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1.

배민다움(배달의 민족 브랜딩이야기)_ 홍성태

살아남는 기업의 공동점은 자기다움을 만들고 지키는 것

책<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왜 일하는가>읽고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
영화 <소셜네트워크>
<청년 창업 8권의 책으로 시작하다>
<책은 도끼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디자인도 소용없다
비즈니스가 성공해야 그걸 도와주는 디자인도 성공한다
망하고 난 뒤 생각해보니 나무집게를 많이 팔아서 내가 좋아하는 가구디자인을 계속 했어야 했다
안그라픽스에서 나오는 좋은 책들 많이 읽기
해결점 먼저 아닌 문제 자체를 먼저 찾는데서 아이디어가 나온다
무엇이 문제인지 난중에 거꾸로 논리적으로 설명 덧붙잉지 말자
*사물 하나 정해서 10가지 문제점 찾기
그게 진짜 문제인가 해결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배달시장 문제점 - 리뷰 평가 공유없었다 쌍방향커뮤니케이션으로
어디서 주문발생하는지 측정불가 - 데이타확보

모든 일은 정의내리는 것에서부터 시작
쉽고 명확하고 위트있게
우리엄마도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정보의 최신성과 신뢰성
위트는 10년뒤에도 잃지 말아야할 특성

삶에서 사업에서 브랜드관리에 최우선되어야할 것은 브랜드 개념(컨셉)-김봉진대표는 이를 비전이라고 함
-우선 사업의 특징들을 죽 나열
-열가지 스무가지 나열 후 응축 줄여보기 - 핵심으로
-<심플><단><스틱>같은 책 참고

배달음식 =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행복한 시간
이라고 정의

창업팀을 구성하는 핵심은 우정을 나눈 사람들과 해야한다
타이밍잡기 위해 규모를 작고 빠르게 테스트해보는 게 중요
<오리지널스> 헌신형조직이 유지되나 나중에 성장률이 느리고 효력이 떨어짐
자신의 친구가 아닌 사람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실수를 바로잡고 혁신을 추구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 그러나 목숨걸고 일하는 것은 다른 차원. 배수의 진치지 말자
*쓸모있는 좋은 영향미치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일할 땐 정확한 팩트에 기반을 둔 데이터를 분석 그에 대한 전략을 세우기 그다음에 필요한 것이 열정

**핵심역량은 무엇? ex)츠타야 - 서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공, 웅진 - 방판유통서비스, 배민 - 우리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
우리기업만의 시각을 키우는 법? 칭찬에 연연치 말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나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는?
--결국 우리만의 시각으로 정의하고 실행해 보는 것

타겟고객의 생각과 라이프스탈을 파헤칠 수 있어야
*왜 구매하는지 설명되도록
Activities Interest Opinion
무엇하며 시간쓰며
무엇에 관심있고
세상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궁금해하고 그걸 만드는 과정에서 차곡차곡 브랜딩할 수 있었다 -무한도전 짤방 키치 웹툰 패러디 좋아하는 고객군 친근하고 중독성강한 B급문화좋아하는 *막내들의 취향을 저격함

방송국에서 중요하게 여기지 않은 버린 프로그램 자기 스타일대로 계속 끌고가면서 개성이 쌓인 무한도전
그런게 브랜드. 확실한 페르소나가 존재하는 무한도전
*배민의 페르소나? 20대 막내들이 대하기 어렵지 않은 친근한 동네형 소통하기 좋은 복학생
고객 프로모션도 고객과 비슷한 환경에 있는 또래라는 느낌을 주는 작고 찌질한 선물 이벤트. 이것도 소통
@@천친난만한 완벽주의자

페르소나가 뚜렷한 기업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애플은 천재같다 구글은 캐주얼하다 - 사람에게 쓰기 적절한 페르소나의 특징을 가진 기업들
<라이코노믹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면 아무도 만족할 수 없고, 단 한 사람을 제대로 만족시키면 모두가 만족한다

타깃을 설정할 땐 실재적인 타겟은 차치하고 '이상적인 타깃'을 먼제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
ex)27세 오피스 레이디
그들이 만든 분위기 때문에 실제적인 타깃인 다른 연령층이나 남성들이 몰려들어온다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하려는 것은 실패의 열쇠

창업한 기업이 오래갈 수 있냐는 두번째 세번째 사업이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

문제해결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짐을 잃고 걱정했을 그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그러면 그들은 등을 돌리는 게 아니라 영원한 충성고객이 된다

*고객평생가치의 관점에서 보면 고객을 새로 개발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재거래 고객을 유지하는 비용이 저렴, 한번에 큰 거래보다 거래빈도가 높은 고객이 더 가치가 있다

ㅁ나다운경품은?
*배민다운 경품을 주자 '고객님 넉가래 당첨되셨어요'
경품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배민을 기억하도록
경품이나 잡지테러 옥외광고 전부 우리가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들이 좋아하는 걸 알려주자
광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렸을 때 **순간적으로 후킹이 될 수 있나?가 옥외광고의 조건
지하철역에 판교회사들의 이야기 담기
-배민이 어떤 서비스인지 구구절절 홍보해봤지 관심 가질리 없잖아
-미생들의 이야기에 열광한 사람들 '프로포즈 승진축하 등등' 광고비 하나 안쓰고 공유효과
남자들은 아무리 좋은 걸 해줘도 소문안내지만 여성들은 좋은 일이 있으면 다른 이에게 알리기에 여성들을 잡기

매체는 달라도 메시지와 톤은 맞추기
마케팅은 큰 예산만 잡아놓고 그때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게 가장 좋다
지속적 성장 - 중심 컨셉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진화와 창의성을 통해 자기다움을 만들어내야 나이키처럼.

브랜드를 고객과 관계를 맺고 고객이 브랜드 안에서 소속감을 계속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
소셜네트워크로 진정성을 띤 마케팅활동의 장으로 계속 관리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와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이벤트는 그 효과가 천양지차
**고객은 재미있거나 의미있거나 소속감을 느끼는 일이 이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왜 살까> 니즈가 아닌 원츠로 구매
마케팅은 업에 본질에 맞는 타깃 고객을 설정하고 그들이 라이프스타일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상품을 제시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조직에 배민의 정신과 가치를 어떻게 체화시켜 나갔는지
**배민스러운게 뭔지 계속 논의
카피를 뽑아내는 과정 --> 브랜드 개념을 체화시킴

서체로 배달의 민족 로고없이 배달의 민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함
브랜드를 다양한 스타일로 성장시키면서도 통일감. 결국 *브랜드이미지는 스타일이 아닌 스피릿의 문제

회의실은 가장 대표적인 의사결정 수단이 이루어지는 곳
'회의 중 제3자가 첨 들어왔을 때 누가 보스인지 못알아보게 하라' 우리동네 회의실-동네 카페가서 회의

무인양품 - 모든 업무의 매뉴얼화 작업'무지그램'
기업이 비대해지기 전에 업무의 중심이 되는 분명한 룰을 만들라
무지_공이라는 개념을 잡고 최소한의 디자인을 하되 비움은 소비자가 채워나가야 한다 <디자인의 디자인>
**철학이 있는 경영자와 궁합이 잘맞는 디자이너가 성공의 지름길.
**디자인 이전에 뚜렷한 개념과 철학이 있어야

브랜딩은 하나씩 차곡차곡 페르소나를 만들고 정체성을 쌓고 인격체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
마케팅은 반기 분기 별로 실적이 나와야하기에 최대한 빨리 가도록하는 것

내부구성원들이 원래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독하게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야 한다
구성원 모두 배민스러워, 저희끼리 다들 미친사람 같다고 웃어요.

창업자정신
-반란자의 미션
-최전선에의 집착
-주인의식의 공유(마인드셋)

*창의성에 의존하는 기업일수록 규율은 오히려 더 중요하다
수평적인 인간관계위해
개인에 대한 성과평가와 인센티브가 없어야
공동의 목표를 같이 이루는 대의
개인을 칭찬하지 않는다
*수시로 대화를 나누면 ppt공들여 만들필요 없다
잡담의 효과로 내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이 변형 수정하는데 익숙해진다

의견과 소문을 발라낸다
*들은 거에요 본거에요 전해들은거에요?? 확인
보텀업 톱다운 양쪽에서 맞추기

일을 시작할 때는
**목적 기간 예산 산출물 예상결과 공유 대상자를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되 결정은 숙련된 경험을 쌓은 사람이 하는 게 좋다

능력이 수준이상이면 성실한 사람, 재능이 많은 사람보다는 코드가 맞는 사람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먼저 직원을 만족시켜라
<인터널 마케팅>

새로운 기업문화 임에도 1등이어야한다
*회사가 건강하려면 집단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커뮤니케이션도 잘된다
무제한 책구입하도록 복지
처음에 개개인을 위해서 물어본 그 구체적인 31개 비전이 저희 기업을 성장시킨 힘이 되었다

*행복하려면 행복한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된다 그러면 나도 행복해짐
<행복의 기원> <행복의 가설>
10~20년 뒤 그리는 개인이나 기업의 모습??
제품이나 서비스로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만큼 일하는 과정의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기업문화를 만드는게 중요

차별화 <퍼플카우> <디퍼런트> <블루오션> <제로투원>
<전략적 브랜드관리>



2022. 6. 21.

부자의 그릇_ 이즈미 마사토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선택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복권이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자신이 아닌 반드시 다른 사람
자신이 아닌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릇을 판별해서 거기에 맞는 기회를 가져온다는 뜻
즉 그릇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 자신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 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5달러를 밑천으로 돈을 버는 방법 -- 5달러에 학생의 시간을 판다
수업 시작 5분 전 시간을 기업에 팔기 홍보할 시간으로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현물의 역사
물물 교환
지금 당장 물건은 없지만 기일까지 원하는 걸 마련해 줄 테니 이걸로 교환해 주시오 기다려주는 만큼 얼마를 더 얹어주겠소
실제 교환까지 필요한 시간을 약속이라는 형태로 성립
그 약속을 증명하는 증거가 발행되었는 것이 바로 '돈'의 탄생
그 약속을 지킨 사람은 더 큰 거래가 가능해짐
신용도가 높을 수록 더 비싼 거래도 가능해짐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기는.
부자의 신용의 힘을 알기에,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신용은 큰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커진다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이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학교가서 공부, 친구와 약속,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것 모두 신용을 얻기위해 하는 행동이다
신용을 얻으면 돈이라는 형태로 남게 되고 그 돈은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 도구가 증가하면 한층 알찬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된다
신용도는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 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삶의 질을 높이려면 사랑과 일 모두 향상 시켜야 한다 그 중 하나가 아니라.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
성공한 사업가들 하는 말들 중에 틀린 건 없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맞출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젊을 때 실패하기
수많은 창업가들을 보며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이 뭔지 알았다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비용
시점에 따라 빚은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돈의 소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세계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것
원래 소유할 수 없는 것을 소유하려하기 때문에 무리가 발생
소유할 수 없는 돈을 쓰려면 신용과 가치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어
물건을 살 때의 선택이 부자와 가난한 자를 나누는 분수령이 된다
부자는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똑같은 효과를 구입한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해 - 구입한 뒤 가격이 상승하길 바란다는 것
가난한 자는 소유하는게 목적이야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뉜다
교환가치는 시장에 내놓았을 때 붙는 가격
부자는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
투자를 할 때 사업의 장래성 이윤보다 '투자대상'의 신용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신용이 돈을 낳기 때문
무엇을 보고 신용을 판단? 바로 투자대상의 지닌 경력. 이른바 여신이라는 것
그 시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 스스로 곰곰히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
실패는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
실패를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실제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닌 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명도가 높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기법
가격결정권이야말로 브랜드의 힘을 결정*?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만 모인다
실제로 경영면에서는 단 한가지 실수밖에 하지 않았어
자네 말대로 아이템의 인기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이다라고 믿은 것.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돈은 흘러가는 물처럼 일시적으로 소유
부자는 돈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든다.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틀림없이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큰 돈이 들어온다
돈으로 안되는 건 몸으로 해야한다네
그 점에 있어서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상관없어
그러니까 지금 당장 뛰어!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요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2022. 5. 14.

백종원의 장사이야기 _백종원

어떤 맛을 내고 싶다는 결과를 목표로 하고 음식을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그 맛을 내는 경우있음

얕은 맛이 아님 손님을 100%만족시킬 레시피는 어렵다
독보적인 없는 것을 만들면 금세 유행됨
메뉴를 만들 때 이것저것 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평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그동안 내가 불편한게 무엇이엇나 그걸 바꾸기
-왜 고기집에서 비빔밥만 먹으면 창피??
-우동을 기사식당 아닌 깔끔하고 제대로 갖춰져 있어 폼 나게 먹을 수 있는 값싼 우동집은?
전혀 새로운 걸 하면 남들보다 몇배로 힘들다
평소내가 원하는 생각이나 불만을 행동으로 옮기기

처음 식당 메뉴를 잘 짜야 어떤 걸 버리고 어떤 걸 가져가야할 지 관찰하고 분석 선택 - 인내심 중요

처음엔 혼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매출을 목표로 타이트하게 잡기
매뉴를 늘릴 땐 동선이나 냉장고가 늘지 않아야

진상손님 상대하는 건 수모가 아닌 그저 돈버는 과정일뿐

동업은 비추
대부분 깨지고 장사가 잘될 수록 그렇다
부부지간에도 비추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성공하기도. ~호점은 어떻게 하자

바깥사람은 10%만 알고 있으면서 내가 알고있는게 전부라고 생각

동업해야 한다면 1,2,3단계까지 준비를 같이해야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하고 시작
잘됐을 경우 그 뒤에 어떻게 하겠다까지 전부 나누고 시작해야
시작 전 서로의 선을 분명히 규정하고 시작
지분 수익금 어떻게 나눌지 일은 어떻게 나눌지 세세하게

잘되려면 소비자보다 반의 반발이나 반발만 앞서가기

개인 창업은 전반적 운영방식과 기술적인 조리비법을 나눠서 생각해야

안되는 가게가서 배우기
내가 안되었을 때 어떻게 할지
손님 있을 때 없을 때의 차이
준비기간100중 반이상은 안되는 가게에서 일하면서 스스로 멘토링하는 게 가장 중요
머릿속에서 완벽한 구상하지 말고 경험을 통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 지 배우며 준비하기

새로운 걸 시작하면 반응은 대부분 최소 6개월지나야 옴
여유자금은 최소 3~5달치 가지고 있기
손익분석은 개업 후 몇 달뒤에 할수록 좋다
당장 얼마 안남지만 스스로 마인드컨트롤 중요
열정가지고 하다보면 일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내 생각'이 들어갔기에 카레를 매일 먹는 음식으로 잘못생각
특이한 메뉴는 일반적 메뉴 옆에다 놓고 조금씩 밀어 인지도 높이기
일단 나를 버리고 그 메뉴에 마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아야. 소비자 눈높이에서 벤치마킹하고 절대 내 주관을 섞어 분석하면 안된다
월~일까지 손님이 다 있을 수 있는 곳을 본다 - 평일엔 직장인, 주말엔 일반가족이 찾을 수 있는 곳

음식을 먹으러다니면서 절대 분석말아야 실패의 지름길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봐야
가게이름이 얼마나 식별력이 있는가 중요
보는 사람과 식당이름 만든 사람의 시각차가 크다
50% 공짜! 반값! 이런글자를 유심히 보게됨

메뉴따라 테이블간격 달라야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직원 일하기편하도록 끊이없이 동선과 배치를 연구
주방을 작게하여 피로도 줄이기
휴식공간 마련
창고만들기 절대 금물
메뉴가 담고있는 스토리텔링을 한쪽 구석에 적어넣으면 공감대를 손님과 형성
정해진 영업시간 있는데 개인사정으로 임의로 문을 닫는 것은 절대 금물
계절별 엉업시간은 달리할 필요도
가족운영이라면 한달에 두번 정도는 정기휴무

저장고엔 하루필요량의 1.5배정도 저장
주방에서 동선이 가장 중요한 관점
100개 팔면 수익나지만 200개 팔아 수익나도록 마진줄이면 500개 팔수 있다고 확신함
200개 팔때 인원에서 약간만 추ㅏ해도 500개 팔수 있도록 단순화된 시스템을 만들어야
메뉴를 줄이면 손님이 줄 수 밖에. 시스템 단순화위해
치밀한 계산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

직원관리
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 신뢰가 있어야 오픈가능
수다를 많이하는 게 중요
월급은 처음에만 좋아하지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됨

사장은 오락부장 친척 친구가 되어야
직원들이 사장과의 대화가 즐거워야한다
간식 보너스 휴무등을 규칙적으로 정하지 말기
간식은 뭐먹을 지 물어보고 직접 사주기
사장은 존경받으려 하지 말고 부모처럼 행동하고 책임져주고 직원에게 진심으로 대해야 마음이 열린다
제일먼저 출근 제일 늦게 퇴근하여 문닫는 사장이어야

가장 하지 말것이 역산
월세 인건비 나갈 돈을 매일 계산 30일로 나눠 하루 매출 계산하면 절대안됨
특히 하루하루 매출은 계산 노노
매일매일 계산하지 않아야 가게분석이 가능
직원 가르치거나 회의하는건 솔직히 소용없는 일
가장 좋은건 내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기
내가 손님에게 '어서오세요'인사하면 직원들은 따라할 수 밖에 없다
직원은 가르치는게 아니라 흐름따라 같이 움직인다
좀 늦는 사람있을 뿐
사장이 흐름을 만들면 직원은 그 흐름 속에서 같이 흐를 뿐. 가르치지 않아도 따르게 되어있다
대단한 직원을 뽑아 같이 가려기보다는 평범한 직원을 뽑아 나를 흉내내게 하는 게 가장 중요
사장이 90도 인사하면 직원은 45도만 해도 성공

젊은 친구들과 같이 가려면 꿈을 보여줘야
내꿈과 그들의 꿈이 같아지면 오래 같이 일할 수 있다
꿈을 이야기하다보니 더 큰 비전을 보여줘야 했고 가게인수도 그래서 시작
말을 하면서 내가 바뀜
좋은 쪽으로 자꾸 말하다 보니 내가 그 말에 맞춰지면서 바뀌었다
식당은 절대 조직이 아니라 서로 어울려 돌아가는 곳
인간관계를 잘 조율하는건 실타래릴 느슨하게 슬슬 풀리게 하는 것
완벽한 카리스마보단 인간적인 모습보여주기
한달 안에 직원이동 없으면 성공
인간적으로 마음을 서로 터놓기 시작하면 잘 관리되고 있는 것

조언대로 바로 실천해도 결과는 서서히 나타남

재고손실이 많이 나는 메뉴는 다시 생각
메뉴를 정한다음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재고관리를 원활하고 쉽게 손실없이 할 수 있는 지 연구해야
하루 손님 수와 상관없이 식재관리를 일정하게 할 수 있는 메뉴개발
알바생이 대신 만들 수 있어야

맛엔 인테리어 음식점 첫인상 사장의 친절도 직원멘트 표정 등등 포함
이것이 다 합쳐져야 손님이 느끼는 100%가 완성
이 모든 요소들로 음식맛이 100%가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음식 외 70%를 찾아내는 게 성공요인

메뉴를 새로이 만들 때 원가 안따지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음식 만들고 그에 맞는 음식비쥬얼을 생각한다음, 손님 입장에서 '이 정도면 좋아'하는 선에서 가격을 정하고 만든다
'이거 3500원이면 무조건 팔려!'라는 생각으로 시작
원가율을 27~28%로 맞춰야한다고 함
식자재 원가율은 35%이내로, 정 비싸면 37%까지
원가대비 마진율이 엄청 높은 메뉴를 찾아면 좀더 쉽게 돈벌수 있다 틈새시장
소비자인 학생들은 급식식단을 하루치로 보지 않고 그날 하루 식단으로만 본다

내가 하려는 게 어떤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지 보고 그 대상이 대부분 좋아하는 것이어야
'보자기 법칙' 남녀노소 분포 중 어느 한 군만 먼저 만족시키면 다른 곳들도 따라 들려오게 되어있다는 외식업의 원리-by백종원
같은 재료라도 해석을 다르게 하면 다른 메뉴가 된다
부대찌개집 --> 소시지 전문점
메뉴개발 시작은 손님입장에서, 구체화는 주인입장에서 비용 관리 용이하게, 구체적인 뼈대 그려지면 손님입장에서 매력 느낄 수 있도록 살붙이기

점심손님을 저녁에도 불러오도록 연관성있게 매뉴구성
예를 들어 오리고기는 비싸다는 인식, 가격에 생각과 맞아야 가는
'난 이렇게 먹고싶은데 왜 이게 없지?'생각에서 시작
너무 주관적이지 않도록 조심
싼것을 먹어도 폼나게 먹을 수 있도록 *맥모닝이 좋은 사례

손님의 특징을 기억했다가 한마디 아는 척해주기
자꾸 일 자체에서 재미를 찾아야
누구도 3500원으로 홍콩반점 만큼 맛을 못내기에 카피음식들이 생겨도 신경 안씀
왜 행사하는 지는 손님 입장에서 중요치 않음

해결점을 찾을 때너무 복잡하게 생각말기
내가 손님이라면?
처음엔 매출보다 손님의 재방문이 중요

절대 가게수가 늘어나는 만큼 돈 벌지 않는다
세개나 다섯개나 수익 같아짐
운영자에게 처음부터 지분을 80~90%주고 시작
나는 10%몫만 걸치고 있기
직영으로는 4~5개가 한계

사장은 가르치려하면 안되고 팀워크 협업이 가장 중요
힘들게 만드는 요소를 찾아 없애기
수익이 500에서 700으로 늘었다면 200은 충성고객을 늘리는 데 써야, 또는 예비비로 적립
손님이 찾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찾아내야 읽을 수 있는 만족도를 높이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고객 컴플레인은 '즉각대응' 본사에서 바로 사과
확인 해보니 안그렇더라 말해봐야 소용없다
직원들에게 마음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사과하고 무조건 교환해주되 돈은 꼭 받기
진심어린 과한 사과로 낯뜨겁도록
금전적 보상이 최악
장사가 잘되어도 비상자금을 비축해두는 습관

뉴욕은 미국을 대표하는 곳이 아닌 특별한 지역
정통보다는 이야깃거리가 있어야 어필



2022. 3. 29.

드라이브_ 다니엘 핑크

발전적 업무에서는 외적 보상이 오히려 해로운 영향
창의성의 내재 동기원리
최적의 경험(몰입)은 여가시간보다 업무 중에 갖는 경향이 많다는 뜻밖의 사실 - 칙센트미하이

상때문에 놀이 일로 바뀜
보상을 긷대하지 않고 있다가 보상을 받았을 경우엔 내제동기기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따
조건적인 보상만이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움
보상은 본질상 시야를 좁힌다
앞만 바라보며 더 빨리 나아ㅏ게 해주기에 도움은 되지만 도전적 상황에서 조건적 동기유인제는 효력이 없다

진정으로 동기를 유발하는 환경을 미리 조성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기준선의 보상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필수조건 : 외부보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어야 하며 일이 완성된 후에 제시되어야 한다
이제-했으니까 보너스도 매번 반복되답면 예측가능한 만약-그러면의 보상으로 전락하기 마련이라는 위험을 잊지 말야

무엇을 언제 어떻게 누구와 함께 하는가라는 네가지 측면에서의 자율성이 중요

동기 3.0은 사람들이 책임감을 희망한다는 전제에서 시작
이 때 자신의 일과 시간 기술에 대해 통제력을 갖는 것도 자신의 목적을 지향하는 한 방편이 된다

지성적인 도전의 욕구 - 즉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숙련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산성을 가장 잘 예측해준다 함
<몰입의 기술>

사람들이 무엇을 믿는가가 무엇을 성취하는 지에 영향을 준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자기이론)이 자신의 경험을 해석하는 방법과 성취의 한계를 결정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잘하고 싶어 하는지 성공하더라도 절대로 마족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아도 괜찮을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라'

누가 성공할지를 리 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요인은 바로 투지 = 장기 목표를 향한 인내와 열정

숙련이라는 점근선의 좌절이 - 달성한다기 보다느 ㄴ추구한다는 데 즐거움이 존재

48시간동안 몰입상태를 전혀 경험하지 못하게되자 심각한 정신장애상태를 가진 것처럼 보였다
몰입이 동기 3.0에 필수
우리는 생존하기 위해 몰입이 필요, 몰입은 영혼의 산소
1분명한 목표, 2즉각적피드백, 3자신의 능력과 조화를 이루는 도전이 필요

동기2.0처럼 수익극대화를 거부하지많으면서도 목적 극대화를 똑같이 강조하는 동기 3.0

한 사람의 삶의 가치는 자신보다 덜 혜택을 받은 사람의 운명에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느냐에 따라 측정될 수 있다
특정 수익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행복이 영향을 못미쳤으며 실제로 불행에 기여함
남을 위해 살 때 주관적 행복이 증가
단순히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만족감을 얻을 수 없고 제대로된 목적을 가져야만 만족가능

@나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문장은?
@어제보다 오늘 내가 더 나았나

많은 연구에 의하면 자신이 직접 설정과정에 참여한 목표를 추구할 때 참여도가 높아진다. 직원들을 목표설정과정에 투입시키자
통제와는 거리가 먼 언어사용하기
*반드시, 해야한다 --> 생각해보자, 고려해보자로 바꾸기
-참여에 대해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환경을 조성
-사용자에게 자율성 부여
-가능한 시스템을 공개

2022. 2. 10.

기록의 쓸모(마케터의 영감노트)_ 이승희

'정한 목적 내용 체제에 맞추어 사상 감정 지식 따위를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적거나 인쇄하여 묶어 놓은 것' = 책

마케터가 커뮤니케이션 잘 하는 것은 기본 소양
글을 쓰는 건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자 출발점
글 못쓰는데 일잘러 본 적없
쉽고 명확하게 이해되는 문구로라도.

커뮤니케이션이란 의도와 감정 생각의 삼위일체가 잘 전달되는 것
업무 보고서에 펙트 + 무엇을 느끼고 어떤 생각했는지도 적기
피드백 = 결과를 알려주어 앞으로 일어날 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
둘 중 하나의 경우 - 태도 아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말고 의도를 분명히 밝히기
머릿속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시작하는 대화가 최악
생각할 여지를 주자

진짜 크리에이티브는 멋없고 찌질하고 비참한 부분에서 나와요. 그 부분에 모두가 공감하는 겁니다 -송원영 감독
'개인적인 이야기가 보편적인 이야기가 되는 것'

대중이 원하는 것을 제안하는 것과 대중의 눈치는 보는 것은 완전히 다름
브랜드 철학이나 메시지가 전하는 자기다움이 확고할 때 '소수만 알고 싶은 브랜드'로 생명력있음.
대중적 or 매니아적?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메시지를 뾰족하게 전달할 것인가의 문제

크리에이티브 감각 --> 좋아하면 따라하고자 하는 욕심 그 안에서 찾는 나만의 것

앞으로 10년동안 어떻게 변화할지를 묻기보다 무엇이 바뀌지 않을 것인지는 묻지 않는가?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헛고생을 하지 않는다

매일 밤 하루 동안 받은 영감과 대화를 다시 정리한다
남겨두고 싶은 영감은 장문을 위한 소재가 된다
내 안에서 체화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 그래야 내 것이 된다

적어둔 것 꼭 다시 봐야 하고 써먹어야 한다는 중압감은 내려놓기

왜 글 쓰는가
남의 언어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언어로 살아가기 위해 쓴다

늙어빠진 것이 아니라 성장해나간다는 느낌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다행 - 장인성
칭찬에 길들여지는 대신 다른 사람을 칭찬하라 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기
그 생각의 근육은 책을 통해 기를 수 있다 - 김봉진
칭찬해주는 존재보다 칭찬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둘 것

기술이나 제품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느냐
이야기를 생명력을 만든다
메시지가 뚜렷하면 무얼 만들든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제품은 이야기를 전하는 매개체일 뿐
이야기가 탄탄하면 어떤 그릇에든 잘 담길 것

소비할 때 나를 움직이게 했던 그 순간을 잘 기억해두자
그걸 써먹어야 하니까

매력이 느껴지는 이들은 모두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이었다
나답게라는 말은 특별하거나 특이하라는 게 아니라 스스로 기준을 정하고 그걸 잃지 말라는 뜻

행복은 일회용 뜯었을 때 바로쓰기

사랑에 빠지는 것? 소소한 포인트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눈이 그 순간을 만든다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인스타 과시용인테리어?하고 싶었는지도. 이 정도 안목있는 사람임.이라고
'어떤 집이 되었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을 듣고 아차싶었다.
집을 꾸밀 때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질문이었다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수단이 되게끔

기록이 습관이 되려면?
1 왜 쓰고 싶었는지 기억
2 어디에 어떤 도구로 쓸것인가 - 쓸맛나는 도구가 무엇인지 찾기
'바리스타의 신발'처럼 내가 쓰는 도구들이 나의 일을 대변해주는 멋진 상징이 되어주길

직업 =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 -->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정의 정체성

**숭식당과 숭다방 메뉴판, 다섯글자 방명록
**주간음식 - 영화 자막형식으로 대화+음식사진 기록하기

소소한 것 유독 같은 것에 공들여 시간을 투자한 제품이나 디자인에 감동 받는 편
집요한 관찰이란 사소한 것을 위대하게 바라보는 힘이 아닐까

길을 잘못 들어섰을 뿐이라고, 방향은 다시 잡으면 된다고 여행에서 배운다. 어쩌면 여행은 인생을 배우기 위해 떠나는 것일지도.
(--> 인생이 순례 여행길이니 시행착오도 괴로운 과정 자체도 즐거운 추억거리로 보자)

뉴요커 오리지날 커버 수집 - 수집한 것이 단지 잡지커버가 아니라 '한 시대'는 아닐지
(--> 내가 수집하고픈 것은? 월간ㅇㅇ형식으로 바뀌는 패키지아이템?구상?)
(연필 한다스 - 어릴 적엔 싫었던 추억의 단골 상품)
습관이나 직업군으로 나눠서 파는 연필 '작가를 위한, 뮤지션을 위한 연필세트'
(--> 이거 은근 선물로 받으면 괜히 의미있게 다가올 듯)

맛이란 어디서(공간) 어떻게(방법) 무엇을(재료) 누구와 먹는지 다양한 요소로 결정
집에서도 라멘맛과 기분을 느끼도록 그릇까지 판매

'책읽기 좋은 곳' 소개한 안경브랜드 - 안경을 '세상을 보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 같음
(--> 이런 말로 딱 표현은 안되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목록 제공하면 꿀팁일듯)

글쓰기훈련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위해
제대로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위해
생각을 넓고 깊게하며 살기위해

'긴 글쓰기를 통해 내 밑천 드러남' -유병욱

**목요일에 글쓰기 모임
매주 목요일에 두 문단 이상되는 글쓰기
카톡에 공유 - 공개된 곳에 오픈하는 것이 중요
글에 대한 피드백대신 무조건 쓴 행위에 대해서만 칭찬

ex) 매일 열 줄 글쓰기, 매일 자연의 소리를 녹음

트렌드모니터2022_ 마크로밀 엠브레인

Social 만족의 지연

1 부정적 감정의 대리 해소 (문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풍부하게 드러냄 76.8% 콘텐츠 제작에 중요 키워드 '공감')
2 엄격해진 대중들의 눈높이 - 도덕성 공정성 사회적 바람직함 등
3 공동체 연대 -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MZ세대
4 대중들의 정신 건강 - 마음의 병 꺼내 놓을 수 있는 인식 전환, 환경 조성 (관리루틴)



Culture 세대 간 문화 재확산, 낮은 문해력

가족은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살아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 무언가를 함께 하며 일상의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심리적 관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듯함
함께 사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해진 관계
1 가족중심의 자연휴향활동
2 자녀세대가 부모세대 소비경험 공유하며 얻는 아날로그 감수성
3 부모 자녀세대의 전이 경험이 세대이해의 참조가 될 수도
-이념과 대의중시 부모세대 & 생존과 생활중시 청년세대
#아재문화의 역습

우리나라 최하위권 문해력 - 문맹과는 다름
글을 잘 읽고 쓸수는 있지만 정작 의미이해와 비판적 해석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한국 400만명 가까운 성인이 중학생이하 문해력
독서는 만들어진 습관. 반복적 연습을 통해서만 익숙해지고 숙달된다
높은 문해력을 통해 비판적 판단력이 만들어진다
책을 함께 읽고 나눌만한 사람과 만나기
디지털리터러시 역량의 강조 -편리함과 재미 쫓다 놓치지 쉬운 생각과 고민도 필요한 시점
1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의 차이로 학습과 교육의 양극화
-온라인 중심학습은 자기관리 능력이 직접적 영향
2 이해력 차이로 대인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이 어려워질 가능성 크고 지속될 듯
- 비대면상황 장기화로 문자소통 빈도와 중요성 매우증가
3 낮은 문해력과 유투브의 높은 의존이 필터버블의 가속화 및 사화적 갈등증가에 영향



Work 통제감과 시간선택권

2030세대가 회사복지제도를 통해 가장 받고 싶은 것은 '시간선택권'
1 2030세대의 통제감 확대는 지속될 것
ex)성과급에 대한 투명한 공개여부
2 기존 조직 회사를 주도하는 세대는 4050세대 일 전망
-통제감이 꺾이는 순간 일에 대한 지속성이 떨어지는 2030 경향
-직업 소명의식이 높고 지속의지 강한 4050
3 높은 일상통제감은 2030의 자기계발 욕구과 밀접
- 이러닝 등 자기계발 시장의 성장 지속
4 2030의 조기퇴직, 사내 인간관계 힘들어함
'일은 자신의 활동이 만들어내는 생산물과 일과 엮여 있는 모든 사람들과 상호작용에서 오는 피드백을 온전히 받으며 자아 정체성을 확인하는 활동' -알지니<일이란 무엇인가>
일은 본질적으로 사회적인 것
우리 회사만이 줄 수 있는 한끗차이 복지제공하기 ex)클래스101은 무료수강제공
수익성보다 복지를 우선한 회사ceo가 성과가 높았음



Life 관계욕구와 메타버스 세계

누군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취향은 나름의 의미가 부여된 취향으로 존재감을 갖춰나갈 수 있기에 표현하는 것이 중요
1 보여주기식보다 진짜 본인의 취향 가치관을 중시.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을 정리하려는 태도가 강해질 수 있다 -블로그의 재조명 현상
-변화의 지향점은 공감과 심적지지
2 차별성과 우위에 집중하는 현상을 경계하는 태도
3 인간관계. 외면하고 싶은 인간본성과 마주하기

1 비대면상황에서 3차원으로 실제 현실세계와 강한 연결고리를 가진 메타버스에서라도 그 욕구를 충족하고자함.
-온라인 소통을 늘리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하지 못함
많은 개인적 관심을 받는 것이 안전의 1요소
2 코로나 장기화는 사람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과 만남에 대한 욕구의 거대한 에너지를 축척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관계의 욕구를 충족하는 대체재를 찾고 있는 상황
--판타지 SF장르에 열광한 대중- 작품에서 다룬 결핍된 현실과 잃어버린 관계를 향한 욕망에 공감
-MBTI유행은 직접적인 상호작용의 급감으로 이를 대체할 대상을 찾고 있는 것
3 대중의 일상생활 통제감은 점점 더 커질 것
-정치 경제 사화 문화 전 분야에 분출될 가능성 ex)조선구마사 조기종영, 청원게시판
#평판관리시대 -판단의 척도되는 별점
#짠테그. 아낄 땐 아끼지만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소비엔 아낌없이 지출하는 젊은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