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7.

포지셔닝 _잭 트라우트, 엘 리스

포지셔닝은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해당 상품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 차별화 - 실제 상품자체에 행동을 가하는 게 아님
현실은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있다
이미 마인드에 들어있는 내용을 조작하고 기존의 연결고리를 다시 엮어주는 것
-대상을 세분화하여 목표를 선별후 거기에 집중

이전의 지식이나 경험에 부합하는 정보만 수용하는 경향
스스로 평가할 수 없는 새로운 정보를 거부

*한 단어 주입이론 _ 볼보는 안전성, BMW는 주행감, 페덱스는 overnight
-일단 마인드에 한 단어 주입 후 그것을 계속 활용해야
가장 쉽게 전달되는 최선의 소재을 선별
**잠재고객의 의식에 집중해야지 상품이라는 실체에 집중해서는 안됨
‘인식이 현실이다’
안쪽에서 보는 관점?x 바깥쪽에서 보는 관점
언제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수용되는 것도 아님
장기적으로 스스로 포지셔닝 준비되기 전까지 아예 안알리는 게 나음. 첫인상을 만들기회는 한번뿐
포지셔닝은 마인드에 있는 창을 찾기위해 마련된 조직체계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상황에서만 발생한다는 컨셉
**자기 범주에서 최초의 것으로 마인드에 자리잡기
메시지 그 자체보다 다른 브랜드에 물들지 않은 순수하게 비어있는 마인드가 가장 필요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서로 만나야 사랑이 맺어지듯

메시지를 마인드에 침투시키는데 걸림돌되는 감상이나 독창성따위를 제거. 절제되고 단순한 메시지만 침투가능
주의) 브랜드명을 일반보통명사로 지으면 안됨
_네덜란드맥주인 하이네켄은 독일이름이라 (진짜 독일회사보다) 강력한 포지셔닝을 지닌 브랜드명
**어떤 범주에서 첫번째가 되든지, 그럴 수 있는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라 _IBM과 경쟁에서 아예 새로운 영역인 소형 컴퓨터 분야를 창출한 이퀍먼트사

감성이 이성보다 우세하기에 광고가 존재, 환상을 만들어내는 광고의 역할
*특정상품 범주를 정해주고 그가 기억하는 브랜드명을 열거해보라고 해보기 - 한두개 정도 할것
**이름보다 더 잘 기억되는 포지셔닝 컨셉
-> 각각 사다리는 다른 상품영역을 나타내는 것
경쟁사를 무시한채 광고? 빈공간에 대고 하는 셈
**반드시 소비자의 마인드에 기존의 상품영역과 대응해 포지셔닝시켜야=새로운 사다리를 설치 -> 그 상품이 어떠어떠하지 않다는 점을 호소하는 게 때로 더 큰 효과
_무연 가솔린, 무가당 소다 등

최상의 광고문구는 소비자 스스로 완성하게끔 항상 불완전한 형태를 취한다(?)
_콜라가 아님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무엇인지 밝히는데도 주력해야 했던 세븐업
**독특한 포지션은 반드시 소비자의 마인드에서 찾아야
**한번 정한 포지션은 세월이 바뀌어도 고수해야
**결코 경쟁자의 포지션을 간과해선 안된다. 아울러 자신의 포지션에서 물러나서도 안된다
**절대 사실을 무기로 인식과 싸우려말자 인식이 언제나 이긴다
-> 이미 잠재고객의 마인드에 존재하고 있는 자신들의 포지션을 최대로 살려 이를 새로운 포지션과 연결
초기단계에 이뤄져야 지위를 확립
모종의 범주 영역을 창출하려면 추격자(경쟁자)들이 필요하니 제거할 필요없다

멀티브랜드 전략 = 싱글 포지션전략 
_도요타에서 만든 렉서스
각기 별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음
화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규모가 아닌 정신적 포지션
**궁극적인 목표는 해당영역에서 리더자리를 차지
경쟁사보다 우수하다는 것만으로는 부족
마인드에서 빈틈을 찾아라 - 드라마틱한 필요도, 이익을 실현시키는 것보다 **어떤 빈틈을 메우고자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중요
_폭스바겐의 ‘작게 생각하라’ 역사상 가장 큰 효과. 그간 소형차가 없던 건 아니지만 소형차의 포지션을 선점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첫번째라는 인식만 줄 수 있다면 첫번째가 아니라도 성공할 수 있다
광고에서 주의할 점은 브랜드를 특정가격 영역에 정확하게 포지셔닝하는 것
**하나의 기업에서 고가, 표준가, 저가라는 세가지 모두를 적절히 조합해 실행하면 좋은 것
_효과적인 빈틈들 - 성별, 가격, 연령, 시간, 유통, 대량이용자 포지션
(포지셔닝을 하는데 첫번째가 되는 것을 대신할 만한 대안은 없다)
_여성타겟 향수-남성타겟 향수, 어린이치약, 최초의 밤시간용 감기약, 슈퍼마켓에 유일하게 유통된 양말 등

상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브랜드는 고객마인드에서 만들어진다.
위대한 기술이 성취된다해도 받아들일 빈틈이 없다면 실패. 광고는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유혹하는 것. 아무리 나름 최초의 특징이 있더라도 소비자 마인드에서 최초가 아니면 소용없다. 뿌리박힌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 여간 안바뀐다
**누가 우리 브랜드를 써선 안되는가? 모두에게 호소하려 말자 **배제전략. 모두에게 호소하는 전략은 실패
일단 과거의 인식이 뒤집하기만 하면 그 빈틈 매우기는 엄청 쉬워진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경향
*독특한 포지션을 파악하기만 하면 성공적 브랜드를 개발할 기회를 포착한 것이나 마찬가지

이름짓기
거의 일반적이면서 완전히 일반적이지 않은 이름을 가려내야
의미없는 조어보다는 일반적 묘사어로 이름짓기
깊이 각인된 인식을 바꿀 때는 이름바꾸는 게 가장 먼저임
이름이 나빠지면 인식도 나빠진다
노골적이지 않은 수준에서 혜택을 암시하는 이름 굳
**이름 뿐만 아니라 헤드라인이나 슬로건, 주제까지도 청각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 사람의 마인드는 청각적으로 작용. 본것을 쳥각적으로 바꿔읽었을 때 비로소 이해되기 떄문. 
**읽혔을 때 소리도 좋아야.

신제품을 성공시키려면 새로운 사다리가 필요하고 새로운 사다리는 새로운 이름을 필요로함. -규모가 큰 회사라도 제대로된 포지션으로 덤비는 소규모회사를 맞서기 어렵다
유명한 것보다 포지션이 필요
*대중매체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은 자신을 밝힐 준비가 완전히 갖춰질 때까지 무명성을 유지하다가 자신을 밝힐 때 최대로 활용
**커뮤니케이션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마인드에 포지션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

같은 상품명이 붙은 상품이 많아질수록 그것이 갖는 의미가 점점퇴색됨
높은 시장점유율 =/= 특정 포지션점유
**소비자가 브랜드명을 제품 전체를 가리키는 일반명이 되게 만들고, 그 브랜드명을 일반명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기 _듀라셀 = 알칼리파워전지
**반드시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할 필요보다 **마인드에 가장 먼저 진입해야

**라인 확장 시행되면 다른 이름을 걸고 뛰어들라
하나의 이름이 두개이상의 제품에 쓰일 때의 혼란 - 모든 것을 뜻하는 동시에 아무것도 뜻하지 않게됨
**소형차 포지션을 최초로 구축한 폭스바겐 - 이미 구축한 마인드를 바꾸려 들지 말자. 큰 폭스바겐?안통함.
**다다익션은 포지셔닝에 적용되지 않는 논리
_예외) 3M 수천가지 각기 물량규모가 작은 상품들을 다루는 회사는 일일이 새로운 이름 붙일 수 없다

**강력히 구축된 기존 인식을 이용할수록 포지션 확립이 유리하다 _암스테르담을 이용한 벨기에관광 광고
그림만으로는 포지션을 구축할 수 없고 말로 그림을 구현해야
**성공시키려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화시켜야
시각은 기억에 남기는데 매우 효과적이나 청각과 연결돠지 않으면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잠재고객의 마인드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 
-> 자사 뿐만아니라 경쟁사의 제품에 대해서도 잠재고객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경쟁사와 어떻게 비교하고 있는가

장기적 포지션을 위해 사용할 컨셉을 분리해내기
*한 기업의 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해선 가장 먼저 역사를 추적해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사업을 찾아내기 = 분명한 사실을 찾아내기
일단 포지셔닝 전략이 정해지면 조직의 모든 활동을 그 전략에 맞추어 진행해야 한다
**포지셔닝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특정 컨셉 하나를 선별하는 일 **하나의 상품에 컨셉이 둘셋이면 기억못함
**단일 컨셉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요약할 수 있나
**포지션을 확립하고 이용하기 위해 스스로 경력을 이끌어나갈 수 있나
-최적의 이름선택 _랄프리프쉬 -> 랄프로렌
-의미없는 이름의 함정
-라인확장의 함정
-자기가 탈 말을 찾기 _혼자서 해낼 수 있는 성공없다

**포지셔닝은 거꾸로 사고하는 것
내 자신이 아닌 잠재고객 마인드에서부터 시작
**이미 잠재고객 마인드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와 함께 시작. 답은 시장에서 나온다
**세세한 것에 집착말고 큰 그림을 보기 
_문제는 항공사보다 벨기에 국가에 있었다. 레몬라임 음료에 대한 거보다 압도적인 콜라의 점유율에 문제있었다 -> 비콜라캠페인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신의 상품, 컨셉을 이미 잠재고객 마인드에 존재하고있는 사실에 연계시킬 방법을 찾기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은 어떤 포지션을 ‘소유하기’위해 실행하는 것 _ 자신의 전문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게 현명
**포지셔닝에선 장애물을 넘기보다 피해가는 것이 현명
-아무도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지 않은 다른 포지션을 찾도록 애쓰기
포지션을 정의하는 것보다 확립하는 문제가 어려움 - 어떤 식으로 경쟁상대와 맞붙을 것인가
**활동하는 지리적 범위를 좁혀서 성공하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가기
**가능한한 기본 포지셔닝 전략을 바꾸지 말아야한다
포지션차지는 부동산소유와 같다
*당신의 광고 옷차림은 당신의 포지션에 어울리는가?
창의성 자체만으로는 아무 가치없다 
오직 포지션의 목적에 부합해 발휘될 때만 가치있다

자기가 확립하고자 하는 의미를 유발하는 단어를 고를 수 있어야
단어는 방아쇠 - 마인드에 묻혀있는 의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한다
심리적으로 적합한 이름이 위력을 발휘한다
**포지셔닝에서 성공하려면 다음달 내년이 아니라 5~10년후에 할 일을 생각하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그래서 비전을 가져야 한다
모든 자아와 아욕을 배제하고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
아이디어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신선한 눈으로 재평가받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스펙트럼의 중심 근처에서 빈 포지션을 찾아낸 사람들
-독특한 포지션과 광범위한 호소대상 사이에서 균형
외부에서 찾아야하는 포지션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와는 정면대결을 벌이지 말라

2024. 2. 5.

저공비행 _하라켄야

미래의 자원은 풍토와 그곳에 뿌리 내린 전통에 있으며 문화의 매력은 다른 문화와 접촉해 뒤섞이며 생긴다고 생각

디자인의 역할은 본질을 꿰뚫고 가시화하는 것
글로벌화 될수록 문화적 특이성, 즉 지역적 가치가 높아진다
글로벌과 로컬은 반대말이 아니다.
일반적 관광자원은 - 기후 풍토 문화 음식
미래의 소재는 오래된 자료다
_일본의 차도구 - 일련의 동작과 문맥을 가지고 소개함으로써 거기에 감춰진 문화의 막대한 축척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그제야 관련 품목들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들
호텔은 그 땅의 잠재된 매력을 가시화하기 위해 주도면밀하게 구상된 미의식과 지혜의 결정체
디자이너의 묘미는 자본이나 사업확대가 아닌 가상과 구상에서의 창조성
가치의 본질과 잠재성을 감지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형태를 만들어 제시하는 것
오래 계승해온 지혜의 산물이 훌륭하게 형태를 이룬 것을 직접보았을 때 진정 감동. 생존과 긍지를 느낀다
자연자체보다 자연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는지 보는 것에 감동
낙수장 _ 인위의 상징인 건축을 대치시켜야 감응할 수 있는 자연이 떠오름
자연그대로가 아닌 인위를 끌어들여 자연을 더 돋보이게해 문화와 역사와 함꼐 멋지게 선사
스스로 국토와 풍토를 재해석해야
제국주의 혹은 식민주의는 서양 열강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를 자신들의 지배하에 넣는 과정에서 일으킨 자본주의적 욕망의 폭주라고 할 수 있다
메이지유신에서 제2차세계대전까지 일본은 세계의 열강과 나란히 서기위해 식민지 지배를 감행했다가 제2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모든 권리를 잃었다
문화란 소비재처럼 사용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계승하는 사람들의 근간에 불씨와 같이 마음만 먹으면 재현할 힘을 지닌 유전자와 같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근원은 문화, 즉 지역성에 있다는 사실이 선명. 글로벌한 문화라는 건 없다. 문화는 그곳에만 있는 고유성 자체다.
동아시아 문화에 대한 상호이해와 교양이 꼭 필요
교양은 자국으로 이익을 유도하는 지략이 아닌 열린지성이다.
세계교류는 서로 섞이며 평균화를 향해가는 것이 아니다. 서로 없는 것을 교환하면서 독자적 문화를 부각해온 세계. 첨예한 개성을 만들어내는 결과가 됨. _고추를 더해 완성된 인도의 카레나 쓰촨의 훠궈
100년이 지난 오늘날 ‘클래식’이 모더니즘의 대표디자인이라는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 풍요에 대한 동경은 아직 보수적인 것이 대세

그 나라의 문화의 본질을 바탕으로 환대받았을 때 감동
모든 공간이 스직과 수평을 의식한 조형으로 구성, 그 균형이 매우 일본적인 쉰들러하우스
_수평 수직의 경쾌한 연속성, 천장의 낮음, 처마의 낮은 개구부 프레임을 통해 외부를 정원으로서 내부로 끌어들이는 특징있는 일본의 건축 - 곡선형태를 지닌 가구가 안어울린다. **독자적인 공간언어
쉰다 먹는다 잔다 움직인다(호텔)와 같은 보편적인 행위에 미의식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나가 중요
_자연을 두려워하는 자세, 안팎의 소통, 현관-바닥의 전환, 안식의 형태, 공간의 다의성, 수직 수평, 모서리와 테두리, 물과 온천, 살아있는 초목을 놓다, 돌을 두다, 청소
-> 위 관점으로 다룬 과제에 얼마나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
(일본)의 럭셔리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일은 어떤 방법으로 가치를 발견해왔는지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일방적으로 (일본)식을 강요하기보다는 편안한 체험으로 느끼게 하는 배려와 노력이 필요
_자기 전과 일어난 뒤의 행동에 대응할 수 있는 다의적 가구 디자인함- 무지 아일랜드형 침대

가로세로 비율이 같도록 설계하는 원리를 지나치게 철저히 지키고 있는 일본의 공간
텅빈 공간을 다양한 이미지를 수용하는 그릇으로 가능하게 하는 수법은 무로마치시대 후기에 형성된 일본 특유의 미니멀리즘 - 채우는 것이 아닌 비움
미니멀한 공간은 최소한을 지향해 미를 완성한다는 의식이 가장중요
모서리와 테두리의 폭주공간이 일본식 방

무엇에 촉발되는지 교감하는 일이야말로 디자이너의 인사
인간의 행복의 근원은 수입의 많고 적음과 편리함이 아니라 삶의 풍경과 거기에서 배어나오는 긍지
럭셔리란 무엇인가 순위와 경쟁을 뛰어넘는 최고를 추구하는 성향 혹은 정수. 도가 지나친 사치가 아닌

이케바나는 무로마치 중기 8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시대에 히가시야마문화와 함께 시작
와비란 검소하고 소박한 것에 멋이 있다고 느끼는 마음의 상태
청소는 인위와 자연의 균형을 정돈하는 행위
일본의 정원은 청소 즉 자연과 인위의 지양, 그 대치와 균형을 꾸준히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인위와 자연이 대립하는 적당한 편안함을 찾아내는 것이 정원의 본질이 아닐까 인위와 자연의 경계가 꾸준히 관리되어야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_윌리엄 모리스

물건을 만드는 노동자의 일이 즐겁고 행복해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이 가능

진정한 예술은 인간이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의 표현
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예술 - 꼭 필요한 것은 정직하고 소박한 삶
소박함의 결핍이야말로 예술에 가장 파괴적
예술은 창조하는 민중을 기억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예쑬은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좋은 것, 모두를 고양시킬 것
행복하지 않은 노동의 양을 되도록 최소화하는 것이 오늘날 문명세계의 최우선적인 의무
예술이 도덕이나 정치 종교와 분리될 수 없는 건 분명
고딕건축이 지금껏 존재했던 가장 완벽한 유기적인 예술형식
그리스양식 절대적 완벽함에 대한 요구는 빠르게 형식주의로 쇠퇴
시리아에서 동서양의 만남이 이뤄져 비잔틴예술이 탄생
14세기 중반 흑사병의 공포가 유럽강타, 상업주의 관료주의도 함께 중세의 전환기를 이룸
지위중심의 중세사회가 계약중심의 근대사회로 이행
사상의 자유와 인간능력이 향상, 그것이 자연을 이용해 물질적 요구를 충족하는 수단이 됨
르네상스 초기 위대한 인물들은 예술이 만개했던 고딕시대의 산물
현학적인 학자들이 예술을 좌지우지하기 시작. 대중은 더이상 예술의 주인이 아니었다
미래의 건축양식은 고딕양식(유기적 양식)이 되어야만 한다

자연과 조응하며 도움되는 것이면 아름다운 것, 반대로 자연과 어긋나며 방해가 되면 추한 것. 중간은 없다
둔감해진 우리 감각을 다시 예리하게 해주는 것이 장식의 주요 쓰임새, 장식이 자연과 함께 수행하는 주요한 역할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즐거움을 입히는 일이 장식의 역할. 성공적인 노동에서 느낀 즐거움의 표현이 장식예술
예술은 인간이 아름다움에서 느끼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발명한 위대한 체계
노동을 바랄만한 것으로 만들어 주었다
하나의 예술이 죽으면 모든 예술이 죽는 것
장식예술의 진정한 지원군은 그 일을 직접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와야 한다
그런 이들이 유행을 주도할 것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을 무시하지 않는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 또한 토대가 제대로 갖춰지기도 전에 담을 쌓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계
자연과 역사를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역사는 모두 고대예술을 공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잘껏없는 주변작품에서 영향받아 모방에 불과할 것
디자인은 절대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다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라면 꾸준히 연습하고 자연과 예술을 늘 관찰하면 도움이 될 것
장식예술 도안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인물의 형상을 그리기
바른 것과 그른 것을 분별하는 습관과 멋진 선을 그리면서 느끼는 기쁨을 가르치는 일은 마땅한 교육이 될 것
태도란 도덕의 예술, 인간답게 가치있는 삶을 사는 예술을 의미 -에드워드 3세
쓸모있지 않다면 그 무엇도 예술작품일 수 없다. 쓸모란 적절하게 지휘하는 육체에 도움을 주고 즐거움과 위안을 주고 정신을 고양시키는 것
더 나은 예술이 탄생하려면 소박한 취향, 곧 감미롭고 고결한 것에 대한 사랑을 낳는 소박한 삶이 무엇보다 가장 필요
예술은 활달한 자유와 열린 마음, 주변의 현실과 공명하는 만큼 이기심과 사치 아래서는 병들어버린다
좋은 일이란 희망이 있는 일. 휴식 생산물 일 자체에서 느끼는 즐거움에 대한 희망
우리의 바람은 즐거움을 희생하지 않고 부의 증대를 이루는 것
소비자는 값이 싸므로 그것을 살 수 밖에 없고 그 공격적인 저렴함이 결정짓는 특정한 형태의 삶을 따르게 되는 것
문명사회에 늘 존재했던 진짜 문제는 이 잉여생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일터가 쾌적하지 못한 곳에서 값싼 상품을 생산하는 것은 노동자의 삶을 대가로 상품가격을 내리는 것
집이란 내가 사랑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장소
살만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 - 건강한 신체, 교양교육, 직업과 여가, 아름다운 주거환경
중세의 노동체계는 한 사람의 일꾼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단계를 혼자서 수행하는 방식. 노동분업이라는 새로운 체계가 18세기에 완성. 노동의 단위는 한 개인이 아닌 집단
16세기 일꾼들은 협업보다는 개인적으로 작업, 노동분업도 거의 없었다
18세기가 되자 노동분업은 노동자의 개성을 상당히 말살 기계의 일부가 됨
중산계급은 특권의 속박에서 상업을 해방시키고 신학의 족쇄에서 사상을 해방시켰다 부분적으로.

2024. 2. 3.

브레인포그 _질P.웨버

첫단계는 잠시 멈추고 내게 도움안되는 행동패턴이 무엇인지 파악

브레인포그는 자신의 역량이상을 짊어졌을 때 찾아온다
목표를 되새기자
-나) 사색을 하고싶다 글쓰기하고 싶다
-원활한 루틴을 살아내고 싶다
-자기효능감을 회복하고싶다
내가 제어가능한 부분
-나의 반응
-내 건강 돌보기
-마음의 평화
-자존감
-변화에 대한 태도
-영양상태, 운동
-자유시간사용 
-관계 바운더리
-자기돌봄
-부정적생각
-불안 기쁨 기분
-즐거움
-나의 사랑하는 힘
특정행동을 자주 하면 해당 뉴련이 자주 작동하고, 특정 뉴런이 자주 작동하면 그 행동이 뇌에 각인된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 뇌가 변한다
신경가소성 - 행동습관과 사고패턴을 바꾸면 뇌의 회로가 물리적으로 바뀌는 성질
주기적으로 계속 새로운 일을 하면 뇌는 달라진다
**브레인포그가 없으면 어떤 일상모습일까

매일 15분 타이머 맞춰서 브레인포그 벗어난 삶의 모습 쓴 글을 다시 읽고 목표설정 - 15분간 목표를위해 집중할 과제를 수행
심리적분리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소통하기도. 극단적으로는 은둔형고립
뇌는 능동형과제를 수행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때 정신화(mentalizing)한다 - 주변사람들의 생각 감정 동기를 포함한 다양한 인간관계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것
뇌는 틈날 떄마다 자신과 주변세상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부정적인 인간관계 속에 있으면 현상황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거나 정당화학위해 나 자신과 남에 관한 부정적사고의 흐름을 계속 되새긴다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부정적 사고의 늪에 빠진 가능성이나 몸의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 수 있다
소속감을 느낄 때 신경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회피의 즉각적 보상으로 자기합리화가 이어져 계속 나를 둘러싼 경계안에 갇혀 살게된다
친밀한 사회적 교류를 계속하지 않느면 사회적 근육이 약화된다
타인과 소통과정을 연습할수록 이런 부정적 감정은 줄어든다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 나가고 그 자리에 집중하는 행동을 반복실천하면 기존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간관계의 놀라움은 의미있는 시간을 한번만 보내도 변화의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
**남과 교류하고픈 욕구가 충족되었다면 더 큰 즐거움과 예리한 판단력을 얻을 발판을 마련한 셈
친밀한 교류가 사람들을 평생 행복하게 해주고 정신적 신체적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사회계층 지능지수, 건강과 장수에 유전자보다 큰 영향미친다
고립되고 외로우면 고통과 해소하고픈 갈망만 떠오를 것
우리 뇌는 속내를 털어놓고 의지할 사람이 항상 있을거라는 사실을 믿도록 만들어졌다
**교류를 우선시하고 매일 일정표에 인간관계에 할애할 시간을 정해두자
-일주일에 적어도 한두명은 만나자
-친구에게 내가 겪고 있는 브레인포그에 대해 예기하자
부정적감정을 밀어내는동안에는 긍정적감정도 느낄 수없다
회피하거나 밀어낸 감정은 언제나 더 파괴적인 방식으로 다시 찾아온다
감정느끼는 올바른 방법같은 건 없다
사람은 힘겨운 감정을 소화하면서 성장해나간다
괴로운 감정을 파악하고 견디면 자신의 취향 목표 바람 목적을 이해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더욱 깊어지고 뚜렷해진다
이처럼 중요한 정보의 원천(감정)을 등한시하면 나 자신,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 지인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파악할 때 거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한다
남들과 친해지기 어려울뿐더러 자신에게도 만족할 수 없다
고통을 두려워하며 살지 않으려면 고통을 직시해야 한다
감정이란 일시적, 나타났다 사라진다.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예측가능하며 일정경로를 따른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에는 신체감각이 수반된다
곧장 생각으로 향하느라 감각을 간과하는데 익숙해졌을 뿐
감정에 따른 신체변화를 객관적으로 관찰하자 - 내 느낌은 나 자체가 아니라 길잡이역할을 할뿐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인정하면 안정적 안전한 상태에 접어든다
**회피하느라 귀중한 여력을 낭비말자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면 힘든 감정을 처리하고 놓아보낼 수 있다
힘겨운 감정을 이야기나누면 자신의 느낌을 이해하고 감정을 더 빨리 소화할 수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자주 파악하지 않으면 몸이 과민반응하거나 예민해진다
**브레인포그에 시달리고 있다면 편도는 과부하상태일 것
비상상황이 닥치면 고도의 사고가 가능한 피질을 완전히 건너뛰어버린다
*편도의 위협에 대응하는 상태에서는 머릿속은 흥분되고 특정생각의 흐름이 반복된다
*이미지 떠올리기, 쉼호흡, 점진적 근육이완법
거짓자기돌봄 _지속적 멀티테스킹, 뉴스강박적 관심, 고지서연체
-> 한번에 한가지 일하기, 차마시기, 일기쓰기, 건강검진예약, 서랍정리
대뇌피질 내가 처한 상황 분석하고 결론내림. 유용한 생각을 파악해내고 부정확하거나 불필요한 생각을 삭제한다
진실을 깨닫는다면 쓸데없는 주관적해석 생각들을 비워낼 수 있다
**스트레스로 가득찬 생각들이 계속 떠오르는 이유는 진실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뇌가 특정사건과 생각의 흐름을 오랫동안 연결지은 결과 신경회로가 굳어졌기 때문
**먼저 최악의 시나리오를 떠올리고, 이어 최선의 시나리오를 생각 - 그 사이에 가장 가능성높은 것이 있을 것
과거의 경험에 기반한 추론 - 언제나 같은 문제를 겪으리라 결론짓는 것을 현실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를 돌이켜보자

문제를 곱씹는 것과 건강한 문제해결은 다르다 
(차라리 문제를 머릿속에서 맴돌게 놔두지 말고 종이에 적어서 밖으로 꺼내놓아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자)
인생은 한정되어 있다. 통제못하는 일에 매달리면 다른 건전한 측면과 이 순간의 즐거움을 놓쳐버린다
문제와 나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순간, 우리는 그 상황에 대처할 진정한 힘과 선택권을 넣는다
_내가 이제껏 대처해온 삶의 방식이 효과가 없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우리는 더 많은 돈과 명예보다 누군가와 함께할 시간, 더 감사할 시간, 이 세계를 경이롭게 바라볼 시간을 원한다
결정장애 -> 지금 내리는 결정을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방향을 바꾸고 상황을 추슬러 행복하게 지내면 된다는 걸 믿기
남에게 맞춰주다 진정한 나는 어떤사람인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필요한 것, 괴로운일이 뭔지 모르고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여기는 나의 일부를 회피하기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보자

**나에 대한 두려움을 충분히 오랫동안 느끼며 숨을 들이 마시며 내쉬자.
뇌 시냅스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지금까지 형성된 자기 이미지를 반영한다
뇌는 부정적편향을 가지고있어 긍정보다 부정을 더 잘 기억하고 반복재생하는 특성이 있다
내가 유능하다고 느껴지는 새로운 삶의 경험에 노출될 때마다 뇌의 회로는 변한다
머릿속에 힘들 때 맴도는 생각을 소리내어 말해보라고 하면 자신에게 얼마나 심하게 말하고있었는지 충격들을 받는 내담자들.
**새 친구들을 만드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준다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일은 자아가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
유쾌함 기쁨 창의성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준다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은 긍정적 감정을 자연스럽게 활용해 스트레스반응을 관리하고 기분을 북돋는다
일에 대해 기대감을 갖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된다는 연구결과
일상에 기쁘고 즐거운 가볍고 실없는 시간들을 선사하자
긍정적인 경험들을 되새기고 또 일어나리라 기대하게끔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스트레스에 시달린 뇌의 회로가 재구성된다
**일상에 더 많은 놀이를 끼워넣자
(노래하기, 랩하기, 드로잉하기, 사진찍기, 자전거타기 등)
***자유시간은 생산적이고 내게 도움이된다고 생각해야 그 경험을 뇌에 각인시킬 수 있다. 뇌의 회로를 재조정하려면 누리는 동시에 각인시켜야 한다. 즐거운 경험을 인지하고 경험에 이름을 붙여주면 뇌는 본질적으로 즐거운 과제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느낌인지 실감한다
**즐거움과 기쁨을 들여놓을 여유공간을 만들기
결과지향적이지 않은 일에 집중하면 이후 과제를 마주했을 때 효율, 인내, 생산성, 해결책찾는 능력, 이해력이 강해진다. 생기있게 일과를 처리할 수 있다
**과제 삶의 목표 책임이 즐거움과 보상보다 무거우면 브레인포그가 발생한다.
자기전엔 스마트폰을 끄고 책을 읽는다
스크린타임을 줄인다
내가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있음을 인지한다
카페인을 줄인다
어린시절 어떻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떠올린다
브레인포그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런 모습이 남부끄럽기 때문
불편함이 느껴지는 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있다는 좋은 신호. 그때 변화된다.​

2024. 2. 1.

최선의 고통 _폴 블룸

삶의 목적은 감내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담을 찾아내고 견디는 것 _조던 피터슨

당신이 사는 사회는 실제로 당신의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선택적 고통 BDSM(구속 훈육 지배 굴복 가학/피학)
경험적 행복과 관련해 돈은 연봉 약7만5000달러까지만 의미지닌다. (현재 약8만9000달러)
경험적 행복은 일정한 경계를 넘어서면 비슷해진다. 만족의 경우는 경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경험의 합에 초점을 마추기보다는 경험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가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권태는 필요가 충족되지 않았다는 신호. 지적 자극과 사회적 접촉을 추구하도록 배우고 참여하고 행동하도록 동기부여한다. 권태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저주다
대응하는 방식이 중요. 공허한 소일거리로 지루함을 맹목적으로 억누르면 의미 가치 목적에 대해 권태가 보내는 메시지에 깊이 관여할 수 없다
이타주의와 인정은 타인이 보는대로 세상을 상상하는 능력에 기반 <-> 마키아벨리적 지능 - 타인마음을 읽어 조종하려는 잔혹성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그리고 그것을 실제가 아닌 것으로 구분하는 능력없으면 현재에 갇히게 된다
(*골디락스 원칙)
인간이 만든 평균적이야기를 요약하면 상황이 계속 나빠지다가 마지막에 나아진다
자기목적적(autelic)성향 - 어떤 일을 그자체로 즐기며 외적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
몰입은 만족스럽지만 시작하기 힘들다
몰입은 즐겁지만 권태와 불안사이에 끼어있어서 찾기 어렵고, 시작하기 어려우며, 유지하기 어렵다

우리가 말하는 행복은 매일 살아가는 행복이 아닐지 모른다. 우리가 되새기는 행복, 기억하는 행복, 삶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행복일지도 모른다. - 육아의 기쁨
어떤 대상에게 갖는 애착은 삶의 전반적인 질하락의 상황마저 압도한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숙고함으로써 일상으로부터 물러서서 삶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함으로써 그 의미와 중요성을 발견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삶은 어떤 의미도 중요성도 얻지 못한다

삶의 추상적의미를 찾아서는 안된다. 인간의 모두 삶에서 이뤄야하는 확고한 과업에 대한 구체적 소명이나 사명을 지니고 있다

삶을 의미있게 만든느 것
소속 - 다른 사람들과 소통과 유대
목적 - 가치있는 대상을 찾는 것
스토리텔링 - 삶에 질서를 부여하는 내러티브(자기 삶에 대한 해석)
초월 - 자아를 상실하는 신비한 경험

의미있는 활동은 목표를 지향. 달성하면 세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활동은 삶의 중대한 부분에 걸쳐 확장되며 일정한 구조를 가진다. 즉 그에대해 이야기할 수 잇는 종류의 것이다. 영성 몰입 교류 도덕적인 (부수적)속성을 지닌다.
불가피하게 난관 불안 갈등 많은 고난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고난은 언제나 그 여정에 동반한다.

**생존편향 - 정작 총맞는 비행기는 귀환하지 못했다
가장 큰 피해입은 사람들은 배제됨.

외상후 성장 - 다섯가치 척도로 개선정도를 확인
1 삶의 가치이해
2 타인과 관계
3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
4 개인의 강인함
5 영적변화

돈과 재산의 획득이 삶의 행복과 성공에 핵심적이라고 믿는 만큼 행복도 생활만족도 활력 자아실현수준이 낮으며 우울과 불안 전반적 정신질환이 더 심하다

삶을 성찰하면 슬펴지지만 매주 두어시간 한다면 거기에 크게 비중을 두지 말아야 한다. - 지속가능한 가중치
관찰자와 경험자의 목표는 종종 출돌할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삶은 둘다 충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