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6.

지적자본론 - 미스다 무네야키

소비자 관점 매입하는 장소. 판매하는 장소x - 매장

고객이 존재하는 장소에서 고객입장에서 가치있는걸 생각할 수 있어야 힘있는 기획

보고 연락 관리 - 창조력기대 어려움

선택자유 영역의 확대 - 도서관을 갈 수 있다 여가

지유는 의무와 밀접

본능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 목소리에 귀기울

끊임없는 스스로 질문 어려운 일

물리적 장소 - 편안함 의식적 도입 햇빛 등


아이들은 그 지역의 미래인간

예습도구 타블렛제공 자발성환기 

학교수업은 정착시키는 장


디자인은 덤인 부가가치 아닌 본질적 가치

물건의 성질부여하는 형상과 실체로 실현되는 소재인 질료는 분리될 수 없다 - 기능과 외관


고객이 -할수 있음 정말 편하겠다 

고객가치위해 영업적 어려움을 극복


플렛폼은 선택할 수 있는 장소 

그 다음은 선택의 기술을 제공 - 제안


이념이나 생각에 형태를 부여 고객에 제안 = 디자인

제안을 가시화 

상품의 디자인은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가시화한 것

상품 내면의 표현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상품

표현되어 있는 제안이 상품

모든 기업은 디자이너 집단이 되어야 - 이 지적 작업을 실행할 환경이 잘 갖춰졌나

자본이 아닌 지적자본이 축적되어있나가 사활을 결정


각 도시 클라우드 발상도입

각 동시에 병행적으로 발생하는 

가시화된 제안들을 서로 연결 전체 힘을 구성

그 구조실현을 위한 장소 만들기

조직도 바텀-업 병렬형조직이 효과적


고정화되기 쉬운 상부구조에 변혁을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

변혁의 가능성들을 가시화 디자인으로 제시

(절박감으로 최선다해 매달리는 디자인 흐름 경향 파악

취미가 아님)

--> 남아도는 풀렛폼을 개혁하기

사람들은 제안을 원하지, 서점이 책을 팔기에 안되는 것

유통이 아닌 서적의 제안내용에 따른 구역 전개

(고객가치를 최대한 의식 새로운 관점에서 현재 매장의 존재자체를 생각하는 자세갖춰야

일반고객 입장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바라보는 관점)

고도의 편집작업

진열대를 특수한 방식으로 구성해 제안할 내용을 표현해야

접객담당자(콘시어지)들이 재밌을 것 같다고 느낄 구심력갖춘 이념이 존재해야 

지적자본가들인 이 전문가들과 병렬적 협업관계 구축


제안덩어리를 모아놓은 공공도서관은 지적자본을 고양시키고 사회에 정착시킬 수 있는 거점 - 컬처인프라

#플렛폼의 제안에 따라 잠재적 수요를 발굴 발생시킨 사례? 츠타야 매장에서 dvd대여

내용초점이 아닌 어떤 독자들을 대상으로 쓴 것인가


현실세계의 인터넷보다 우위성

즉시성 - 바로 상품 입수

직접성 - 직접 이용객이 만져보도록 진열

--> 편의점

편안함 - 마음의 관점

편안한 시간과 공간의 제공은 지적자본에 의해 가능

잡스가 제안의 구현하는 존재로서의 아이폰

물건팔려는 게 아니었다

제안없는 매장은 인터넷 매장을 이길 수 없다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상품만 진열

가슴에 파고들 제안을 내놓을 수 있다면 이노베이션은 반드시 실행

잡지에 가까운 매장 - 매력적인 특집기사가 편집된 공간


꿈꾼 것만이 실현된다 

현실세계에 누군가의 꿈이 나타난 것이 이노베이션

구매자를 프로파일링 장르를 초월한 입체적

-정확한 제안을 위해

지향하는 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 후 실행옮겨야 효과


휴먼스케일을 갖춘 회사를 만들기 기동성있는 분사화(실은 창업) 병렬적 관계 서로 다 동료 - 고객 눈높이

축적된 지적자본을 고객가치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적절한 크기의 조직. 넘 크면 축척까지는 가능할지라도

(브랜드파워는 대차대조표에 기재되지 않는다)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나 

직원은 고객가치를 확대할 기획안을 내놓아야

해야할 일을 한다는 것은 자유 

자유의 실현위해 자신이 할 일과 해답을 찾아야 

답은 항상 고객에게 

다른 장소에서 온 건 독선적 의견일 뿐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휴먼스케일 조직

효율 쾌적함은 행복감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사실 자연만큼 비효율적인 환경이 없다

수량화할 수 없는 감각인 행복

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인 휴먼스케일 조직

동료와 일체감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스케일


자유를 관철하려면 사명감이 필요

약속지키고 감사를 잊지 않는 인간으로 신용을 얻기위해 지속적인 노력통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자유얻을 자격주어진다


츠타야서점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

다지인이 인력, 편안함이 효용

생각한 이상의 가치를 발견


부산물이 행복감을 낳는다

부산물은 무언가를 만들어낸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1을 만들어야 행운으로 치환할 수 있다

*도자기 포장지로 쓴 우키요에로 인한 제포니즘 발생

2021. 3. 23.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불확실한 살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도구)_ 야마구치 슈

과거 시스템으로의 발전적 회귀 - 변증법을 모르면 통찰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조직을 만드는 법>
그냥 넘어가도 좋을 상식과 의심해야할 상식을 분별하는 안목키우기 위해

르망티상 -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내세우는데 중점을 둔 행동 '난 더 저렴한 게 더 좋아 비싼거 필요없어'
르망티상의 원인이된 가치판단을 뒤바꾸려 한다

페르소나 - 한 사람의 인격이 어떠한 모습으로 밖으로 드러나는가에 관한 개인과 사회적 집합체 사이에서 맺어지는 일종의 타협
즉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가면

종적인 사일로(여러개의 페르소나, 개인이 속한 다양한 입장과 소속)를 횡적으로 연계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사일로들이 전체적으로 균형이룸으로써 사람이 인격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

다른 사람에게 창조성을 발휘시키고자 할 때 성과에 대한 대가, 특히 예고된 대가는 효과가 없을 뿐이낭라 오히려 개인이나 조직의 창조성을 파괴하고 만다<드라이브>
당근 채찍도 효과없다
도전은 불확실한 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균형으로 안전기지가 필요 자유로운 도전이 허용되는 풍토가 필요

사람의 행동을 진정 바꾸고 싶다면 설득보다는 이해, 이해보다는 공감이 필요하다
로고스 - 논리
에토스 - 윤리
파토스 - 열정
본인이 신념을 갖고 열정을 드러내며 말해야 비로소 타인이 공감할 수 있다

레토릭(변론)에 대치되는 것이 대화

프로테스탄티즘의 확고한 사상체계가 (루터 - 장칼뱅)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다
노력여부와 관계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미리 정해져 있다는 믿음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까? 막스베버는 그 반대다!라고 말함
오히려 전능하신 신에게 구원받기로 정해진 사람이라면 금욕적으로 천명을 다해 성공하는 인간일거라 생각, '자신이야말로 구원받기로 선택된 인간'이라는 증거를 얻기위해 금욕적으로 자신의 일에 몰두했다는 것이 막스베버의 논리
학습심리학에서 예고된 대가가 오히려 동기부여를 감퇴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짐
인사평가제도 설계 시 잉과응보식 가치를 추구하지만 여전히 잘 실현되고 있지 못한 현실
'노동과 대가가 정확하게 수직적 상관관계를 보인다면 인간은 아마도 일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런 설렘도 기쁨도  없을 테니까' -<일본의 배경과 상황>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더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무엇을 긍정하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부정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

<자유로부터의 도피>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왜 비싼 대가를 치르고 획득한 자유의 과실을 맛본 근대인들이 그걸 내던지고 파시즘의 전체주의에 그토록 열광했을까 
자유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독과 통렬한 책임이 따른다
**정말로 조직이나 커뮤니티에 속박되지 않고 더 없이 자유로워지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 이는 개인의 자아와 교양의 강도에 달려있다
**자유가 들이대는 고독과 책임을 받아들이면서, 더욱 자신다운 삶을 살기위해 정신력과 지식을 갈고 닦는 사람들을 키워나가야

**도파민은 쾌락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무언가를 추구하고 찾게 한다 행동촉진. 쾌락계인 오피오이드는 만족을 느끼게해 추구행동을 정지시킨다
행위는 그 행위로 인한 대가가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보다 대가가 *불확실하게 주어질 때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된다
소셜미디어등은 변동비율 스케줄로 움직이기에 반복해서 행동하게 하는 효과가 매우크다

외부현실은 우리가 어떤 시도를 하냐에 따라 하지 않으냐에 따라 그러한 현실이 된 것. 외부의 현실과 나는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 사르트르
우리의 목표가 자신의 존재와 자유(선택가능한 범위내)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
우리는 세계라는 작품을 조각하는데 공동으로 관여하는 아티스트 
*이 시계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하루하루 생활해야 - 요제프보이스
완전한 예술작품처럼 자신의 인생을 창조해 내야만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다

악의 평범성. 악이란 시스템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악을 의도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저지르는 데에 악의 본질이 있다
현행제도를 부여된 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제도자체를 더 나은 것으로 바꾸어 가는데 사고와 행동을 집중하는 방식이 필요

**매슬로우가 자아실현적 인간이라고 인정한 사람들은 고립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소위 인맥이 넓지않다
*소인의 교제는 까닭없이 이루어지므로 자립성이 없다 - 공의존상태
***이상적인 인간관계에 대하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함

중국공산당의 세뇌기법 브레인워시
신념이 행동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 반대라는 사실을 인지부화이론이 시사한다
대가가 작으면 거짓말을 정당화하기 어려워져 인지를 바꾸려는 동기가 강해진다
사회의 압력이 행동을 일으키고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하기위해 의식과 감정을 적응시키는 것이 바로 인간

**행동을 하는 주체자의 책임소재가 애매할 수록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자제심과 양심의 작용이 약해진다
'죽이지 않았어요 단지 홀로코스트 이송열차를 운전했을 뿐'
한편 권위에 대항하는 약간의 반대의견 또는 양심과 자제심을 부추기는 작은 도움만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인간성에 근거해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남
분업이 표준화된 사회에서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자각조차 못한채 거대한 악행에 가담하기 쉽다
*자신이 어떠한 체게에 속해있는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공간적 시간적 큰 테두리 안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그런 후 개혁이 더 필요하면 용기내어 이건 이상하지 않은가 잘못된거 아닌가라고 자기의견을 적극 주장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의 능력과 업무의 난이도는 역동적인 관계이며 몰입을 계속 체험하기 위해서는 그 관계를 주체적으로 바꿔가야만 한다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고 반증할 자유를 완전히 인정해 주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의견이 자신의 행동지침으로서 옳다고 내세울  수 있는 절대적인 조건이다 이외 방법으로 합리적인 보증을 얻을 수 없다 <자유론>
**-지적 수준이 높아도 동질성이 높은 사람들이 모이면 의사결정 질이 현저히 저하된다 '악마의 대변인'이 필요

사회전체를 이루는 구조가 해체되면 그 아래단계에 있는 구조 단위의 자립성이 높아진다고 함
회사나 가족의 해체에 대응해 역사의 필연으로 새로운 사회적 유대의 형성이 요구된다
-소셜미디어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개인이나 조직의 변화
해동-혼란-재동결의 과정
끝-중립지대-새로운시작
*새로운 시작은 무언가가 끝남에서 출발한다

리더의 지배정당성을 보증하는 요소는 
역사적정당성 카리스마 합법성이라고 함 -막스베버
주체적으로 지배되도록 하려면 1,2번이 필요한데 드물기에 관료기구에 지배의 정당성을 의존하게 됨 - 동기부여가 어려우며 바람직한 발상은 아니다
비일상적인 천부적 자질인 카리스마 지도자를 인공적으로 키워내는 일에 도전하는 수밖에 없지않을까
타고난 인물을 리버스엔지니어링(역추적하여 재현하는 일)하며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와 세상을 다르게 보는 타자를 배움과 깨달음의 계기로 삼는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가치관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얼굴이라는 이해가능성의 매체가 교환
인터넷의 섬우주화(같은 가치관 집단내부에서만 소통하는 현상), 필터버블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계속해나가는 노력이 필요

마태효과
인재를 키우기위해선 초기의 실적차이를 그다지 인식하지 말고 좀더 여유롭고 긴 안목으로 사람의 가능성과 성장을 내다보아야한다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전략을 체택한다고 해서 반드시 참가자 전체의 이득이 최대화되지 않는다
우선 협조하고 상대에게 배신당하지 않는 한 계속 협조하는 프로그램이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은 사살.

권력거리지수가 높으면 준법감시나 혁신이 어려울 수있다 리더나 상사는 소극적경청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찾아나서 수용하려는 자세가 필요

안티프레질-반취약성은 내구력이나 강건함을 초월한 의미이다 내구력은 충격을 견디고 현상을 유지하나 
*반취약성은 충격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인간의 신체와 같이 살아있는 것 유기적인 것 복합적인 것과 무기적인 물건과의 차이는 반취약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시스템에 해를 끼치는 현상의 발생을 예측하는것보다 시스템이 변동성에 취약한지 판단하는 것이 쉽다
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게 마련. *언제나 무너지지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가능한 한 젊을 때 많은 실패를 맛보기
**여러조직과 커뮤니티를 경험하면서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을 한 장소가 아닌 분리된 여러장소에 형성하는 것이 중요해 진다
*조직과 커뮤니티의 존속보다 그 사람의 인적 자본과 사회자본 축척이 중요
성공의 이미지를 바꿔야. 겉보기에 강건해 보이는 시스템이 실은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더 드러나고 있음

*소외는 인간이 만든 개념이 인간에게서 떨어져 나와 오히려 인간을 조종하는 양상을 보인다 - 마르크스
*목적과 시스템 사이의 주종관계를 역전시켜 시스템이 주가되고 목적이 종속되게 만든다

구글에 의지하는 민주주의는 극소수가 관여하는 알고리즘과 시스템=기술관료에 의에 운영된다는 아이러니
그러나 개인의 의사결정과는 비교안되게 질 높은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집합적 정보처리에 기초한 의사결정
프로세스의 블래박스화를 초래할 수 있는 일반의지에 의한 운용 사이 절충안을 잘 만들어가야 함

최적의 해답을 최적의 접근법으로 찾으려고만 하지말고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휴리스틱으로 추구하는 유연성이 필요

**자신의 의도보다 긍정적인 우연을 만들어내는 체계를 이루는 데 주력하는게 나을 지도 모른다

**본래 취칙이라는 말은 직무에 임한다는 뜻이지 회사에 임한다는 뜻이아니다 
**공통된 일을 하는 무리에 소속되어 그 집단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취직인 것
회사라는 종적 커뮤니티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자신이 소속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가져야한다
*가족도 직업별 길드(노동조합)도 소셜네트워크도 그것을 만들고 참가해서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성립
그래야 스스로 아노미 상태에 빠질 위험을 막을 수 있다

파라노이아 - 편집증 적분 트리
환경변화에 약함
스키조프레니아 - 분열증 미분 리좀
직감에 따라. 축척된 아이덴티티의 정합성을 고려안함
반드시 분명한 행선지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어쨋든 이곳을 벗어나야겠다 이곳은 위험할 거 같으니 일단 움직이자 - 실리콘벨리의 직업관과 유사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모든 것이 거의 평준화될 때 인간은 최소 불평등에 상처받는다 평등이 커질수록 항상 평등의 욕구가 더욱 크다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가 정말 바람직한가 
그 이상이 실현되었음에도 당신은 뒤처져있다고 평가받는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자기존재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까? --> 나만의 개성과 기준을 세우기??

규범적인 사고나 행동을 하도록 하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감시의 압력을 조직의 과제와 방향성에 맞게 조화롭게 길들여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혁신을 막지 않도록

<소비의 사회>
*소비를 기호의 교환이로 재정의함 '나는 당신들과 다르다'라는 차이를 표현하는 것
욕구충족에 관한 개인적인 논리를 근본적으로 포기하고 차이화의 사회적 논리에 결정적인 중요성을 부여할 때만 설명가능
바람직한 자신의 모습이 어떤 특정 집단이 배타적으로 갖는 특성에 의해 기술된다면 그러한자신의 모습은 자발적으로 규정한 것이라기보다 그 집단 외 집단, 외부 환경과의 차이에 의해 규정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
과시적 명품소비만이 차이적 소비가 아니다
무인양품을 쓰고 프리우스를 타는 선택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은 타인과 자신은 다르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차이적 소비라는 것
**무언가 기호성을 갖지 않거나 희박한 상품과 서비스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뜻
***그 상품 나름대로 서비스가 어떠한 차이를 규정하는지를 의식하지 않는 이상 성공할 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는 어렵다

*공정한 세상이라는 가설에 사로잡히면 자주 반대의 추정을 한다
소위 피해자비난이라고 부르는 - 곤경에 처한 사람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세계관을 토대로 형성되었다고 생각

무지의 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거장은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인터뷰보다는 실제 현장에 가서 관찰하면서 그 비결을 찾아내는 방법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안다는 것은 그로인해 자신이 변하는 것이다
*스스로 설렐만큼 앎으로써 자신이 달라졌나? 
*요점을 뽑아내고 일반화해서 정리하는 일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
자신이 가진 멘탈모델을 통해 필터링되어 왜곡되어 정보를 받아들여 진다
**4단계인 자유로운 시점 - 무언가 큰일로 이어지는 직감을 얻는다 이론의 축척이 아닌 지금까지 체험과 지식을 연결할 수 있는 지각능력이 생긴다 - 이 단계까지 가는 게 필요

본래 설계한 대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 *이데아의 오류
현실적인 운영상황은 플라톤이 지적한 대로 이데의의 열화 복제로서의 현실 뿐이다
**바람직인 모습의 이상형을 그리는 일은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출발적이 되지만 그 점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불가능한 것을 무리하게 추구하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종족에 의한 우상_ 자연성질에 의해 착각(착시같은 거)
동굴의 우상_ 자신의 편협한 경험으로 독선 단정해버림
시장의 우상_ 거짓말이나 전해 들은 말을 사실로 믿음
극장의 우상_ 권위와 전통을 아무 비판없이 믿는 편견
-인간의 지성은 한번 우상들로 인해 믿으면 모든 것을 그에 맞춰 만들어가는 성향이 있다고 베이컨은 강조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명제를 통합해 해소하는 것이 바로 변증법 사고
정 테제
반 안티테제
합 진테제
진테제는 나선형 발전을 통해 출현한다
이는 옛것이 편리하게 개선되어 부활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의거하는 구조에 따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한층 더 정밀하게 세싱의 현상과 이치를 파악하려 한다면 언어의 한계를 인지하고 더 많은 언어, 즉 시니피앙(개념을 나타내는 언어)을 조합함으로 정밀하게 시니피에(개념)를 그려내려 노력해야 한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고 판단을 보류하는 것을 에포케라고 했다 - 판단중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은 '주관적인 나의 의식 가운데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안 않을 수 있다

**무엇이 과학이 아닌가? 그것은 반증할 방법이 없는 것
마르크스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라는 명제도 반증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이 아니라고 함

무엇에 도움이 될지 잘 모르지만 뭔가 있을 것 같다라는 그레이존애 대한 직감 = 브리콜라주
<--> 예정조화적인 사상(용도 시장을 명확히 하고 나서 개발에 착수하는 사고관을 지닌 유파)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혁신의 대부분은 왠지 대단한 것 같다라는 직감에 이끌려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

패러다임 사이에는 우열을 가리기 위한 공통된 기준이 없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매우 긴 세월에 걸쳐 일어난다
세상이 단번에 뒤바꿘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몇년 사이에 바뀌었다고 하는 것들은 의견이나 방법의 전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함 
지금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옮겨가고 있는 것인지 시간축을 길게 잡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탈구축은 이항대립구조를 무너뜨리는 것
반증사실을 가지고 반론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주장하는 논고의 내부적인 모순을 공략함으로써 반론하는 방법
애초에 A냐 B냐하는 문제설정 자체가 이상하다라고 지적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라고 남에게 질문하기보다는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를 자문해야할 것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의사결정은 가능한 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행해야한다라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며 의사결정을 할 때 오히려 감정은 적극적으로 개입되어야 한다는 신체적 표지 가설 - 환자들은 극단적인 정동의 감퇴와 의사 결정장애가 동시에 일어났다

2020. 3. 3.

디자이너 함께하며 걷다 _나가오카 겐메이

디자이너 함께하며 걷다 _나가오카 겐메이

젊은 감성을 지닌 디자인 안내소같은 잡화점 - 프렌차이즈 스타일
우리의 제품을 캐주얼하고 젊은 감각으로 생각해야
확실한 상품과 장소를 선택
조합이나 보조금도 필요 없다
지속적으로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형성 - 지역활성화
연1회 기획전 - 판매장소와 지역의 매력을 정리하는 작업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 온 지역의 훌륭한 물건을 정신을 어떻게 계승하고 재창조할 것인가
현실적으로 실감할 수 있는 새로운 평범함. 지속될 수 있는 감각이 존재하는 방식을 만들기

정말로 우리다운 디자인 생활이 무엇인지 매일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기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 보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 유행-소비부추김 =/= 문화로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
연수를 역사적으로 대변하는 진짜 ‘고풍스러운’제품이 가치
진정한 새로움을 느끼고싶다
새것이 아닌 ‘새롭게 느끼는 것’ - 디자인이 주로 하는 행위
보다 적은 투자로 ‘새로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팔 수 있다 가지고싶다에 도달, 지속적으로 소유하고 싶다 선물하고싶다는 욕구와 연결시키는 방법도 생각

태도와 행동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정확한 ‘디자인 검진’이 있다면. 듣고 말하는 것보다 믿음직
개인병원같은 디자인회사는 그에 어울리는 검진방법이 존재할 것

디자인 자체는 전체의 40%
클라이언트와 다지이너의 상호 납득,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도록 하는 과정이 60%
검진이 있고 치료가 있어야 완치가능 하듯

쑥스럽지만 벽에 붙여둔 목표 - 일상적 동요를 안정시킴
자신의 원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 - 동경하는 건축가의 사진
일을 시작했을 적의 사고 등이 하나둘 되살아난다

생활과 관련된 제안으로 정보를 바꾸는 작업
~가 디자인한 주전자가 아닌 그냥 주전자로서 판매
원점에서 디자인적 훌륭함과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나누는 과정이 있어야
추억이 담겨진 물건, 왜 제작 했는지 의미를 알 수 없는 신제품은 존재가치 없다

초조해하지 않고 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작은 행동이라도 큰 목표의 일부라는 생각에 귀찮은 생각은 사라짐
바뀌지 않는 것, 바꿀수 있는 것, 바꿀 수 없는 것을 간파

‘나중에’라는 사고를 없애기 = 책상 위를 깨끗이 유지
만난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린다 다음 단계로
멋진 아이디어를 내고 스케치라도 완성에 가까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지.
*메모*그때 그때 여백이 준비된 정리된 상태의 머리
+ (해당 과제에 대해) 좁혀둔 범위안에서 어느정도 구체화된 조건
+ 항시 탑제된 활용가능한 리소스와 스케치스킬

구체적인 능력을 갖추지 못한 디자이너는 대도시에 있든 지방에 있든 마찬가지
실제로 파워가 있는 사람은 파워가 없는 장소의 가능성을 이끌어내야 한다

함께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온 결과물
어떤 방식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는지 궁극적으로는 사람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기

자주적인, 진정한 창조를 낳는 활동은 필수(전람회 기획) =/= 먹고살기위한 평소의 클라이언트 업무와 별개
대도시의 방식은 자극은 되어도 통용은 될 수 없다
지역(관광차원에서 지역공예품과 롱라이프 디자인을 파는 잡화점)은
도시(소비와의 연결고리)의 전부는 원치 않음 반반씩. 보조금으로는 지속할 수 없는 사업
젊은 세대에게 맞는 접근방식으로 좋은 디자인의 전통공예품을 계승가치와 함께 판매

고급은 화려함이 아닌 질적인 품위

처음에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 물건을 구입(충동구매) - 오랜 시간 축적된 자신의 감각에 근거

거장으로 불린만한 본질을 갖추고 있는 사람과 사물과 일과 파트너를 맺어야 한다
유명성을 기준으로 대상을 판단하다 페이스를 흐트러뜨릴 수 있다 본질을 지향

지속성이 없는 거창한 행사는 심각한 부작용만 남길뿐

지역생활의 물리적인 공유
보수는 팬매 이익에서 지불, 위험부담도 공유
첨부터 거액의 컨설팅비용 지불은  X 경영을 이해한 상태에서의 디자인 컨설팅
—> 절박한 상황을 공유할 수 없다는 프로가 아니다
지속성과 붐이 끝난 이후의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 해야할 일, 어려운 일을 생각해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구입할수 있는 / 편하게 모일 수 있는 디자인과 관련된 장소만들기

가혹한 일상에 동화되어 역경을 헤쳐 나가지 못한다면 행복은 얻을 수 없다
불행한 상황이어야 행복이 눈에 보인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꾸준히 팔리는 상품은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면서 살아왔다
현실적인 디자인, 평범하면서도 멋진 판매를 위한 디자인을 구입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
누가 원하는가
현대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동등한 현실적인 가격인가
생활에 사용가능한가
누가 선별했나
어떤 지속성으로 판매할 것인가

먹고살기 위한 것과 자기표현(개성)의 균형
디앤디파트먼트의 최대의 상품은 ‘활동’
디자인 스토어라는 형식으로 사회의 디자인과 관련이 있는 문제를 생각하는 활동체
일반인=고객과 디자인에 관해 함께 생각할 장소를 만드는 것
‘단순한 접객 팬매’이전에 ‘문제의식을 제안하는 일반인의 활동’이어야
문제의식을 어떻게 표현? 이 역시 생활이며 일.
이것 없이는 흔한 디자인 잡화점과 다를 바 없다
사람 상품 판매방식 제작방식을 생각...

‘디자인 관련 읽을거리’를 ‘디자인 여행가이드’로. 상대방의 행동을 바꿔야 상황이 바뀐다

짧은 시간을 주고 지금 가장 관심있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그 말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면?

일류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무엇이든 상관없이 라는 관점을 가지지 않는다 역사와 미래에 대한 의미, 산업이나, 경제의 균형, 업계와 자신의 성장, 교육 등 자신 발상이 그런 것들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도모하면서 하나의 형태를 완성해 간다

디자인 기폭제가 아니라 연명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것

모든 일은 ‘버리는’ 방법을 통해 진행. 한번 보는 순간 즉각적으로 판단내린다
디자이너의 창작은 대부분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흡수한 것을 어떤 상황에서 단번에 표출시키는 것

NIPPON VISION
잡화점의 관점에서 수요에 맞는 상품을 발굴, 개발, 현대생활에 실제로 사용하기위한 제안
GIFT_ 47개 지역의 상품을 하나의 상자에 넣어 선물로 만든다고 한다면? - 판매방식의 디자인
*어떤 감성으로 시각화 할 것인가
어떤 자세를 유지, 어떤 말투로 알려야 할까, 어떤 공간 색조 비유를 사용, 어떤 방향을 설정, 어떤 표정으로 전달? - 그 하나하나의 행동이 모여 품격의 이미지가 형성.

그렇게 멋지지 않으며 멋져야 할 필요도 없다 우리다운 멋을 찾아야 외국인들의 멋진 디자인이라 한다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형식이라면 보내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부탁하는 방법에 따라 부탁을 받는 사람의 ‘일에 대한 의식’은 완전히 달라진다

체온이라는 전람회의 인격과 표정의 설정 - 너무 높거나 낮아도 안되는.
포스터 등 그래픽, 전시공간, 조명, 온도, 음악, 전시물품, 작품설명문 서체, 전체적 색감, 관람객의 질, 동선, 동시 개최의 이벤트품격, 즐거움 재미, 병설 카페의 응대수준, 커피의 품질 등.
각각 본래 갖추고 있는 체온을 정확히 이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뤄 가도록 하는 감각

좋은 기획전은 보는 사람이 그 핵심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제1회라는 마음, 지속성이 있도록 ~정의를 명확하게 하여 다음 사람이 기획 하더라도 2회가 가능하도록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 속에 담겨진 세상을 향한 제안. 지금까지 해 온 일을 보여주었으면.
직접적인 판매보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하여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우리를 찾도록 만든다
작품을 본 사람들이 부탁합니다라는 형식으로 다가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대부분의 디자인에 요구되는 것은 디자인이라는 존재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주역과 목적을 함께 달성하는 것
디자인이라는 틀 안에서 디자인을 찾으려고 하고 있는. X

이런 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나 방식을 생각한다. 항상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의 99퍼센트는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거기엔 즐거운 맘으로 최선을 다해 새로움에 도전하는 순수한 마음이 존재한다

상품으로서의 디자인은 사고싶다 거나 팔고싶은 느낌이 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다지인은 상품에 효과적으로 스며들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자기주장을 해서는 안된다
판매가 되고 사용이 되어야 비로소 살아있는 디자인

티슈케이스, 비누받침대, 텔레비전 등 그런 섬세한 부분들이 여관이나 호텔, 맨션의 가치를 하락시킨다

예전의 백화점은 ‘새로운 상품이나 전통있는 상품을 구매하는 역할을 통해 산지 생산자들이 전화고 싶은 말을 대변하는 메신저’였다.

‘선생님’ 올바른 삶을 살고 있고 다른이의 부족함을 돌볼 줄 알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엄하게 지적해 주는 사람.

도시에 디자인이 집중X, 그 지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연구,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자극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관광지를 만들자
디자인에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는 과정에서 ‘판매방식’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
확실하고 여유있게 사실적으로 지속

사람들은 모르는 대상에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생활에 존재하지 않는 문화인 경우는 어지간한 잘 구입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사용하게 하려면 마음에 애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잡화점은 마음의 뿌리를 육성하는 장소로.

오래 전부터 취미로 ‘시’를 쓰는 아버지
스스로 아산의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 새나 나무 싹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 ‘언어’로 표현하고 싶어 했다.
‘자신의 언어를 구사해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원고화한다’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런.
결국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면 그 뜻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어렵다

결혼, 그 사람을 아무리 좋아해도 그 가족도 생활하는 지역도 좋아할 수 없다면 좋은 가족이 될 수 없다.

의뢰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도 창작을 할 수 있어야 비로소 크리에이터


2020. 1. 23.

킹덤빌더 라이프스타일_손기철 저

킹덤빌더 라이프스타일_손기철 저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안식, 일했기 때문에 안식X
성경말씀은 자신의 방식대로 보는 마음(현실이 아닌)을 변화시키기위해 주신 것
킹덤빌더 3덕목_ 탁월 신뢰 도덕

Innovation_ 효과(방향:중요한 일) + 효율(속도:올바른 방법)
Influence_ 복음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Integration_ 통합
*3I --> 일상 평가기준 
외부 스트레서(stressor)에 대한 내적반응이 스트레스(stress)
우리 마음 태도(심리적 반응) --> 감정 신체 생리적 영향의 주원인

소명_ 주신 은사따라 이 땅에서 해야할 일 ex) 사회 각 영역별
비전_ 그 일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소원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목적_ 실현하기 위해 목적 --> 장단기 목표(기한 --> 실행계획)
하루일정을 ‘과업중심’적 삶으로!

핵심가치관을 소명과 매일일상 기초하에 새롭게 만들어야 —> 준비되면 비전을 주신다
*내가 변화되는 만큼 하나님께서 달성하시는 것을 경험
**목적을 달성하는 삶이 아닌 ‘목적이 수단이 되는 삶’
목적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더 나타나기(탁월함_기름부으심)위한 수단
-하나님이 나를통해 이루실 무엇(감사 경배)
-그 과정통해 하나님과 함께 (즐거움)누림

시간(사용) = 밀도(집중력) & 폭(영향력)
시간은 하나님의 것.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하루를 삶. 하나님과 관계를 통해 지금 이순간 삶은 언제나 영원한 현존
가치관 기초 —> 사건 / 관계 / 중요도 우선순위 정해서 —> 시간 배분

하루의 시작은 ‘잠들기 전’부터 (창1:5)
취침전 40분 & 후14분 —> 잠재의식 프로그램 가장 잘 변화
라이프스타일 = 습관 덩어리의 외부적 표현
좋은 삶 = 시간 + 기분(느낌) + 에너지 조합의 문제

자율신경계 균형 파괴시 [*교감(활동모드) : 부교감(휴식모드)신경_ 낮 1.1~1.2 : 1 / 밤 1 : 1.1~1.2] —> 혈관 면역체계 이상으로 각종 질병

<자율신경계 균형을 통해 스트레스 벗어나기!>
20~30분마다 30초~1분 쉼호흡 휴식
하루 2번(오전/오후)  P D E R 기록 (계획-Plan 실행-Do 평가-Evaluation 개선-Refine) 
*계획은 과업역산으로..
Rem-Non Rem 5회 수면주기(=90분)가 최상. 적어도 4회 = 최소 6시간 수면 필수
*Rem수면 시 - 신체휴식, 기억재생 처리
25시간 주기의 생체리듬( circadian rhythm) —> 반드시 아침 기상시 태양빛 30분이상으로 시신경교차상핵 전달 처음 상태로 리셋! 없이는 주기가 밀려 나른-피곤해질 수 밖에. 잠잘 땐 빛 차단해야 정상적 수면가능

PM 10~2시 성장(복원)호르몬 분비
수면 3시간 전부터 공복 ~ 12시간 유지
AM 5~6 영젹활동 6~8 뇌활동 가장 활발

<선재적 믿음 생활>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앞으로의 일들 계획)통해 나를 통해 이루실 일들 상상 = 하나님 마음에 우리 마음을 일치
—> 육신의 습관화된 프로그램 제거 실제적 하나님나라 라이프 스타일 방법 

**습관변화에는 ‘긍정적 의지(하고싶은 것을 이루고자하는)’가 필요. *불굴의 의지는 잠재의식내 반의지력을 작동시킴

*‘선택or투자’(나머지 것엔 No. 한가지만 Yes)의 개념이 맞다 투여X 투자는 복리로 개산됨
*능률과 에너지. 좋은 시간에 큰 돌(가장 중요)부터 집어넣기. 작고 사소한 것 X
*Why-의미/가치( 3I ): 올바른 더 많이 보상이 돌아오나
*파레토 20/80법칙: 20이 전체의 80을 차지 ex) 10시간 중 2시간 투자로 목적의 80%이룰 수 있는 방법은? —>이 것(중요한 일)부터. 여유를 가지고 완성도 높이기

*Flow 몰입 건강한 자아상실 상태
TIME(생각_Thoughts  + 관심_Interest + 기분_Mood + 에너지_Energy)를 일치.
뇌 : 외부 방해요인 자동차단, 도파민 + 엔드로핀 생성 = 행복감 충전됨
1 : 1.6 : 1.6제곱
= 하기싫은 일 : 이해 후에 일 : 하고싶고 이해 후에 일 --> 일의 효과거둠

*멀티테스킹의 허상) 새로운 자극 --> 집중력 소멸, 뇌 도파민생성 --> 긍정적 기분
but 전방대상피질(통찰력 창의성)크기 줄어듦 --> 장시간 업무엔 X
활용방안? '시스템화된 습관'이용 시엔 주의력 필요없어 효과적

*능률과 긴장도 패턴곡선 그래프
--> 에너지변화 패턴과 긴장패턴이 비슷하게 하기! 자신만의 에너지 패턴곡선 만들어 활용.
AM 10 까지 증가
PM 2-4 침체 --> PM 5 에너지 가장낮음  / 긴장은 가장 높음
PM 8 다시 두번째 정점

50분집중, 15분 휴식 << *25분 집중, 5분 휴식(호흡 묵상기도good) --> 집중도 훨씬 높고 오래 지속. **주기적 휴식은 엄연한 업무의 일부. 절대적 필요!

<기록>
논리 체계적 사고 연상. 정확한 사고(당시 기록 다시보기 - 기록이 없으면 습관적 자동사고에 끌려 비합리적, 창의적X)
원점으로 와서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능. 
*손글씨 기록할 때_망상활성계 활성화 
--> 창조적 영감은 최선 다할 때보다, 불필요한 압박주지 않을 때 자연스레 나타난 것들

*모든 생각을 일단 기록(표면화) --> 다시 정리!
*노트와 함께 잠들고, 깨서 받은 영감 바로 기록.
노트 = 자신의 외부의 뇌. 삶을 구조화 조직화하는 최고의 도구
*기록 분류예시)
Idea & Inspiration
To do List
Task
Meeting & Appointment

일상관련 5W2H
(Why What When Where Who How How-much)

*하나님의 통치(나라_Kingdom)와 온전한 관계(의_Righteousness)를 구하면 나머지는 책임지신다는 믿음! *마태복음6:33

<시간관리 = 사건관리 = 마음관리
*알로스테시스 (내외부 자극에 대해 모든 요소체계가 협응적/동적변이를 통해 지속적 안정성을 유지해나가는 상태)
과부하 걸리지 않는 선에서 다른 것 포기. 급하고 필요한 요소에 집중 투자 
--> 다시 정상적 상태로 유지가능

*PCD
Pause --> Clarify --> Decide
멈춤('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확인 --> 결정
*멈춤 = 전두엽피질(이성)이 편도체(감정) 조절시간을 갖게됨

*일관시 4분면
1 소비 --> 2 투자 --> 3 낭비 -x-> 4 허비. 순으로 실행
소비 <-- **투자(중심으로 나들이 하는 삶!) --> 낭비
**마음은 항상 투자4분면에. 얼마나 많이 거하느냐가 삶의 질 결정

<자기전 40분>
1)은혜_감사제목
2)부정적인 일_회개 용서-->사랑으로 변화하여 심기 
3)Insight 하나님의 개입 새로운 관점 사고방식 등 깨달은 것_영광올려드림
4)일관시4분면 분류배치
'투자' - 시간/일정 정하기
'소비' - 가치관 순서따라 우선순의 정하기 (올해목표, 파레토법칙, 초래결과 등 고려.)
할일목록 --> 일정표로 배치, 나머지 위임 연기 넘길 것들 기록
5)말씀 재묵상
6)발끝치기(털기)

*일일계획 원칙 - 전체 가용시간의 60%만 채우고 40%는 비워두기

<기상 후 10-14분>
1)꿈기록(잠재의식 초점이 어디로 맞춰 돌아가고 있나)
2)새피조물 정체성 Who am I? *고린도후서 5:17
3)성령임재 온몸으로 누리기
4)'정체성 회복약' 선포!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태생적으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딸이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이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자이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에 이루는 자이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당연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이다.
5)기록(전날밤)떠올리기 --> 선재적 믿음_이뤄진 것 바라보며 감사!
6)워밍업(스트레치) --> 속욕욕(생수마시기) --> 당섭취(뇌활성화_포도당:1시간 후, 탄수화물:2시간)
7)'투자'사분면으로 시작

영적 공동체의 증요성
*잠언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필요한 <관련 키워드> 마음에 의식적으로 심고 하루 시작 --> 정보 수집시 잠재의식 작동, 잘 포착!
*에너지는 70%만 사용. 
점심 후 15-20분 낮잠, 카페인 섭취(30분 뒤 각성효과) 
메일확인은 하루 3번만 '4D1F'
*'열심히'보다는 < '낭비시간 줄이기!'

2020. 1. 13.

몰입_ 황농문 저

몰입_ 황농문 저

양보다 질 (생각)
천재 > 보통 사람 -->고도 집중상태
일상 =/= 몰입상태 : 두뇌활동 극대화 사고력 급발전, 사교적 삶 양립 불가 
몰입 뒤에오는 행복감 --> 스스로 획득 의식고양. '일 = 놀이'가 됨

과제 난이도 or 실력수준 _ 내 심리상태따라 어느 것 올려야 하는지 파악
몰입의 3 조건) 목표 명확  + 난이도 적절 + 피드백 빠름

난이도 너무 높으면? 몰입에 불리함. 
**그래도 계속~ 생각하면?!  위기상황으로 인식 --> 순간아닌 오래~유지 가능해짐
최선 다하기? 하루 패턴화 --> 꾸준히 반복 (수면 충분히_밤 11시 넘기지 않기 + 운동)

분야 정상? 자신의 잠재력 발굴한 사람
*톨스토이 ‘중요한 일하는 사람은 생활이 단순. 쓸데없는 일에 쓸 마음 X
현실순응? 순간안락, 일생 마지막 후회
어려움 능력한계 but 정말 중요한 문제 꼭 해결해야 하는 주제 선택 최선다해 연구하기
연구관련되지 않은 일에 시간 분산없애기
열심히만? X --> 머리를 써서 일하는 것이 최선!

몰입 준비
-몇주 전부터 관련문헌 지식습득 충분히 
-문제명확히. 기간 정하기
-WHY질문으로 수렴적 사고유도 (HOW질문은 발산적이므로 후반부에.)

1주이상 기간 
-주변 상황정리(미리 끝내놓기, 미디어 차단)
-혼자만의 공간 자세편하게(집중에 좋음)
-규칙적인 운동, 육류(저자의견) 및 채소중심 식단
집중올라간 상태(능력 향상된 상태)--> 난이도 높은 것 공략.
집중도 관리 습관화_ 쉬기 말기. 다른 것으로 내려가니 다시 올려야함 
**이 상태에 들어가긴 어려워도 유지는 쉬움
ex) 3일후_ 생각유지 수월 (몰입도 70~80%) --> 재미있어짐 (90%)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선잠
느린생각
빠른 생각
 
 
 
'각성+수면' 공존 상태
입출력 차단
재정리/통합
*장기기억 고도 활성화
이완
 
긴장
(의식 내려감)
 
약간 긴장
(집중)
 
 
 
각성(목표의식 낮음)
입출력
운동감각
얕은기억
아이디어
제일 잘나옴
<----
-----
난이도 높음
<----
--- 난이도 낮음
*기억 신경전달물질(도파민/세로토닌/아드레날린) 적게 분비
--> 안까먹게 메모해야
tip. 잠자리 머리맡 필기구
 
 
*Tip 장기기억 하려면? 감정강도,반복

아이디어 영감? 장기기억(상호통합 관련성)의 적절한 조합 찾는것
--> 노력한 즉시 나오지 않는다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예기치 못하게 나옴
--> **몰입상태가 되면 어김없이 나옴. (섬세한 관련 사항들이 동시에 뚜렷이 보이게 됨)
우연이 아니다! 몰입 노력의 결과 필연적인 '발견'

*선잠(각성-수면 반복)수차례 후엔 각성상태 몰입도 가능하짐 --> **불연속적 증가
문제와 잠들고 문제와 깨기 'Sleep on the problem' ex)아이슈타인, 에디슨
**문제해결 노력이 수면 중에도 연속되어야 --> 수면뇌가 활용되어 --> solution!!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 '죽음 삶의 통찰 + 몰입'을 통해 가능! 생산적 목표에 매진
생각많이 한 후에 책보기 --> 논리적 분석-포위망 좁혀가기 --> 필요한 실험계획 체계화
일단 몰입에 진입하면 열정에 불붙는 효과. 아무리 오래도 지속가능
가장 생산적 + 가장 행복_ 양립가능 --> 몰입
*저자 경험) 의뢰받은 문제- 직집 일한 사람보다 문제해결 직관력 탁월함 발휘

**행복 느끼는 기능은 나에게. 외부자극은 이 기능 활성시키는 촉매일뿐
뇌과학 지식 - 체계적으로 행복 접근방법 제시
<도파민> (*쾌감보상 효과) 뇌각성 집중 의욕 --> 창조성
근육 - 근긴장성섬유 - 뇌시상하부연결 --> **운동자극으로도 도파민 엔돌핀 분비
-감소 시_ 환경활동 학습 대화 집중력 손상 --> 주의력 결핍
-증가 시_ 경계시, 의심 오해 --> 환상 환청 편집증 정신분열증

<A10=쾌감신경> 사고방식(나의 생각입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가능
몰입에 의해 A10자극 --> 쾌감발생
-전두엽합령(지고한 인간정신)연결 도파민자가수용체없어 피드백X --> **도파민 과잉상태 지속 가능!
뉴런이 시냅스연결 *가소적 plastic --> •장기기억 = 학습에 의해 변화된/생성된 시냅스

인격의 실체? 시냅스(영구적 변화. '심은대로 거둔다'인과법칙) 배선에 따라 결정, 유지
동일 스트레스 반복 --> 해소물질분비 --> 견디기 수월 '인내력'
'목적지향성'(위기 or 재미) ---> 뇌작동 기본 매커니즘
**몰입전 전제조건>
목적 동기설정, 목표의식 강화 --(반복생각)--> 의미생성(관련 시냅스수 증가)--> 감정/몰입유도
몰입? 설정목표 추구활동이 극대화된 신체와 뇌의 비상사태
능력최대 발휘의 본능적 욕구 = 자아실현
활동위주 몰입(피드백 빠름, 난이도 낮음) + 사고위주 몰입(피드백 느림, 난이도 높음 but 중독성 강함)
--> 두가지 함께 도입하면 효과 GOOD ex)운동병행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 --> 수동적몰입(위기상황)을 능동적몰입(즐거움)으로
천재(스스로 생각, 방법찾아낸 사람)와 범인의 차이? '죽음에 대한 통찰'
*존듀이(교육학자)_ 단원 공부 전, 설명없이 쉬운 보기문제 풀면서 용어정의 파악 --> 어려운문제 풀기 
창의적 노력? 해결책 모르는 상태서 출발, 얻으려 노력하는 과정/활동

*'몰입한 몇년'동안 깨우친 지식과 개념>>>> '학부+대학원 전과정'보다 훨씬 많았다
*문제 읽고나서 덮고 생각만. --> 푸는 전략, 구상이 떠오름. --> 단순계산은 보면서.
지식?보다 사고력 / 창의력 / 문제해결능력 중요!
시험? =/= 사회에선 정보활용 및 참고가 당연, 습득한 원리를 응용
*영재교육 by라츠선생님 > 어려운 문제 지속적 사고하는 습관 
'학문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것' = 교육

*유태인의 교육
1)부모에게는 교육의 의무가 있다
2)부모는 주기만 하고 자녀에게 신세지지 않는다
3)몸보다 머리를 쓰도록
4)대화식/질문식/토론식
5)배움은 '꿀'같다
6)정체성
7)'성전' 축척된 지혜를 교육의 틀로서 이야기 형식으로 대대로 전수

Work hard?(깊은 생각없는 열심 = 소모) --> **Think hard (분석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기)
*일류기업의 제도적 장치 예
-MS_ 출퇴근 자유, **정확한 업무정의
-IBM_ '생각재료'를 읽고 듣고 토론 for 수정, 정리, 관찰
-3M_ 업무15% '생각할 시간'주기

<<적용하기>>
@직장
-한번에 하나의 일 집중.
-몰입장애물(interruption)인 회의는 짧게
-잡무(줄이기)와 주요업무처리(일정시간 확보) 분리
-*Think room / *Think week_집중할 문제 찾아서 일주일간 생각하기
*배경지식 공부 --> 생각 집중 for solution --> 연구활동 매진
*GE 잭웰치_ '내 시간의 75% 핵심인재 찾고 배치, 보상'

<<몰입훈련>>
*1단계 __2주
20분/하루5번 
@출퇴근 시간 등

*2단계 
2시간/하루1번 
@잠자리(60도 이상 편 자세), 식후 산책시간 등

*3단계
2시간/매일 + 하루종일/주1회 **운동매일 1시간

*4단계
7일간 '문제와 함께 자고 깨기'

*5단계
-->가치관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