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선 먹는 음식 티비프로 유투브채널 등 그사람과 맞닿아 이는 브랜드들에는 그만의 성향이 그대로 담겨있다
기획자 개발자들은 자신의 취향을 내려놓고 소비자의 기호를 관찰해야
작은 핸드백에 쏙 넣고 다녀도 어울리는 포장 마켓오 브라우니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소비자를 대했을 때 그 마음이 전달된다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끊임없이 상품을 어필하고 상품의 정당성을 설득하는 소통의 과정
문제가 있을 때 시장과 소비자를 철저히 분석해서 대안을 찾는다 대안없는 비판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다
비비고를 먹는 사람들은 풀무원 오뚜기파스타만 먹는 사람이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의 파스타를 먹는 사람들
그들이 레스토랑에 가지 못할 때 먹는 걸 만들기
유행하는 드라마 시청률 그날의 영화 관객수 소비자를 읽는 습관
맛없어도 줄서는 집이라면 인테리어 플레이팅 특별매뉴 등 능가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내가 트렌드 안에 있어야 읽을 수 있다
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듯 해야
브랜드 철학이란 소비자와의 약속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맛있는 한식을 대접'한다는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것
철학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그다음에 손익을 생각
식음료사업 모든 결정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어야한다
공간에 오자 컨셉이 '단숨에 그려지면서' 매료됨 - 사업추진
브랜드 기획 과정에서 뉴욕 파리 세련된 느낌아닌 북유럽 호주 LA 넉넉함이 담긴 따뜻한 가정식 이미지 - 인테리어 식기 직원 유니폼에 그런 이미지 녹이기 할머니가 물려주신듯한 꽃무늬 식기 마치 유럽의 작은 식당같은 느낌
맛있냐는 음식의 가격을 묻고 이후 답한다
맛있다 맛없다의 결정은 조건부일 수 밖에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용보다 30프로 더 맛있게
브랜드 자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여기고 시야를 360도로 보아야 올어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포장지 영수증 호텔키 명함 엽서 등 아이디어가 될만한 모든 것을 스크랩 수집하는 습관에서 브랜드가 시작
한가지 일을 할 때 그 것이 또 다른 일을 낳도록
일은 늘 두가지 이상의 버저으로 진화해야
-코로나에 대한 강연준비-->이것이 새로운 브랜드 퍼스트에이드로
직원 유니폼도 의사 간호사처럼 '우리 음식은 처방입니다' 각인
모든 경험하는 컨텐츠를 단순히 소비하지 않는다
소화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든다
드라마 영화보는 시간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
의상 음식 세트 OST 등 모든 것을 관찰, 오감을 열고 작품을 관찰
거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디테일을 채워나간다
리뉴얼이란 변질된 본질을 도려내는 수술
자기다움을 잃지 않아야
ex) 숙성이란 키워드 - 계절 느림 기다림이라는 단어와 연결 철학적으로 풀기
<맛은 기다림으로부터, 자연의 시간표대로. 해찬들.>
해야할 것과 하자 말아야할 것을 명확하게 구분
그래야 브랜드다움을 간직해 선택받는다
노희영이라는 브랜드 리뉴얼 ? 신사임당 같은 이미지로?노노..
본연의 성격을 그대로 부각해야 한다
정체성을 살려 실버세대가 충성고객인 TV조선답게 이 세대에게 어울리는 컨텐츠 미스트롯 대박남
어떻게 바꿀것인가 전에 무엇을 남길것인가
건물자체를 가고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치에 맞는 콘셉트로- 청담과 신촌 지점의 다른 서비스 제공 - 발렛파킹 프리미엄 가격 vs 대학생20대위한 라이브러리공간 제공
다양한 경험통해 얻은 시선을 더욱 예리하게 갈고 닦기
공간을 어떻게 나누고 동선을 어떻게? 하나를 상상하더라도 디테일하게 생각해보려는 연습도움된다
내가 보는 나
남이 이렇게 봐줬으면 하는 나
내가 발전시키고 싶은 나
그 여러개의 나 중에 무엇을 팔것인지 찾아야 한다 주제파악
따라하고싶은 마음을 멈추는 것이 변화의 시작
중저가 브랜드 한국인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들수 있는 편집숍
'올리브영에서 물건을 사는 일이 창피해서는 안된다'
공간자체를 매력적으로. 여자들의 놀이터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로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법 구상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파생
우리는 있는데 그들은 없는 것으로 승부 - CJ오쇼핑 '연예인'셀럽샵
모든 주장은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해야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답할수 있어야 자신의 사유가 있어야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는데? 네가 볼때 뭐가 이상한데?
내 생각에 확신들때까지 집요하게 물어본다
사업은 혼자 못한다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해서 일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 절대 나오지 않는다
안되는 것을 되게하는 법을 경험해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다른 미래
매장위치 인테리어 상품로케이션 줄줄이 꿰고 브랜드별 철학과 가격정책 등 패션트렌드를 늘 주시하며 시장 읽는 눈을 단련
자존심이란 내가 이일을 맡아서 잘 성공시켜 나라는 것을 증명할 때 생기는 것이지, 누군가가 나를 거부해서 마음이 상하는 것은 진정한 자존심의 영역이 아니다. 감정의 낭비일 뿐
상황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야지 소득 수준이나 소비계층으로 구분하는 것은 백화점 브랜딩을 잘못하는 것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우선 지독하게 자료조사를 해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는다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 들면 무조건 밀어붙인다
현실화하는 힘은 무모한 자신감이 아닌 철저한 추진력에서 나온다
외국의 명품들과 디자인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은 한국적 아름다움 밖에 없다
보통 고객 연령대에 맞춰 마케팅하기도 하는데 나중에 의미없어지는 시대가 올수 있다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패턴 즉 취향이 소비를 결정하기 때문
불특정다수보다 확실한 구매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두어야 한다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열어줄 뿐 선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모방자체는 나쁘지 않다
중요한 건 나의 철학을 담아 어떻게 변형하고 완성도 있게 적용했느냐
디테일한 것까지 볼 줄 아는 세밀한 감각, 그 감각을 현실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내는 집요한 사유가 그 사람의 내공을 결정한다
경험을 앞서는 아이디어는 실행이 어렵고, 사유하지 않는 감각은 행위일 뿐
이슈메이커들이 관람하게 하는것이 효과적 선거철에 개봉? - 정치인들이 보게끔
마케팅에서 누가 그 제품을 좋아할지 먼저 파악
명량은 군사들 이야기 - 군인 60만명이 홍보위원이 되는 셈
그다음엔 여성. 홍보영역에선 여성이 힘이 쎄다
마케팅 market ing 모든 것의 해답이 지금! 시장에 있다는 말
늘 시장의 흐름을 관찰 그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해야
직관보다는 디테일을 관찰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승산없는 싸움은 하지않는다
남이 시킨 일속에서도 내가 즐길 수 있는 부분을 찾고, 몰입 해서 일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것은 없다
하우투가 없는 의견은 공상에 불과
전략가는 상황에 맞는 하우투를 찾아가는 사람
분석없는 판단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조직생활 늦게 시작했지만 엄청난 성장의 시간
다양한 인프를 활용해 모르는 분야를 새로 배우고 그것을 체화해 내것으로 만들어 전략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익혔다
월급인상 승진이 성장이 아니라 역량을 기르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다
열심히만 하면 성과나지 않는다 상대가 만족하도록 열심히 해야 한다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땐 완벽한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다
나스스로가 현명한 소비자로 살아야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감동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촉을 세우고 파악
최선이란 한계를 뛰어 넘을 때까지 노력해 철저히 준비한 후 겸손한 마음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기
일을 지시한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후 일을 추진하면 된다
리더는 자신의 성향과 반대인 사람을 수하에 두어야 한다
5년후 나의 모습은? 입사 면접 질문에 대답못하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