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7.

독창적인 사람이 되기위한 행동지침 (오리지널스_애덤그랜트 저)

www.adamgrant.com 무료 독창성 테스트

<행동지침>
A. 아이디어 창출과 식별
1 기존 체제에 의문을 던지기 - 애초에 왜 그런 상태가 존재하게 되었나 개선할 방안 생각하게 됨
2 창출하는 아이디어 수 세배로 늘이기 - 가장 쉽게 독창성 높이는 방법
3 새로운 영역에 몰입 - 준거의 틀을 확장하면 독창성이 증가.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음악 예술 등)을 배워보기. 
순환근무_새로운 영역의 직책을 맡기위한 훈련받기 
새로운 문화와 관습 배우기_해외에 꼭 나가지 않더라도
4 전략적 할일 미루기 - 아이디어 완성 전에 일부러 생각멈춰 휴식하면 더 다채로운 사고와 무르익을 시간을 제공
5 동료로부터 많은 피드백받기 - 당사자 자신은 열정이 앞서고, 상사는 지나치게 비판적. 동료가 가장 정확한 평가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짚어내는 적임자

B. 당당하게 아이디어 제시
6 위험포트폴리오 균형 유지 - 한 분야에 위험을 무릅쓰려면 다른 삶의 영역에서는 신중을 기해 위험상쇄
7 나의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집중하게 하기 - 가장 큰 약점 3가지를 설명 후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를 더 대라고 하면 반대할 이유를 짜내는동안 고려할 가치가 있음을 생각하게 됨
8 노출효과로 친숙함 높이기 - 새 아이디어는 보통 10~20회 노출된 후 긍정적 반응이 증가
단순할 경우 몇일에 한번씩 간격을 두고 다른 아이디어들과 섞어서 제시하면 좋다. 친숙한 다른 것과 연관시켜 제시
9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비판적 집단에게 평가받기 - 엄격하고 비판적이지만 나와 유사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본 사람들이 가장 강력한 우군이 될 수있다
10 과격한 성향 숨기기 - 보다 관습에 부합하도록 포장하여 기존의 가치나 믿음에 호소. 내 아이디어를 다른사람의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제시

C. 감정 다스리기
11 결심했을 땐_ 해야할 일에 집중하여 목표치까지의 격차를 좁히려는 의지를 불태우기
확신이 흔들린 땐_ 이제껏 이룬 성과를 생각하여 이제와서 포기하지 말자고 다독이기
12 불안할 땐 진정시키보다 흥미나 열정같은 강력히 긍정적 감정으로 바꾸기가 더 쉽다. 도전하려는 이유와 행동이 초래할 긍정적 결과들을 생각하기
13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집중 - 불의에 맞서 관심의 초점을 피해자에게 옮기면 건설적인 방향으로 분노가 해소되어 도우려하게 됨
14 비전을 믿는 단 한 사람을 찾아내도 의지가 강력해진다. 함께 문제를 풀어가기
15 나서지 않으면 현상태가 지속된다 - 불만 상황에 대한 4가지(탈출, 의견표출, 인내, 방관)대응 중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면 의견표출로, 그렇지 않다면 영향력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해보거나 그 상황에서 탈출해야

<지도자을 위한 행동제안>
A. 독창적 아이디어 창출 장려
1 구체적 특정문제나 풀려야할 애로사항을 해결할 방안에 대해 3주 정도 아이디어제안서를 작성 시간을 준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를 평가한 뒤 가장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다시 경쟁시킨다. 우승자를 선정해 팀을 구성하여 실현하도록 지원해주기
2 역지사지 전략 - 자사(또는 상품, 기술)를 퇴출시킬 방법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무엇이 가장 심각한 위협요소인지를 토론 후 기회로 승화시킬 방법을 모색하기
3 무관한 영역의 전문가들을 아이디어 생성과정에 참여시키기 - 작업 기술의 다양성을 높여주고 부정 오류에 덜 취약해져 동료 아이디어 평가 능력도 향상됨
4 딴지거는 날 - 당연히 여겨지는 가설, 믿음 지식 영역 주제에 대해 정반대가 진실이라면? 의문을 제기해 발표하게 함
5 좋다, 맘에든다, 싫다 같은 단어를 금지 - 이런 단어를 쓰면 감정적으로 반응하여 냉철한 분석이 안됨. 이유를 들어 평가의 근거를 설명하게 함

B. 독창성을 존중하는 문화조성
6 조직문화에 적합한 사람이 아닌 기여할 사람을 채용 - 조직문화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독창적인 배경, 기술, 인성 특징을 가진지 알아내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7 입사 후 면접 - 내부자이자 외부자라는 독특한 신입사원의 위치를 십분활용. 왜 입사했고 계속 다니고 싶으려면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지 조직문화의 감시자처럼 사고하길 권장, 가치와 실행사이의 괴리와 퇴치할 낡은 관행과 지켜나갈 관행을 탐색하는 적임자임
8 해결책을 요구하지 말고 문제점을 제시하게 하라 - 서둘러 해답을 찾다보면 이미 나온 답을 옹호하여 폭넓게 고려가 안됨. 공개적으로 문제점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료를 만들어 한달에 한번 문제점을 검토 후 해결할 가치 있는 문제를 결정 
9 진정성있고 일관된 소수의 의견을 지닌 사람을 찾아내 들어보기
10 비판을 허락하기 - 지도자인 본인에게 공개적 비판을 권함으로써 호응하지 않는 아이디어도 공개적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

<부모와 교사를 위한 행동제안>
1 독창적인 롤모델(실존인물 또는 가상인물)이라면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도록 하기
2 행동보다 성품을 칭찬하면 정체성의 일부로 인식하여 더 도덕적 행동을 하게됨 ‘~한 사람이 되지 않을래?, ~하다니 참 훌륭한 사람이구나!’
3 나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 - 네가 이렇게 하면 쟤가 기분이 어떻겠니?하면 공감과 죄책감을 느껴 바로잡으려는 동기부여가 됨
4 규칙보다 가치를 강조 - 원칙을 내면화함. 바람직한 원칙들이 왜 중요한지 설명, 어린이들에게 왜 중요하다 생각하는 지 묻기
5 자신에게 맞는 적소를 찾게 해주기 - *직소클래스룸) 여러 명에게 공동 독후감 작성하는 숙제로 성장기 청년기 활동기 등으로 나눠 각각 써오도록하면 편견이 줄어듦. 또 색다른 준거의 틀을 적용하게 하기 ‘루스벨트 여사가 중국에서 성장했다면?’

오리지널스_애덤그랜트 저

오리지널스_애덤그랜트 저
(한줄평: 올바른 전략이 독창성을 낳는다)
#독창성 #실현전략 #애덤그랜트 #오리지널스 #위험포트폴리오 관리
친구는 나 자신보다도 내 잠재력을 더 꿰뚫어보는 사람, 내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인데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 by서문

독창성이란 시류를 거스르지만 참신안 아이디어나 가치를 추구, 결국 더 나은 상황을 만듦
‘주도력’은 아무리 미미하다해도 작업 수행 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ex)크롬브라우저를 깐 사람
처한 상황을 주도적으로 개선하기에 이직을 덜함. 원하는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예외적인 존재

기존체제를 정당화하는 감정적 진통제. 대안을 모색하는 의지를 뺏김
독창성은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겠다는 결심. 호기심이 그 출발점
성취에 높은 가치를 부여할수록 실패를 두려워해 보장된 길을 택하고 싶어짐

기업가entreprenuer는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
통념과 달리
*직장을 계속 다닌 경우 그만둔 이들보다 창업 실패확률이 33%낮았다
성공한 창시자들은 한 분야에서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에, 다른 분야에서는 위험을 상쇄.
확고한 사고방식을 지닌 감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된 사람이어야 한다. 
한 분야에서 안정감을 확보하면, 다른 분야에서는 자유롭게 독창성을 발휘하게 됨

*위험을 ‘완화’시킨 사람인 빌 게이츠
*위험성을 인정할 뿐만아니라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한 와이파커 창업자들 -안경테 무료착용 제도의 성공
기업가들이 일반인보다 위험 회피성향이 더 강함. 
(말콤 글레드웰에 의하면) 주로 실패한 기업가들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한다. 

독창성은 고정불변의 기질이 아닌 의지를 가지고 한 의식적인 행동 *평범한 기질의 아브라함 링컨
시도하지 않으면 후회, 두려움에도 행동에 옮기는 독창적인 사람들

*(구글직원들)
직장에서의 업무가 조립과 해체가 가능한 집짓기 블록같이 융통성있다는 인식을 심겨줌 —> 업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미시감을 경험 —> 행복지수와 업무수행 능력에 급격한 상승 -->자신의 한계가 스스로 만든 것임을 깨달음

기존체제에 대해 의문제기 + 위험포트폴리오의 안정적 운용 = 독창성 발휘에 성공
창의성의 부재탓? 독창성의 큰 장애물은 아이디어 창출보다 아이디어‘선정’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할 때 실제보다 높이 평가하는 경향 - 스스로 도취되어 정확히 평가가 어럽다

일정 기간동안 작품수가 많을 수록 걸작을 작곡할 확률 높아짐
양과 질은 서로 상충되기보다, 아이디어 창출에서는 양이 질을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지표다
*(린스타트업) 고객의 잠재욕구를 알아내어 먼저 MVP로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의 변형 테스트를 통해 고객 반응을 취합- 아이디어에 대한 지나친 확신에 따른 긍정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면 직관적으로 새로운 것은 거부, 생소한 개념이 실패할 이유를 찾게 된다
아이디어를 낸 당사자는 직접 평가 또는 경영자들(위험 회피성향이 강함)의 평가를 구하기보다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동료 들의 의견 더 많이 구해야 한다
tip. 아이디어 평가 전에 스스로 자기 아이디어를 내게 하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예측할 확률이 높아진다

*과학과 사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열린 생각을 지닌 사람들은 영상, 소리, 언어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에 매료되는 경향이 높다
예술활동은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창의력 발휘의 강력한 원동력 ex)노벨상 수상자가 예술적인 취미를 가질 확률
*예술에 대한 관심있는 개인의 특성은 ‘개방성’ = 지적, 미적, 감성적인 활동에서 다양성과 참신성을 추구  예술을 접할 때 미적인 전율(소름 오싹 등)을 경험
장기간(35년)이질적인 문화의 해외에서 근무한 경우 가장 높은 창의성을 보여줌
지식의 기반을 다양화하면 독창적 시도가 증가. 두가지 언어 구사시 더 창의적인 경향

참신한 아이디어의 성공 예측은 '같은 분야에서 창의성을 증명해본 사람'이 가장 적합
•‘자신이 경험을 쌓은 분야에서만 직관이 정확히 맞는다 (다른 분야 사람 노노)

‘예측가능한 환경(인과관계가 일관성있게 지속)에서 판단한 경험을 축적한 경우에만 직관을 신뢰할 만하다. 그렇지 않는 분야는 경험의 덕을 보지 못함 ex)정신과 의사, 판사, 입학사정관
직관은 격양된 감정을 기반으로 작동, 이성은 훨씬 점진적이고 냉정한 과정을 거침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과거에 성공했는지보다 어떤 식으로 성공했지를 살펴보아야 -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능력
독창성이 내부자에게서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폐쇄적인 분야일수록

사릭효과 - 약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듣는 자의 평가 방식을 바꿈 *단 설득력있는 아이디어여야
1 예상치 못한 태도에 호기심유발, 설득 안당하려는 방어하기보다 함께 문제해결에 관심가지게 함
2 평가자의 일을 대신 해줌으로써 신뢰구축, 스스로의 아이디어에 맹목적이지 않다는 똑똑하다는 인상을 줌
3 약점을 먼저 말해버려 더 꼽기가 어려워져 긍정적 요소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생각하기 쉬운 것 일수록 더 일반적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

노출효과 (약 10~20회 노출 시 호감도 증가)
아이디어가 단순 - 다른 아이디어들과 섞어서 전달, 소개와 평가 사이에 시차를 두어 이해할 충분한 시간을 주기

관행에 맞서길 꺼리지 않는 주로 까칠한 상사들에게 새로운 의견을 표출하는 게 낫다
이들이 ‘인터페이스는 후져도 운영체계는 끝내주는 스탈’임

•고위층과 말단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
-중간 지위 사람들은 순응성으로 이미 증명된 안전한 길을 택한다

이중소수자들은 감수할 비용과 이득이 두배로 증폭. 
능력을 명백히 입증 시, 권한을 행사하기 쉬워지기에 지위를 먼저 얻는 것이 특히 중요

‘전략적인 꾸물거림’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 수정/보완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시킴. 
•서두른다고 달성되지 않는 독창성 - 머리 속에 넣어두고 아이디어를 숙성시키는 시간을 가짐
*자이가르닉 효과-미완성 작업에 대해 더 잘 기억, 머릿 속에 게속 맴돌다 잠재의식에서 뭔가 떠오름
전략적으로 유연하게 되어 새로운 기회를 이용, 위협을 막는 임기응변에 강함
*마틴 루터 킹의 연설은 ‘재즈 뮤지션처럼 즉흥적’이었다
개척자와 달리 기다렸다 준비되면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정착자 - 시장진입 전 위험 포폴을 안정적으로 관리. 시장/소비자 취향의 변화를 감지하여 적응 (특허기술이나 네크워크 효과의 경우는 예외)
*세그웨이_고객의 호응, 안전성, 법적문제, 가격, 디자인의 결함 등을 해결않고 서둘러 내놓아 실패한 사례

‘실험적 혁신가’는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해결하며 지식을 축척하고 진화. 
처음부터 특정 해결책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실험을 통해 과거 아이디어를 베끼지 않고 계속 새 아이디어 발굴가능.
 —> 나이들어도 독창적 전문성을 유지!
반면 개념적 혁신가는 초창기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똑같이 반복할 염려가 있다

수평적 적대감 - 보다 온건한 집단과 자신을 차별화 ‘믿으려면 철저히 믿으라!’
추구하는 명분이 달라도 추진 방법이 같으면 차라리 서로 동질감을 느낀다
전략적인 기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
집단들 간의 전술의 중첩도가 61퍼센트 이상일 경우 서로 얻을 게 적다. 
두 집단의 지위가 약간만 달라야 결성될 가능성이 높다

온건한 과격파_아이디어의 극단적 특징을 감추고 실행하는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조금씩 유인
극단적 정치신념의 이유보다 실현할 방법에 초점을 맞주게하면 현실과의 괴리를 직면하게 되어 덜 과격해짐

*부정적 관계보다 ‘양면적 관계’가 건강에 더 해로움. 스트레스 지수 우울증 삶에 대한 불만이 높아짐
적이 친적보다 낫다_부정적이다가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할 경우 더 뿌듯 
인지부조화를 겪지 않으려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동기부여 
—> 더욱 신뢰할 만한 조언자 역할로.

참신함으로 시작해 익숙함을 더하면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음 ex)라이온 킹의 헴릿비유
우리의 가치를 상대방이 추구하는 가치 실현의 수단으로 제시
우리의 목표를 상대방의 익숙한 가치와 연결, 호소력을 주도록 재구성.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내기
공동의 목표와 실현 방법들을 규명,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기

결과의 논리로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을 구실을 찾게되지만
적절성의 논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결정 - 다른 이에게 초래할 결과 왜 부적절한 지 생각하게 하면 비용편익에서 옳고그름을 고려하게 됨
-자녀가 어릴 땐 가시적으로 어떤 피해를 주는지
-철이 들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 자라면 미묘한 감정을 직접언급해주기
*‘대학살 당시 유대인을 구해준 사람들의 부모들의 교육’ 
논의 resoning와 설명, 잘못을 바로잡을 방법제시, 충고
'조금만 더 이해했다면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리라'는 뜻

구체적인 규칙보다 도덕적 가치(도덕성, 고결함, 존중, 호기심, 끈질긴 노력 등)를 강조. 왜 그런 규칙이 중요한지 내면화하도록 하면 깰 확률히 현저히 줄어듦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권을 줌

소속된 집단 내부에만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기
•행동이 아닌 성품에 대해 칭찬 - 정체성의 일부로 내면화 통일된 자기개념을 형성.
*특히 8세 정도의 강한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결정적 시기에 강력한 효과있음
기술적 영역에서도 행동이 아닌 ‘노력을 칭찬’하면 실패를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는 유연한 사고로 극복하려 애쓰게 된다

합의를 추구하는 전형적인 집단 사고 - 순응하라는 압력
•반론을 활성화
독창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비판을 많이 받은 덕에 나온다 *비판 금지하는 브레인스토밍법이 틀렸음.
이견이 많은 팀이 최선의 결정을 내린다
단, 서로 지켜봐주고, 잘되기를 바란다고 느낀다는 전제가 필요
공통의 가치와 규범에 매우 헌신적인 조직일 경우 강력한 문화가 존재 - 다양성 deversity를 핵심 가치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 - 컬트와 차이
유사성보다 조직문화에 얼마나 기여-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지로 적합성을 평가

해결책보다 문제 제기하기를 권장 - 문제를 인식하면 집단사고를 절반은 이긴셈
-신임받는 구성원들이 해결할 방법을 진단하고 의견을 교환, 원인을 규명하여 해결책 강구
•다수결의 투표 절차는 의사결정의 절차로서 무용지물
한가지 안만 놓고 의논하면 너무 일찍 다수의 선호가 부상.
•여러 대안들을 놓고 순위를 매기면 각 대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해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게 됨

*자기주장 시엔 자신이 옳다는 태도로, 남의 의견을 경청시엔 자신이 틀리다는 태로로 임해라-칼웨이크
•문제해결 자체보다 표방하는 방안/원칙들의 중요도에 대해 합의가 중요, 이견이 클수록 수익이 낮았다
위대한 혁신가들은 독창성을 도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독창성을 발휘할 문화를 조성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가 확고할 때 방어적 비관주의가 효과적
최악의 상황을 상상, 현실적인 평가와 철두철미한 계획
불안을 주는 미지의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낫기에 상황을 장악했다는 느낌, 성공의 동력으로 승화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다른 강력한 감정으로 전환 흥분하는 것이 더 효과적. 침착하려 애쓰기보다 
확신이 흔들린 땐 성공할 수 있는 이유에 초점, 낙관적으로 생각해야
호기심 유발, 유머를 통한 웃음을 이용해 긍정적 감정으로 승화 동력 장치를 가동
•총체적인 비전은 시동을 걸고, 개인의 사연의 감성적 호소력은 가속기를 밟는다

첫 추종자가 있으면 괴짜 외톨이를 지도자로 변모시킨다 - 지지해주는 동료의 필요성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도록 동기부여하는 방법
절박함을 느끼지 않으면 현 안락한 상태를 벗어나 희생안하려 저항한다 
•표현만 바꿈으로써 위험 선호도를 극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  (이걸로 카너먼이 행동경제학 노벨상받음)
1 선택지를 이득으로 규정 - 이미 가진 이득을 지키려 위험 회피적으로 반응
2 손실을 기정 사실화 - 더 큰 손실의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아무것도 잃지 않기를 바라게 됨

새로운 행동을 안전하다고 느낄 경우 --> 행동으로 얻게될 이득을 강조
새로운 행동을 위험하다고 느낄 경우 --> 불안정한 현생태에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경우 기정사실화될 손실을 직면시켜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을 유도

내면행위(매소드연기)는 실제 자신과 하는 역할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일.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을 실제로 느끼는 것
분노를 생산적으로 해소하려면 가해자가 아닌 희생자에 초점 - 공감분노가 작동
동력장치를 가동하면서도 희생자의 존엄성을 기릴 최선의 방법을 심사숙고

분노 감정을 표출하게 하면 더 공격적으로 변함 - 동력장치를 힘껏밟아 분노를 돋굼
카타르시스(정화)는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감정이 진정되었을 때라야 효과가 가장 크다. 가능한 빨리 큰 사건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표출토록하면 오히려 더 후유증이 악화되었음 (9.11테러 피해자들)

독창적인 사람이 된다함은 숭고한 목적을 추구, 시류를 거스르는 투쟁을 감내하며 개인적 행복은 일시적으로 포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기회를 얻는 색다른 만족감을 얻는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실천 How to make people like me?

#꿀팁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실천

비판 불평삼가기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내공이 있어야 힘이 있다)
상대방 마음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How to make people like me?
1)진정한 관심주기
2)웃어라
3)이름 불러주기
4)스스로에 대해 얘기토록
5)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
6)인정받는다고 느끼게. 진심으로 인정

나는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_마케터 강민호 저)

19.04.24 수)콘텐츠 필기
*책그림> 당신이 브랜드가 되는 법 https://youtu.be/4om2DhB2--s
책)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_마케터 강민호 저

브랜드 철학 = 세상에 던지는 질문. 

브랜드 존재 이유이자 문제의식(어떤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그 질문의 수준이 브랜드의 수준
질문한 자만이 답을 얻는다 질문하지 않으면 답도 기회도 없다

브랜딩 =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

Ex)제품 - 기능 경험 디자인으로, 사람 - 말과 행동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을 닮아가듯 브랜드는 만드는 것이 아닌 닮아가는 것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누군가 먼저 그 브랜드를 사랑해야 한다 

--> 그 누군가가 바로 나
브랜드는 나라는 사람과 구성원들의 생각을 닮아가면서 시작된다
안에서 밖으로 넘쳐서 밖으로 흘러내리듯 삶의 모습과 태도로, 
겉으로만이 아닌 질문이 멋진 브랜드가 되어가는 것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어야 한다

주어진 일을 하는 자(직장인)가 아닌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이해, 고민과 깊은 몰입을 하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직업인

시간이 지나면 브랜드를 갖춰 자율성 획득하는 직업인

직장이 삶과 자유를 지배하는 직장인

직업인은 직장을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질문을 가슴에 품고 그 질문을 해결하는 직업인이 되어갈 때 나라는 브랜드가 되어간다
나는 어떤 질문을 던지는 브랜드가 되어갈 것인가

2018. 5. 8.

영어 학습 _(팟방강의)영독공, (책) 완벽한 공부법 참고

<영어 학습 단계>
1. 마인드세팅(1) : 메타인지 파악
(책 ‘완벽한 공부법’ / 팟캐스트 ‘영독공’ / 페이스북 ‘인생공부’ 등 참고)
2. 마인드세팅(2) : 적확한 목표 설정
3. 문법과 단어 공부 (문법, 반드시 예문 중심으로. 단어도 아주 초보 단계를 넘어섰다면 예문과 함께)
4. 읽고 또 읽기. 멈추지 말아야 할 과정
5. 말하기 위한 연습: 1. 통역사 흉내 2. 큰 소리로 책 읽기
6. 언어는 예술이다. 연습과 연습.

*출처 참고) 팟방강의- 영독공, 책 - 완벽한 공부법 


*문법

해당 문법 설명을 정확히 이해한 뒤, 예문들을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기 

영문법 내용을 암기하려거나 스스로 설명하려고도 하지마라
영문법 규칙을 이해한 뒤 예문을 암기하라 큰목소리로 여러번 소리내어 외우기
발음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머리속에 넣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외우기(입에 붙이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할 때 한
번 더 하기
연음 길어지는 부분 뭉개지는 부분 강세 합쳐지는 부분에 주의하여 따라하기 발음굴리는 거보단 악센트
책을 보면서 외우는게 아니라 소리 자체에 집중, 한번 외우게 되면 계속 소리에 집중해서 하기 - 음운회로(단기기억)작업대에
올려놓고 반복
의미단위보다 소리내기 편안한 단위로 끊어서 외우고, 연결시켜 한번에 말하기
What time those the <bus> +  <bus> arrived in Seoul?
--> What time those the bus arrived in Seoul?
A B C + C D E => A B C D E
영문법 콘서트 / 여력이 된다면 Grammar in Use 함께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오성호)
굿바이 가정법(최인호) or 유튜브 https://youtu.be/Yw0zHCMJsz4
능률 Grammar Zone


*단어

1대1 개념매칭 가능한 단어는 그렇게 외우되, 문화 뉘앙스 등이 스민 단어는 예문통해
영어로 된 단어 - 504, 1100words, word power, verval adventage
머릿속 영어 네트워킹 강화, 새로운 네트워킹 기존의 것과 형성 - 영어 날것의 질서에 가까워 지도록
나중에 영단어 노트 만드는 것이 좋다 - 오프라인 노트로

• ‘영어 - 한국어’ 일대일 뜻 매칭 : 아주 초기 학습에서 효과적. 기초가 부족할 경우엔 이 접근법이 효율
• 예문과 함께 학습 : 중급 이상의 학습자라면 이렇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 한국어의 간섭 없이 영어를 영어답게, 살아 있는 환경을 함께 습득
• 영어로 된 단어책 학습 : 설명 모두가 영어로 되어 있는 영미권의 어휘교재 공부. 두뇌 속 영어의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영어 자체의 심상을 더욱 확장
• 영어 뉴스나 영어 책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 표현 따로 정리 : 가장 귀찮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자기에게 적합한 단어집을 스스로 제작하는 과정. 원문이 훌륭하다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단어 선별, 습득.
어휘책 학습순서 예시
해커스토플보카 
독해 문제집 단어정리
경선식
워드마스터
아이엘츠 모의고사 단어정리
504
빅보카
NYT
Word Power Made Easy
Verbal Advantage

1)영미권 영유아 동화책과 청소년용 통속소설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
2)기술 단어집을 공부 <English Vocabulary in Use>시리즈, *절판<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_부록)알파벳 에센스 느끼기>


*독해

영어 읽기를 무조건 많이 해야 한다
독해문제 푸는 것과 실제 영어독해는 별개
**정확한 문법지식과 끊임없는 단어습득 + 많이 읽기!


*영어 말하기 

음성 영어의 자음과 모음을 개별소리를 공부한 뒤, 강세와 연음, 인토네이션 등 발음현상을 공부하면 굳
- 유투브에서 '말하기', '발음' 등으로 검색하여 강좌활용
- 최소 '150단어/1분' 속도로 글을 읽어야 기본적인 대화 가능 https://breakingnewsenglish.com/

문장자원 많이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맞게 꺼내쓰기 - 춤의 기본동작 많이 습득해 놓으면 응용가능하듯
스피킹 메트릭스 시리즈, English900 시리즈, 영어 스피킹 훈련 시리즈
☆한국문장 --> 영어 변환 순발력 연습통역사 흉내내기 - 올바른 표현이 바로 나오도록
1)한국어 문장 5개를 연달아 곧장 영어로 말해보기, 처음부터 2~3회 반복 머리속에 입력
2)올바른 영어문장과 비교
3)올바른 영어문장을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면서 암기
4)다시 한국어 문장을 보고 올바른 영어문장으로 말해보기


*영어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서사구성력 훈련

문장자원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 스피치 통암기
부담스러우면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책에서 문장들 반복해서 읽기 - 입에 영어말하기가 붙어 익숙해지도록
1)TED나 유투브 3~5분짜리 영상이나 음성자료 + 스크립트나 자막준비
2)쉐도잉(따라 말하기)을 하면서 스피치 외우기. 성대모사하듯 소리흐름 자체에 집중하여 수십 수백번 따라하기


*작문

앞부분엔 짧고 단순하고 친숙한 정보, 뒷부분엔 길고 복잡하고 새로운 정보
--> *책과 강의추천
<베이직 잉글리쉬 라이팅 Basic English Writing 내가 원하는 이야기가 거침없이 써지는(하명옥)> -시중의 기초 영작문 안내서 중 가장 알찬구성

<원서 잡아먹는 영작문 (최용섭)> 
-문장 구성력이 약한 이에게 추천, 한/영문장의 대조분석을 통해 자기교정이 가능
아주 효율적인 방식의 영작교재

<Style: Lessons in Clarity and Grace (Joseph Williams, Joseph Bizup)> 
<STYLE(문체): 명확하고 우아한 영어 글쓰기의 원칙>
- 영어 문장 작성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명저

<On Writing Well(William Zinsser)> 글쓰기 생각쓰기(이한중 역)
-읽는 재미가 있는 글 정말 잘쓰는 사람이 쓴 글쓰기 안내서

<Writing for Social Scientists (Howard Becker)>
-글쓰기의 절차적 지식 안내서, 논증을 구성하는 제대로된 글쓰기에 도움

<먹고, 쏘고, 튄다(린 트러스 지음, 장경렬 역)> 
-문장부호의 사용에 관해 자세히 다룬 책, 원서보다 번역본 추천

<강의: 한계레 교육문화센터(신촌)의 Rhetorical Writing & Academic Writing. (라성일)>
-10주 정도의 수업, 영어문장을 보는 눈이 근본적으로 달라짐

2018. 4. 14.

부모공부 _ 고영성

*만2세는 평균 3분 간격으로 엄마에게 무언가 요구
자녀 탄생 후 성관계 횟수 1/3이상 줄어듦
부부위기를 잘 극복, 아이 6세 넘기면, 결혼 만족도 회복되는 경향
부부 간 '경멸'의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할 경우 부부파경에 이를 확률 매우 높다
데이트 때 정적인 활동보다 역동적이고 가슴 뛰는 일을 하면 사이가 더 돈독해진다, 같은 취미갖기
*아침 헤어질 때_ 서로의 일과 알아두기
*저녁 재회_ 가볍고 편안한 대화
*애정표시_ 쓰다듬기 포옹 키스 등 포용하는 분위기 조성
*칭찬과 감사_ 적어도 하루에 1번

*생후 6주부터 길게는 6~7개월까지 미소띄는 등 사회적 신호를 보냄
낯선 사람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끌어낸다, 친숙한 사람에게 더 큰 호의
*생후 7~9개월, 낯을 가리는 특정인 애착 단계 - 진짜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
이후 18개월까지 아빠, 형제, 조부모처럼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애착 이루어짐

*애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양육의 1차적 기능은 친밀한 신체적 접촉을 보장해주는 것
- 이는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 이상징후를 잠재우는 영향력 발휘
영아는 성인과 달리 시각보다 촉각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크고 접촉을 통해 인지발달, 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뿐만 아니라 접촉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어 아이와 그 후손까지 영향미침

*애착의 안정성에 따른 4가지 유형
안정애착 - 아이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 긍정적 태도로 상호작용, 풍부한 자극과 정서적 지지를 계속 주면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
회피애착 - 양육자가 인내치 못하고 민감하지 못하며 부정적 감정을 자주 토로
저항애착 - 일관성없이 기분따라 대하면
해체/혼란 애착 - 학대받는 영아집단에서 예외없이 나타남
--> 양쪽부모에게 안정 애착일 경우, 아동기와 청소년기 동안 또래와도 잘 지내고 자기조절 능력이 높고, 비행확률이 낮다
애착이 되물림될 확률 60~70%

*분리불안은 지극히 평범한 현상
생후 6~8개월 나타나 14~18개월 절정, 이후 강도와 빈도수가 점차 줄어듦
불리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안정 애착형성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

*데이비드 세프와 캐서린 킵의 <4가지 양육방식과 그에 따른 아이의 특성>
독재적 
통제, 아이의 복종을 기대, 굴복시키기 위해 애정 철회 등, 힘을 동원, 아이의 관점에 둔감, 아이에게 존중받기 원함 --> 침울, 남을 괴롭힘, 불친절, 목표없음
권위적
통제+융통성, 아이이게 요구 많이 하지만 합리적 이유 설명, 아이의 관점을 잘 수용 민감하게 반응, 의사소통 과정에 아이를 종종 참여시킴 --> 유쾌, 자기신뢰, 성취지향, 협력
허용적
요구를 적게 하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통제 안함, 자율성, 요구에 수용, 모니터링 안함  --> 으스댐, 자기중심, 충동적, 통제력부족, 독립성과 성취낮음
방임적
부모 자신의 삶에 압도되어서 아이에게 아무런 요구와 규칙 없음, 아이를 방치 또는 거부
--> 공격성, 분노, 지능/정신건강/사회적응 모두 안좋음

*아이의 감정에 민감하고 수용적이지만, 행동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설명으로 통제해주기
-->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으면서 부모의 요구에 순종하도록
*강한 처벌/보상보다 약한 처벌/보상이 효과적 
강한 처벌/보상은 외적 정당화
동생을 때리지 않은 이유는 부모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부모가 없을 때는 그 이유가 사라져 다시 동생 때릴 가능성 있다
약한 처벌/보상은 내적 정당화
외적 정당성이 희미해지면서 내가 왜 동생을 안때리고 있는지 이유를 못찾고 헤매는. 부모의 행동이 원인이 아니므로 인지부조화 해결을 위해 다른 최선을 방법을 찾게 됨. 난 동생때리는 것이 재미없어 원래 좋아하지 않았어 하며 스스로 정당화 --> 내면화가 이뤄지면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행동이 변함

가장 효과적인 훈육방식은 합리적 설명과 관대한 처벌의 조합
*상황 - 기분 - 요청의 방법) 아이의 성격이나 인격에 대해 꾸짖지 말고 상황에 대해 꾸짖기
1)책 돌려준다고 한 날짜가 지났구나, 친구가 기다리겠다(상황)
2)엄마는 네가 친구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신용을 잃을까봐 걱정이 된다(기분)
3)빌린 책은 약속한 날에 돌려주면 좋겠다(요청)

*만 2세 미만 영아의 '영상 결함') 스크린 영상에 나오는 인물들은 능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살아있는 정보자원으로 여기지 않음. 영아들은 실제세계와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을 알아가도록 창조된 것.
만 2세 전 영상 시청은 언어와 어휘력 발달에 치명적 - 아동용 영상을 8~16개월 이하에게 보여주면 어휘력 발달에 나쁜 영향, 17개월 이상은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음
부모가 같이 영상을 보면서 설명해줄 경우, 영상 접촉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사라진다.
부모가 책을 읽어 줄 때 어휘력이 가장 크게 좋아짐
미취학아동은 TV 속 이야기의 인과연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 - 등장인물의 추구하는 목표나 동기보다는 행동자체를 기억하는 경향
7~9세도 인물의 숨은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착한 척하는 나쁜 인물을 좋은 이로 인식하는 경향, 10세 이상은 명확히 분별 가능
폭력적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은 폭력적 장면에 둔감해짐
TV는 아이에게 고정관념을 제공하는 공장
우리 영유아의 수면부족의 원인으로 'TV시청'과 '부모와 함께 자는 수면습관'이라고 함

-TV를 거실에서 없애기
-취학전 아동) 하루 1시간, 초등학생) 2시간 이내로 시간을 제한해야
-아이들 앞에서 부모의 TV시청시간을 줄이기
-아이들이 보는 영상 모니터링 - 폭력적이거나 고정관념 심어주는지
-아이와 같이 보는 시간 꼭 갖기 - 잘못된 고정관념 중화시켜 주는 조언도
-잠들기 직전엔 시청말기 - 품에 안고 좋아하는 책읽어주는 습관들이기
-게임은 폭력성이 적은 것을 시간(30분~1시간)을 정확히 정해,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만2~7세 - 성 역할에 관한 관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따라하는 행동
색깔선호는 성정체성의 표현이 아니라 문화적 산물 ex)1918년 어린이 패선잡지 "단호하고 더 강력한 느낌을 주는 분홍색은 남자아이에게, 파랑은 좀 더 섬세하고 우아해서 여자아이에게 어울린다"
고교시절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존감에 좋은 영향
*타고난 것보다 '노력'에 대해, 결과보다 '과정, 태도'에 대해 칭찬을 받았을 때 아이들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결과, 재능 등에 칭찬들은 아이들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 부정 행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 사기를 치더라도 좋은 결과를 받으면 된다는 생각

태아 때에 뇌 무게의 25%가 만들어지며,
*출생 후 만2세까지 75%까지 증가하는 '뇌성장 급등기'
임신 5~6개월부터 태아의 청각능력은 거의 완벽해짐
자궁 안에서는 주파수가 낮은 남자목소리가 더 잘 들려 태교에서 아빠의 역할이 중요

*생후 3개월 전후가 뇌의 시각 신경망을 형성하는 결정적 시기로 시각자극이 매우 중
뉴런 간의 연결이 강화되고 많아져 '뇌가 변한다' 이런 뇌의 가소성은 특정 경험, 훈련, 연습 등이 반복되었을 때 더 강하게 드러난다.
뇌의 시냅스 수는 생후 1년이 되었을 때 성인의 2배가 넘는다
시냅스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외부로부터 풍부한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자극과 경험이 충족되는 부분은 시냅스가 연결, 신경망이 만들어지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형성하지 않고 시냅스를 소멸시키며 선택과 집중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36개월 정도가 되면 앞으로 생활할 뇌의 신경망을 거의 다 완성
--> 부모는 만3세까지 그 어느시기보다 더욱 아이와 적극적인 스킨쉽, 아이컨택하며 소통,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풍부한 자극과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어야 한다

아이큐는 50%정도 유전가능한 속성
2.5~17세까지 규칙적으로 관찰한 결과 평균적인 아이큐 변화의 범위는 무려 20점이상으로 유동적
아이큐와 창의성을 반영하는 확산적 사고와의 상관성은 뚜렷하지 않음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생성하는 능력인 확산적 사고는 가정환경에 더 강하게 영향받음
영아의 발달지수는 아이큐와 거의 상관없음
지능검사는 인간의 전체 지능이 아닌 일부분만 측정하는 것 - 다중지능이론

태아기부터 소리 패턴을 학습,
*3~6개월 - 성인들이 구분 못하는 발음까지도 정확히 지각 R, L등
생후 1년 이후 선택과 집중으로 이런 불필요한 능력은 적극 없앰
*7~8개월 - 옹알이에 규칙성을 서서히 보임, 민감하게 반응하면 언어발달에 큰 영향
돌이 지나면서부터 단어의 의미를 이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등장하기 시작. 한 단어로 말이 형성되는 '일어문기'
*18~24개월 - 주당 10~20개 새로운 어휘 습득
*만2세 - 평균적으로 200단어로 말할 수 있게 됨. 당연히 이보다 더 많은 단어를 이해함
대부분 사물을 가리키는 말들을 많이 구사
어휘를 많이 많이 알면 알수록 어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언어발달에 유리해지는 '어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
부모와 대화만으로는 궁극적 어휘습득에 뚜렷한 한계가 있으므로 
책을 읽어주어야 하고, 새로운 개념과 어휘가 자주 등장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보여주어야.
*독서를 하기위해선 뇌의 각 영역들이 최소한 성숙도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뇌의 주요 부위들은 7세가 지나야 미엘린화된다
*5세는 독서를 하기위한 최소한의 뇌기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
일찍 독서를 시작하면 노력해도 계속 실패의 경험이 누적되면 독서 자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다. -->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부모가 즐겨 읽으면 된다
*18개월 되면서부터 책 읽어주기에 탄력받기 시작 -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늘어나기 시작. 책을 읽어줄 때 시각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상상력 높아

*책 읽어주기는 어떻게?
-절대 많이 읽어주려 하지 말것 분량보다는 꾸준함
-책 선정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주기
-아이를 품에 안고 읽어주기

*아이들의 자기개념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이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모습에서, 심리적이고 추상적이며 더 통합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자존감'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 자아를 구성하는 여러 특성들에 대한 평가에 기초.
이에 반해 '나르시시즘'은 자기애적 자존감으로 비판에 직면할 때 복수를 하거나 공격.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자기 과장

*자기 실현적 예언 - 무작위로 선정된 학생들을 교사가 잠재력이 있다고 믿었을 때 월등히 높은 성적이 나옴
아이들의 행동을 이끌 때 정체성에 변화를 주면 의외로 수월히 일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ex)아프고 무기력한 환자 --> 병과 열심히 싸우는 영웅, 약 복용율 20%상승

*'질문은 어린아이로 존재한다는 것의 본질' - 미취학 아동은 친밀한 어른과 있을 때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을 1시간에 25회정도 함
*호기심은 본능 - 호기심 충족은 도파민을 뿜어내는 뇌의 미상핵을 자극하여 강한 쾌감을 줌. 질문에 질문으로 부드럽게 응답한 부모의 아이들이 질문을 더 많이 한다
12개월 넘어서면 무언가 가리키기 시작 - 언어습득 속도와 상관관계가 있다
옹알이는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교육효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교사의 3가지 요인
-지속적인 피드백, 전달하는 교육내용의 질, 반복 주입식 교육법

세익스피어는 암기와 반복적인 훈련에서 연료를 얻어 극적인 상상력을 펼쳤다
-배우고 테스트하는 '수렴적 사고'는 위기없이 반복되는 세계에서 유용하나 위기 등 변칙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의 것에 의심을 품고 도전하여 룰을 만드는 '창의적 사고'
낯선 경험과 생각이 들끓는 사람,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

유치원과 학교, TV를 통해 다양한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시기에 '과연 그럴까?, 꼭 그럴게 해야 할까?' 다른 견해와 생각들도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첫돌이 지나고 만2세가 될 때까지 수치심, 죄책감, 당혹감, 부러움, 자부심 등과 같은 복합감정(complex emotion)을 드러내기 시작. '자기의식적 감정' 또는 '자기 평가적 감정'이라고도 함.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지하는 자기 인식능력을 가지게 된 후 표출하기 때문.
-'죄책감'을 느끼는 아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결과에 집중, 보상을 해주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접근. 공감적 고통을 느끼며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지를 보임. 
자신을 낙관적으로 보는 고양된 정서.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제대로 성숙하게 자라나기 위해 반드시 느껴야 하는 감정
-'수치심'은 모든 초점이 자신에게 매몰되게 함으로써 다른 이에 대한 공감과 수습의지를 말살시킨다. 도덕성과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 
자기혐오, 심한 질투, 타인에 대한 증오로 발전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창피나 비하를 하면 수치심을 느낀다 --> "너 왜 이렇게 생각이 없니! 친구 꺼잖아!"

*잘못된 행동은 명확히 규정하되, 친구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하며, 더 나아가 부모가 아이 스스로 잘못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수치심보다는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ex) "친구 거 망가뜨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야. 너도 사촌동생이 내 것 망가뜨렸을 때 기분이 나빴었지? 친구도 기분 나쁘겠지? 엄마가 같이 가줄테니 친구에게 가서 미안하다 말하고 네 것 하나 주면 어떨까?"
*미취학 아동들은 감독자가 없을 경우 죄책감과 수치심 등 자기평가적인 복합감정을 느끼지 못할 가능이 크다. 사회적 규칙을 충분히 내면화하기 힘들기 때문. 아직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그치지 말자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사회성이 높다
만3세 아이가 가족들과 감정 경험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할수록 공감능력이 올라가고 친구 간에 분쟁도 잘 해결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말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더 좋다. 마구 토로하는 것이 아닌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 (책_감정코칭)
ex) "엄마는 지금 화가났어" "엄마는 네가 다쳐서 놀라고 미안하다" "엄마가 실수를 해서 창피하고 속상해"...

*감정이 없으면 선택을 하지 못한다 -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에 손상을 입으면 감정을 거의 못느끼고 선택을 하지 못한다
합리적 추론은 감정이 없으면 불가능, 우리는 정서를 일종의 정보로 활용한다

*부정적 감정 속에 있다면 사회적 관계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배울 수 있을까
지겨움과 어려움, 여러 유혹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제력이 있어야 무언가를 지속해서 해나갈 수 있다. 자제력은 쓰면 쓸수록 소모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
-유혹 요소들을 없앤 환경 만들어주기
-유혹을 극복하는 전략을 전수 - 사고의 전환 ex)마시멜로가 아닌 그림이라고 상상해봐!
-가정에서 정한 규칙은 일관성있게 지키도록 하기

*사회적 욕구는 기본욕구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뇌의 기본 신경망(default network)은 사회인지(social cognition) 신경망과 겹친다. '사회인지'는 다른 사람,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
공동체에서 격리될 때 인간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악영향.
소속감의 충족되면 의사결정 및 작업기억이 향상된다

*만5~6세가 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의 일관성을 인식,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
다른 사람의 행동의 동기나 기대같은 주관적 심적상태를 이해하고 추론 가능
ex) 장난감을 잘 나눠주는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 이기적이지 않고 나누는 동기가 있음을 추론
*만7세는 넘어야 타인에 대해 심리묘사 시작 "철수는 부끄럼이 많은 아이야"
*사춘기에 들어서면 타인의 심리와 행동을 종합적으로 평가, 성격과 상황을 분리해서 사고가능 ex)나쁜 일이 있을 때 원래 성격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구분

남아는 물리적으로 공격적, 여아는 남아보다 냉대와 무시등으로 '관계적 공격'을 선호

*놀이는 아이의 본능이고 삶의 본질이며 발달을 위한 생존무기
만2세 - '역할놀이' 등의 가상놀이를 시작. 공감적 정서의 밑바탕이 형성
만7세 - 아이들은 본격 '협동놀이'를 시작. 사회성 발전시키고 점점 놀이의 복잡도가 높아진다

*아빠의 양육 참여가 두드러 질수록 아이의 사회성과 지능 모두에 긍정적 효과
아빠와 신체놀이를 많이 한 아이일수록 감정과 생각 조절 능력이 뛰어났고 공격성도 줄이는 역할 - 엄마와 하는 놀이와 달리 불규칙하여 아이를 놀라게 하고 흥분을 주기 떄문에 감정 통제를 배우는데 매우 중요
*놀이를 학습에 끼워맞추는 것은 '가짜놀이'는 흥미를 주지 못한다
아이가 놀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자율성을 줄 때 비로소 긍정적 효과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