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7.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_이랑주

주제색상 반복사용 3번이상 보여주기

핑크 숟가락 간판 냉장집기 리본 유니폰 등에 슬쩍 자연스럽게 섞어 보여주기

잔상을 남기는 색체의 지각적 특성 - 자극제거 후에도 흥분이 지속 - 다른 곳에 핑크를 봐도 이 브랜드가 떠오름

색상따라 의미하는 바와 전달하는 바가 각각 다르다

공격적인 사업 / 보수적인 판단 따라 발표자료에 반복쓰이는 색상따라 전달력 달라짐

주제색상 정할 떄 기준

***주변과 비슷한 것 ㄴㄴ

기억붙들려면 특정한 이미지와 긴밀히 연결

패턴도 강력한 이미지

직관적이고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핵심상품에 그 패턴을 사용 + 곳곳에 반복

나뭇잎 물결 등 자연 속에서의 패턴을 활용 → 훨씬 효율적으로 기억 속에 각인


소재의 활용 - 색상이나 패턴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용 → 항아리를 매장 인테리어 요소요소에 활용한 자연별곡


색상+패턴+소재와 함께 상징이 사용될 때 시너지가 엄청나다 → 심벌마크

기억은 어떤 이미지를 보면 다시 떠오른다

*홍차 적신 마들렌 한입에 모조리 떠오른 기억들


주제색상은 매력적 생기있고 인상이 분명해야

공간에 사용되는

기본 바탕되는 *기본색상 70 - 무채색, 옅은 색

주제를 보조하는 *보조색상 25 - 업종을 떠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색

시선을 사로잡는 *주제색상 5 - 쓴커피파는 스벅은 짙은 녹색, 식당은 밝은 싱싱한 녹색

이 비율로 배색된 공간이 잘 어우러져 보임


브랜드와 어울리는 색 고르기

가장 좋은 법은 고객이 원하는 색의 선호도를 알아내 그 색을 사용

노란색은 상이 가장 정확히 맺히는 파장의 색

-예) 어린이

색상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과 결핍감을 대표

20대 자주색이 약간 섞인 분횽, 회색 약간의 스모키핑크

30대 모성애가 강해 오렌지가 섞인 분홍

45세이상 진하고 빨간색에 가까운 분홍

연령대별 선호

싫증 안나고 다른 색상과 조화를 잘 이루는 갈색

색상이 글보다 빨리 전달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눈으로 보이는 것에 의해 소리가 달라져 들릴정도로 시각을 통해 판단


마트 입구

알록달록한 과일, 꽃 배치 → 계절적 맥락을 강하게 발동 → 옷구매까지

반드시 입구엔 밝고 저항감이 없는 색으로

빨간 사과에 초록이파리 진열

(음식은 80%가 눈으로 먹음)

파랑 - 주황

노랑 - 남색

빨강 - 청록

크고 작음, 남녀, 곡선직선, 원과 다각형, 부드러운 면과 거친면 → 대비주기

특정한 성질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싶다면 대비되는 요소를 곁에 두기


색상표현할 떄 언어와 연결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

색상을 언어로 풀어낸 현대카드

카드의 이미지를 색상으로 강력하게 심어주었음

잘팔리고 있는 상품, 새롭다고 느끼는 것들의 색상들을 관찰 →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활용해 공간브랜딩


빨간카펫 - 시간이 오래지난 거처럼 느껴짐 예식장

파랑계열 - 시간이 짧게 느껴짐 벌써?

명도가 낮은 색을 아래에, 높은 색을 위에

상품진열도.


부피작고 고가의 상품 - 검은색 쇼핑백

색상의 온도따라 개인 기호상관없이 색에 따라 체감온도가 달라짐

겨울엔 따뜻한 색상을 입구쪽에, 여름엔 시원한 색상을 입구쪽에 배치


편안한 카페 색온도 2500~3000K

작업하는 손님 자리에 스텐드 따로두기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3500K

**셀카를 부르면 매출이 오른다

과일마다 다른 색온도가 어울리니 조명따로 -포도

강의실 5000K

예식, 데스크(민원받는 곳) 3000K

마트 6000K 빨리 활기차게 쇼핑하라고

가정거실 4000K


인간도 꿀벌처럼 밝은 조명 시금치를 2배 더 구매

눈에 띄고 싶은 상품 주변은 조도 어둡게

고객쪽 조도는 300lx 점원쪽은 500lx가 적당

거실 150~200lx 책 읽으려면 400lx

손작업 700~1000lx

침실 70lx 서재나 공부방 스텐드따로 하고 주변500lx

예쁘네요~ 가 사겠다는 말은 아니다

직각으로 떨어지는 빛을 45도로 비스듬히 떨어지게 즉 가슴 아래를 향하도록 조정

-다크써클 주름이 사라져서 젊고 예뻐보임

레일조명이 있으면 고객쪽 말고 상품쪽으로 향하도록 주의 절대 얼굴 비추어선 안됨

식탁위에 조명을 설치

조명을 고명처럼 음식위에 직접 비추도록

76Cm높이 노란빛의 3000~3800K정도면 굳


섬진열

걸어다니는 통로에 별도 매대를 마련

섬과 섬사이 여섯걸음

첫번 째 섬부터 끝 섬까지 다 보여야 한다

맨앞 섬은 더 정성들여 꾸미기

가로세로 1m면 충분

쇼핑이 지루하지 않게 깔끔 질서정연 보다는 약간 뒤섞여있는 어수선한 느낌주기

벼룩시장처럼 고르기

다양한 테마 - 각종 특가, 재고처리, 재치있는 등으로

품목수가 많아도 굳 고르는 즐거움

예) 다양한 양말종류 진열

충동적으로 구매하게끔

입구에서 고객이 매장안으로까지 들어오게끔 심리적 완충장치가 필요 이 역할을 해줌

내점 관찰 발견 비교 확신 구매

매대의 양쪽 끝 진열대 - 매출이 3~4배 높음

유혹의 길이 되도록 매력적인 상품 진열


매장입구 위치?

스스로 고르는 매장은 오른쪽 -왼손에 바구니들고 고르기 좋음

점원이 붙어 판매하는 매장은 왼쪽 - 설명듣기 편한 쪽

매장중앙에 두는 것은 안좋음 - 시선이 두갈래로 분산. 가능한한 한방향으로 돌며 상품확인토록

동선의 기본은 고객이 오래 머물게 하는 것


제품과 제품사이 거리 60cm 남자 평균 어깨 45cm 서로 부딛히지 않을 거리

모서리에서 16cm떨어진 곳에 진열

매대 높이 82cm 눕혀있는 상품 보기 편한 높이

어린이 매장은 더 낮게

**눈높이 부터 무릎까지 상품만 살펴보고

그보다 낮은 위치는 잘 안봄 -재고나 회전율 떨어지는 상품, 프리젠테이션 공간으로 활용

100~140cm높이 진열상품 황금구역

바로아래 허리~무릎아래도 주력상품 잘 진열

매장 공간에 따라

멀리서 본다면 매대의 위 중간 아래 순으로

1~2m 앞에선 중간 아래 위

아주 가까이선 아래 중간 위 순으로 시선이동

첫번쨰 매대 높이는 반드시 심장보다 높으면 위협느낌 낮게 ~뒤로 갈수록 높아지게해 모두 볼 수 있도록

수직수평 25도 시선 초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이동

왼쪽엔 눈길뻇는 광고나 선명 화려한 색상 상품두기

오른쪽엔 기본 평범한 색상 상품

왼쪽엔 할인높은

오른쪽엔 마진높은 상품을

명품매장엔 절대 왼쪽에 가격표 안붙임

수직진열 - 같은 종류 상품 수직으로 진열

색상별 - 같은 수직선상에 있게

패턴별 -작은 패턴은 위에 큰 패턴은 아래에

디자인별 분류해 세로로 진열

두 그룹사이 9cm공간 두기

상품을 한눈에 보기엔 수직진열

구체적 꼼꼼히 보기엔 수평진열이 유리


*매뉴얼 북이 있던 해외브랜드팀

정확도와 스피드로 진열

‘스타일번호 몇번 립스틱은 2번집기 세번쨰 칸에 10개 진열할 것’


매장은 브랜드의 철학을 담는 그릇이다

매일 겪는 일상 풍경도 다른 사람의 눈에 비추어 보면 낯설게 다가옴

예) 교보문고는 책을 사랑하는 문화를 창조해내는 공간이어야

처음 시작할 때 품었던 철학 - 수익율 등 다른일에 점점 흐려짐

사람들은 물건을 사면서 가치도 함께 산다

살만한 가치가 있다 = 고객에게 전달하고싶은 철학이 있다

예) 안톤 앤 안톤

친환경 종이나 노끈으로 포장

날것 그대로 포장된 신선한 식재료

*상품 포장방식으로 철학을 구현해냄

지식에 세월과 경험을 더한 결과물이 지혜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 철학

사람은 단지 가슴으로만 제대로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마음쓰는 것 브랜딩

예) 파타고니아 메시지 _ 기존 제품을 고쳐입고 더 오래 입어라

철학_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

매장인테리어도 기존 집기들 최대한 재활용

사회적 의미있는 목적을 추구 사명은 고객을 감동시켜 결과적 기업의 이익

예) 러쉬 천연재료 비누 포장해놓지 않아 향기나고 불필요한 포장 최소화

벽에 페인트칠 안함, 바닥도 타일이나 카펫 안깜

마치 부엌같은 싱크대와 찬장 테이블 진열대로

매장에서 주는 경험은 단순 즐거움을 넘어 기업의 철학을 공유 함꼐 키워가는 커뮤니티공간이 되어야

브랜드 브랜딩 브랜디드_임태수

브랜딩의 가장 기본적 사고 - 변해야 할것과 변하지 않아야 하는 범주를 파악

브랜드는 내부 구성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바를 의미

**어떠한 생각으로 서비스를 만들었는지 명확히 하고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과 꾸준히 이행하겠다 → 이 약속 오랫동안 이를 지속할 때 좋은 브랜드로 인식됨

*생각과 방향성 추구하는 스타일을 모든 커뮤니케이션 접점에 일관되게 실체화, 지속적으로 전달하나? **삶에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했을 때 비로소 브랜드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브랜드는 그 자체로 소신과 철학

브랜딩은 이를 실체화하고 상대방과 교감하는 것

= 자신만의 기준을 일관되게 실체화하는 것

***좋은 브랜드의 3가지 기준

  1. 명확한 생각과 관점 - 어떻게 사람들으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일이 선행

  2. 가치로서의 아름다움과 실제 표현으로서의 아름다움

  3. 고유성 - 매력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는 개성,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전체적인 인상과 분위기

*브랜드 개성에 맞는 목표고객 설정

사람들의 생활방식 트랜드와 관련된 주요인식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해야

-진정한 시는 이해되기 전에 전달된다

표면적 브랜드보다 조직 내부의 구성원들과 공감대 형성 지향점 공유가 훨씬 중요 -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하나로 모아 실체화 → 저절로 외부에 퍼진다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전반적분위기 조성, 의사결정 과정은 어떻게 이뤄질 지 - 호칭방식 등

우리의 업의 정의?

-무게를 측정? → 건강을 측정하는 것-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비즈니스 카테고리 확장 -보일러 제조업? →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내부 구성원에게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 자발적 의식을 고취

지속적인 논의와 피드백통해 구성원 각자의 의견이 반영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소속감 고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 다양한 업무의 궁극적목적이 하나로 귀결

정서적 물질적 동기부여의 밸런스

-개인이 조직 안에서 소속된 이유와 동기?

-왜 이곳에서 함께하나, 우리의 일의 의미?,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우리의 일은 사람들에게 어떤 기능적인 혜택과 감성적인 가치를 제공? 우리가 어떤 브랜드로 인식되어야 하는지 정의

현재의 순간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삶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

테슬라_고성능 친환경 자동차에 국한? → 새로운 청정 에너지 생태계 구축이 목표

추구하는 프리미엄의 정의?

-푸르지오 : 나와 내 가족에게 집중 현재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여유 만족의 삶

-루프트 한자 : 사람들의 시가을 절약해줄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효율성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

→ 유빌리는?

어떤 어투 표현?

브랜드 에센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함축한 브랜드의 핵심이자 결정체를 담아낸 문구, 직무관련 구성원의 모든 활동의 근간 -모든 업무는 브랜드에서 파생

예)생활의 이로운 흐름 - 카카오 페이

지정폰트 컬러 아이콘 스타일 이미지룩앤드필

인스타그램은 하나의 이미지로 임팩트 만들어내야

오프라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제품페키지 쇼핑백 리플렛 문구 어투 등등

커피산업은 더욱 아날로그 지향적으로 갈 것

얼굴 맞대고 대화하는 공간은 카페밖에 없다

커피는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오브제라고 생각

블루보틀

-메시지 : 커피는 아름다워야 하고, 복잡하지 않아야하며, 믿을 수 있어야 한다

지향하는 커피문화 전파하려 노력을 매장규모 확대보다 우선, 브랜딩과 구성원 교육 등 철학 다지는 일에 매출의 30프로 재투자

매장입지 선정도.

아시아의 장인문화에 가까움

순수하게 정성다해 고객을 대접하겠다

환대정신 강조

비정형 심벌 여백 + 엄격한 로고타이프와 타이포 가이드라인의 극적인 대비의 조화

*자신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모습인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싶은지

코카콜라 캠페인 슬로건 ‘Open happiness’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무형의 인식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콜라보

데이비드 아커의 브랜드 경영

브랜드 메니지먼트 - 케빈 켈러

브랜드 갭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자기표현적인 편익 제공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체적인 분위기 스타일에 암묵적 동의하기 떄문에 좋아함

모든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 할 때는 브랜드보다 사람을 우선시. 일상풍경에 브랜드가 사람보다 드러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오래 지속

*여백을 한껏 남긴 최소한의 디자인이 오히려 매우 강한 주목성을 지닌다

협업하기에 앞서

상대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이미지는 무엇?

장기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긍정적영향을 미칠까

밀레니얼 세대

개인의 필요와 욕구에 충실한 세대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중요시

개인의 취미 여가활동에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음

미니멀리즘

꼭 필요한 것을 엄선해 취하고 그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삶

슈필라움 Spielraum

놀이+공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주체적인 공간

디터람스

좋은 디자인은 유용하고 정직하다

제스퍼 모리슨

제작이 쉽고 생활에 편리한 물건을 만들어 산업과 소비자에게 봉사하는 디자인의 목적-이 퇴색되었다.

슈퍼노멀-이란, 일상에 접목되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것

브랜드 자체로는 생기 지닐 수 없다

일상에 두고 사용하면서 마음에 가닿아야 비로소 생명력을 얻는다

외모를 떠나 사람에게서 풍기는 분위기는 단기간에 만들어 낼 수 없다

하루하루 듣고 보고 배우고 경험하는 사소한 모든 것들은 나라는 사람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요인

좋은 음악 음식 물건 사람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틈틈이 정리하다 보면 나라는 사람을 조금씩 발견할 수 있다

2022. 8. 31.

배민다움(배달의 민족 브랜딩이야기)_ 홍성태

살아남는 기업의 공동점은 자기다움을 만들고 지키는 것

책<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왜 일하는가>읽고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
영화 <소셜네트워크>
<청년 창업 8권의 책으로 시작하다>
<책은 도끼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디자인도 소용없다
비즈니스가 성공해야 그걸 도와주는 디자인도 성공한다
망하고 난 뒤 생각해보니 나무집게를 많이 팔아서 내가 좋아하는 가구디자인을 계속 했어야 했다
안그라픽스에서 나오는 좋은 책들 많이 읽기
해결점 먼저 아닌 문제 자체를 먼저 찾는데서 아이디어가 나온다
무엇이 문제인지 난중에 거꾸로 논리적으로 설명 덧붙잉지 말자
*사물 하나 정해서 10가지 문제점 찾기
그게 진짜 문제인가 해결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배달시장 문제점 - 리뷰 평가 공유없었다 쌍방향커뮤니케이션으로
어디서 주문발생하는지 측정불가 - 데이타확보

모든 일은 정의내리는 것에서부터 시작
쉽고 명확하고 위트있게
우리엄마도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정보의 최신성과 신뢰성
위트는 10년뒤에도 잃지 말아야할 특성

삶에서 사업에서 브랜드관리에 최우선되어야할 것은 브랜드 개념(컨셉)-김봉진대표는 이를 비전이라고 함
-우선 사업의 특징들을 죽 나열
-열가지 스무가지 나열 후 응축 줄여보기 - 핵심으로
-<심플><단><스틱>같은 책 참고

배달음식 =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행복한 시간
이라고 정의

창업팀을 구성하는 핵심은 우정을 나눈 사람들과 해야한다
타이밍잡기 위해 규모를 작고 빠르게 테스트해보는 게 중요
<오리지널스> 헌신형조직이 유지되나 나중에 성장률이 느리고 효력이 떨어짐
자신의 친구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실수를 바로잡고 혁신을 추구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 그러나 목숨걸고 일하는 것은 다른 차원. 배수의 진치지 말자
*쓸모있는 좋은 영향미치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일할 땐 정확한 팩트에 기반을 둔 데이터를 분석 그에 대한 전략을 세우기 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열정

**핵심역량은 무엇? ex)츠타야 - 서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공, 웅진 - 방판유통서비스, 배민 - 우리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
우리기업만의 시각을 키우는 법? 칭찬에 연연치 말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나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는?
--결국 우리만의 시각으로 정의하고 실행해 보는 것

타겟고객의 생각과 라이프스탈을 파헤칠 수 있어야
*왜 구매하는지 설명되도록
Activities Interest Opinion
무엇하며 시간쓰며
무엇에 관심있고
세상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궁금해하고 그걸 만드는 과정에서 차곡차곡 브랜딩할 수 있었다 -무한도전 짤방 키치 웹툰 패러디 좋아하는 고객군 친근하고 중독성강한 B급문화좋아하는 *막내들의 취향을 저격함

방송국에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버린 프로그램 자기 스타일대로 계속 끌고가면서 개성이 쌓인 무한도전
그런게 브랜드. 확실한 페르소나가 존재하는 무한도전
*배민의 페르소나? 20대 막내들이 대하기 어렵지 않은 친근한 동네형 소통하기 좋은 복학생
고객 프로모션도 고객과 비슷한 환경에 있는 또래라는 느낌을 주는 작고 찌질한 선물 이벤트. 이것도 소통
@@천친난만한 완벽주의자

페르소나가 뚜렷한 기업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애플은 천재같다 구글은 캐주얼하다 - 사람에게 쓰기 적절한 페르소나의 특징을 가진 기업들
<라이코노믹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면 아무도 만족할 수 없고, 단 한 사람을 제대로 만족시키면 모두가 만족한다

타깃을 설정할 땐 실재적인 타겟은 차치하고 '이상적인 타깃'을 먼제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
ex)27세 오피스 레이디
그들이 만든 분위기 때문에 실제적인 타깃인 다른 연령층이나 남성들이 몰려들어온다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려는 것은 실패의 열쇠

창업한 기업이 오래갈 수 있냐는 두번째 세번째 사업이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

문제해결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짐을 잃고 걱정했을 그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그러면 그들은 등을 돌리는 게 아니라 영원한 충성고객이 된다

*고객평생가치의 관점에서 보면 고객을 새로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재거래 고객을 유지하는 비용이 저렴, 한번에 큰 거래보다 거래빈도가 높은 고객이 더 가치가 있다

ㅁ나다운경품은?
*배민다운 경품을 주자 '고객님 넉가래 당첨되셨어요'
경품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배민을 기억하도록
경품이나 잡지테러 옥외광고 전부 우리가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들이 좋아하는 걸 알려주자
광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렸을 때 **순간적으로 후킹이 될 수 있나?가 옥외광고의 조건
지하철역에 판교회사들의 이야기 담기
-배민이 어떤 서비스인지 구구절절 홍보해봤지 관심 가질리 없잖아
-미생들의 이야기에 열광한 사람들 '프로포즈 승진축하 등등' 광고비 하나 안쓰고 공유효과
남자들은 아무리 좋은 걸 해줘도 소문안내지만 여성들은 좋은 일이 있으면 다른 이에게 알리기에 여성들을 잡기

매체는 달라도 메시지와 톤은 맞추기
마케팅은 큰 예산만 잡아놓고 그때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게 가장 좋다
지속적 성장 - 중심 컨셉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진화와 창의성을 통해 자기다움을 만들어내야 나이키처럼.

브랜드를 고객과 관계를 맺고 고객이 브랜드 안에서 소속감을 계속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
소셜네트워크로 진정성을 띤 마케팅활동의 장으로 계속 관리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와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이벤트는 그 효과가 천양지차
**고객은 재미있거나 의미있거나 소속감을 느끼는 일이 이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왜 살까> 니즈가 아닌 원츠로 구매
마케팅은 업에 본질에 맞는 타깃 고객을 설정하고 그들이 라이프스타일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상품을 제시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조직에 배민의 정신과 가치를 어떻게 체화시켜 나갔는지
**배민스러운게 뭔지 계속 논의
카피를 뽑아내는 과정 --> 브랜드 개념을 체화시킴

서체로 배달의 민족 로고없이 배달의 민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함
브랜드를 다양한 스타일로 성장시키면서도 통일감. 결국 *브랜드이미지는 스타일이 아닌 스피릿의 문제

회의실은 가장 대표적인 의사결정 수단이 이루어지는 곳
'회의 중 제3자가 첨 들어왔을 때 누가 보스인지 못알아보게 하라' 우리동네 회의실-동네 카페가서 회의

무인양품 - 모든 업무의 매뉴얼화 작업'무지그램'
기업이 비대해지기 전에 업무의 중심이 되는 분명한 룰을 만들라
무지_공이라는 개념을 잡고 최소한의 디자인을 하되 비움은 소비자가 채워나가야 한다 <디자인의 디자인>
**철학이 있는 경영자와 궁합이 잘맞는 디자이너가 성공의 지름길.
**디자인 이전에 뚜렷한 개념과 철학이 있어야

브랜딩은 하나씩 차곡차곡 페르소나를 만들고 정체성을 쌓고 인격체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
마케팅은 반기 분기 별로 실적이 나와야하기에 최대한 빨리 가도록하는 것

내부구성원들이 원래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독하게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야 한다
구성원 모두 배민스러워, 저희끼리 다들 미친사람 같다고 웃어요.

창업자정신
-반란자의 미션
-최전선에의 집착
-주인의식의 공유(마인드셋)

*창의성에 의존하는 기업일수록 규율은 오히려 더 중요하다
수평적인 인간관계위해
개인에 대한 성과평가와 인센티브가 없어야
공동의 목표를 같이 이루는 대의
개인을 칭찬하지 않는다
*수시로 대화를 나누면 ppt공들여 만들필요 없다
잡담의 효과로 내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이 변형 수정하는데 익숙해진다

의견과 소문을 발라낸다
*들은 거에요 본거에요 전해들은거에요?? 확인
보텀업 톱다운 양쪽에서 맞추기

일을 시작할 때는
**목적 기간 예산 산출물 예상결과 공유 대상자를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되 결정은 숙련된 경험을 쌓은 사람이 하는 게 좋다

능력이 수준이상이면 성실한 사람, 재능이 많은 사람보다는 코드가 맞는 사람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먼저 직원을 만족시켜라
<인터널 마케팅>

새로운 기업문화 임에도 1등이어야한다
*회사가 건강하려면 집단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커뮤니케이션도 잘된다
무제한 책구입하도록 복지
처음에 개개인을 위해서 물어본 그 구체적인 31개 비전이 저희 기업을 성장시킨 힘이 되었다

*행복하려면 행복한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나도 행복해짐
<행복의 기원> <행복의 가설>
10~20년 뒤 그리는 개인이나 기업의 모습??
제품이나 서비스로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만큼 일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기업문화를 만드는게 중요

차별화 <퍼플카우> <디퍼런트> <블루오션> <제로투원>
<전략적 브랜드관리>



2022. 6. 21.

부자의 그릇_ 이즈미 마사토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선택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복권이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자신이 아닌 반드시 다른 사람
자신이 아닌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릇을 판별해서 거기에 맞는 기회를 가져온다는 뜻
즉 그릇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 자신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 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5달러를 밑천으로 돈을 버는 방법 -- 5달러에 학생의 시간을 판다
수업 시작 5분 전 시간을 기업에 팔기 홍보할 시간으로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현물의 역사
물물 교환
지금 당장 물건은 없지만 기일까지 원하는 걸 마련해 줄 테니 이걸로 교환해 주시오 기다려주는 만큼 얼마를 더 얹어주겠소
실제 교환까지 필요한 시간을 약속이라는 형태로 성립
그 약속을 증명하는 증거가 발행되었는 것이 바로 '돈'의 탄생
그 약속을 지킨 사람은 더 큰 거래가 가능해짐
신용도가 높을 수록 더 비싼 거래도 가능해짐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기는.
부자의 신용의 힘을 알기에,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신용은 큰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커진다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이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학교가서 공부, 친구와 약속,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것 모두 신용을 얻기위해 하는 행동이다
신용을 얻으면 돈이라는 형태로 남게 되고 그 돈은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 도구가 증가하면 한층 알찬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된다
신용도는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 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삶의 질을 높이려면 사랑과 일 모두 향상 시켜야 한다 그 중 하나가 아니라.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
성공한 사업가들 하는 말들 중에 틀린 건 없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맞출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젊을 때 실패하기
수많은 창업가들을 보며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이 뭔지 알았다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비용
시점에 따라 빚은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돈의 소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세계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것
원래 소유할 수 없는 것을 소유하려하기 때문에 무리가 발생
소유할 수 없는 돈을 쓰려면 신용과 가치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어
물건을 살 때의 선택이 부자와 가난한 자를 나누는 분수령이 된다
부자는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똑같은 효과를 구입한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해 - 구입한 뒤 가격이 상승하길 바란다는 것
가난한 자는 소유하는게 목적이야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뉜다
교환가치는 시장에 내놓았을 때 붙는 가격
부자는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
투자를 할 때 사업의 장래성 이윤보다 '투자대상'의 신용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신용이 돈을 낳기 때문
무엇을 보고 신용을 판단? 바로 투자대상의 지닌 경력. 이른바 여신이라는 것
그 시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 스스로 곰곰히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
실패는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
실패를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실제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닌 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명도가 높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기법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만 모인다
실제로 경영면에서는 단 한가지 실수밖에 하지 않았어
자네 말대로 아이템의 인기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다라고 믿은 것.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돈은 흘러가는 물처럼 일시적으로 소유
부자는 돈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든다.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틀림없이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큰 돈이 들어온다
돈으로 안되는 건 몸으로 해야한다네
그 점에 있어서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상관없어
그러니까 지금 당장 뛰어!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요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2022. 5. 14.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_백종원

어떤 맛을 내고 싶다는 결과를 목표로 하고 음식을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그 맛을 내는 경우있음

얕은 맛이 아님 손님을 100%만족시킬 레시피는 어렵다
독보적인 없는 것을 만들면 금세 유행됨
메뉴를 만들 때 이것저것 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평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그동안 내가 불편한게 무엇이엇나 그걸 바꾸기
-왜 고기집에서 비빔밥만 먹으면 창피??
-우동을 기사식당 아닌 깔끔하고 제대로 갖춰져 있어 폼 나게 먹을 수 있는 값싼 우동집은?
전혀 새로운 걸 하면 남들보다 몇배로 힘들다
평소내가 원하는 생각이나 불만을 행동으로 옮기기

처음 식당 메뉴를 잘 짜야 어떤 걸 버리고 어떤 걸 가져가야할 지 관찰하고 분석 선택 - 인내심 중요

처음엔 혼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매출을 목표로 타이트하게 잡기
매뉴를 늘릴 땐 동선이나 냉장고가 늘지 않아야

진상손님 상대하는 건 수모가 아닌 그저 돈버는 과정일뿐

동업은 비추
대부분 깨지고 장사가 잘될 수록 그렇다
부부지간에도 비추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성공하기도. ~호점은 어떻게 하자

바깥사람은 10%만 알고 있으면서 내가 알고있는게 전부라고 생각

동업해야 한다면 1,2,3단계까지 준비를 같이해야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하고 시작
잘됐을 경우 그 뒤에 어떻게 하겠다까지 전부 나누고 시작해야
시작 전 서로의 선을 분명히 규정하고 시작
지분 수익금 어떻게 나눌지 일은 어떻게 나눌지 세세하게

잘되려면 소비자보다 반의 반발이나 반발만 앞서가기

개인 창업은 전반적 운영방식과 기술적인 조리비법을 나눠서 생각해야

안되는 가게가서 배우기
내가 안되었을 때 어떻게 할지
손님 있을 때 없을 때의 차이
준비기간100중 반이상은 안되는 가게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멘토링하는 게 가장 중요
머릿속에서 완벽한 구상하지 말고 경험을 통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 지 배우며 준비하기

새로운 걸 시작하면 반응은 대부분 최소 6개월지나야 옴
여유자금은 최소 3~5달치 가지고 있기
손익분석은 개업 후 몇 달뒤에 할수록 좋다
당장 얼마 안남지만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중요
열정가지고 하다보면 일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내 생각'이 들어갔기에 카레를 매일 먹는 음식으로 잘못생각
특이한 메뉴는 일반적 메뉴 옆에다 놓고 조금씩 밀어 인지도 높이기
일단 나를 버리고 그 메뉴에 마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아야. 소비자 눈높이에서 벤치마킹하고 절대 내 주관을 섞어 분석하면 안된다
월~일까지 손님이 다 있을 수 있는 곳을 본다 - 평일엔 직장인, 주말엔 일반가족이 찾을 수 있는 곳

음식을 먹으러다니면서 절대 분석말아야 실패의 지름길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봐야
가게이름이 얼마나 식별력이 있는가 중요
보는 사람과 식당이름 만든 사람의 시각차가 크다
50% 공짜! 반값! 이런글자를 유심히 보게됨

메뉴따라 테이블간격 달라야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직원 일하기편하도록 끊이없이 동선과 배치를 연구
주방을 작게하여 피로도 줄이기
휴식공간 마련
창고만들기 절대 금물
메뉴가 담고있는 스토리텔링을 한쪽 구석에 적어넣으면 공감대를 손님과 형성
정해진 영업시간 있는데 개인사정으로 임의로 문을 닫는 것은 절대 금물
계절별 엉업시간은 달리할 필요도
가족운영이라면 한달에 두번 정도는 정기휴무

저장고엔 하루필요량의 1.5배정도 저장
주방에서 동선이 가장 중요한 관점
100개 팔면 수익나지만 200개 팔아 수익나도록 마진줄이면 500개 팔수 있다고 확신함
200개 팔때 인원에서 약간만 추ㅏ해도 500개 팔수 있도록 단순화된 시스템을 만들어야
메뉴를 줄이면 손님이 줄 수 밖에. 시스템 단순화위해
치밀한 계산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

직원관리
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 신뢰가 있어야 오픈가능
수다를 많이하는 게 중요
월급은 처음에만 좋아하지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됨

사장은 오락부장 친척 친구가 되어야
직원들이 사장과의 대화가 즐거워야한다
간식 보너스 휴무등을 규칙적으로 정하지 말기
간식은 뭐먹을 지 물어보고 직접 사주기
사장은 존경받으려 하지 말고 부모처럼 행동하고 책임져주고 직원에게 진심으로 대해야 마음이 열린다
제일먼저 출근 제일 늦게 퇴근하여 문닫는 사장이어야

가장 하지 말것이 역산
월세 인건비 나갈 돈을 매일 계산 30일로 나눠 하루 매출 계산하면 절대안됨
특히 하루하루 매출은 계산 노노
매일매일 계산하지 않아야 가게분석이 가능
직원 가르치거나 회의하는건 솔직히 소용없는 일
가장 좋은건 내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기
내가 손님에게 '어서오세요'인사하면 직원들은 따라할 수 밖에 없다
직원은 가르치는게 아니라 흐름따라 같이 움직인다
좀 늦는 사람있을 뿐
사장이 흐름을 만들면 직원은 그 흐름 속에서 같이 흐를 뿐. 가르치지 않아도 따르게 되어있다
대단한 직원을 뽑아 같이 가려기보다는 평범한 직원을 뽑아 나를 흉내내게 하는 게 가장 중요
사장이 90도 인사하면 직원은 45도만 해도 성공

젊은 친구들과 같이 가려면 꿈을 보여줘야
내꿈과 그들의 꿈이 같아지면 오래 같이 일할 수 있다
꿈을 이야기하다보니 더 큰 비전을 보여줘야 했고 가게인수도 그래서 시작
말을 하면서 내가 바뀜
좋은 쪽으로 자꾸 말하다 보니 내가 그 말에 맞춰지면서 바뀌었다
식당은 절대 조직이 아니라 서로 어울려 돌아가는 곳
인간관계를 잘 조율하는건 실타래릴 느슨하게 슬슬 풀리게 하는 것
완벽한 카리스마보단 인간적인 모습보여주기
한달 안에 직원이동 없으면 성공
인간적으로 마음을 서로 터놓기 시작하면 잘 관리되고 있는 것

조언대로 바로 실천해도 결과는 서서히 나타남

재고손실이 많이 나는 메뉴는 다시 생각
메뉴를 정한다음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재고관리를 원활하고 쉽게 손실없이 할 수 있는 지 연구해야
하루 손님 수와 상관없이 식재관리를 일정하게 할 수 있는 메뉴개발
알바생이 대신 만들 수 있어야

맛엔 인테리어 음식점 첫인상 사장의 친절도 직원멘트 표정 등등 포함
이것이 다 합쳐져야 손님이 느끼는 100%가 완성
이 모든 요소들로 음식맛이 100%가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음식 외 70%를 찾아내는 게 성공요인

메뉴를 새로이 만들 때 원가 안따지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음식 만들고 그에 맞는 음식비쥬얼을 생각한다음, 손님 입장에서 '이 정도면 좋아'하는 선에서 가격을 정하고 만든다
'이거 3500원이면 무조건 팔려!'라는 생각으로 시작
원가율을 27~28%로 맞춰야한다고 함
식자재 원가율은 35%이내로, 정 비싸면 37%까지
원가대비 마진율이 엄청 높은 메뉴를 찾아면 좀더 쉽게 돈벌수 있다 틈새시장
소비자인 학생들은 급식식단을 하루치로 보지 않고 그날 하루 식단으로만 본다

내가 하려는 게 어떤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지 보고 그 대상이 대부분 좋아하는 것이어야
'보자기 법칙' 남녀노소 분포 중 어느 한 군만 먼저 만족시키면 다른 곳들도 따라 들려오게 되어있다는 외식업의 원리-by백종원
같은 재료라도 해석을 다르게 하면 다른 메뉴가 된다
부대찌개집 --> 소시지 전문점
메뉴개발 시작은 손님입장에서, 구체화는 주인입장에서 비용 관리 용이하게, 구체적인 뼈대 그려지면 손님입장에서 매력 느낄 수 있도록 살붙이기

점심손님을 저녁에도 불러오도록 연관성있게 매뉴구성
예를 들어 오리고기는 비싸다는 인식, 가격에 생각과 맞아야 가는
'난 이렇게 먹고싶은데 왜 이게 없지?'생각에서 시작
너무 주관적이지 않도록 조심
싼것을 먹어도 폼나게 먹을 수 있도록 *맥모닝이 좋은 사례

손님의 특징을 기억했다가 한마디 아는 척해주기
자꾸 일 자체에서 재미를 찾아야
누구도 3500원으로 홍콩반점 만큼 맛을 못내기에 카피음식들이 생겨도 신경 안씀
왜 행사하는 지는 손님 입장에서 중요치 않음

해결점을 찾을 때너무 복잡하게 생각말기
내가 손님이라면?
처음엔 매출보다 손님의 재방문이 중요

절대 가게수가 늘어나는 만큼 돈 벌지 않는다
세개나 다섯개나 수익 같아짐
운영자에게 처음부터 지분을 80~90%주고 시작
나는 10%몫만 걸치고 있기
직영으로는 4~5개가 한계

사장은 가르치려하면 안되고 팀워크 협업이 가장 중요
힘들게 만드는 요소를 찾아 없애기
수익이 500에서 700으로 늘었다면 200은 충성고객을 늘리는 데 써야, 또는 예비비로 적립
손님이 찾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찾아내야 읽을 수 있는 만족도를 높이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고객 컴플레인은 '즉각대응' 본사에서 바로 사과
확인 해보니 안그렇더라 말해봐야 소용없다
직원들에게 마음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사과하고 무조건 교환해주되 돈은 꼭 받기
진심어린 과한 사과로 낯뜨겁도록
금전적 보상이 최악
장사가 잘되어도 비상자금을 비축해두는 습관

뉴욕은 미국을 대표하는 곳이 아닌 특별한 지역
정통보다는 이야깃거리가 있어야 어필



2022. 3. 29.

드라이브_ 다니엘 핑크

발전적 업무에서는 외적 보상이 오히려 해로운 영향
창의성의 내재 동기원리
최적의 경험(몰입)은 여가시간보다 업무 중에 갖는 경향이 많다는 뜻밖의 사실 - 칙센트미하이

상때문에 놀이 일로 바뀜
보상을 긷대하지 않고 있다가 보상을 받았을 경우엔 내제동기기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따
조건적인 보상만이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움
보상은 본질상 시야를 좁힌다
앞만 바라보며 더 빨리 나아ㅏ게 해주기에 도움은 되지만 도전적 상황에서 조건적 동기유인제는 효력이 없다

진정으로 동기를 유발하는 환경을 미리 조성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기준선의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필수조건 : 외부보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어야 하며 일이 완성된 후에 제시되어야 한다
이제-했으니까 보너스도 매번 반복되답면 예측가능한 만약-그러면의 보상으로 전락하기 마련이라는 위험을 잊지 말야

무엇을 언제 어떻게 누구와 함께 하는가라는 네가지 측면에서의 자율성이 중요

동기 3.0은 사람들이 책임감을 희망한다는 전제에서 시작
이 때 자신의 일과 시간 기술에 대해 통제력을 갖는 것도 자신의 목적을 지향하는 한 방편이 된다

지성적인 도전의 욕구 - 즉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숙련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산성을 가장 잘 예측해준다 함
<몰입의 기술>

사람들이 무엇을 믿는가가 무엇을 성취하는 지에 영향을 준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자기이론)이 자신의 경험을 해석하는 방법과 성취의 한계를 결정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잘하고 싶어 하는지 성공하더라도 절대로 마족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아도 괜찮을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라'

누가 성공할지를 리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요인은 바로 투지 = 장기 목표를 향한 인내와 열정

숙련이라는 점근선의 좌절이 - 달성한다기 보다느 ㄴ추구한다는 데 즐거움이 존재

48시간동안 몰입상태를 전혀 경험하지 못하게되자 심각한 정신장애상태를 가진 것처럼 보였다
몰입이 동기 3.0에 필수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 몰입이 필요, 몰입은 영혼의 산소
1분명한 목표, 2즉각적피드백, 3자신의 능력과 조화를 이루는 도전이 필요

동기2.0처럼 수익극대화를 거부하지많으면서도 목적 극대화를 똑같이 강조하는 동기 3.0

한 사람의 삶의 가치는 자신보다 덜 혜택을 받은 사람의 운명에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느냐에 따라 측정될 수 있다
특정 수익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행복이 영향을 못미쳤으며 실제로 불행에 기여함
남을 위해 살 때 주관적 행복이 증가
단순히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만족감을 얻을 수 없고 제대로된 목적을 가져야만 만족가능

@나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문장은?
@어제보다 오늘 내가 더 나았나

많은 연구에 의하면 자신이 직접 설정과정에 참여한 목표를 추구할 때 참여도가 높아진다. 직원들을 목표설정과정에 투입시키자
통제와는 거리가 먼 언어사용하기
*반드시, 해야한다 --> 생각해보자, 고려해보자로 바꾸기
-참여에 대해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환경을 조성
-사용자에게 자율성 부여
-가능한 시스템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