야한다
모습을 갖출 때까지 그 모습을 믿어야한다
작은 발걸음이 이어져 이뤄지는 것이 보통이다
새로운 것은 없다 새로운 배열만 있을 뿐 - 윌 듀런트
창조과정은-준비-잠복기-깨달음-평가-완성 등 총 다섯단계로 이루어짐 - 친센트미하이
누가 그를 도왔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나 - 성공한 자와 결국 해내지 못한 자의 차이
기업가는 남에게 이해받지 못해도 이를 편안히 받아들여야한다. - 베조스
작품이 성공하는 것을 볼 만큼 오래도록 매달릴 수 있는가?
다수의 관중에게 다가가기 이전에 한명의 관객에게 먼저 다가가야
모든 예술가는 후원자가 필요. 우리가 찾아가 관계를 일구어내야한다
영향력가진 사람은 남을 돕고싶어한다
그사람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만큼 확실한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살고 일하는 장소가 작업자체에 영향을 미친다
현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성공하도록 도와줄 사람과 인연을 만들기
모든 장소가 같지 않으며 적합한 현장에 갈 때 네트워크는 따라오기 마련
천재는 사람이 아니라 장소 - 당신이 있는 곳을 받아들여 큰 기회로 만들기
네트워크는 범위를 극대화해준다
창조적 성공은 작업을 지지해주는 사람과 잘 연결될 능력에 달렸다
그저 몇명의 친구면 충분하다
반고흐의 예술을 입증한 것은 거절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사회 부적응자의 모임이었다
끼고싶은 무리에서 당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만의 무리를 만들면 된다
어떤 창의적인 분야에서도 성공은 속한 현장과 네트워크에 달렸다
참여해 존재감을 드려내고 작업을 공유하자
당신이 받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내어줘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누구를 돕느냐의 문제. 헌신하는 만큼 인연으로 맺어진 집단, 즉 네트워크를 만들수 있다
고립된 개인은 창의적이지 않다 - 키스소여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른 예술가와 협업할 수 있는 더 많은 방식을 찾는 것이 관건
성공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일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렸다
천재성은 무리에서 나타난다
수많은 프로 예술가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이상을 공유하고 작품에 공명하는 동료를 찾아야만 한다
창의적인 사람을 함께 두거나 서로 겨루게 할 때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
스티브잡스, 미켈란젤로.. 모든 작품을 직접 만들지는 않아도 누구보다 책임을 졌다
지도하고 관리하고 동료와 협업하는 능력은 창작에서 영감을 얻는 것만큼이나 예술작업에서 중요하다 이 역시 창조의 영역이다.
우리 일을 이해하고 책임감을 잃지 않게 해줄 공동체없이는 최고의 성과를 낼수 없다
공동체의 필요성을 인정할 수록 다른 사람과 일을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 있었다
당신에게 맞는 부적응자 모임을 찾자 그 모임에 대한 책임감을 활용하자
..작품 어떻게 되어가니? 서로 물어주는
가능한 많은 영혼에 (자신의 예술을) 전달할 적합한 표현방식을 찾는 것이 모든 예술가의 의무. 예술에는 관객이 필요하다
아무리 너그러운 관객이라도 아마추어를 용인하지 않는다
꾸준히 실천 점점 더 발전하고 관객이 발전과정을 볼 수 있도록
공개적인 작업으로 세상에 재능을 진심으로 보일 때, 처음엔 관심, 나중엔 충성으로 세상은 보답할 것
자신이 만들어낸 가치만큼 돈을 청구하기 시작하자 자신감이 커졌다
무료로 일하는 것은 좋은 기회가 아니다 나쁜 선례를 남긴다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우리 일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작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성문화. 가격을 매기기 위한 규칙을 배워야 한다
-돈보다 존엄성의 문제
재능있는 사람을 착취하는 권력 시스템에 굴복하지 않을 것
당신의 가치만큼 돈을 받는 것은 당신이 돈을 받을 만큼 가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내 가치만큼 청구하는 법을 깨달을 때 스스로 자신의 후원자가 된다
최고의 걸작은 재능을 드러내려는 시도와 시장의 요구에 맞추는 것 사이의 긴장감에서 탄생한다
쏟은 노력의 대가로 돈을 받는 것에 편안해져야 한다. 이는 존엄성의 문제이다
작업을 과소평가하는 것을 멈추고 가치만큼 대가를 받아야한다
성공이 지속적인 경력을 보장하지 않는다
게이트키퍼가 월급을 주는 한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시스템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그것이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때가 온다
가고싶은 장소가 있으면 먼저 그곳에 이미 가 있는 사람을 살피는 데서 시작해야
잘나가는 예술가는 작업을 위해 다양한 뼈대를 세운다 포트폴리오의 원칙
창조적 성과와 사람의 집중을 확장하는 능력 간의 연관성을 발견
느슨한 정신적 필터 - 여러 개의 모순되는 아이디어가 서로서로 버팀목으로 삼으며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하는 능력
새로운 기회를 알아보고 이를 이용하도록 해준다
새로운 기술을 찾고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내실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빅픽처에 초점을 맞춰야. 한두점의 작품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풍요로운 창조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
창작은 어떠한 즉각적인 보상도 해주지 않으면서 삶의 많은 부분을 헌신하길 요구한다
목표는 소득이 아니었다 창작을 계속하는 것
'예술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관객을 찾을 수 잇는지 알아내는 데 십년은 걸릴거라고 봐요' - <선물>저자 루이스 하이드
창작행위에는 선물을 건네는 너그러움의 정신이 깃들어있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ex)일본 '망가'의 시초가 된 가미시바이 - 그림이용한 거리극장
사회부적응자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성공으로 이끌어줄 인내심을 이용
겉치레가 아닌 본분으로 예술을 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2021. 9. 13.
예술가는 절대로 굶어죽지 않는다_ 제프 고인스
2021. 9. 11.
내일의 디자인_하라켄야
제품이나 환경은 사람들의 욕망이라는 토양에서 거둔 수확물
좋은 제품은 비옥한 토양 수준높은 욕망을 실현해야
제품의 문화적 의미에 대한 다각적 고찰과 비전이 반드시 필요
가상과 구상 그것을 가시화하는 것이야말로 디자인의 본령
디자인은 스타일링이 아니다 물건의 형태를 계획적 의식적으로 만드는 행위는 디자인이지만 물건을 매개하여 살림이나 환경의 본질을 생각하는 생활의 사상이기도
만들기 못지 않게 헤아리기 속에 있는 디자인의 본령
*야나기 무네요시 - 일본 민예운동의 창시자
민예란 도구형태의 근거를 오랜 생활의 축적 속에서 찾는 발상
기술혁명은 속도와 변화를 동시에 요구
필요한 건 우리가 살아갈 미래환경을 이성과 합리성으로 계획하려는 의지
즉 의지를 가지고 형태를 만들고 환경을 쌓아나가는 것
단순함은 심플이라기 보다 프리미티브 원시적 원초적
복잡이나 장황 과잉과 짝을 이루는 개념
심플은 권력과 깊이 결부된 복잡한 문양을 근대의 합리성이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생겨났다
합리주의란 사물과 기능의 관계에서 최단거리를 지향하는 사고방식
인간의 일상에 대한 솔직한 탐구로부터 가구, 주거, 도시, 도로가 재구축되기 시작
모더니즘이란 물건이 복잡에서 심플로 탈피는 과정 그 자체
간소함은 심플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복잡과 대치되는 간결함 속에 힘을 담고 있는 텅 빔 '엠프티'
'아무것도 없음'이 의식되고 의도되고 있다
텅빈 그릇 - 사람의 관심을 끌어당기고야마는 구심력이 체득 운용되고 있었던 것
엠프티니스 탄생? 오난의 난의 거대한 상실 후 새로운 감성의 바탕을 파악
*하가시야마궁전 - 요시마사가 갈고 닦은 미의식을 집대성
*자노유 - 억제나 부재성으로 수용자에게 이미지를 적극 보완할 것을 촉구하는 상상의 창조력
*꽃꽂이, 정원 - 공통된 감각적 긴장은 공백이 이미지를 불러내고 사람의 의식을 거기에 담아내려는 역학에서 유래
서양의 모더니즘이나 심플과 뭔가 다른 것
물건을 만들 뿐아니라 사건을 조합하여 미를 현현시키는 직능(아미슈_무로마치시대 #히가시야마문화)들이 활약
쓸쓸함이나 공백을 교묘하게 운용하여 사람들의 흥미나 관심을 유도 환기하는 표현기술이 이 시대부터 예리하게 작동하기 시작
미를 내놓고 그 대가로 먹고 산다는 것은 어느 세상에서나 사회의 상궤, 정상적 생업에서 일탈한 존재. 재능으로 먹고 산다는 것은 '고유명사'로 사회에 서는 것. 남에게 양도할 수 있는게 아닌
부를 소유하는 것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가지고 있는 것을 적절히 운용하는 문화의 질을 아는 지혜가 있어야 사람은 비로소 충족되고 행복해질 수 있다
디자인은 뭔가를 구상하는 일, 다지인이 도울 수 있는 영역은 잠재된 가능성을 가시화하는 일
아무것도 없는 간결함이야말로 높은 정신성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는 온상
세계를 즐겁게 만드는 제품이라는 전제아래라야 제품이 팔리는 것이 좋은 일
필요이상의 것들을 버려서 일상을 간결하게 한다는 것은 곧 가구나 집기, 생활용구를 음미하기 위한 배경을 만드는 것
흐트러짐에 대한 무제한적 허용이 휴식과 통한다는 생각은 모종의 타락을 품고있는 것은 아닐까
물품을 이용할 때 잠재된 미를 발휘하게 하는 공간이나 배경이 조금만 있어도 생활의 기쁨은 반드시 생겨나기 마련. 거기서 충족을 실감
음미하고 누릴 수 있는 생활의 여백이 필요. 이용의 심도가 중요한 것
가쓰라리큐 - 정과 파가 조화를 이룬 절묘한 건축, 현존하는 전통미의 표준
공간이란 벽으로 에워싸인 용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의식이 닿고 배려의 불빛이 켜지는 장소를 말한다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 위에 돌하나가 놓이면 거기에 특별한 긴장이 생긴다 그 긴장을 매개로 사람은 문득 공간을 인식한다
*마시모 비넬리 _미국 국립공원 정보를 편집하기 위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틀을 만듦
각 운영 관리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이 방식을 배우고 습득해나가는 틀을 만들어냈다
자연을 어떻게 대하고 아낄것인가하는 사람들의 의식 속에 구축된 의식의 연쇄
정보 아키텍처로서의 국립공원
종이의 촉발력-백색, 탄성-을 통해 언어나 그림그리기의 능동성이 인간의 감각안에 생겨났다
인간의 창조의욕을 환기하는 물질을 'SENSEWARE'라고 부른다
디자인이란 물건의 본질을 찾아내는 작업
패션이란 의복 장신구에 관한 것이 아닌 인간의 존재감에 대한 경쟁이자 교감
곧 인생의 예술이구나
세계에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기능한다는 주체성을 갖는 것
정체된 세계를 매섭게 채찍질해서 기존과는 다른 가치관에 눈을 뜨게 한다는 뜻이다
부흥계획은 채택여부보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깊은 각성을 일으키느냐에 가치
연출하지않는다
주장하지 않는다
세계사람들이 알기쉽게
가능한 한 정확하게
결국 사람이나 나라나 앞으로는 '관계성에 대한 감수성'이 중요해질 것
글로벌화할수록 한편에서는 문화의 개별성 독창성을 향한 희구가 강해지게 된다
자국문화를 갈고 닦는 것을 통한 행복 긍지는 금전과 다른 위상에 있다
디자인은 소비를 부추기는 도구나 브랜드 관리 노하우의 일종이 아니라 생활의 본질이나 문화의 긍지에 눈떠가는 작업
*무지루시료힌 - 간소함이 때로는 호화로움을 이긴다는 일본 고유의 미의식
2021. 8. 8.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_ 막스베버
종교개혁은 가톨릭교회의 타락보다 근본적으로 신학적인 대립에 원인있다고 해석
죽음의 수용소에서_빅터프랭클
왜 살아야 하는 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2021. 7. 20.
날마다 브랜드_임태수
브랜드의 미션은 곧 업의 본질
하려고하는 것이 무엇? 왜 하고 있는지? 어떤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지?
실제로 가장 좋은 제품은 아닐지라도 가장 좋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브랜드들.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는 책임감. 뱉은 말에 책임지는 것
온전하게 마음을 담아 모든 경험의 접접에서 지긋하게 전달하는 것
기존에 즐겨쓰던 걸 쉽게 바꿀 수 있다면 아마 좋은 브랜드가 아닐 것
혜택의 유혹을 물리치고 계속 유지한다면 특별한 의미지닌 브랜드
애착 충성심 친근함 등의 총체적 감정으로 형성된 인식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브랜드이미지
브랜드의 실체와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총체적인 정경
창립자의 확신과 애착 구성원 간의 유대감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사랑받는 브랜드
좋은브랜드는
경쟁 브랜드와 싸워이기는 궁리 대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치 있는 변화를 제안, 약속을 잘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존재이유,
고객은 누구며 그 니즈 편익과 가치,
오래지속되는 관계구축--을 중요시 여긴다
브랜딩은 중장기적인 목표
좋은 디자인은 갑작스러운 계획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살아있는 시간의 퇴적이 필연성에서 비롯된 형태들을 한층 완성시켜주는 일 - 하라켄야
좋은 브랜드도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가는 과정의 축척으로 고객과 강한 결속감
브랜드 애착이나 자부심은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구축불가
실제적인 경험의 산물. 보고 듣고 만지고 사용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형성
굳이 말하지 않아도 제품을 통해 전달되는 브랜드 신념 ex)광고캠페인 일절하지않는 프라이탁
플렛폼은 상품을 한군데로 모으는 역할 만으로는 부족
고객의 취향 라이프스탈에 어울리만한 브랜드를 세분화하여 추천할 수 있어야
브랜드 personality
사람에 비유 어떤 성격 어떻게 행동 분위기 이미지 인간적인 특성을 정의
브랜드의 톤앤매너는
제품 서비스가 속한 범주나, 주요고객따라, 지향하는 이미지따라 정해진다
ex)모든연령대 이용하는 은행-친근한 이미지
기능적편익
정서적편익
자아표현적편익_ 사용자의 개인 자아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매개체 역할
_브랜드정신 이미지를 자기자신과 동일시하기도 - 브랜드개성과 연결
첫인상 사소한 것으로 생기는 호감 알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머금은 풍경 분위기 등 사람과 닮은 브랜드
올바른 브랜드란 일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
무언가를 경험하는데서 오는 감정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점점 커진다
형태가 애초에 없음으로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소유보다 경험으로 형성되는 다양한 감정에 집중하기
이걸로 충분하다 이거면 됐다는 무인양품같은 자세로
스스로 주체가 되어 브랜드를 그런 수단으로 이용하는 게 올바른 자세
브랜드 본래 목적에 집중하고 고객일상과 주변 환경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브랜드
건물사이의 거리 햇살과 그늘이 좋아 편안한 츠타야서점. 오래도록 머물고 깊고 저절로 책이 펼쳐지는 힘
친구든 연인이든 서로 기대하는 게 없을수록 순수하게 상대에게 몰입 그런 과정을 통해 관계가 더욱 깊어진다
숫자 브랜딩_ 특징 혜택을 쉽고 직관적으로 표기하는 기능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핵심요소이자 상징으로 활용
빈티지의 기본은 그동안 쌓아온 품질의 지속성과 고유의 이야기를 잘 보존하는 것에서 시작
ex) 카테고리의 술병과 라벨 디자인 - 주조과정과 원료 등을 모듈 시스템으로 정리 전체적인 일관성을 부여 동시에 각 개성을 특색있게 표현
올바른 디자인이란, 새로운 디자인이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지속되고 앞으로도 지속할 만한 가치가 있는 쉽게 버려지지 않는 롱 라이프 디자인이다
ex) 끝소리에 첫소리를 다시쓴다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원리를 디자인으로 계승한 안상수체
인공지능이라도 감 애착 신뢰 존경 여유로움 같은 다양한 감정을 지식으로 학습하기는 어렵다
음악의 감동을 예전만큼 온몸으로 느끼지 못한다
정확한 예측이나 효율성? 편리함과 행복감은 다른 문제
우리 삶은 이미 충분히 편리하다
오히려 약간의 고생이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우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친밀하고 따스한 것들이 많길
인간적인 기술이라는 말, 결국 인간은 인간다울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매출 인지도같은 수치로 환산못하는 활력 불어넣기 특정이미지 강한 인상을 갖도록 하는 역할의 <플래그쉽브랜드>
'기함' 고객접점 가장 앞에 배치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 플래그쉽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와 디자인 철학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ex)아우디 TT 폭스바겐 비틀
이를 제대로 만들기위해서는, 지향하는 목표 이미지를 명확히,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
목표고객에게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적확한 접점을 선정, 지향하는 바를 꾸준히 전달
매출 영업이익 단기적 마케팅적 접근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야
원하는 이미지가 형성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
옷은 문체와 같다 - 하루키
업무상만나는 이에게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주려고 전략적으로 외모에 변화를 줌
스타일을 통한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구축 ex)김봉진대표, 스티브잡스 저커버그의 놈코어 차림
나와 내가 속한 조직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차림찾기
스타일이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인식과 영향력은 실로 크다 - 클라이언트와 미팅 복장?
브랜드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기본 핵심역량은
방대한 정보 정리정돈, 매체의 역할 내용의 중요도 따라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정보디자인 능력이다
예술은 창작동기가 본인에게. 디자인은 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
디자인의 심미적인 완성도보다 정보의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우선과제
사용환경의 맥락을 정확히 읽어내는 제품 ex)애플기기
기기 스펙이 아닌 나를 잘알고 내게 최적화되어있다는 느낌
어떠한 제품디자인도 사용자의 환경과 맥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단 한명이라도 열광하고 애착가지고 자발적으로 주변에 전파하고자하는 것이 올바른 브랜딩
규모와 상관없이 유익하고 독특한 경험을 전하는 브랜드
일상적인 것들의 이질적 조합통해 독특한 브랜드경험 형성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하나의 구나 절로 표현되는 가장 상위개념
브랜드 에센스, 브랜드스러움을 반영한 핵심가치 키워드로 구성
ex) 단순한 유니크한 따뜻한
핵심가치들을 어떻게 고객접점에서 실체화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작업필요
좋은말만 갖다붙여놓은게 X 구체적일수록 좋다
본질적 추상적 개념을 디자인표현원칙이나 디자인 구성요소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작업
ex)단순함이라면, 모든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 접점에서 어떤 단순한 제품과 어떤 단순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어떤 단순한 경험을 제공할 지 구체화해야
매장내 공간구성 서비스 웹사이트UX 패키지개봉방식 등에서도 발현
--컬러 서체 그래픽모티브 사진 패키지 쇼핑백 웹사이트..광고징글사운드
향기 배경음악 동선 접객방식 제품소개가 주는 느낌 등 공감각적인 요소들까지
훨씬 강렬하게 전달되는 공감각적 기억
생각보다 많은 경험접점이 존재
해당 접점의 매체를 접하는 고객의 사용환경을 고려, 매체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하게 디자인
정보량 많을 땐 디자인요소 최소화 정보획득에 기여
ex) 배너광고 프로모션사이트에선 브랜드 모티브 컬러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 브랜드스러움 강조
내부구성원들이 진정한 브랜드의 주체이자 핵심 구성요소 ex)택배기사님
가장 강력하고 일관된 브랜드는 만드는 첫걸음 -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표 마음으로 일하기
사명감을 공유 주인의식을 갖도록 할 때 가장 강력한 브랜드의 전파자가 된다
해당업무를 하는 내부구성원들이 자발적 애정을 가지도록
소속감 일체감 자부심과 성취감 같은 심리적 보상이 우선시
서로의 단점과 사고방식의 다름을 인정, 누구나 쉽게 의견을 개진,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는 집단지성의 산물은 위키백과같은 조직
브랜드 리뉴얼은 최대한 내부구성원 목소리 반영
다양한 접점의 담당자가 브랜드스러움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행동지침같은 체크리스트 작성, 브랜드내제화를 위한 내부 동기화 프로그램 만들기 등
ex) 명칭변경_정수기아줌마 아닌 코디. 의식을 고취 자발적참여유도, 다양한 리워드 프로그램
배달의 민족의 독특한 기업문화에 투영되는 브랜드스러움_조직의 원하는 모습 버킷리스트 적고 실행, 피플팀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 고유한 기업문화 만드는 노력
제품에서부터 내부 구성원에까지 전방위적인 검토 재정비하여 하나의 브랜드스러움을 구축하는 통합적 사고필요
브랜드기획 생각과 글로만 전달할 때 문서의 완성도 레이아웃 서체 맞춤법 등 치밀하게. 단어하나, 각 장의 이야기하고자하는 게 무엇이고 잘 표현되었는지 계속 확인하는 습관
2021. 7. 15.
일과 영성 - 팀켈러
개인적인 이해를 초월해서 어떤 존재를 섬기는 사명으로 일의 본질을 재설정하지 않으면 부르심이란 의식이 자리잡을 수 없다
노동으로 시작하는 성경 창세기
일이 얼마나 중요한 기본적요소인지
창조사역과 인간창조 목적에 뿌리를 둔 기독교 노동관
일은 낙원 완벽한 설계의 일부 - 일과 쉼을 반복지속
자유는 구속없는 상태아닌 자신과 세계의 본질에 부합되는 한계속에서 살아갈 때 얻는 것
하나님 명령은 자유를 보장하는 도구들
출20:9 엿세동인 네 모든 일을 행할 것 - 쉼과 짝이루는
자유로의 초대
삶의 으뜸 토대는 주님과 관계
여가는 찬양하는 심령으로 사물을 바라보는데 꼭 필요한 전제조건
풀과 나무의 아름다움 향기.. 꼭 필요한 쓰임새와 별개로 매력적인 구석을 넣어 만물을 만드심
일하도록 지음받았고 일을 통해 자유해지는 인간 일과 쉼의 균형잡는 신학적 기초를 견고히 다지는 작업은 의미있는 일의 시작의 출발점
고대 그리스 - 일을 악한 저주로 생각, 몸이 아닌 정신에 유익한 일만 고상 -- 저임금 근로자를 업씬여기는 풍조
오직 사람만이 일 곧 직무를 맡았다
창1:26 28 2:19 시8:4-8 약3:7
모든 종류의 일은 짐승과 구별된 인간존엄성 상징하는 증표
일은 하나님이 친히 행하셨고 주님을 대신해서 하는 행위이기에 존엄
물질과 영혼이 영원히 통합된 상태로 함께사는 꿈을 제시하는 유일한 기독교 마19:28 롬8:19-25
크리스찬은 물질세계에 깊이 개입해야 마땅
피조세계의 선함과 일의 존엄성
순전한 즐거움과 기쁨에서 비롯된 창조역사 잠8:27-31
--> 은사와 열정을 좇아 자유롭게 직업선택
*섭리를 이뤄가시는 창조주의 주요 도구인 일
1 땅에 충만, 2 땅을 정복하라 - 문화명령
1 수를 늘리라
번성은 인간이 의지적으로 완수해야할 임무
개체수 증가라기보다 문명 발전시켜 세워가는 일
2 다스리라 청지기 대리인의 역할
피조물을 대하는 하나님의 명확한 입장을 표현
정복 - 타락하기 전부터 세상을 일의 무대로 만드셨음을 암시
적대적으로 두들겨 부수는 게 아닌
잠재력이 더 드러나도록 정원처럼 잘 가꿔가는 일
혼돈을 정리 질서잡아 최대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자원을 최대한 활용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창출
*거룩한 창조사역의 연장인 크리스찬의 노동
다른이들을 섬기도록 하나님이 주신 과업으로서의 일
'지금 가진 능력과 기회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과 이웃의 요구를 늘 의식하면서 최대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을까'
노력을 통해서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받는 구원 하나님의 선물인 '하나님의 의'
종교적행위거 하나님의 사랑을 얻는데 터럭만큼도 영향을 주지않는다면 다른 노동보다 조금도 우월할게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인정받고 안전해졌으므로 일을 통해 자신을 증명 정체성지키라는 압박에서 해방시켜주는 복음
이웃섬김은 즐거이 감당하는 희생이자 자유가 보장된 제한, 이웃섬김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의 목적
현재진행 중인 창조사역에 동참하는 크리스찬의 사명
하나님 섬기고 있음을 확인하는 방법은 제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것! 일이 곧 기도
보수보다 더 많은 이에게 유익을 끼치는 쪽을 선택
죄에 오염된 노동은 고통스러운 수고가 됨
창3:18
절대로 실망하지 않을 완벽한 일거리찾아야 하는게 아님
해야할 제 일을 한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좌절경험은 제극히 정상적인 현상
가시덤불과 먹을거라가 모두 예고됨 창3:18
이 세상에서의 일이 궁극적 최종적 일의 실체가 아님을 알기에 온전할 수 없음을 받아들임
천국에도 일이 존재할 것이 분명
창조세계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역사에서 소망과 깊은 위안 찾기
헛되고 헛되다 전도서
인생의 공허함을 절감한 끝에 하나님의 초월적 독특성에 눈을 돌림
일로써 영원을 추구.. 타당한 포부는 부적절한 구원으로 변질 - 살리에르의 좌절
성실하게 일한뒤 안식누리신 하나님 창2:2
풍랑 속에서 곤히 주무신 예수님 4:38
과 대비된 모습
성경적 직업선택 지혜
1 잘할 수 있는 일
2 이웃에게 유익
3 활동 분야의 이익을 도모 - 공동체의 공감 일부가 되어 그 일자체에 기여
바벨탑 - 스스로 또는 집단을 우상으로 삼게 됨
교만은 소유한 자체보다 옆 사람보다 더 -해야 뿌듯함을 느낄 따름
영원한 궁궐을 버리시면서까지 행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헤아린다면 에스더처럼 궁전에서의 자리를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시작
죽으면 죽으리라 이후에 '왕후'로 불린 에스더
큰 사람된 것은 스스로 이름떨치려 애쓴 결과가 아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해주세요라고 섬길 때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우상세우는 마음가짐과 제 공로로 구원 얻으려 애쓰는 자세는 본질적 하나 - 루터
좋은 것을 궁극적 영원한 대상으로 삼는 게 우상
훌륭한 문화 특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절대화하는 것
사회적 안정과 공익을 우상화 개인권익 뒷전 - 전통문화
이성 경험 개인의 자유를 절대화한 현대문화
일이 자신을 규정하는 수단화
과학기술과 불확실성, 보편적 목적 목표없는 수단, 시장이 우상화된 포스트모더니즘
브랜드 선택을 통해 페르소나를 창출하고 스스로 온라인에 정체성을 구축하라고 끊임없이 속삭임
질 높은 라이프스토리를 전하는 마케팅의 흐름
마치 제품이 생명을 줄수 있는 것처럼 알려야 한다?X
더 본질적 차원에서 행복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
예수그리스도의 날까지 함께 탄식 썩어짐의 종살이하는 모든 피조물. 롬8:22
초월적 소망 복음은 현실을 직시, 신실하게 일하는 힘의 원천
현재의 삶 밑바닥에 그 너머에 참다운 실재가 존재 feat.니글의 완성된 나무
세계관 = 현실해석의 토대가 되는 포괄적인 시각
3가지 질문과 그 답으로 구성
1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야 마땅?
2 오늘과 같은 상태를 불러온 문제점은?
3 해결책과 실천방안?
기독교만이 창조세계 일부나 특정집단이 아닌 죄(하나님과 관계단절)자체를 문제로 여기고,
은혜(그리스도 사역통한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해결책으로 삼는다
--> 창조(계획) 타락(문제) 구속(해결책)으로 요약
-온세상은 선했다
-온세상은 죄에 빠져있다
-온세상은 구원받고 회복될 것이다 - 예수님통할 때 구제불능은 없다
온 세상은 죄로 오염되었기에 영웅과 악당으로 구분지을 수 없다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순진하게 유토피아 꿈꾸든지 냉소적 환멸에 빠진다 혼란을 설명하기위해 그만큼 악하지도 않은 것을 악마로 몰아가거나 불충분한 능력갖춘 무언가를 우상화
복음통해 문제와 소망을 더 포괄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해결책을 우상삼지 않게된다
복음적 네러티브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
이윤추구는 구성요소들 가운데 하나일뿐
복음과 예술
- 온전히 회복된 물질세계를 꿈꾸며 낙천적인 마음가짐으로 감상에 치우치거나 절망치 않는다
죄를 제외한 무언가에서 문제의 원인을 캐고 하나님외의 것에서 구원을 찾는 경향의 스토리는 단순화될 수밖에.
복음의 풍부한 네러티브는 어두운 스토리와 낙관적세계관을 다 포함해 엮어 짜여진 온전한 그림을 그려낸다
누가봐도 직접적으로 복음을 '보여주어야할 무엇'으로 여기고 기독교적인 활동에만 기독교세계관이 작동한다고 믿는 건 심각한 오류
오히려 복음을 세상을 보는 '안경'으로 여기는 게 진실에 가깝다!
세계관을 실행에 옮기는 씨름이 가장 치열하고 힘겨움
심오한 차원에서 거대하게 서사가 작용하는 분야에서 일하며 충돌
타국으로 이주하는 것과 같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건
복음통해 만물을 신선한 시점으로 볼 수 있게 되겠지만, 새로움을 파악해 소명을 추구하는 방식과 통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궁극적 학습체험엔 끝이 없기에!
섭리를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성경적 노동관은 세계관이 가진 차별성에 집착해 발생하는 엘리트주의와 파벌주의를 제어
이원론의 대척점 --> 신앙과 일의 통합
누가봐도 기독교적인 일이라도 우상숭배로 변질된 가능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음을 기억
일반은총을 정확히 파악해 명백히 세상의 일과 문화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요소가 항상 깃들여 있음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지혜를 쌓는 성경적 길
1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기
2 자신을 알기. 능력없을 절감
3 경험에서 지혜얻기 남탓/자책으로 반응X
성령님을 통해 잠언서를 실행가능하진다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래 고민하고 검토 성령님께 맡김으로 지혜로운 결정내림
예수를 만난 후 세속적인을 그만두거나 열심을 낮추지 않은 제자들. 일과 제자들의 관계가 바뀐 것
성경이 말하는 열정의 참뜻은 자신의 자유를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자세
앞으로의 교양-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식 11강 - 스가쓰케 마사노부
디자인이란 사회에 축척된 보편적 지혜
자각하지 못한 것을 제대로 의식화하는 작업 중요행동유도디자인 = 어포던스 디자인
신체감각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재인식하게 만드는 프로세스가 디자인
책 감각의 평화
디자인은 사상인 동시에 힘
디자이너 역할 중 하나는 사람의 욕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가리키는 일
사물의 본질 파악 잠재하는 것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가는 작업이 디자인
일하는 방식 직접정해 상황따라 적용할 수 있는 사람되라
가상하고 구성하는 힘
물건과 사건을 종합적으로 가시화하고 구체화하는 힘
욕망 에듀케이션 - 잠재되어 있던 것을 끌어낸다
디자인행위에 따른 깨달음이 무언가로 바뀌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드는 것
사람을 설득할 힘없는 합리성없는 것은 다지인이 아니다
심플은 150-180년 전즘에 서양근대주의에서 나온 개념
모더니즘 사물 소재 기능의 관계가 합리성따라 좋아짐
심플리시티 개념 등장
단순치 않고 더 왜곡된 알수없는 것을 즐기고자하는 욕구 등장 포스트모던 데코, 놈코어
간소 간결은 심플과 다른 여백의 계보있다
전통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여 감각적으로 체화하고 싶다
공간이란 사람의 존재감과 긴장감에서 비롯
물건을 늘어놓는 환경에서 가치는 탄생하지 않는다
회사밖 풍파겪으며 나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세상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는지 자문 - 창조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
참고도서<디자인의 생태학>
디자인은 일상적인 것이므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 자극적이지 않는 좋은 자극주기
- 꿈과 행복을 주는 행위
생활을 좋게 만드는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이너 욕구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의무로서의 일
구체적 그림제시 = 디자인 띵킹
참고도서<다지인의 윤곽>
물건 만들때 물건이 어울리는 공간을 상상할 수 있어야
주위 사물과의 관계성이 있어야 사물에 윤곽을 긋는 게 가능 존재할만한 환경을 예측. 사물에 어울리는 선긋기
= 문맥적 ambient
특정환경에 적합한 어울림을 생각하는 일이 디자인
'기개' 기가 너무 세거나 하면 상대방 압도시키듯
사물과 사물의 역학관계를 결정해야 디자인 이루어짐
괜찮은 디자인은 공식과 정의에 부합
좋은 디자인은 지극히 감각적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디테일에 집요해져야
사물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디테일이 좋기때문
디자이너는 세상의 주류와 차별화된 것을 제시할 의무
슈퍼노멀
깔끔하고 아름다운 물건에 더 잘 감동받는다
본질을 디자인하는 쪽으로 변해감 - 에어컨 디자이너는 어떤 바람을 원하는지 고민
사람이 모이는 곳을 어떤 형태로 만들 것인지 생각
현대인들은 각잡고 얘기합시다 같은 감각을 싫어함
어쩌다가 같이 있게되길 바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환경을 잘만드는게 중요한 시대
필연성의 세계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계이자 강한 연결
취미맞는 사람들 만나기
가족처럼 우연과 필연이 결합된 관계가 소중
완전히 필연성으로 옮겨버리면 문제생겨 커뮤니티에서 비난받을 때 의지할 곳이 없어진다
우연적인 것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예상밖의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까
우연성배제한 계산 가능한 범위에서만 인생을 설계하면 살만한 게 못된다
인간다움은 오작동
자비는 애초에 실수나 폭력과 한 세트
로봇에게 자비를 입력하는 일은 기술적으로서가 아닌 정의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사회관계자본 소셜캐피털 요소가 장수와 건강에 큰 도움
상대를 신뢰하고 이해하는 경험많을 수록 건강에 좋다
예측할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 점점 뜻을 알아가는 방식을 생각해야 정말 생명을 디자인
퀄리아qualia적인 것에서 시작 결과로서 형식이 생겨나고 기능을 발견하게 되는 수순을 생각해봐야
의미있는 것을 만들자 결정후 디자인은 그것을 넘어설 수 없다
기억수단은 책이나 인터넷 등 외부매체에 위탁
인간에게 남아있는 생각하는 힘과 응용하는 힘 이 두가지응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인간이 해야할 일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순식간에 해석가능
데이터없이도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뿐 - 직관
이 힘을 키우지 않으면 데이터에 좌우되는 존재될 것
또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