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는 평균 3분 간격으로 엄마에게 무언가 요구
자녀 탄생 후 성관계 횟수 1/3이상 줄어듦
부부위기를 잘 극복, 아이 6세 넘기면, 결혼 만족도 회복되는 경향
부부 간 '경멸'의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할 경우 부부파경에 이를 확률 매우 높다
부부위기를 잘 극복, 아이 6세 넘기면, 결혼 만족도 회복되는 경향
부부 간 '경멸'의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할 경우 부부파경에 이를 확률 매우 높다
데이트 때 정적인 활동보다 역동적이고 가슴 뛰는 일을 하면 사이가 더 돈독해진다, 같은 취미갖기
*아침 헤어질 때_ 서로의 일과 알아두기
*저녁 재회_ 가볍고 편안한 대화
*애정표시_ 쓰다듬기 포옹 키스 등 포용하는 분위기 조성
*칭찬과 감사_ 적어도 하루에 1번
*아침 헤어질 때_ 서로의 일과 알아두기
*저녁 재회_ 가볍고 편안한 대화
*애정표시_ 쓰다듬기 포옹 키스 등 포용하는 분위기 조성
*칭찬과 감사_ 적어도 하루에 1번
*생후 6주부터 길게는 6~7개월까지 미소띄는 등 사회적 신호를 보냄
낯선 사람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끌어낸다, 친숙한 사람에게 더 큰 호의
*생후 7~9개월, 낯을 가리는 특정인 애착 단계 - 진짜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
이후 18개월까지 아빠, 형제, 조부모처럼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애착 이루어짐
낯선 사람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끌어낸다, 친숙한 사람에게 더 큰 호의
*생후 7~9개월, 낯을 가리는 특정인 애착 단계 - 진짜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
이후 18개월까지 아빠, 형제, 조부모처럼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애착 이루어짐
*애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양육의 1차적 기능은 친밀한 신체적 접촉을 보장해주는 것
- 이는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 이상징후를 잠재우는 영향력 발휘
영아는 성인과 달리 시각보다 촉각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크고 접촉을 통해 인지발달, 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뿐만 아니라 접촉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어 아이와 그 후손까지 영향미침
- 이는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 이상징후를 잠재우는 영향력 발휘
영아는 성인과 달리 시각보다 촉각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크고 접촉을 통해 인지발달, 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뿐만 아니라 접촉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어 아이와 그 후손까지 영향미침
*애착의 안정성에 따른 4가지 유형
안정애착 - 아이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 긍정적 태도로 상호작용, 풍부한 자극과 정서적 지지를 계속 주면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
회피애착 - 양육자가 인내치 못하고 민감하지 못하며 부정적 감정을 자주 토로
저항애착 - 일관성없이 기분따라 대하면
해체/혼란 애착 - 학대받는 영아집단에서 예외없이 나타남
--> 양쪽부모에게 안정 애착일 경우, 아동기와 청소년기 동안 또래와도 잘 지내고 자기조절 능력이 높고, 비행확률이 낮다
애착이 되물림될 확률 60~70%
안정애착 - 아이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 긍정적 태도로 상호작용, 풍부한 자극과 정서적 지지를 계속 주면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
회피애착 - 양육자가 인내치 못하고 민감하지 못하며 부정적 감정을 자주 토로
저항애착 - 일관성없이 기분따라 대하면
해체/혼란 애착 - 학대받는 영아집단에서 예외없이 나타남
--> 양쪽부모에게 안정 애착일 경우, 아동기와 청소년기 동안 또래와도 잘 지내고 자기조절 능력이 높고, 비행확률이 낮다
애착이 되물림될 확률 60~70%
*분리불안은 지극히 평범한 현상
생후 6~8개월 나타나 14~18개월 절정, 이후 강도와 빈도수가 점차 줄어듦
불리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안정 애착형성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
생후 6~8개월 나타나 14~18개월 절정, 이후 강도와 빈도수가 점차 줄어듦
불리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안정 애착형성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
*데이비드 세프와 캐서린 킵의 <4가지 양육방식과 그에 따른 아이의 특성>
독재적
통제, 아이의 복종을 기대, 굴복시키기 위해 애정 철회 등, 힘을 동원, 아이의 관점에 둔감, 아이에게 존중받기 원함 --> 침울, 남을 괴롭힘, 불친절, 목표없음
권위적
통제+융통성, 아이이게 요구 많이 하지만 합리적 이유 설명, 아이의 관점을 잘 수용 민감하게 반응, 의사소통 과정에 아이를 종종 참여시킴 --> 유쾌, 자기신뢰, 성취지향, 협력
허용적
요구를 적게 하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통제 안함, 자율성, 요구에 수용, 모니터링 안함 --> 으스댐, 자기중심, 충동적, 통제력부족, 독립성과 성취낮음
방임적
부모 자신의 삶에 압도되어서 아이에게 아무런 요구와 규칙 없음, 아이를 방치 또는 거부
--> 공격성, 분노, 지능/정신건강/사회적응 모두 안좋음
독재적
통제, 아이의 복종을 기대, 굴복시키기 위해 애정 철회 등, 힘을 동원, 아이의 관점에 둔감, 아이에게 존중받기 원함 --> 침울, 남을 괴롭힘, 불친절, 목표없음
권위적
통제+융통성, 아이이게 요구 많이 하지만 합리적 이유 설명, 아이의 관점을 잘 수용 민감하게 반응, 의사소통 과정에 아이를 종종 참여시킴 --> 유쾌, 자기신뢰, 성취지향, 협력
허용적
요구를 적게 하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통제 안함, 자율성, 요구에 수용, 모니터링 안함 --> 으스댐, 자기중심, 충동적, 통제력부족, 독립성과 성취낮음
방임적
부모 자신의 삶에 압도되어서 아이에게 아무런 요구와 규칙 없음, 아이를 방치 또는 거부
--> 공격성, 분노, 지능/정신건강/사회적응 모두 안좋음
*아이의 감정에 민감하고 수용적이지만, 행동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설명으로 통제해주기
-->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으면서 부모의 요구에 순종하도록
-->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으면서 부모의 요구에 순종하도록
*강한 처벌/보상보다 약한 처벌/보상이 효과적
강한 처벌/보상은 외적 정당화
동생을 때리지 않은 이유는 부모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부모가 없을 때는 그 이유가 사라져 다시 동생 때릴 가능성 있다
약한 처벌/보상은 내적 정당화
외적 정당성이 희미해지면서 내가 왜 동생을 안때리고 있는지 이유를 못찾고 헤매는. 부모의 행동이 원인이 아니므로 인지부조화 해결을 위해 다른 최선을 방법을 찾게 됨. 난 동생때리는 것이 재미없어 원래 좋아하지 않았어 하며 스스로 정당화 --> 내면화가 이뤄지면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행동이 변함
강한 처벌/보상은 외적 정당화
동생을 때리지 않은 이유는 부모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부모가 없을 때는 그 이유가 사라져 다시 동생 때릴 가능성 있다
약한 처벌/보상은 내적 정당화
외적 정당성이 희미해지면서 내가 왜 동생을 안때리고 있는지 이유를 못찾고 헤매는. 부모의 행동이 원인이 아니므로 인지부조화 해결을 위해 다른 최선을 방법을 찾게 됨. 난 동생때리는 것이 재미없어 원래 좋아하지 않았어 하며 스스로 정당화 --> 내면화가 이뤄지면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행동이 변함
가장 효과적인 훈육방식은 합리적 설명과 관대한 처벌의 조합
*상황 - 기분 - 요청의 방법) 아이의 성격이나 인격에 대해 꾸짖지 말고 상황에 대해 꾸짖기
1)책 돌려준다고 한 날짜가 지났구나, 친구가 기다리겠다(상황)
2)엄마는 네가 친구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신용을 잃을까봐 걱정이 된다(기분)
3)빌린 책은 약속한 날에 돌려주면 좋겠다(요청)
*상황 - 기분 - 요청의 방법) 아이의 성격이나 인격에 대해 꾸짖지 말고 상황에 대해 꾸짖기
1)책 돌려준다고 한 날짜가 지났구나, 친구가 기다리겠다(상황)
2)엄마는 네가 친구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신용을 잃을까봐 걱정이 된다(기분)
3)빌린 책은 약속한 날에 돌려주면 좋겠다(요청)
*만 2세 미만 영아의 '영상 결함') 스크린 영상에 나오는 인물들은 능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살아있는 정보자원으로 여기지 않음. 영아들은 실제세계와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을 알아가도록 창조된 것.
만 2세 전 영상 시청은 언어와 어휘력 발달에 치명적 - 아동용 영상을 8~16개월 이하에게 보여주면 어휘력 발달에 나쁜 영향, 17개월 이상은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음
부모가 같이 영상을 보면서 설명해줄 경우, 영상 접촉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사라진다.
부모가 책을 읽어 줄 때 어휘력이 가장 크게 좋아짐
만 2세 전 영상 시청은 언어와 어휘력 발달에 치명적 - 아동용 영상을 8~16개월 이하에게 보여주면 어휘력 발달에 나쁜 영향, 17개월 이상은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음
부모가 같이 영상을 보면서 설명해줄 경우, 영상 접촉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사라진다.
부모가 책을 읽어 줄 때 어휘력이 가장 크게 좋아짐
미취학아동은 TV 속 이야기의 인과연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 - 등장인물의 추구하는 목표나 동기보다는 행동자체를 기억하는 경향
7~9세도 인물의 숨은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착한 척하는 나쁜 인물을 좋은 이로 인식하는 경향, 10세 이상은 명확히 분별 가능
폭력적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은 폭력적 장면에 둔감해짐
TV는 아이에게 고정관념을 제공하는 공장
7~9세도 인물의 숨은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착한 척하는 나쁜 인물을 좋은 이로 인식하는 경향, 10세 이상은 명확히 분별 가능
폭력적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은 폭력적 장면에 둔감해짐
TV는 아이에게 고정관념을 제공하는 공장
우리 영유아의 수면부족의 원인으로 'TV시청'과 '부모와 함께 자는 수면습관'이라고 함
-TV를 거실에서 없애기
-취학전 아동) 하루 1시간, 초등학생) 2시간 이내로 시간을 제한해야
-아이들 앞에서 부모의 TV시청시간을 줄이기
-아이들이 보는 영상 모니터링 - 폭력적이거나 고정관념 심어주는지
-아이와 같이 보는 시간 꼭 갖기 - 잘못된 고정관념 중화시켜 주는 조언도
-잠들기 직전엔 시청말기 - 품에 안고 좋아하는 책읽어주는 습관들이기
-게임은 폭력성이 적은 것을 시간(30분~1시간)을 정확히 정해,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만2~7세 - 성 역할에 관한 관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따라하는 행동
색깔선호는 성정체성의 표현이 아니라 문화적 산물 ex)1918년 어린이 패선잡지 "단호하고 더 강력한 느낌을 주는 분홍색은 남자아이에게, 파랑은 좀 더 섬세하고 우아해서 여자아이에게 어울린다"
고교시절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존감에 좋은 영향
색깔선호는 성정체성의 표현이 아니라 문화적 산물 ex)1918년 어린이 패선잡지 "단호하고 더 강력한 느낌을 주는 분홍색은 남자아이에게, 파랑은 좀 더 섬세하고 우아해서 여자아이에게 어울린다"
고교시절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존감에 좋은 영향
*타고난 것보다 '노력'에 대해, 결과보다 '과정, 태도'에 대해 칭찬을 받았을 때 아이들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결과, 재능 등에 칭찬들은 아이들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 부정 행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 사기를 치더라도 좋은 결과를 받으면 된다는 생각
결과, 재능 등에 칭찬들은 아이들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 부정 행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 사기를 치더라도 좋은 결과를 받으면 된다는 생각
태아 때에 뇌 무게의 25%가 만들어지며,
*출생 후 만2세까지 75%까지 증가하는 '뇌성장 급등기'
임신 5~6개월부터 태아의 청각능력은 거의 완벽해짐
자궁 안에서는 주파수가 낮은 남자목소리가 더 잘 들려 태교에서 아빠의 역할이 중요
*출생 후 만2세까지 75%까지 증가하는 '뇌성장 급등기'
임신 5~6개월부터 태아의 청각능력은 거의 완벽해짐
자궁 안에서는 주파수가 낮은 남자목소리가 더 잘 들려 태교에서 아빠의 역할이 중요
*생후 3개월 전후가 뇌의 시각 신경망을 형성하는 결정적 시기로 시각자극이 매우 중요
뉴런 간의 연결이 강화되고 많아져 '뇌가 변한다' 이런 뇌의 가소성은 특정 경험, 훈련, 연습 등이 반복되었을 때 더 강하게 드러난다.
뇌의 시냅스 수는 생후 1년이 되었을 때 성인의 2배가 넘는다
시냅스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외부로부터 풍부한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자극과 경험이 충족되는 부분은 시냅스가 연결, 신경망이 만들어지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형성하지 않고 시냅스를 소멸시키며 선택과 집중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36개월 정도가 되면 앞으로 생활할 뇌의 신경망을 거의 다 완성
--> 부모는 만3세까지 그 어느시기보다 더욱 아이와 적극적인 스킨쉽, 아이컨택하며 소통,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풍부한 자극과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어야 한다
뇌의 시냅스 수는 생후 1년이 되었을 때 성인의 2배가 넘는다
시냅스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외부로부터 풍부한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자극과 경험이 충족되는 부분은 시냅스가 연결, 신경망이 만들어지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형성하지 않고 시냅스를 소멸시키며 선택과 집중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36개월 정도가 되면 앞으로 생활할 뇌의 신경망을 거의 다 완성
--> 부모는 만3세까지 그 어느시기보다 더욱 아이와 적극적인 스킨쉽, 아이컨택하며 소통,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풍부한 자극과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어야 한다
아이큐는 50%정도 유전가능한 속성
2.5~17세까지 규칙적으로 관찰한 결과 평균적인 아이큐 변화의 범위는 무려 20점이상으로 유동적
아이큐와 창의성을 반영하는 확산적 사고와의 상관성은 뚜렷하지 않음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생성하는 능력인 확산적 사고는 가정환경에 더 강하게 영향받음
영아의 발달지수는 아이큐와 거의 상관없음
지능검사는 인간의 전체 지능이 아닌 일부분만 측정하는 것 - 다중지능이론
2.5~17세까지 규칙적으로 관찰한 결과 평균적인 아이큐 변화의 범위는 무려 20점이상으로 유동적
아이큐와 창의성을 반영하는 확산적 사고와의 상관성은 뚜렷하지 않음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생성하는 능력인 확산적 사고는 가정환경에 더 강하게 영향받음
영아의 발달지수는 아이큐와 거의 상관없음
지능검사는 인간의 전체 지능이 아닌 일부분만 측정하는 것 - 다중지능이론
태아기부터 소리 패턴을 학습,
*3~6개월 - 성인들이 구분 못하는 발음까지도 정확히 지각 R, L등
생후 1년 이후 선택과 집중으로 이런 불필요한 능력은 적극 없앰
*7~8개월 - 옹알이에 규칙성을 서서히 보임, 민감하게 반응하면 언어발달에 큰 영향
돌이 지나면서부터 단어의 의미를 이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등장하기 시작. 한 단어로 말이 형성되는 '일어문기'
*18~24개월 - 주당 10~20개 새로운 어휘 습득
*만2세 - 평균적으로 200단어로 말할 수 있게 됨. 당연히 이보다 더 많은 단어를 이해함
대부분 사물을 가리키는 말들을 많이 구사
*3~6개월 - 성인들이 구분 못하는 발음까지도 정확히 지각 R, L등
생후 1년 이후 선택과 집중으로 이런 불필요한 능력은 적극 없앰
*7~8개월 - 옹알이에 규칙성을 서서히 보임, 민감하게 반응하면 언어발달에 큰 영향
돌이 지나면서부터 단어의 의미를 이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등장하기 시작. 한 단어로 말이 형성되는 '일어문기'
*18~24개월 - 주당 10~20개 새로운 어휘 습득
*만2세 - 평균적으로 200단어로 말할 수 있게 됨. 당연히 이보다 더 많은 단어를 이해함
대부분 사물을 가리키는 말들을 많이 구사
어휘를 많이 많이 알면 알수록 어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언어발달에 유리해지는 '어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
부모와 대화만으로는 궁극적 어휘습득에 뚜렷한 한계가 있으므로
책을 읽어주어야 하고, 새로운 개념과 어휘가 자주 등장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보여주어야.
부모와 대화만으로는 궁극적 어휘습득에 뚜렷한 한계가 있으므로
책을 읽어주어야 하고, 새로운 개념과 어휘가 자주 등장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보여주어야.
*독서를 하기위해선 뇌의 각 영역들이 최소한 성숙도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뇌의 주요 부위들은 7세가 지나야 미엘린화된다
*5세는 독서를 하기위한 최소한의 뇌기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
일찍 독서를 시작하면 노력해도 계속 실패의 경험이 누적되면 독서 자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다. -->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부모가 즐겨 읽으면 된다
*18개월 되면서부터 책 읽어주기에 탄력받기 시작 -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늘어나기 시작. 책을 읽어줄 때 시각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상상력 높아짐
*5세는 독서를 하기위한 최소한의 뇌기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
일찍 독서를 시작하면 노력해도 계속 실패의 경험이 누적되면 독서 자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다. -->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부모가 즐겨 읽으면 된다
*18개월 되면서부터 책 읽어주기에 탄력받기 시작 -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늘어나기 시작. 책을 읽어줄 때 시각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상상력 높아짐
*책 읽어주기는 어떻게?
-절대 많이 읽어주려 하지 말것 분량보다는 꾸준함
-책 선정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주기
-아이를 품에 안고 읽어주기
*아이들의 자기개념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이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모습에서, 심리적이고 추상적이며 더 통합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자존감'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 자아를 구성하는 여러 특성들에 대한 평가에 기초.
이에 반해 '나르시시즘'은 자기애적 자존감으로 비판에 직면할 때 복수를 하거나 공격.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자기 과장
'자존감'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 자아를 구성하는 여러 특성들에 대한 평가에 기초.
이에 반해 '나르시시즘'은 자기애적 자존감으로 비판에 직면할 때 복수를 하거나 공격.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자기 과장
*자기 실현적 예언 - 무작위로 선정된 학생들을 교사가 잠재력이 있다고 믿었을 때 월등히 높은 성적이 나옴
아이들의 행동을 이끌 때 정체성에 변화를 주면 의외로 수월히 일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ex)아프고 무기력한 환자 --> 병과 열심히 싸우는 영웅, 약 복용율 20%상승
아이들의 행동을 이끌 때 정체성에 변화를 주면 의외로 수월히 일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ex)아프고 무기력한 환자 --> 병과 열심히 싸우는 영웅, 약 복용율 20%상승
*'질문은 어린아이로 존재한다는 것의 본질' - 미취학 아동은 친밀한 어른과 있을 때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을 1시간에 25회정도 함
*호기심은 본능 - 호기심 충족은 도파민을 뿜어내는 뇌의 미상핵을 자극하여 강한 쾌감을 줌. 질문에 질문으로 부드럽게 응답한 부모의 아이들이 질문을 더 많이 한다
12개월 넘어서면 무언가 가리키기 시작 - 언어습득 속도와 상관관계가 있다
옹알이는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호기심은 본능 - 호기심 충족은 도파민을 뿜어내는 뇌의 미상핵을 자극하여 강한 쾌감을 줌. 질문에 질문으로 부드럽게 응답한 부모의 아이들이 질문을 더 많이 한다
12개월 넘어서면 무언가 가리키기 시작 - 언어습득 속도와 상관관계가 있다
옹알이는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교육효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교사의 3가지 요인
-지속적인 피드백, 전달하는 교육내용의 질, 반복 주입식 교육법
-지속적인 피드백, 전달하는 교육내용의 질, 반복 주입식 교육법
세익스피어는 암기와 반복적인 훈련에서 연료를 얻어 극적인 상상력을 펼쳤다
-배우고 테스트하는 '수렴적 사고'는 위기없이 반복되는 세계에서 유용하나 위기 등 변칙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의 것에 의심을 품고 도전하여 룰을 만드는 '창의적 사고'
낯선 경험과 생각이 들끓는 사람,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
유치원과 학교, TV를 통해 다양한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시기에 '과연 그럴까?, 꼭 그럴게 해야 할까?' 다른 견해와 생각들도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첫돌이 지나고 만2세가 될 때까지 수치심, 죄책감, 당혹감, 부러움, 자부심 등과 같은 복합감정(complex emotion)을 드러내기 시작. '자기의식적 감정' 또는 '자기 평가적 감정'이라고도 함.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지하는 자기 인식능력을 가지게 된 후 표출하기 때문.
-'죄책감'을 느끼는 아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결과에 집중, 보상을 해주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접근. 공감적 고통을 느끼며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지를 보임.
자신을 낙관적으로 보는 고양된 정서.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제대로 성숙하게 자라나기 위해 반드시 느껴야 하는 감정
-'수치심'은 모든 초점이 자신에게 매몰되게 함으로써 다른 이에 대한 공감과 수습의지를 말살시킨다. 도덕성과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
-'수치심'은 모든 초점이 자신에게 매몰되게 함으로써 다른 이에 대한 공감과 수습의지를 말살시킨다. 도덕성과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
자기혐오, 심한 질투, 타인에 대한 증오로 발전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창피나 비하를 하면 수치심을 느낀다 --> "너 왜 이렇게 생각이 없니! 친구 꺼잖아!"
*잘못된 행동은 명확히 규정하되, 친구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하며, 더 나아가 부모가 아이 스스로 잘못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수치심보다는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ex) "친구 거 망가뜨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야. 너도 사촌동생이 내 것 망가뜨렸을 때 기분이 나빴었지? 친구도 기분 나쁘겠지? 엄마가 같이 가줄테니 친구에게 가서 미안하다 말하고 네 것 하나 주면 어떨까?"
*미취학 아동들은 감독자가 없을 경우 죄책감과 수치심 등 자기평가적인 복합감정을 느끼지 못할 가능이 크다. 사회적 규칙을 충분히 내면화하기 힘들기 때문. 아직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그치지 말자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사회성이 높다
만3세 아이가 가족들과 감정 경험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할수록 공감능력이 올라가고 친구 간에 분쟁도 잘 해결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말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더 좋다. 마구 토로하는 것이 아닌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 (책_감정코칭)
ex) "엄마는 지금 화가났어" "엄마는 네가 다쳐서 놀라고 미안하다" "엄마가 실수를 해서 창피하고 속상해"...
만3세 아이가 가족들과 감정 경험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할수록 공감능력이 올라가고 친구 간에 분쟁도 잘 해결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말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더 좋다. 마구 토로하는 것이 아닌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 (책_감정코칭)
ex) "엄마는 지금 화가났어" "엄마는 네가 다쳐서 놀라고 미안하다" "엄마가 실수를 해서 창피하고 속상해"...
*감정이 없으면 선택을 하지 못한다 -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에 손상을 입으면 감정을 거의 못느끼고 선택을 하지 못한다
합리적 추론은 감정이 없으면 불가능, 우리는 정서를 일종의 정보로 활용한다
합리적 추론은 감정이 없으면 불가능, 우리는 정서를 일종의 정보로 활용한다
*부정적 감정 속에 있다면 사회적 관계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배울 수 있을까
지겨움과 어려움, 여러 유혹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제력이 있어야 무언가를 지속해서 해나갈 수 있다. 자제력은 쓰면 쓸수록 소모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
-유혹 요소들을 없앤 환경 만들어주기
-유혹을 극복하는 전략을 전수 - 사고의 전환 ex)마시멜로가 아닌 그림이라고 상상해봐!
-가정에서 정한 규칙은 일관성있게 지키도록 하기
-유혹을 극복하는 전략을 전수 - 사고의 전환 ex)마시멜로가 아닌 그림이라고 상상해봐!
-가정에서 정한 규칙은 일관성있게 지키도록 하기
*사회적 욕구는 기본욕구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뇌의 기본 신경망(default network)은 사회인지(social cognition) 신경망과 겹친다. '사회인지'는 다른 사람,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
공동체에서 격리될 때 인간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악영향.
소속감의 충족되면 의사결정 및 작업기억이 향상된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뇌의 기본 신경망(default network)은 사회인지(social cognition) 신경망과 겹친다. '사회인지'는 다른 사람,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
공동체에서 격리될 때 인간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악영향.
소속감의 충족되면 의사결정 및 작업기억이 향상된다
*만5~6세가 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의 일관성을 인식,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
다른 사람의 행동의 동기나 기대같은 주관적 심적상태를 이해하고 추론 가능
ex) 장난감을 잘 나눠주는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 이기적이지 않고 나누는 동기가 있음을 추론
*만7세는 넘어야 타인에 대해 심리묘사 시작 "철수는 부끄럼이 많은 아이야"
*사춘기에 들어서면 타인의 심리와 행동을 종합적으로 평가, 성격과 상황을 분리해서 사고가능 ex)나쁜 일이 있을 때 원래 성격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구분
다른 사람의 행동의 동기나 기대같은 주관적 심적상태를 이해하고 추론 가능
ex) 장난감을 잘 나눠주는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 이기적이지 않고 나누는 동기가 있음을 추론
*만7세는 넘어야 타인에 대해 심리묘사 시작 "철수는 부끄럼이 많은 아이야"
*사춘기에 들어서면 타인의 심리와 행동을 종합적으로 평가, 성격과 상황을 분리해서 사고가능 ex)나쁜 일이 있을 때 원래 성격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구분
남아는 물리적으로 공격적, 여아는 남아보다 냉대와 무시등으로 '관계적 공격'을 선호
*놀이는 아이의 본능이고 삶의 본질이며 발달을 위한 생존무기
만2세 - '역할놀이' 등의 가상놀이를 시작. 공감적 정서의 밑바탕이 형성
만7세 - 아이들은 본격 '협동놀이'를 시작. 사회성 발전시키고 점점 놀이의 복잡도가 높아진다
만2세 - '역할놀이' 등의 가상놀이를 시작. 공감적 정서의 밑바탕이 형성
만7세 - 아이들은 본격 '협동놀이'를 시작. 사회성 발전시키고 점점 놀이의 복잡도가 높아진다
*아빠의 양육 참여가 두드러 질수록 아이의 사회성과 지능 모두에 긍정적 효과
아빠와 신체놀이를 많이 한 아이일수록 감정과 생각 조절 능력이 뛰어났고 공격성도 줄이는 역할 - 엄마와 하는 놀이와 달리 불규칙하여 아이를 놀라게 하고 흥분을 주기 떄문에 감정 통제를 배우는데 매우 중요
*놀이를 학습에 끼워맞추는 것은 '가짜놀이'는 흥미를 주지 못한다
아이가 놀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자율성을 줄 때 비로소 긍정적 효과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