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5.

앞으로의 교양-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지식 11강 - 스가쓰케 마사노부

디자인이란 사회에 축척된 보편적 지혜

자각하지 못한 것을 제대로 의식화하는 작업 중요
행동유도디자인 = 어포던스 디자인
신체감각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재인식하게 만드는 프로세스가 디자인
책 감각의 평화
디자인은 사상인 동시에 힘
디자이너 역할 중 하나는 사람의 욕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가리키는 일
사물의 본질 파악 잠재하는 것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가는 작업이 디자인
일하는 방식 직접정해 상황따라 적용할 수 있는 사람되라
가상하고 구성하는 힘
물건과 사건을 종합적으로 가시화하고 구체화하는 힘
욕망 에듀케이션 - 잠재되어 있던 것을 끌어낸다
디자인행위에 따른 깨달음이 무언가로 바뀌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드는 것
사람을 설득할 힘없는 합리성없는 것은 다지인이 아니다
심플은 150-180년 전즘에 서양근대주의에서 나온 개념
모더니즘 사물 소재 기능의 관계가 합리성따라 좋아짐
심플리시티 개념 등장
단순치 않고 더 왜곡된 알수없는 것을 즐기고자하는 욕구 등장 포스트모던 데코, 놈코어

간소 간결은 심플과 다른 여백의 계보있다
전통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여 감각적으로 체화하고 싶다
공간이란 사람의 존재감과 긴장감에서 비롯
물건을 늘어놓는 환경에서 가치는 탄생하지 않는다

회사밖 풍파겪으며 나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세상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는지 자문 - 창조적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

참고도서<디자인의 생태학>
디자인은 일상적인 것이므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 자극적이지 않는 좋은 자극주기
- 꿈과 행복을 주는 행위
생활을 좋게 만드는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이너 욕구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의무로서의 일
구체적 그림제시 = 디자인 띵킹
참고도서<다지인의 윤곽>
물건 만들때 물건이 어울리는 공간을 상상할 수 있어야
주위 사물과의 관계성이 있어야 사물에 윤곽을 긋는 게 가능 존재할만한 환경을 예측. 사물에 어울리는 선긋기
= 문맥적 ambient
특정환경에 적합한 어울림을 생각하는 일이 디자인
'기개' 기가 너무 세거나 하면 상대방 압도시키듯
사물과 사물의 역학관계를 결정해야 디자인 이루어짐

괜찮은 디자인은 공식과 정의에 부합
좋은 디자인은 지극히 감각적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디테일에 집요해져야
사물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디테일이 좋기때문
디자이너는 세상의 주류와 차별화된 것을 제시할 의무
슈퍼노멀
깔끔하고 아름다운 물건에 더 잘 감동받는다

본질을 디자인하는 쪽으로 변해감 - 에어컨 디자이너는 어떤 바람을 원하는지 고민

사람이 모이는 곳을 어떤 형태로 만들 것인지 생각
현대인들은 각잡고 얘기합시다 같은 감각을 싫어함
어쩌다가 같이 있게되길 바라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환경을 잘만드는게 중요한 시대

필연성의 세계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계이자 강한 연결
취미맞는 사람들 만나기
가족처럼 우연과 필연이 결합된 관계가 소중
완전히 필연성으로 옮겨버리면 문제생겨 커뮤니티에서 비난받을 때 의지할 곳이 없어진다
우연적인 것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예상밖의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까
우연성배제한 계산 가능한 범위에서만 인생을 설계하면 살만한 게 못된다

인간다움은 오작동
자비는 애초에 실수나 폭력과 한 세트
로봇에게 자비를 입력하는 일은 기술적으로서가 아닌 정의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사회관계자본 소셜캐피털 요소가 장수와 건강에 큰 도움
상대를 신뢰하고 이해하는 경험많을 수록 건강에 좋다

예측할 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 점점 뜻을 알아가는 방식을 생각해야 정말 생명을 디자인
퀄리아qualia적인 것에서 시작 결과로서 형식이 생겨나고 기능을 발견하게 되는 수순을 생각해봐야
의미있는 것을 만들자 결정후 디자인은 그것을 넘어설 수 없다

기억수단은 책이나 인터넷 등 외부매체에 위탁
인간에게 남아있는 생각하는 힘과 응용하는 힘 이 두가지응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인간이 해야할 일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순식간에 해석가능
데이터없이도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인간 뿐 - 직관
이 힘을 키우지 않으면 데이터에 좌우되는 존재될 것
또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