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6.

사람을 얻는 지혜 _발타자르 그라시안

결점마저도 가려주는 나만의 필살기를 가져라
결점을 멋진 장식으로 바꿀 줄 아는 것은 최고기술

주변 수준에 맞출 줄 알아야. 모두에게 지식을 똑같이 드러내지 말고 필요이상으로 애쓰지도 마라 언제나 보여줄 새로운 것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자기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지 마라

지나친 간섭은 화를 부르고.. 불쾌함 주변을 계속 맴도는 일은 미친 짓이다

내가 일을 할 때 어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해보아야 한다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준비하라

남들이 자신의 지식과 능력의 깊이를 측정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 알려지긴 하되 한눈에 파악되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

정념은 정신의 벽에 난 구멍들이다 
상대가 살쾡이처럼 알려고 할 때 오징어처럼 생각(취향도)을 숨겨야 한다 누군가 반대하거나 아첨하지 못하게 조심해야 하기 때문

큰 행운을 맞기 전에 먼저 배짱을 키워라 
배포가 작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모두 조심스레 피해야 한다

좋은 말인데 간결하면 두배로 좋아진다 나쁜말도 간결하면 그리 나쁘지 않다 요점만 전하는 말은 여러가지 뒤섞인 말보다 효과적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지루하게 만들지 말아야

수모를 피하려면 쇠퇴할 때 몸을 피해야 한다
번영할 때 악천후를 대비하라
역경을 만나면 호의를 얻기 이렵고 우정도 어렵다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들지 마라 잊어야할 일을 마음에 두는 것은 어리석은 일. 원래 문제였지만 그대로 내버려두어 아무문제 되지 않는 일도 많다

재능이 탁월할수록 잘난 척 삼가야한다
자신에게 무심하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주목을 받게 마련이다

변죽만 울리지 말고 바로 문제의 핵심으로 들어가라

다친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그러면 모두가 그것을 건드리려고 하기 떄문이다. 불평하지도 마라. 악의는 항상 우리를 아프게 하거나 약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다. 화내는 것도 다른 이가 놀리도록 부추길 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악의는 늘 드러낼만한 결함이 없는지 찾으러 다닌다.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마라 조언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한 사람도 우정의 문 정도는 열어두어야 한다
친구끼리는 부담없이 조언하고 책망할 수 있어야 한다

말할 때는 마치 유언을 남기듯 해야 한다 말이 줄면 싸움도 준다
하찮은 말을 할때도 중요한 말을 할 때를 대비해 주의해야 한다

거짓말하지도 진실을 다 말하지도 말라
모든 진실을 다 말해야 하는 건 아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만큼 신중해야 하는 일도 없다 마음에 피를 흘리게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아주 명백한 경우라도 한발 물러서는 게 좋다
판단을 잘못할 수록 더욱 완고해진다
그렇게 물러선다고 남들이 그 진위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예의바른 사람으로 알려진다
고집부리다 잃는 게 더 많다. 

**사람들은 이미 소유한 것에는 미온적이지만 결핍을 채우는 일에는 열심이다
최선을 바라면서도 늘 최악을 대비하라
바라는 것을 남겨두어야 한다

***쉬운 일은 어려운 일처럼하고 어려운 일은 쉬운 일처럼 하라
큰 어려움 앞에서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원하는 걸 얻는 진정한 비결은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다

교활한 사람은 상대를 공격하지 전에 먼저 자신의 의도를 상대가 신경 안쓰게 만든다. 거기에 넘어가면 정복당한다. 주의력도 깨어있어야 한다. 그 진짜 의도를 알아채야 한다. 때때로 이미 그 의도를 간파했다는 것을 상대에게 암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정의 변절자들이 최악의 전쟁을 벌일 수 있도록 손에 무기를 쥐여주어서는 안된다 **반대로 적에게는 늘 화해의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그것은 정중함의 문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안전한 문이기도 하다

고통이 되었던 것들도 좋은 점을 생각했더라면 기쁨이 되었을 것이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거기에서 좋은 점을 찾아낼 줄 아는 게 수완이다.

일 중간에는 남에게 보여주지 말라 불완전한 모습은 함부로 공개하지 말라

부탁할 때는 기분이 좋거나 몸과 마음이 배부를 때를 노리라
누구에게도 지나친 호의는 받아서는 안된다 특히 권세있는 자의 호의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남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한번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라

**단한번도 거짓말을 안해본 사람은 너무 쉽게 믿고, 한번도 속여보지 않은 사람은 너무 잘 믿는다 ..선한 성품때문에 속기도 한다. **교활한 사람이 속임수를 쓰듯 현명한 사람도 최대한 의심을 활용해야 한다
나쁜 빌미를 제공할 정도로 너무 착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대가를 치러야 하는 아첨에 속지말고 오히려 그것을 비난해야 한다

***요구하지 않는 한 절대 스스로 변명하지 마라 요청받았더라도 너무 과하게 변명하면 비난받는다.
미리 하는 변명은 곤히 잠들었던 의심을 일깨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의 의심을 눈치챘어도 그것을 티내지 않는다. 그 의심을 없애기 위해 진실한 행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먼저 중요한 일을 하고 나중에 시간남으면 부수적인 일을 해야 한다
**신이 없는 듯 열심히 살고 신밖에 없는 듯 열심히 믿으라

**남들에게 너무 쉽게 파악되는 사람이 되지말라 대부분은 이해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떠받든다 남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늘 높게 평가된다

작은 불행도 가볍게 여기지마라 결코 혼자 안온다. 행복도 불행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행복과 불행은 보통 각자 더 많이 있는 쪽으로 향한다

**상대방이 매우 원하지만 부담을 적게 느낄 만한 것을 골라서 주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손절한다면 폭발적 분노 때문이 아니라 좋았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변명하는 편이 낫다. 
어리석은 자들 부딪히지 않는것이 지혜다 ‘주의’라는 거울 앞에서 매일 자신을 무장하면 어리석음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마음을 다 내주는 것과 호의를 베푸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즐거움을 주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을 때 더 즐길 수 있다. 신선한 기쁨을 두배나 누릴 수 있다

**착하다고 저절로 온전해진 않는다 쓴만과 단맛이 같이 있는 것은 좋은 맛을 가졌음을 증명한다

새로움의 영광은 잠시뿐임을 명심, 처음 받은 좋은 평가를 잘 활용해 모든 바람을 채울만한 것을 가능한한 빨리 얻어내야 한다

상대의 표정을 파악하고 영혼의 신호들을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과시할 때는 매우 절제해야 한다. 자신의 완벽함을 모두 드러내지 않고 조금씩 드러내며 상대가 짐작하게 만들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훌륭한 기술이다.
훌륭한 업적은 더 큰 업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반박하는 사람에게는 반응하지 마라
***마음의 자물쇠를 따는 도둑에 대해서는 신중함의 열쇠로 잠가두어야 최선의 방어가 된다
나쁜 행실을 보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지는 말라
약초나 돌의 기질보다 사람의 기질과 특성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종종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보아 그 의견의 원인을 잘 검토해 보아야 한다
분별력을 잃을 채 비난하거나 내 의견만 확실하다고 우기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무한하고 광대하다 영웅안에서도 모든 것이 위대하고 장엄해야 한다 행동과 말에 탁월하고 훌륭한 위엄이 나타나야 한다

**스무살에는 의지가 서른 살에는 재능이 마흔 살에는 판단이 지배한다
좋은 것을 조금 즐길 때 맛이 배로 좋아진다.
힘들게 얻는 행복은 두배로 달콤하다

2023. 12. 23.

우리문화 박물지 _이어령

따로 그러나 함께 있는 화이부동(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한데 어울리지 않는)의 힘 - 우리나라 우리아내 등. - 알기위해서는 한국의 돌담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던 짓도 멍석 깔면 안한다 처럼 멍석이나 돗자리는 한국인에게 하나의 무대공간이고 색다른 생활을 기획하는 연출공간이다

뒤주는 그 집안의 곳간을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고 가사의 중심이 되는 상징적 장소

떡은 잔치의 의미론만이 아니라 물질로서의 형태를 갖고 있어 미각과 함꼐 시각의 즐거움을 준다

발음기관의 상형성을 지니고 있는 한글의 특징

ㄹ이 겹쳐져있는 글자들은 무한히 연속되는 유동체의 운동을 눈앞에 떠올리게 한다 _떼굴떼굴 굴러간다

파괴적인 공격성이 남녀와 같이 음과 양의 양성관계로 나타나면 도리어 생명적인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 상극하는 대립이 아닌 상보적인 융합이 된다

바구니 그 기능의 메타언어는 ‘채집하다’

님도보고 뽕도 따고 - 노동과 놀이를 양성구유적으로 융합.

한국 옷은 치수라는 합리성을 넘어선 산물, 상황에 융통성있게 적응하도록 되어 있다. 사람이 먼저고 옷이 나중이다.

입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으로 자기 형태라는 것을 따로 갖고 있지 않다. 인간을 감싸주는 융통성있는 문화의 상징

미란 아름다운 것을 강조하기보다 못생겼다고 생각되는 것을 아름답게 꾸밀 때 보다 큰 효과를 갖게 된다 - 버선

베갯모 위에 수놓인 것 모두가 한쌍이다. 작은 베갯모 속에 모든 행복과 가족이 그리고 우주가 응축된 꿈이 숨어있다

화조 병풍을 두르면 나는 신랑이나 신부가 되고 문방구 병풍을 두르면 선비가 된다

종이가 발견되고 나서는 새기다가 쓰다로 각인하다는 필적이라느 말처럼 흔적을 남기는 것이 된다.

붓은 부드러워 모든 힘을 받아 전달한다 섬세하고 오묘한 정신의 리듬까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추사 김정희의 서화론 대로 쓴다는 것은 온몸의 힘을 받은 흔적인 셈이다 그것은 이미 의미가 아니라 정신 그 자체를 나타내는 흔적인 것이다.

사물놀이 - 생명이 열리는 유기물의 소리와 생명이 조락하고 굳어지는 무기물이 서로 섞이면서 계절처럼 사방위처럼 그 리듬이 순환된다. 온몸으로 듣는 한국의 우주론이다

요처럼 상은 일정한 공간 속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의 상은 한꺼번에 차려놓고 자기 취향대로 그 순서를 선택한다 정해진 코스없이

서까래 - 마루에 누워 있으면 방 안에서도 바깥에서도 맛볼 수 없는 복합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서까래는 텅빈 허공에 뼈의 구조를 부여한다

윷놀이 - 정보량은 주사위보다 적으면서도 그 궁금증을 지속시키는 시간은 훨씬 길다 탐정소설의 지연술같이.

놀이 특성인 4가지 요소 모의 경쟁 현기증 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윷놀이

한국의 장롱은 그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심층구조의 원형을 간직

나무는 잠재적 열을 지니고 있어서 유리처럼 반사하지 않고 안에서부터 타오른다 나무는 그 섬유 속에 시간을 간직하고 있다

차가운 것이 아니라 따스한 것,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스며 배는 것, 닦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더불어 삭아들어가는 것이다. 유기체의 피부와 같은 창호지

유리창과 창호지 문은 근대와 전통 서양과 동양의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선은 운동을 나타낸다 거기엔 방향성과 속도 그리고 중력이 있다. 선처럼 인간의 욕망을 역학적으로 정확하게 나타내주는 것도 드물다

처마끝 곡선 - 그것은 의식의 표층을 뚫고 올라오는 무의식의 욕망. 분출하는 반작용의 운동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살짝 들어올린 처마 밑 원색의 단청

초롱 - 조명효과보다는 축제공간을 알리는 기호로서 존재. 밤을 더욱 밤답게 으스름한 빛 어렴풋한 빛 깁 속에서 번져나오는 청사초롱의 불빛

구름 속에 가린 달빛을 더 좋아하는 한국인

대낯의 빛과는 다른 밤의 빛을 만드는. 어둠을 몰아내지 않는 역설의 등

한복의 특색 - 감싸다 두르다

인간이 만든 도구 가운데 바람과 관계가 있는 것은 모두가 아름답다 - 부채 연 풍향계 돗단배 깃발 풍선 기구 비행기 등 - 생물같은 생동감을 준다

***모든 미는 그것이 언어이든 행동이든 시각적인 형태이거나 청각적인 음이라 하더라도 대립되는 모순이 서로 융합하는 그 긴장으로부터 태어난다.

키 - 양 날개를 단 확산적인 평면과 신발코처럼 응집, 집결된 입체성이 키라는 기능 속에 통합되면서 아이러니의 미적 긴장을 보여준다

고여들고 흩어져 날아가는 두 운동이 시각적으로 하나의 사물로 결정된 역학의 보석

하루아침에 달라지고 새로지는 ‘탈바꿈’

일상공간에서 잔치공간으로 삶의 방식이 역전될 때 얼굴은 탈이 된다

탈은 얼굴의 춤이요 색동옷이다

한국이 탈은 감정이나 표정을 극대화하여 일상족에 파묻힌 삶의 모습을 겉으로 떠오르게 한 것

데포르메된 모습 - 권위와 위선의 가면을 벗고 원모습으로 돌아오는 양반과 중

일상적인 보행을 뒤집어놓는 탈춤의 춤사위

태권도의 아름다운 동작은 허공에 쓰는 붓글씨, 시간의 깁위에 그려가는 수묵화이다

수정할 수도 되풀이될 수도 없는 절대의 행위로 끝난다

태권도의 품세는 그 글자의 뜻까지도 아로새기려는 정신주의의 산물

풍경 - 대기를 헤엄치는 물고기 소리. 초현실의 환상에 젖게 된다

한글 - 문자의 방향성과 공간의 위치가 변별특징으로 관여

이항대립(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되는 두가지가 이룬 짝)의 상호관련성과 차이성에 의해서 구조화되어있는 한글문자. 모든 글자는 하나하나가 아니라 서로 얽혀진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획득힌다

**한글은 한국인의 발상 양식이 구조주의적으로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 추상성 공간성 첨가와 삭제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그 모든 특징은 한국인의 기호론적 우주의 모델인 셈.

물체는 공허의 반대인 충실을 의미.

딱딱한 고체성, 구체에 가까운 물체성, 응집성높은 매끈한 표면, 색채가 배제된 불투명성 - 이 물체성을 취대한 살린 조각 예술의 원형인 항아리. 생활속의 조각이다

속이 텅비어 있는 팽창감은 물체성과 정반대의 속성을 보여준다. 백자 항아리는 불의 자궁으로부터 꺼낸 또하나의 슬픈 육체인 것이다

한국인들은 어떤 고난이나 폭력도 천진난만한 상상력 속에서 익살로 웃음으로 바꾸고 만다

노인의 아름다움, 그것은 타오르는 불꽃이 아니라 사그라져가는 불덩이들을 주워담는 화로의 문화, 그 재의 잔치에서 얻어진 미학이다 

2023. 12. 18.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_게리 바이너척

성과와 결과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소프트 스킬들을 익혀야 성장이 가능
비즈니스에만 올인하기보다는 삶을 중시하고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면 어느 순간 사업이라는 게임이 훨씬 쉽고 더 즐거워질 것이다
번아웃- 한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증 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상

자신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이야기하는 건 스스로 폄하하는 게 아니라 정리해 보는 것이다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남탓을 하는 순간 더이상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잘못된 결과를 내탓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문제해결에 임하면 도리어 우위에 설수 있다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더 큰힘을 갖게된다
리더들은 친절하되 어디까지나 솔직하게 직원들을 대해야한다 - 적절한 피드백 못받고 곁을 떠난 직원들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다
책임감은 무력감과 불안을 없앨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다
꿈꾸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그 일의 모든 과정에 충실히 임한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연락처에서 가장 마인드가 긍정적이라 생각되는 5명에게 15분 대화의 일정을 잡아보자  - 어떻게 긍정적 마인도로 사는지 물어보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믿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온전히 믿고 사랑할 수 없다
개입하지 않고 직원간의 갈등을 가만히 지켜본것이 무책임한 태도로 비난받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피드백해주어야 할지 그 시점과 범위를 아는 것도 공감능력일듯?

**다른 사람이 나를 판단하는 것도 그의 관점에서 단편적으로 자기맘대로 본 나의 모습이다. 그런데 왜 나는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남의 판단에 이토록 휘둘리는 걸까?

친절함을 보이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 상대에게 안 좋은 소식이나 곤혹스런 대화를 나눠야할 때일수록 친절함이라는 이 요소를 잊지 말자
***친절은 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느끼는 것이다

행복을 외부검증과 물질적 성공에 기준을 두면 번아웃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
***끈기가 있다는 것은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것
확신과 끈기는 늘 따라다니며 함꼐 작용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끈기는 몇배로 증폭된다
***불안감의 대부분은 자신감과 인내심의 부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조급증까지 더하면 참담한 결과

인내심은 친절한 솔직함과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인내심만 붙잡고 있으면 미련하다고 오해를 사기쉽다
구체적인 결과에 맞닥뜨릴 때까지는 나의 확신을 고수한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확신을 조금씩 조율. 시간이 흐르면서 확신을 표출하는 방식도 부드럽고 사려깊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존경받고 싶다면 겸손은 필수조건이다. 특히 리더는 겸손함없이 성공을 지속할 수 없다. 돈많이 버는 것과 별개이다
함께 기뻐하지 않고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 많다면 결코 성공이라 할 수 없다
겸손은 모두 버려 맑고 차분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좋아하는 겸손의 뜻? 세상 속에서 자산의 위치에 대해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

내꿈을 이룰 것을 확신하지만.. 차근차근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야망을 싱싱한 당근같다. 그 자체로 보기좋고 건강.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은 뭐고 왜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좀더 유쾌하고 큰 뜻은 없을까?

긍정적인 생각과 순진하게 행동하는 것은 같지 않다
**어땠을까?는 독이다. 가지않은 길이다. 늙어서 회한을 안겨주는 가장 큰 원인. 
사업하느라 통장이 바닥난 것도 모두 내 결정이고 감사해. 80 90때도 후회 안할 게 확실하기 때문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내겐 큰 축복이야!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회를 최소화흐는 것도 중요하다
옳고 그른 결정이 따로 없고 결국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달려있다.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남(가족)때문에 다른 일 때문에 중단하면 후회 원망이 생긴다 
**해결책은 책임감. 어디까지나 내가 내린 결정임을 잊지말고 인내심과 확신가지기
 
**사람들은 최대한 빠르게 큰돈을 벌고싶어 하지만 그건 인생의 가장 큰 속임수다. 자유는 엄청난 부 아니면 무거운 성찰에서 나온다. 설령 돈을 많이 벌어도 그 자체가 감옥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고 있으면 그것만큼 자유로운 것도 없다.

**초고속성장보다 꾸준히 성장해 단단한 기반을 이루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 일과 삶의 균형에 도움되고 더 행복

**호기심은 겸손함과 함께라면 가장 강력한 성공요소가 될 수 있다. 모르는 건 모른다하고 경청하면 호기심이 생긴다. 호기심을 파고들어 검색하고 전문서적 읽고 무서운 기세로 공부하다보면 그것이 내것이 될 때가 있다

맡은 일을 잘 못해낸 직원의 실수는 인정하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피드백해주기

*성공적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긍정적 마인드. 문제의 진짜 핵심은 리더의 불안과 두려움이다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은 있어도 불가능한 상황은 없다고 믿고 담대히 앞으로 나가기

**리더는 직원 개개인의 특성과 맡고 있는 업무내용등 모든 요소를 면밀히 파악하고 공정한 기록을 해야 한다
급하다고 아무나 채용하면 오히려 팀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번 경험

적어도 대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문제를 수면위로 올릴 수 있다 -친절하고 솔직하게 현상황이야기 후 **궁금한 것을 콕 집어 질문하기
**결정권은 나에게 있어라고 생각하면 괜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있다
**제대로 일시작 하기도 전에 성공했을 때 거둘 부의 열매 등 장밋빛 전망에 미리 떠드는 것만큼 어리석고 민망한 일도 없다

***고객에게 요구하는 비용이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정당한 가치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만약 금액을 낮춰 일을 맡았다면 금액은 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옳다

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책임을 지고 싶지않은 심리와도 맞닿아 있다
**절박한 상황일수록 더욱 냉쟁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막연한 낙관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안된다. 노오력말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중요

팀원들 각자가 **어디서 동기부여를 얻는지 앞으로 이루고싶은 꿈은 무엇인지 서로 확인하는 과정필요
**책임감은 그 어떤 조직에서도 승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하루하루 눈앞의 작은 일에 너무 파묻히지 말고 전체적인 여정을 생각하라

**내가 이제부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쩌면 내가 일어서는 과정을 하루하루 유투브에 기록으로 올릴 수 도 있다

**겸손함과 자기인식(메타인지)는 중요. 정확히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나의 업무성과와 결과는 그 요청을 뒷받침해줄 정도로 뛰어난지 확인해야 한다
앞에 언급한 것들 중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요소(자질)이 있다면 그게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2023. 12. 12.

슈퍼노멀 _주언규

(사업이 나락간 당시) 나는 수영에서 만큼은 성장을 이뤄내고 있었다

안전지대를 벗어나 그로슨 존에 들어서면 멍청이로 비춰지기 마련
노력따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격을 날리고 싶었다
같은 돈 4000이라도 빚이라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짐을 몰랐다
빚은 한순간에 나와 가족의 삶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는 사실을 몰랐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
_스투디오 살릴 수 있는 최소한의 수익 월 1000을 벌기위해 24시간 운영 하기로함
이를 벌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파악.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전환

***슈퍼노멀 프로세스는 월1000이상의 수입을 목표로 하는 프리랜서나 자영업자 또는 직장인을 위한 성장 가이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죽을 힘을 다했다는 사람과 시도조차하지 못했다는 사람 중 누가 후회할까
특별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 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불운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들을 돌연변이라고 부른다
***_우리 스투디오는 너무 좁아서 안돼 -> 좁은 스투디오에서 찍은 잡지화보 다 찾기 -> 스투디오 홍보에 샘플사진으로 올렸다 -> 하퍼스바자에서 연락옴

인생의 변화는 생각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돌연변이 찾기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은 사람이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반복 복제가능한가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반복할 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도 돌연변이를 반복해서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진정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 교육받은 사람도 유사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_렌털 스투디오 분야에서 직원 교육통해 내가 자릴 비워도 계속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_유툽제목.. 내가 압도적으로 성과를 맞본 방식은 다른 곳에서도 통한다는 걸 발견

일단 많이 보고
수많은 요소 중 무엇부터 개선할 지 모를 때 모든 요소를 최대한 많이 연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
_ 신사임당 채널의 슬럼프 구간을 벗어나기 위해 매일 400여개의 부동산 채널을 모니터링
***단순반복 업무 즉 자동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분해작업이 선행

내것을 차별화
반드시 찾아낸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고 접근
돌연변이를 모방하되 생각을 확장해나가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기가 관건
성공힌트 얻고나면 차별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프로세스 분석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정리해보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단번의 행운으로 끝나지 않길
왜 잘되었나 반드시 철저히 분석해야.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다음이다
생산자아닌 소비자입장에서 차별화를 고려해야
도전자라면 전환비용 대폭 낮추어 시장에 스며든 다음 차별화고민하기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 사업 전체 프로세스 정리
2 그중 확률과 실력을 구분한다
-> 그런 뒤에 자원을 어떻게 투입할 지 결정

얻어걸린 행운을 반복될 수 있는 실력으로 착각하면 처참한 결과맞는다
목표만 높이 세우고 스스로 몰아붙이는, 전략도 없이 고통 받지말자
억지로 패배 가능하면 실력, 불가능하면 운
노력 훈련 필요하면 실력, 여러 번 시도가 필요한 내맘대로 안되는 운

***모방 하고자하는 작업의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프로젝트 시작~끝까지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서술
_24무인카페 : 입지분석 - 상가계약 - 인테리어 - 영업신고 - 오픈이벤트 홍보 - 오픈 - 후속홍보
_유툽작업 : 주제선정 - 제목짓기 섬네일 디자인 - 원고 작성 - 촬영 - 편집 - 업로드 - 채널성장
***(매우 중요)과정 하나하나를 운과 실력의 영역으로 각각 나눠보기 -사진참고
**실력 높이는데 아낌없이 자원투입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들여 여러번 시도 - 확률의 영역

왕초보라면
**분해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그 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일단 익숙해지는 것부터
성과 연연하지 않고 일단 여러 번 시도해보기
과정자체를 몸에 익히기부터
해당분야를 체계적으로 분해해 놓은 사람에게 배우기
고수에게 기본기를 탄탄히 배우기

과정(시스템)이 진짜다
당장 결과만 집중하지 말고 과정을 들여다보자
프로세스가 완벽했다는 가정 아래 여러번 시도한다면 분명 반복해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결과와 실력을 동일 시 할 수 없다
결과는 모든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결과보다 프로세스 과정이 더욱 중요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과정이 옳았다면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이다

똑똑한 훈련 팁
***의도가 있는 체계화된 훈련이 필요 - 그릿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선 결과물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영향 안미치는 요소는 훈련대상에서 제외하는 과감함도 필요)
실력이 갖춰지면 성공확률도 올라가거나 비용이 낮아진다
최소한의 합격수준을 만들기 - 굳이 최상위수준부터 되려말고 적당한 수익벌어들이는 규모의 크리에이터만큼 일단 되는기
**시장에서 통하는 최소 퀄 찾기
_스마트폰으로 컨텐츠 촬영. ***콘텐츠의 최소 합격수준은 뭔지 알아낸 뒤 이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과정 만들기가 더욱 중요
**왕초보라면 롤모델의 강의부터 듣기

아예 무의식이 고민할 틈 없도록 내 간절한 열망을 이루도록 주변을 설계하자
**촘촘히 계획 설계해두고 그 계획에 내 무의식이 따라가도록 만들기
에너지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 실행하는데 쓰자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고빈도 전략?
**사업상 유효한 사건과 마주칠만한 접촉 빈도를 올리기
**내 제품을 필요로 하는 목마른 사람 만명, 10만명이 모이는 곳은 어디일까?
_ 인스타로 관심있는 사람모아 오픈카톡방 만들기
**빈도를 높여도 비용늘어나지 않으면 금상첨화
_시딩전략 - 입소문 폭발사건을 만들기위해 대상과의 접촉을 극대화 인플루언서 홍보 전략
나랑 주파수 맞는 잠재고객부터 모으기
생산단계에서 고빈도전략하지 말고,
콘텐츠를 올려 다양한 디자인을 여러번 노출해 히트상품 될 디자인부터 알아내기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뽑기
내가 만든 메뉴얼따라 반복시도하고 고객과 접점늘리는 일 맡기고
나는 나머지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들여다 보고 새로운 돌연변이를 계속 찾아내기

**빨리 내 잠재고객의 피드백받고 다음시도에 적극적으로 활용
_ 커뮤니티 기능에서 새 프로그램 기획 방향과 아이디어 올려서 반응확인 - 여긴 찐 구독자만 볼테니


슈퍼노멀을 넘어서, 팀빌딩
1 빠른 커뮤니케이션
내부에서 합의한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순서와 역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조직차원에서 이를 위한 교육이 필요. 각자 제 역할을 실수없이 하도록.
_'콘셉트회의' 라는 말에 각 직원이 맡은 역할 척척 알아서. -> 이 말에 대한 개념이 합의되어 있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작업의 전체과정을 세분화하고 매뉴얼로 만들 줄 알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 -> 리더가 된 후엔 분해한 개념을 묶고 팀원들의 합의를 빠르게 이끌어 소통속도 높이는 과정 필요
2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매우기
_내가 갖지 못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을 채용

**연결된 네트워크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다양한 플렛폼에 꾸준히 콘텐츠 발행하는 이유는 각각의 네트워크에서 내 영향력크기 키우기 위해
성과는 개인적인 능력에 따른 결과물
성공은 사회가 성과를 어느정도 인정해주느냐에 달려있어 주관적 요소 큼
슈퍼노멀로서 성과를 만들어냈다면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통제 지시없이 자발적으로 내편이 되는, 타인의 욕망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
네트워크 자체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 새로운 영감과 기회 제공 _참여자간의 협업
- 정보가 원활히 공유 - 외부사람까지 유입
- 좋은 자원을 공유 서로 돕는
- 같은 목적가진 사람끼리 모이는 - 무작정 많은 사람아닌 한가지 목적에 집중한 이들 모으기

내가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섞어보자

2023. 12. 11.

아주 작은 습관의 힘 _제임스 클리어

위대한 책을 쓰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그 책이 되어야 한다

노력은 헛되지 않고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것같을 때에도 계속 밀어붙여서 결국엔 돌파했음을 안다
목표는 얻어내려는 결과이며 시스템은 그 결과로 이끄는 과정
시스템을 고안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
진짜 해야 할 일은 시스템을 바꾸는 일
목표달성은 한순간, 개선과는 다르다
계속해나가는 것은 시스템 구축의 목적
시스템 우선주의는 어느 과정 중이건 만족할 수 있다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

**계속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들기
성공한 사람들 공통점 - 아주 작지만 꾸준하고 끊임없는 향상을 이룸으로써 진일보
성공은 도달할 목표가 아닌 발전하기 위한 시스템이고 개선을 위한 끝없는 과정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어떤 시스템 습관의 기저에는 믿음과 가정들로 이뤄진 정체성이 깔려있다
**자신의 어떤 모습에 자부심을 가질수록 그와 관련된 습관들을 유지하고 싶어진다
_목표는 책읽기가 아니라 독서가가 되는 것
의식하든 안하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모습이 되려면 자신의 믿음들을 끊임없이 편집하고 자기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 한다
정체성 identity라는 말은 ‘반복된 실재’라는 뜻
작은 습관들은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증거를 제공
****-나의 주요 기준과 가치들은 무엇?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_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결과 중심) -> 꾸준하고 믿을 만한 사람(정체성 중심)
_45kg 감량 <- 건강한 사람은 무엇을 할까?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된다
*나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가는가?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일이다.

습관은 우리가 정기적으로 직면하는 문제와 스트레스를 푸는 일련의 자동화된 해결책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 낼수 있느냐는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드는 데 달려있다
습관은 궁극적으로 적은 에너지와 노력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신호 열망 반응 보상 4단계 피드백 순환인 습관
***행동변화 하려면,
분명하게 매력적으로 하기쉽게 만족스럽게 (분매쉽만)만들기
***기억나도록 [분명하게]
***할 기분 나도록 [매력적으로]
***어렵지 않고 [쉽게]
***꾸준히 반복하도록 [만족스럽게]

습관변화 전에 먼저 습관을 인지해야
**확인하고 외치는 것으로 무의식적 습관을 의식적 단계로 인지수준 높여진다
누워서 좌우스트레칭
일어난다
휴대폰 시간확인
양치한다
이불갠다
유산균 먹기
세수한다
~~~~
잠자리 든다

이 행동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나?
원하는 정체성에 한표 되는가?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_전화가 울리면 받기 전에 심호흡하고 웃는다
<현재습관 + 새로운 습관 짝짓
기>

우리 마음은 습관을 집 사무실 체육관이 행위 일어나는 장소에 연결
_책상 조리대 침실 등
주변환경에 존재하는 것들과 맺고있는 관계따라 행동.
이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새로운 환경에선 습관바꾸기가 쉽다 새로운 맥락에 연결시키기 쉽다
창조적으로 일하고싶으면 더 큰방, 옥상테라스, 고가구조물있는 건물로 가라
***한공간에서는 한가지 일만 하라
일/ 공부/ 운동/ 취미/ 요리 공간 분리하라
글쓰는 책상/ 밥먹는 식탁
환경에 근본적 변화있다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떤 습관이 인코딩되면 관련 환경적 신호가 나타났을 때 해당 행동이 촉구된다
***부정적 환경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을 본적없다
자제력은 단기전략이지 장기전략이 아니다
올바른 행동을 하고플 때 의지 새로 투입말고 에너지를 환경을 최적화하는데 더 써라

**습관은 도파민이 주도하는 피드백 순환작용이다
우릴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실현이 아니다
뇌는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욕구)에 관한 보상에 더 끌린다 _쥐실험
_시청자가 방송사의 방송 보도록하는 것과 시청자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휴식 와인 팝콘먹기)과 연결시켜 브랜드를 홍보 - 목요일저녁 8시 방송보는 일을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해야할 필요한 습관 + 원하는 습관 짝짓기>
_스쿼드 100개하고 유툽봐야지
_모닝커피마시고 감사인사 해야지

자신이 속해있는 문화권에서 일반적이라면 그 습관은 매력적인 것이 된다
**자신이 들이고 싶은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함께 성장할 것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동기를 지속시키는 건 없다

_흡연과 연결된 신호를 체계적으로 재구성하고 새로운 의미부여
-> 흡연은 사회생활에서 필요한게 아니라 안피워도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다진정한 휴식이라고 하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진정 휴식할 수 있다

욕망은 현위치와 미래 있고싶은 곳의 차이이다
우리가 원하는 건 좋아요 한다발이 아니라 다르게 '느끼는' 것이다
감정 느낌은 무엇을 추구하고 피할지에 대한 동작신호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 습관이 가져다줄 결과

어떤 습관에 대해 이득되는 쪽에 집중해 마음가짐을 재설정
-> 동기부여 필요한 순간에 그 신호를 잘 이용
_중요 행사전 신경이 날카롭다 ->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고 흥분되어 잘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

**습관형성은 들인 시간보다 그 습관을 실행한 횟수가 더 중요하다
제대로 된 일을 가능한 한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좋은 행동과 관련된 마찰을 줄이기
_비즈니스는 더 쉽게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끝없는 탐구과정
**매일 대개 5시 15분쯤이 이뤄지는 행동은 이후 저녁시간을 결정한다
이런 자잘한 순간들이 분기점같은 결정적 순간들이다

일단 2분짜리로 시작하기!
**실행하려는 습관을 완전히 체득하는 것이 먼저. 그 습관이 자리잡아야만 그것을 향상 시킬 수 있다
_운동화 끈 묶기(부터 시작) ----> 마라톤
_운동 전 매번 같은 준비운동으로 시작하기
_창작하기 전 동일한 의식을 따르면 어려운 창작 과업을 더 쉽게 가능
_***잠들기 전 작동 중단 습관 -> 매일 밤 적절한 시간에 잠들 수 있다

**그 일이 일로 느껴지기 직전에 멈추기
자신이 원하는 유형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장 작은 행동을 취하라
**1) 일단 첫 2분 가장 사소한 형태의 행동을 완전히 습득하라
2) 중간단계로 가면 그 과정을 반복하라
3) 첫 2분과 그 단계를 완전히 습득하는 데 집중하면 다음단계로 나아간다
4) 결국 희망했던 습관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이행장치(commitment device)
좋은 습관을 고정시키는 일화성 행동들 _앱 삭제, 구독끊기, 절세법 알아보기, 작은 접시 먹기, 텔레비전 없애기 등

긍정적 신호를 강하게 주는 물건으로 습관화만들기
즉시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뇌
경험이 만족스러워야 그 행동을 반복한다
****만족 => 반복
**습관 유지하려면 즉각적으로 성공했다는 느낌 필요 - 아주 사소한 방식이라도
습관추적 하기
시각적 측정수단 사용 _클립옮기기 -> 즉시적 만족감. 작은 승리의 증거확인
습관쌓기 + 습관추적
0으로만 만들지 마라. 고작 5분? 성과 없을 때도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의의

실패가 상대적으로 덜 고통스러우면 무시된다
처벌에 따른 고통이 충분하고 확실하게 강제적이어야만 행동은 변화
파트너에게 '습관계약서'쓰기로 사회적 대가 치르기 -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다

내 능력에 맞는 올바른 행위를 하고 있다 확신이 필요
***80~90%는 최선의 결과 내는데 쓰고, 남은 시간은 탐색(_데이트 등)하는데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 전략
_구글 직원들 공식적업무80, 개인프로젝트20

어떤 일이 내가 맞는지는 좋아하느냐가 아닌 그에 따른 고난을 다른 사람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내가 타고난 재능과 부합하는 행동이 습관 구축하기 쉽다 잘 맞는 거 선택하라
****내가 잘할 수 있는 게임을 스스로 만들 수도 있다
_ 적당한 그림실력 + 적당한 코미디실력 조합해 극히 드문 일 성취한 스콧애덤스
_ 10년은 배우고 4년은 배운 것 수련, 4년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관리 가능한 어려운 수준의 일을 해야 동기유지, 최고로 달성 가능
***현재 능력보다 약 4% 넘어가는 일할 때 몰입상태 돌입
다양성이 없으면 지루해진다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
최고의 선수가 되는 차이는? 어느 시점에 오는 매일의 훈련의 지루함을 견디는 것 **지루함을 느낄 때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 찾는 게 차이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가나 기타 등등일 때도 앞으로 나아가는게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전문가는 일정을 따르고 아마추어는 되는대로 한다
기분이 어떻든 방법을 찾는다

숙련은 성공을 이루는 아주 세부적인 요소들에 집중하는 과정
쉬워지면 다음 도전에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각 습관은 다음 단계를 열어주고 이런 주기가 끝없이 반복된다
****어느 분야든 최고들은 다양한 종류의 숙고 및 복기 방식이 있다
-보다 나아졌는지 나빠졌는지 결정하는 기준
_결정일지 기록 - 매주 주요 결정과 그 이유, 기대되는 결과 + 매달 매년 결정의 옳았는지, 잘못된 건지 확인하고 선택과 그 결과를 복기
_매년 12월 '연간리뷰' - 글 기고개수, 운동횟수, 새로운 장소 몇군데갔나 등
올해 무엇이 잘되었나 / 잘 안되었나 / 무엇을 배웠나
_ 6개월 후 여름엔 건정성 보고서
어디서 잘못했나 / 핵심가치 따라 생활하고 있나 / 내가 바라는 정체성따라 살려면 어떻게 행동? / 어떻게 하면 지금 여기서 나답게 살고 일할까 /~미래에 더 높은 기준을 세울 수 있을까
숙고 복기 피드백이 너무 많으면 큰 그림 못봄

한가지 정체성을 지나치게 붙잡고 있으면 결국 부러진다
변화가 있을 때 정체성의 중요 측면들이 유지되도록 자신을 재규정
****_ 나는 운동선수 -> 나는 정신적으로 강하고 육체적 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야

호기심이 똑똑한 것보다 낫다 행동을 이끌기 때문
열망이 행동에 앞선다
감정이 생긴 후에만 이성적 논리적일 수 있다
보상은 희생의 반대편에 있다 힘들게 일한 다음에만 러너스하이를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