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만족의 지연
1 부정적 감정의 대리 해소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풍부하게 드러냄 76.8% 콘텐츠 제작에 중요 키워드 '공감')
2 엄격해진 대중들의 눈높이 - 도덕성 공정성 사회적 바람직함 등
3 공동체 연대 -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MZ세대
4 대중들의 정신 건강 - 마음의 병 꺼내 놓을 수 있는 인식 전환, 환경 조성 (관리루틴)
Culture 세대 간 문화 재확산, 낮은 문해력
가족은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살아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 무언가를 함께 하며 일상의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심리적 관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듯함
함께 사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 관계
1 가족중심의 자연휴향활동
2 자녀세대가 부모세대 소비경험 공유하며 얻는 아날로그 감수성
3 부모 자녀세대의 전이 경험이 세대이해의 참조가 될 수도
-이념과 대의중시 부모세대 & 생존과 생활중시 청년세대
#아재문화의 역습
우리나라 최하위권 문해력 - 문맹과는 다름
글을 잘 읽고 쓸수는 있지만 정작 의미이해와 비판적 해석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한국 400만명 가까운 성인이 중학생이하 문해력
독서는 만들어진 습관. 반복적 연습을 통해서만 익숙해지고 숙달된다
높은 문해력을 통해 비판적 판단력이 만들어진다
책을 함께 읽고 나눌만한 사람과 만나기
디지털리터러시 역량의 강조 -편리함과 재미 쫓다 놓치지 쉬운 생각과 고민도 필요한 시점
1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의 차이로 학습과 교육의 양극화
-온라인 중심학습은 자기관리 능력이 직접적 영향
2 이해력 차이로 대인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이 어려워질 가능성 크고 지속될 듯
- 비대면상황 장기화로 문자소통 빈도와 중요성 매우증가
3 낮은 문해력과 유투브의 높은 의존이 필터버블의 가속화 및 사화적 갈등증가에 영향
Work 통제감과 시간선택권
2030세대가 회사복지제도를 통해 가장 받고 싶은 것은 '시간선택권'
1 2030세대의 통제감 확대는 지속될 것
ex)성과급에 대한 투명한 공개여부
2 기존 조직 회사를 주도하는 세대는 4050세대 일 전망
-통제감이 꺾이는 순간 일에 대한 지속성이 떨어지는 2030 경향
-직업 소명의식이 높고 지속의지 강한 4050
3 높은 일상통제감은 2030의 자기계발 욕구과 밀접
- 이러닝 등 자기계발 시장의 성장 지속
4 2030의 조기퇴직, 사내 인간관계 힘들어함
'일은 자신의 활동이 만들어내는 생산물과 일과 엮여 있는 모든 사람들과 상호작용에서 오는 피드백을 온전히 받으며 자아 정체성을 확인하는 활동' -알지니<일이란 무엇인가>
일은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것
우리 회사만이 줄 수 있는 한끗차이 복지제공하기 ex)클래스101은 무료수강제공
수익성보다 복지를 우선한 회사ceo가 성과가 높았음
Life 관계욕구와 메타버스 세계
누군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취향은 나름의 의미가 부여된 취향으로 존재감을 갖춰나갈 수 있기에 표현하는 것이 중요
1 보여주기식보다 진짜 본인의 취향 가치관을 중시.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을 정리하려는 태도가 강해질 수 있다 -블로그의 재조명 현상
-변화의 지향점은 공감과 심적지지
2 차별성과 우위에 집중하는 현상을 경계하는 태도
3 인간관계. 외면하고 싶은 인간본성과 마주하기
1 비대면상황에서 3차원으로 실제 현실세계와 강한 연결고리를 가진 메타버스에서라도 그 욕구를 충족하고자함.
-온라인 소통을 늘리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지 못함
많은 개인적 관심을 받는 것이 안전의 1요소
2 코로나 장기화는 사람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과 만남에 대한 욕구의 거대한 에너지를 축척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의 욕구를 충족하는 대체재를 찾고 있는 상황
--판타지 SF장르에 열광한 대중- 작품에서 다룬 결핍된 현실과 잃어버린 관계를 향한 욕망에 공감
-MBTI유행은 직접적인 상호작용의 급감으로 이를 대체할 대상을 찾고 있는 것
3 대중의 일상생활 통제감은 점점 더 커질 것
-정치 경제 사화 문화 전 분야에 분출될 가능성 ex)조선구마사 조기종영, 청원게시판
#평판관리시대 -판단의 척도되는 별점
#짠테그. 아낄 땐 아끼지만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소비엔 아낌없이 지출하는 젊은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