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대략의 방향성만 정하기
배움이란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만 얻는 것
(자신이 몰랐던 논리로 자신이 한일의 가치를 생각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성장')
한정된 시간, 무엇을 인풋하지 않을 것인지를 명확히
어떻게 타인과 다른 정보를 인풋할 건지 차별화요구
어떤 영역을 독할공부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열권정도 읽기 입문서5 전문서5
독학의 전략은 1주당 1권, 1년 50권이면 이 책을 어디에 분배할 것인가 정하는 것과 같음
커리큘럼을 짜는 것
독학의 목표는 테마가 주가 되고 장르가 이를 따르는 형태가 이상적(아주중요)
테마에 맞는 방향성 찾기.
자신이 추구하고 싶은 논점 = 테마
ex)기독교는 고뇌하는 직장인을 구원할 수 있을까? 조직에서의 혁신이 일어나기위해선?
무엇을 인풋할지는 테마에 대한 힌트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지의 여부가 판단포인트
장르는 말그대로 분류항목 심리학 역사 문학 등등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려하기위해 읽어라'
여러 장르의 지식을 조합해 독자적인 시사나 통찰이 생긴다
주어진 정보와 얻어내는 통찰사이 장르의 크로스 오버. ex) 역사 --> 경영
새로운 조합--> 새로운 아이디어
다른 사람은 고르지 않는 조합을 고르기 -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프로듀스하듯
차별화의 포인트는 스스로 당연시생각하는 것 중에 숨어있다
자신의 본성과 흥미를 주축으로해야
크로스오버통해 독특한 포지셔닝이 가능
-저가의 남성복소재+최고급 오튀쿠튀르 --> 샤넬
-디자인+테크 --> 애플
-인문학+경영 --> 저자(야마구치 슈)
전략이 명확할수록 정보에 대한 감도가 민감하게 반응
얼마나 깊고 예리한 시시와 통찰이 끌어낼 수 있는지가 달려있음
인풋된 정보를 정확히 재현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설득력이 달라진다
-사실관련 육하원칙 꼼꼼히
테마에 맞게 정보를 축척
*인풋
책 이외에 다양한 소스활용 영화 예술 잡지 신문 등등
스스로 자신이 안테나가 되어 오감을 통해 받아들이기
정보의 양과 질보다 모은 정보로부터의 고도의 통찰을 얻어내는 능력이 중요
교양은 장기적인 지식 전투력에 기여
지식의 업데이트에 실패한 자 = 꼰대해악
전문영역 심화위한 인풋 -ex)경제경영서+교양서
자신이 지금 어떤 목적으로 책을 읽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상기하는 게 중요
전문서는 명저선택 후 독서노트는만들지 않음
교양서는 노트만듦 넓고 얕게 읽기에
성공한 사람은 다양한 만남이나 우연을 긍정적으로 즐김
혁신은 꽃과 같이 인위적으로 만들수 없다 좋은 토양과 환경을 마련해 충분한 영양과 햇빛을 받도록 하는 것일뿐. 혁신을 체계화? '그런걸 하면 안된다.' -스티브잡스
어디에 도움될지 모르지만 뭔가 가능성있어 보인는 애매한 영역에 대한 직감
Bricolage 브리콜라주 - 손에 닿는 재료를 짜맞추어 창조적으로 활용
'미리 내다보고 점과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 나중에 짜맞추는 것뿐' -잡스
아웃풋과 인풋의 양은 같다
이미 무대에 섰을 때는 공부할 수 없다
'젊었을 때 절대적으로 닥치는 대로 읽을 필요가 있다 극단적으로..닥치는 대로 읽는 시기가 없는 사람은 대성할 수 없다.'
동질성 높은 사람들만 모이면 의사결정의 질이 확 떨어짐
다양한 의견충돌에 의한 인지적 부조화가 있을때 양질의 의사결정
너무 마음에 맞는 인풋만 하지 말기
분노라는 부정적 감정을 반사판삼으면 가장소중히 여기는 것에 귀를 기울일 수 있으니 메모해두자 깨달음으로 연결될 것
명저 고전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게 더 낫다
깊이있는 책을 저자와 맞붙을 기세로 읽기
다른 쓰레기책에 대해 눈이 뜨일 것
관련분야 책을 묶어서 몰아서 읽으면 단단히 머릿속에 정착된다
메토니미-종적인 계층구조 형성, 메타포 -가로로 중첩
독서속도는 누적된 독서량에 좌우된다
'진짜아티스트는 상품을 내놓는다' -잡스
교양주의의 함정주의
식견있는 사람을 직접 대면해 가르침을 구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질문은 알고나서야 생긴다
답을 얻기위한 인풋을 하면 즐길수 있고 효율적
마음에 떠오르는 질문을 제대로 잡아내는 능력은 지적전투력의 근간. 반복해서 이 훈련해야
'메모가 중요한 이유는 버릇되면 '느끼는 것'도 버릇이 되기때문...우월한 존재가되기 위해선 더 많이 느끼는 것'
*추상화 및 구조화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시사점 통찰 깨달음
~하는 건 아닐까 질문으로 가설 시작. 새로운 질문을 얻기위한 것
사소한 요소는 버리고 본질적 매커니즘만 추출하는 것이 추상화
개별성을 낮춰 여러가지 상황에 적용가능케 됨
귀추법
공리계로 끌고가는 게 추상화(~아닐까?), 공리계에서 각각의 명제(다른분야에서 공통패턴 발견)를 연역하는 게 구조화(연결 -보편성 획득)에 해당
그 지식을 문맥에서 떼어내더라도 반드시 성립하는 공리계를 이끌어낼 필요
추상화된 가설은 구조화에 의해 다른 지식 정보와 연결
추상화를 잘하는 법? 논리적인 절차가 없다 직감적으로 떠오름
'배운지식'과 '추상화로 얻은 가설'을 함께 축척하는 습관화
(얻은지식은? 그 지식의 무엇이 흥미로운가? 다른분야에 적용한다면 어떤 시사와 통찰?)
*축척
-꺼내쓸 수 있도록 정리
지적생산성을 높이기위한 수단일뿐. 수족관에 고기처럼 풀어놓기.
<지적생산의 기술>_메사오 다다오
착각와 착오는 지적 축척의 빈약함에서 기인
의심해야할 상식을 가려내는 선구안을 갖기위해
창조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새로운 조합을 만드는 것 -잡스
<아이디어 생산법>_제임스 웹 영
아홉군데정도 적어두기 - 나중에 정밀도 높은 검색이 가능해야 한다
교양관련 독서에서는 반드시 비즈니스나 실생활에 대한 시사점을 적어두기
음악을 듣듯 독서노트 읽어보기 - 떠오르는 시사점 추가로 적어 노트진화시키기
한번 배운 컨셉이나 프레임웍에 집착하는 것은 위험
배워온 것을 소거하고 새롭게 배운 것을 덮어씌워야 한다. '언런'추구
*교양을 배워야할 이유
교양은 리버럴아트 liberal art 자유로운 기술
'자유'가 처음 언급된 신약성서 요한복음8장32절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참된 이치(도리)를 앎에 따라 사람들이 그 시간 장소에 국한되 바라보는 틀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뜻을 내포
당연시 했던 전제와 틀이 파괴하면서 혁신이 성립됨
당연시 되었던 것이 당연시 않게되는 혁신
세계의 상황에 대해 부분적으로 적응하면서도 그것을 끊임없이 상대화하며 변혁의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지적인 바탕이 필요 - 그래서 교양배우기
커뮤니케이션 효율 한번에 올라감
리더의 업무는 각영역의 전문가들을 공통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
전체성의 관점을 위해 교양은 필수
새로운 세상의 각본을 구상하려면 더 본질적 보편적인 바탕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
역사는 발전적 원점회귀. 나선형으로 반복된다 같은 메커니즘이 작용했던 적이 있었다.
어떤 원점이 부활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하는 역사
시장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경제학
철학은 의심의 기술. 의심의 발단이 되는 미묘한 위화감을 감지하는 능력도 중요
인간의 불합리한 판단기준에 들어맞는 상품이 살아남는다. 심리학을 공부할 이유
'좋은 전략 좋은 사업계획은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음악처럼 조화를 이룬다네. 요소와 부분으로 분해서 좋고 나쁨을 나누는 문제가 아니다. 전체 구상으로서의 조화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 구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감수성을 음악을 통해 단련
인간은 불합리하지만 일정한 패턴이 있다 - 뇌과학
종교는 인간 시스템의 OS를 이해하는 데 도움주는 학문
직위높은 사람에게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수치가 가장 높은 개신교국가
산업혁명이래 주된 혁신이 개신교국가에서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님
개신교가 신자에게 요구하는 사고와 행동방식이 비즈니스세계가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