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8.

영어 학습 _(팟방강의)영독공, (책) 완벽한 공부법 참고

<영어 학습 단계>
1. 마인드세팅(1) : 메타인지 파악
(책 ‘완벽한 공부법’ / 팟캐스트 ‘영독공’ / 페이스북 ‘인생공부’ 등 참고)
2. 마인드세팅(2) : 적확한 목표 설정
3. 문법과 단어 공부 (문법, 반드시 예문 중심으로. 단어도 아주 초보 단계를 넘어섰다면 예문과 함께)
4. 읽고 또 읽기. 멈추지 말아야 할 과정
5. 말하기 위한 연습: 1. 통역사 흉내 2. 큰 소리로 책 읽기
6. 언어는 예술이다. 연습과 연습.

*출처 참고) 팟방강의- 영독공, 책 - 완벽한 공부법 


*문법

해당 문법 설명을 정확히 이해한 뒤, 예문들을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기 

영문법 내용을 암기하려거나 스스로 설명하려고도 하지마라
영문법 규칙을 이해한 뒤 예문을 암기하라 큰목소리로 여러번 소리내어 외우기
발음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머리속에 넣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외우기(입에 붙이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할 때 한
번 더 하기
연음 길어지는 부분 뭉개지는 부분 강세 합쳐지는 부분에 주의하여 따라하기 발음굴리는 거보단 악센트
책을 보면서 외우는게 아니라 소리 자체에 집중, 한번 외우게 되면 계속 소리에 집중해서 하기 - 음운회로(단기기억)작업대에
올려놓고 반복
의미단위보다 소리내기 편안한 단위로 끊어서 외우고, 연결시켜 한번에 말하기
What time those the <bus> +  <bus> arrived in Seoul?
--> What time those the bus arrived in Seoul?
A B C + C D E => A B C D E
영문법 콘서트 / 여력이 된다면 Grammar in Use 함께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오성호)
굿바이 가정법(최인호) or 유튜브 https://youtu.be/Yw0zHCMJsz4
능률 Grammar Zone


*단어

1대1 개념매칭 가능한 단어는 그렇게 외우되, 문화 뉘앙스 등이 스민 단어는 예문통해
영어로 된 단어 - 504, 1100words, word power, verval adventage
머릿속 영어 네트워킹 강화, 새로운 네트워킹 기존의 것과 형성 - 영어 날것의 질서에 가까워 지도록
나중에 영단어 노트 만드는 것이 좋다 - 오프라인 노트로

• ‘영어 - 한국어’ 일대일 뜻 매칭 : 아주 초기 학습에서 효과적. 기초가 부족할 경우엔 이 접근법이 효율
• 예문과 함께 학습 : 중급 이상의 학습자라면 이렇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 한국어의 간섭 없이 영어를 영어답게, 살아 있는 환경을 함께 습득
• 영어로 된 단어책 학습 : 설명 모두가 영어로 되어 있는 영미권의 어휘교재 공부. 두뇌 속 영어의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영어 자체의 심상을 더욱 확장
• 영어 뉴스나 영어 책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 표현 따로 정리 : 가장 귀찮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만큼 자기에게 적합한 단어집을 스스로 제작하는 과정. 원문이 훌륭하다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단어 선별, 습득.
어휘책 학습순서 예시
해커스토플보카 
독해 문제집 단어정리
경선식
워드마스터
아이엘츠 모의고사 단어정리
504
빅보카
NYT
Word Power Made Easy
Verbal Advantage

1)영미권 영유아 동화책과 청소년용 통속소설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
2)기술 단어집을 공부 <English Vocabulary in Use>시리즈, *절판<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_부록)알파벳 에센스 느끼기>


*독해

영어 읽기를 무조건 많이 해야 한다
독해문제 푸는 것과 실제 영어독해는 별개
**정확한 문법지식과 끊임없는 단어습득 + 많이 읽기!


*영어 말하기 

음성 영어의 자음과 모음을 개별소리를 공부한 뒤, 강세와 연음, 인토네이션 등 발음현상을 공부하면 굳
- 유투브에서 '말하기', '발음' 등으로 검색하여 강좌활용
- 최소 '150단어/1분' 속도로 글을 읽어야 기본적인 대화 가능 https://breakingnewsenglish.com/

문장자원 많이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 맞게 꺼내쓰기 - 춤의 기본동작 많이 습득해 놓으면 응용가능하듯
스피킹 메트릭스 시리즈, English900 시리즈, 영어 스피킹 훈련 시리즈
☆한국문장 --> 영어 변환 순발력 연습통역사 흉내내기 - 올바른 표현이 바로 나오도록
1)한국어 문장 5개를 연달아 곧장 영어로 말해보기, 처음부터 2~3회 반복 머리속에 입력
2)올바른 영어문장과 비교
3)올바른 영어문장을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면서 암기
4)다시 한국어 문장을 보고 올바른 영어문장으로 말해보기


*영어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서사구성력 훈련

문장자원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 스피치 통암기
부담스러우면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책에서 문장들 반복해서 읽기 - 입에 영어말하기가 붙어 익숙해지도록
1)TED나 유투브 3~5분짜리 영상이나 음성자료 + 스크립트나 자막준비
2)쉐도잉(따라 말하기)을 하면서 스피치 외우기. 성대모사하듯 소리흐름 자체에 집중하여 수십 수백번 따라하기


*작문

앞부분엔 짧고 단순하고 친숙한 정보, 뒷부분엔 길고 복잡하고 새로운 정보
--> *책과 강의추천
<베이직 잉글리쉬 라이팅 Basic English Writing 내가 원하는 이야기가 거침없이 써지는(하명옥)> -시중의 기초 영작문 안내서 중 가장 알찬구성

<원서 잡아먹는 영작문 (최용섭)> 
-문장 구성력이 약한 이에게 추천, 한/영문장의 대조분석을 통해 자기교정이 가능
아주 효율적인 방식의 영작교재

<Style: Lessons in Clarity and Grace (Joseph Williams, Joseph Bizup)> 
<STYLE(문체): 명확하고 우아한 영어 글쓰기의 원칙>
- 영어 문장 작성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명저

<On Writing Well(William Zinsser)> 글쓰기 생각쓰기(이한중 역)
-읽는 재미가 있는 글 정말 잘쓰는 사람이 쓴 글쓰기 안내서

<Writing for Social Scientists (Howard Becker)>
-글쓰기의 절차적 지식 안내서, 논증을 구성하는 제대로된 글쓰기에 도움

<먹고, 쏘고, 튄다(린 트러스 지음, 장경렬 역)> 
-문장부호의 사용에 관해 자세히 다룬 책, 원서보다 번역본 추천

<강의: 한계레 교육문화센터(신촌)의 Rhetorical Writing & Academic Writing. (라성일)>
-10주 정도의 수업, 영어문장을 보는 눈이 근본적으로 달라짐

2018. 4. 14.

부모공부 _ 고영성

*만2세는 평균 3분 간격으로 엄마에게 무언가 요구
자녀 탄생 후 성관계 횟수 1/3이상 줄어듦
부부위기를 잘 극복, 아이 6세 넘기면, 결혼 만족도 회복되는 경향
부부 간 '경멸'의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할 경우 부부파경에 이를 확률 매우 높다
데이트 때 정적인 활동보다 역동적이고 가슴 뛰는 일을 하면 사이가 더 돈독해진다, 같은 취미갖기
*아침 헤어질 때_ 서로의 일과 알아두기
*저녁 재회_ 가볍고 편안한 대화
*애정표시_ 쓰다듬기 포옹 키스 등 포용하는 분위기 조성
*칭찬과 감사_ 적어도 하루에 1번

*생후 6주부터 길게는 6~7개월까지 미소띄는 등 사회적 신호를 보냄
낯선 사람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끌어낸다, 친숙한 사람에게 더 큰 호의
*생후 7~9개월, 낯을 가리는 특정인 애착 단계 - 진짜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
이후 18개월까지 아빠, 형제, 조부모처럼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애착 이루어짐

*애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양육의 1차적 기능은 친밀한 신체적 접촉을 보장해주는 것
- 이는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 이상징후를 잠재우는 영향력 발휘
영아는 성인과 달리 시각보다 촉각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크고 접촉을 통해 인지발달, 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뿐만 아니라 접촉은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어 아이와 그 후손까지 영향미침

*애착의 안정성에 따른 4가지 유형
안정애착 - 아이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 긍정적 태도로 상호작용, 풍부한 자극과 정서적 지지를 계속 주면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
회피애착 - 양육자가 인내치 못하고 민감하지 못하며 부정적 감정을 자주 토로
저항애착 - 일관성없이 기분따라 대하면
해체/혼란 애착 - 학대받는 영아집단에서 예외없이 나타남
--> 양쪽부모에게 안정 애착일 경우, 아동기와 청소년기 동안 또래와도 잘 지내고 자기조절 능력이 높고, 비행확률이 낮다
애착이 되물림될 확률 60~70%

*분리불안은 지극히 평범한 현상
생후 6~8개월 나타나 14~18개월 절정, 이후 강도와 빈도수가 점차 줄어듦
불리불안을 걱정하기 보다는 안정 애착형성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

*데이비드 세프와 캐서린 킵의 <4가지 양육방식과 그에 따른 아이의 특성>
독재적 
통제, 아이의 복종을 기대, 굴복시키기 위해 애정 철회 등, 힘을 동원, 아이의 관점에 둔감, 아이에게 존중받기 원함 --> 침울, 남을 괴롭힘, 불친절, 목표없음
권위적
통제+융통성, 아이이게 요구 많이 하지만 합리적 이유 설명, 아이의 관점을 잘 수용 민감하게 반응, 의사소통 과정에 아이를 종종 참여시킴 --> 유쾌, 자기신뢰, 성취지향, 협력
허용적
요구를 적게 하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통제 안함, 자율성, 요구에 수용, 모니터링 안함  --> 으스댐, 자기중심, 충동적, 통제력부족, 독립성과 성취낮음
방임적
부모 자신의 삶에 압도되어서 아이에게 아무런 요구와 규칙 없음, 아이를 방치 또는 거부
--> 공격성, 분노, 지능/정신건강/사회적응 모두 안좋음

*아이의 감정에 민감하고 수용적이지만, 행동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설명으로 통제해주기
-->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으면서 부모의 요구에 순종하도록
*강한 처벌/보상보다 약한 처벌/보상이 효과적 
강한 처벌/보상은 외적 정당화
동생을 때리지 않은 이유는 부모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부모가 없을 때는 그 이유가 사라져 다시 동생 때릴 가능성 있다
약한 처벌/보상은 내적 정당화
외적 정당성이 희미해지면서 내가 왜 동생을 안때리고 있는지 이유를 못찾고 헤매는. 부모의 행동이 원인이 아니므로 인지부조화 해결을 위해 다른 최선을 방법을 찾게 됨. 난 동생때리는 것이 재미없어 원래 좋아하지 않았어 하며 스스로 정당화 --> 내면화가 이뤄지면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행동이 변함

가장 효과적인 훈육방식은 합리적 설명과 관대한 처벌의 조합
*상황 - 기분 - 요청의 방법) 아이의 성격이나 인격에 대해 꾸짖지 말고 상황에 대해 꾸짖기
1)책 돌려준다고 한 날짜가 지났구나, 친구가 기다리겠다(상황)
2)엄마는 네가 친구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신용을 잃을까봐 걱정이 된다(기분)
3)빌린 책은 약속한 날에 돌려주면 좋겠다(요청)

*만 2세 미만 영아의 '영상 결함') 스크린 영상에 나오는 인물들은 능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살아있는 정보자원으로 여기지 않음. 영아들은 실제세계와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을 알아가도록 창조된 것.
만 2세 전 영상 시청은 언어와 어휘력 발달에 치명적 - 아동용 영상을 8~16개월 이하에게 보여주면 어휘력 발달에 나쁜 영향, 17개월 이상은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음
부모가 같이 영상을 보면서 설명해줄 경우, 영상 접촉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사라진다.
부모가 책을 읽어 줄 때 어휘력이 가장 크게 좋아짐
미취학아동은 TV 속 이야기의 인과연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 - 등장인물의 추구하는 목표나 동기보다는 행동자체를 기억하는 경향
7~9세도 인물의 숨은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착한 척하는 나쁜 인물을 좋은 이로 인식하는 경향, 10세 이상은 명확히 분별 가능
폭력적 프로그램을 본 아이들은 폭력적 장면에 둔감해짐
TV는 아이에게 고정관념을 제공하는 공장
우리 영유아의 수면부족의 원인으로 'TV시청'과 '부모와 함께 자는 수면습관'이라고 함

-TV를 거실에서 없애기
-취학전 아동) 하루 1시간, 초등학생) 2시간 이내로 시간을 제한해야
-아이들 앞에서 부모의 TV시청시간을 줄이기
-아이들이 보는 영상 모니터링 - 폭력적이거나 고정관념 심어주는지
-아이와 같이 보는 시간 꼭 갖기 - 잘못된 고정관념 중화시켜 주는 조언도
-잠들기 직전엔 시청말기 - 품에 안고 좋아하는 책읽어주는 습관들이기
-게임은 폭력성이 적은 것을 시간(30분~1시간)을 정확히 정해,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만2~7세 - 성 역할에 관한 관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따라하는 행동
색깔선호는 성정체성의 표현이 아니라 문화적 산물 ex)1918년 어린이 패선잡지 "단호하고 더 강력한 느낌을 주는 분홍색은 남자아이에게, 파랑은 좀 더 섬세하고 우아해서 여자아이에게 어울린다"
고교시절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존감에 좋은 영향
*타고난 것보다 '노력'에 대해, 결과보다 '과정, 태도'에 대해 칭찬을 받았을 때 아이들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결과, 재능 등에 칭찬들은 아이들은 고정형 사고방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 부정 행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 사기를 치더라도 좋은 결과를 받으면 된다는 생각

태아 때에 뇌 무게의 25%가 만들어지며,
*출생 후 만2세까지 75%까지 증가하는 '뇌성장 급등기'
임신 5~6개월부터 태아의 청각능력은 거의 완벽해짐
자궁 안에서는 주파수가 낮은 남자목소리가 더 잘 들려 태교에서 아빠의 역할이 중요

*생후 3개월 전후가 뇌의 시각 신경망을 형성하는 결정적 시기로 시각자극이 매우 중
뉴런 간의 연결이 강화되고 많아져 '뇌가 변한다' 이런 뇌의 가소성은 특정 경험, 훈련, 연습 등이 반복되었을 때 더 강하게 드러난다.
뇌의 시냅스 수는 생후 1년이 되었을 때 성인의 2배가 넘는다
시냅스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외부로부터 풍부한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자극과 경험이 충족되는 부분은 시냅스가 연결, 신경망이 만들어지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형성하지 않고 시냅스를 소멸시키며 선택과 집중을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36개월 정도가 되면 앞으로 생활할 뇌의 신경망을 거의 다 완성
--> 부모는 만3세까지 그 어느시기보다 더욱 아이와 적극적인 스킨쉽, 아이컨택하며 소통,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풍부한 자극과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어야 한다

아이큐는 50%정도 유전가능한 속성
2.5~17세까지 규칙적으로 관찰한 결과 평균적인 아이큐 변화의 범위는 무려 20점이상으로 유동적
아이큐와 창의성을 반영하는 확산적 사고와의 상관성은 뚜렷하지 않음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생성하는 능력인 확산적 사고는 가정환경에 더 강하게 영향받음
영아의 발달지수는 아이큐와 거의 상관없음
지능검사는 인간의 전체 지능이 아닌 일부분만 측정하는 것 - 다중지능이론

태아기부터 소리 패턴을 학습,
*3~6개월 - 성인들이 구분 못하는 발음까지도 정확히 지각 R, L등
생후 1년 이후 선택과 집중으로 이런 불필요한 능력은 적극 없앰
*7~8개월 - 옹알이에 규칙성을 서서히 보임, 민감하게 반응하면 언어발달에 큰 영향
돌이 지나면서부터 단어의 의미를 이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등장하기 시작. 한 단어로 말이 형성되는 '일어문기'
*18~24개월 - 주당 10~20개 새로운 어휘 습득
*만2세 - 평균적으로 200단어로 말할 수 있게 됨. 당연히 이보다 더 많은 단어를 이해함
대부분 사물을 가리키는 말들을 많이 구사
어휘를 많이 많이 알면 알수록 어휘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언어발달에 유리해지는 '어휘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
부모와 대화만으로는 궁극적 어휘습득에 뚜렷한 한계가 있으므로 
책을 읽어주어야 하고, 새로운 개념과 어휘가 자주 등장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보여주어야.
*독서를 하기위해선 뇌의 각 영역들이 최소한 성숙도를 확보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뇌의 주요 부위들은 7세가 지나야 미엘린화된다
*5세는 독서를 하기위한 최소한의 뇌기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
일찍 독서를 시작하면 노력해도 계속 실패의 경험이 누적되면 독서 자체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다. -->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부모가 즐겨 읽으면 된다
*18개월 되면서부터 책 읽어주기에 탄력받기 시작 -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늘어나기 시작. 책을 읽어줄 때 시각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상상력 높아

*책 읽어주기는 어떻게?
-절대 많이 읽어주려 하지 말것 분량보다는 꾸준함
-책 선정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주기
-아이를 품에 안고 읽어주기

*아이들의 자기개념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이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모습에서, 심리적이고 추상적이며 더 통합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자존감'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 자아를 구성하는 여러 특성들에 대한 평가에 기초.
이에 반해 '나르시시즘'은 자기애적 자존감으로 비판에 직면할 때 복수를 하거나 공격. 언제 허물어질지 모르는 자기 과장

*자기 실현적 예언 - 무작위로 선정된 학생들을 교사가 잠재력이 있다고 믿었을 때 월등히 높은 성적이 나옴
아이들의 행동을 이끌 때 정체성에 변화를 주면 의외로 수월히 일이 풀리는 경우가 많다
ex)아프고 무기력한 환자 --> 병과 열심히 싸우는 영웅, 약 복용율 20%상승

*'질문은 어린아이로 존재한다는 것의 본질' - 미취학 아동은 친밀한 어른과 있을 때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을 1시간에 25회정도 함
*호기심은 본능 - 호기심 충족은 도파민을 뿜어내는 뇌의 미상핵을 자극하여 강한 쾌감을 줌. 질문에 질문으로 부드럽게 응답한 부모의 아이들이 질문을 더 많이 한다
12개월 넘어서면 무언가 가리키기 시작 - 언어습득 속도와 상관관계가 있다
옹알이는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교육효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교사의 3가지 요인
-지속적인 피드백, 전달하는 교육내용의 질, 반복 주입식 교육법

세익스피어는 암기와 반복적인 훈련에서 연료를 얻어 극적인 상상력을 펼쳤다
-배우고 테스트하는 '수렴적 사고'는 위기없이 반복되는 세계에서 유용하나 위기 등 변칙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의 것에 의심을 품고 도전하여 룰을 만드는 '창의적 사고'
낯선 경험과 생각이 들끓는 사람,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

유치원과 학교, TV를 통해 다양한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시기에 '과연 그럴까?, 꼭 그럴게 해야 할까?' 다른 견해와 생각들도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첫돌이 지나고 만2세가 될 때까지 수치심, 죄책감, 당혹감, 부러움, 자부심 등과 같은 복합감정(complex emotion)을 드러내기 시작. '자기의식적 감정' 또는 '자기 평가적 감정'이라고도 함.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지하는 자기 인식능력을 가지게 된 후 표출하기 때문.
-'죄책감'을 느끼는 아이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결과에 집중, 보상을 해주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접근. 공감적 고통을 느끼며 사태를 수습하려는 의지를 보임. 
자신을 낙관적으로 보는 고양된 정서.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제대로 성숙하게 자라나기 위해 반드시 느껴야 하는 감정
-'수치심'은 모든 초점이 자신에게 매몰되게 함으로써 다른 이에 대한 공감과 수습의지를 말살시킨다. 도덕성과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 
자기혐오, 심한 질투, 타인에 대한 증오로 발전할 수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창피나 비하를 하면 수치심을 느낀다 --> "너 왜 이렇게 생각이 없니! 친구 꺼잖아!"

*잘못된 행동은 명확히 규정하되, 친구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하며, 더 나아가 부모가 아이 스스로 잘못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수치심보다는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ex) "친구 거 망가뜨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야. 너도 사촌동생이 내 것 망가뜨렸을 때 기분이 나빴었지? 친구도 기분 나쁘겠지? 엄마가 같이 가줄테니 친구에게 가서 미안하다 말하고 네 것 하나 주면 어떨까?"
*미취학 아동들은 감독자가 없을 경우 죄책감과 수치심 등 자기평가적인 복합감정을 느끼지 못할 가능이 크다. 사회적 규칙을 충분히 내면화하기 힘들기 때문. 아직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그치지 말자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사회성이 높다
만3세 아이가 가족들과 감정 경험에 대해 대화를 자주 할수록 공감능력이 올라가고 친구 간에 분쟁도 잘 해결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말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더 좋다. 마구 토로하는 것이 아닌 솔직하게 설명해야 한다 (책_감정코칭)
ex) "엄마는 지금 화가났어" "엄마는 네가 다쳐서 놀라고 미안하다" "엄마가 실수를 해서 창피하고 속상해"...

*감정이 없으면 선택을 하지 못한다 -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에 손상을 입으면 감정을 거의 못느끼고 선택을 하지 못한다
합리적 추론은 감정이 없으면 불가능, 우리는 정서를 일종의 정보로 활용한다

*부정적 감정 속에 있다면 사회적 관계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배울 수 있을까
지겨움과 어려움, 여러 유혹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제력이 있어야 무언가를 지속해서 해나갈 수 있다. 자제력은 쓰면 쓸수록 소모되는 속성이 있기 때문
-유혹 요소들을 없앤 환경 만들어주기
-유혹을 극복하는 전략을 전수 - 사고의 전환 ex)마시멜로가 아닌 그림이라고 상상해봐!
-가정에서 정한 규칙은 일관성있게 지키도록 하기

*사회적 욕구는 기본욕구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뇌의 기본 신경망(default network)은 사회인지(social cognition) 신경망과 겹친다. '사회인지'는 다른 사람,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해 생각
공동체에서 격리될 때 인간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면역체계에 치명적인 악영향.
소속감의 충족되면 의사결정 및 작업기억이 향상된다

*만5~6세가 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의 일관성을 인식,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
다른 사람의 행동의 동기나 기대같은 주관적 심적상태를 이해하고 추론 가능
ex) 장난감을 잘 나눠주는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 이기적이지 않고 나누는 동기가 있음을 추론
*만7세는 넘어야 타인에 대해 심리묘사 시작 "철수는 부끄럼이 많은 아이야"
*사춘기에 들어서면 타인의 심리와 행동을 종합적으로 평가, 성격과 상황을 분리해서 사고가능 ex)나쁜 일이 있을 때 원래 성격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구분

남아는 물리적으로 공격적, 여아는 남아보다 냉대와 무시등으로 '관계적 공격'을 선호

*놀이는 아이의 본능이고 삶의 본질이며 발달을 위한 생존무기
만2세 - '역할놀이' 등의 가상놀이를 시작. 공감적 정서의 밑바탕이 형성
만7세 - 아이들은 본격 '협동놀이'를 시작. 사회성 발전시키고 점점 놀이의 복잡도가 높아진다

*아빠의 양육 참여가 두드러 질수록 아이의 사회성과 지능 모두에 긍정적 효과
아빠와 신체놀이를 많이 한 아이일수록 감정과 생각 조절 능력이 뛰어났고 공격성도 줄이는 역할 - 엄마와 하는 놀이와 달리 불규칙하여 아이를 놀라게 하고 흥분을 주기 떄문에 감정 통제를 배우는데 매우 중요
*놀이를 학습에 끼워맞추는 것은 '가짜놀이'는 흥미를 주지 못한다
아이가 놀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자율성을 줄 때 비로소 긍정적 효과가 발생

2018. 4. 12.

완벽한 공부법 _ 고영성, 신영준

<믿음>

기대 - 자신의 미래, 결과에 대한 믿음
How to? 학습된 낙관주의) 작은 성공부터 실천, 강점을 맘에 품기
의미부여하고 가치 확인하면 견디는 힘이 생김
성장형 사고방식 - 근거는 '뇌의 가소성(뇌는 죽을 때까지 변화하고 성장한다)', 실패는 도전하는 기회
마인드셋(mindset) - 자기 존재에 대한 믿음, 자신을 바라보는 사고방식
자기 효능감(self-efficiency) - 요구되는 과제능력을 판단하는 자기판단 기준, 달성에 필요한 행동을 조직화하고 시행하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믿음
How to?자신의 잠재력을 높게 보도록 확인시켜 줌

정체성은 생각으로 부터, 존재를 인정받는 것은 생각을 인정받는 것
생각을 온전히 표현, 이해하여 제대로된 소통을 하는데의 가장 밑받침이 되는 것이 공부


<메타인지>

자신의 인지과정에 관한 인지능력 - 자신이 뭘 알고 뭘 모르고 있나
(*지식의 저주_ 다른 사람이 무엇을 알고 있고 어떤 상태,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것. 무언가 알면 자신이 모르던 상태를 망각)
능력자체보다 자기가 얼만큼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안목이 능력의 차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
0.1프로 학생들 - 스스로 약점보완을 위한 학원, 개인공부 시간을 많이 확보
메타기억
자신의 기억에 대한 인지 과정을 아는 것
기억향상을 위한 전략
메타이해
자신이 언어를 잘 이해하는지를 아는 능력, 독서능력(독해력)과 밀접
*실천사항
-이해 못한 부분을 다시 읽나
-짧은 단락 읽고 자신의 말로 요약
-요약부분이나 연습문제를 꼭 풀기
-책의 아이디어를 서로 연계시켜 보려 노력
-모르는 용어를 찾아보고 완전히 이해
-어려운 부분에 더 많은 시간 할애
-읽은 자료의 필요성에 대해 평가, 분류해서 정리

메타인지 향상 How to?
-학습전략 활용
-객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실제 실력을 파악 (연습문제 풀기, 가르쳐보기 등)
-인지과정의 한계를 알기
생각의 두가지 시스템 (책_생각에 대한 생각)
시스템1_빠르게 생각하기) 감각과 기억을 이용, 무의식적 순간적 즉각적, 자동적, 비자발적
시스템2_느리게 생각하기) 의식적 분석 추론, 느린, 선택과 자기통제를 전담, 집중을 요구
시스템1이 시스템2보다 영향력이 더욱 크며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정
--> 1이 일으키는 실수를 2를 통해 해결하기
이 외에,
소박한 실제론) 내가 세상을 제대로 보고 있다 순진하게 믿는 것
사후해석 편향) '내 그럴 줄 알았지'
계획 오류) 실행력에 대한 과대평가
정서 예측 오류) 미래 감점을 잘못 예측, ~만 하면 행복할텐데?, ~하면 세상무너질듯? 인간은 생각보다 상황에 빨리 적응, 행복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시간이 해결해줌
평균이상 효과) 자신이 평균이상이라 생각
확증편향) 처음 생각했던 주장에 지지하는 근거만 찾는 경향
가용성 편향) 내 기여도를 과장, 좋은 팀워크를 저해
권위자 편향) 권위자의 말이라면 기꺼이 생각 바꿈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이해했나 확인하기
문제해결을 넘어서서 문제를 잘 찾아야 하는 업무에 '연습문제 풀기'를 통해 미리 대비하기!


<기억>

*메모리 챔피언십 우승자_"적절한 방법론 따라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라도 기억력 천재가 된다"
해마가 단기기억 정보들을 항목별로 분류, 각 정보를 담당하는 여러 뇌 부위로 전송-저장됨
전자기파에 의해 기억의 한 단편이 다른 부위의 저장되는 기억의 파편을 자극하여 같은 진동수로 만듦. 다른 부위에 저장된 기억조각을 소환, 하나의 통합된 기억을 형성
단기기억은 신경전달물질의 강도 및 전기적 신호 차원
장기기억은 단백질 분자 수준에서 기록 - 해부학적 변화(뇌의 가소성)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단백질 분자구조가 재배열됨 - 떠올릴 때마다 기억의 미묘한 변형, 기억을 떠올릴수록 격렬히 변화 - 왜곡하기도.

주의_ 자극 정보를 선별적으로 자각, 읽기능력과 매우 큰 상관관계, 기억의 출입구역할
정향주의망 - 시각탐색. 두정엽
집행주의망 - 공부나 일할 때. 전두엽(20대 중후반까지 성장)
*멀티테스크는 주의와 기억에 둘다 안좋음. 한가지도 제대로 인지 못함, 두배의 비효율
주의를 잘하려면 '작업기억' 용량을 늘려야 한다

단기기억(작업기억)_ 정보를 저장 유지, 그 정보로 능동적인 작업하기 위한 인지과정
작업대 역할로 다른 작업위해 재료를 빠르게 처리
4가지 작업대
-음운회로) 단어와 소리를 단기간 저장
-시공간 메모장) 시각과 공간 정보를 처리
서로의 기억 간섭하지 않아 둘을 동시에 사용하면 작업기억 용량이 늘어난다
-일화완충기) 음운, 시공간, 장기기억의 정보를 모아 조합하는 임시 저장고. 해석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 계획. 생성된 개념이나 심상을 장기기억에 저장
-중앙집행기) 단기 및 장기기억의 정보흐름을 통제하고 통합, 관련없는 정보는 무시, 무엇을 하고 하지말지를 결정

*작업기억의 능력 확장 How to?
-장기기억을 많이 갖는 것 - 많이 공부, 많이 아는 상태되기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공부했던 기억과 연결 통합하는 연습하기
-시공간 메모장을 활용할 것을 음운회로로 치환하지 않기 ex)도형을 언어로 풀어서 기억 X
-언어와 시각적 표상을 결합하면 더 많은 학습 가능

장기기억은 3가지 형태로 저장
선언적 지식(declarative knowledge) *명시적, 쉽게 설명, 회상 가능
일화기억_발생한 사건을 기억
의미기억_어휘와 사실적 정보에 대한 지식, 그런 것들이 조직화된 지식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 - 과제를 수행하는 방법
조건적 지식(conditional knowledge) - 언제 어디서 선언, 절차적 지식을 사용할 것인가

기억전략
*강의들을 때는 TV시청때 처럼 교감신경계가 비활성화, 단순 반복읽기는 효과 낮음
--> '어렵게 공부'하면 잊기 어렵다
전략1) 시험 효과 
시험 자주보면 장기기억에 좋고,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에 대해 메타인지를 향상시켜 줌. 연습문제풀고 오답노트 정리.
전략2) 인출 효과 
시험을 포함, 암송, 요약, 토론, 발표, 관련 글쓰기. 고된 작업으로 뇌의 해부학적 변화
전략3) 분산연습 효과
간격을 두고 수업듣기의 효과, 하루정도 간격두고 공부할 때 매우 효과적
전략4) 교차효과
두 가지 이상의 과목을 번갈아 학습하면 3배이상의 기억효과 낸다
기타 전략)
자기 참조 효과_정보를 자신과 관련시켜 암기
맥락효과_실전과 비슷한 상황/환경에서 공부
심상활용_이미지를 활용하면 2배로 암기
조직화_비슷한 속성끼리 분류화(범주화)나 위계세우면 3배로 기억
첫 낱자 조합_첫글자 따서 외우기. 태정태세문단세..

*암기는 공부에서의 기초체력!
**두달동안 단어 8000개 외운 사연**
눈으로 5~7개 암기 후, 손으로 써가며 확인
7개를 빨리 외우도록 스톱워치 사용, 점차 시간 줄이기
외운 단어는 그 다음날 복습 - 하루에 500개까지 암기
점점 주의력이 향상, 암기시간이 1/5로 단축

*칙센트미하이의 '경험표집방법'의 연구결과
여가를 즐길 때보다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되었을 때 가장 행복
- 'Flow' 상태) 내면의식이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질서있게 나아가는 순간
과제 난이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몰입을 위한 최적화된 세팅가능
목표 세분화를 통해,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화


<목표>

-목표가 있어야 제대로 계획, 조직화가 가능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됨
-기준점이 되어 현재의 상태를 구체적을 보게 함
증명목표의 부작용) 편법과 회피
크고 위험하고 담대한 목표 (BHAG, Big Hairy Audacious Goal)
맘 속에 그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10~30년짜리 대담한 장기 계획
-감정을 움직이기에 매력적. 행동을 이끌어내는데에는 감정이 매우 큰 역할
How to 장기목표?
-왜 하는가, 질문하기 --> 궁극적인 관심에 도달
-인생의 마지막 때를 생각해보기
SMART 목표_ 실현 가능성있는 구체적으로 기술된 중단기 목표
1) 장기목표를 중단기 목표로 세분화
2)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술 -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
3) '행동에 관한 목표'를 세우기

시간관리
예시) 하루 일과 2시간마다 기록
몰입정도를 평가_Good / SoSo / Bad
코어 테스크에 정량적으로 2~3시간할애되고 있음이 확인됨
집중도 따지만 1시간 미만인 날도 많았음
-->집중도 높은 공부시간을 3시간 이상 늘리려 노력
목표를 위해 할일을 4개 부분으로 나누기
1)긴급하고 중요한 일 2)긴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
3)긴급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 4)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
--> 1과 2를 우선순위로 정해 실천

*신_ 목표를 설정해 이뤄가는 과정 자체가 한 사람의 온전한 삶
방향 정해진 뒤 정교한 계획을 세우는 학습능력과 계획이 틀어졌을 때 문제를 파악하여 수정하고 새롭게 적용 실천하는 추진력과 인내심 길러야!
인생의 궁극적 장기 목표와 구체적 단기 목표를 구분해 세워야 한다
목표지점이 명확하고 계획도 최대한 치밀하게, 반드시 시간관리가 포함되어야
*고_ 작은 성공은 거대 목표에 대해 담대한 마음을 갖게 하는 원동력 - 산티아고 길
치밀한 세부계획으로 점점 최적화, 대부분의 일이 예측가능해졌다
큰 목표를 이루면 삶에 대한 시야가 달라진다


<동기>

목표 지향적 활동이 유발되고 지속되는 과정
행동에 활력을 주고 활성화, 방향성, 지속성을 준다
외재적 보상이 '성장'의 증거로 주어질 경우, 내재적 동기도 올라간다
추측할 때 활성화되는 선조체는 전두엽에서 받은 명령을 동기부여가 일어나는 기저핵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위가 손상을 입으면 의욕상실. 즉 무기력은 동기부여 상실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상실될 때 무기력은 학습되는데, 이 자율성 자체가 내재적 동기의 핵심. 자율성이 뺏기면 동기도 사라진다
-실험)선택권을 준 경우, 문제를 끝까지 집중력있게 풀며 즐거워하며 쉬워했다
-직원들에게 더 큰 권한과 재량권을 부여했을 때 생산성 향상됨
-의외로 권한이 적은 말단 직원이 대표나 임원보다 더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연구결과
어느정도의 권한을 갖느냐 따라 기억력에 큰 영향줌 - 선택권이 있을 때 더 많이 기억
강연 시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하다는 인식을 주면 몰입도가 차이남 - 퀴즈를 통해 참여를 유도, 강연자와 직접 소통 등
내게 선택권이 있고, 통제가능하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믿을 때 동기화되고 목표달성을 이룰 것

*동기부여의 정도가 임계점을 넘으면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능력을 경험한다
ex)10억주면 한달 안에 ~해낸다
조직에서 자율성을 느끼지 못할수록 주도적인 개인학습은 더더욱 필요. 개인공부, 운동 등은 활력소가 됨.


<노력>

공부나 어떤일을 해내는 과정은 무척 괴로울 때가 많은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느냐가 각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가늠
*양호, 우수, 최우수 그룹의 단 한가지 차이는 혼자하는 연습시간이었다. 각각 3.4천, 5.3천, 7.4천여 시간.. 이 시간을 단축해주는 지름길은 없었고, 적은 연습으로 전문가 기준에 도달한 천재는 없었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비범한 능력을 개발한 사람은 없다는 결론
설문조사 결과, 사람들은 재능에 대한 편애가 훨씬 심한 경향이 있다
초반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임계점 돌파가 필요하다

*자제력) 장기보상을 위해 단기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
학업 성취도나 사회적 성공에 있어 의지력, 인내력, 버티는 힘, 그릿(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근성), 성실성, 근면성 등 노력을 이끌어 내는데 자제력이 큰 역할
*특정행동에 자제력을 키워나가면 자제력을 발휘해야 할 다른 영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줌 - 자제력의 종류는 달라도 모두 '뇌 우반구 복외측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됨.
모든 자제력은 하나의 매커니즘을 갖고 있어 훈련을 통해, 뇌의 가소성에 의해 강화할 수 있다

제대로 노력하는 방법 '의식적인 연습'
노력하는 양 그 이상 중요, 효율을 몇 배나 올려준다
1)체계적으로 정립된 방법론으로 연습해야
2)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더 어려운 작업을 지속해야, 극복할 경우에만 성장가능함
3)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로 연습
4)신중하고 계획적으로 목표를 성취. 개인공부시간을 무조건 많이
5)기초를 충실히 마스터. 고급으로 가기위해 초급 중급은 필수
6)심성모형 만들어 의존
7)피드백따라 행동을 변경

*심성모형) 특정 대상, 환경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사물에 관해 어떤 모형을 갖는 것, 뛰어난 심성모형은 정보를 이해, 기억, 해석,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됨
바둑고수들은 셀 수 없이 많은 패턴을 외워 이런 지식체계들을 장기기억 속에 조직화해 놓았기에 한눈에 패턴 파악이 가능.
-영역 특화적이라 한 분야를 잘한다고 다른 분야를 잘하지 못함, 개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좋은 심성모형을 위한 3F) Focus-집중하기위해 환경설정 중요, Feedback-피드백을 통해 전략과 계획을 Fit-수정해내가는 실질적인 작업이 있어야 한다
올바른 피드백을 받기 위해선 자신의 부족함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질문하는 용기를 갖기!
*전공서적을 1분기에 한권씩 공부한다면 1년에 8권. 토론까지 하면서 5년동안 구준히 공부한다면? 엄청난 성장을 경험할 것.!


<감정>

감정은 의사결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 감정을 담당하는 뇌부위(복내측 전전두피질)와 인지적 학습을 관장하는 뇌부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일반 학습과 사회적 학습 등 다방면의 학습에 지대한 영향
부정적 감정은 인식을 협소화, 긍정적 감정은 인식을 확장시킴
부정적인 감정일 때 생존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활성화되어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
감정을 억제하는 정신적 통제는 역효과.
*정서명명하기) 불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 단어로 재정의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도파민은 동기부여 호르몬,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과하게 분비되는 경향이 있다
도파민 분해를 잘 못하는 '걱정쟁이형'은 오히려 평소에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신_ 무엇을 배우기 전, 큰 그림을 보려 노력하고 흥미있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흥미를 먼저 갖는 경우 상대적으로 성과가 좋았다
 *집단주의에서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영향받아 행복의 조건인 '심리적 자유감'이 말살됨
행복의 최고 변수는 '사람' 즉, 대인관계인데 물질주의는 사람을 경시하게 한다. 돈을 생각하기만 해도 사람과의 소통이 줄어든 실험결과.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 심리적 자유감을 누리고 있나
-돈 중심으로만 행동하지 않나
-다른 이를 얼마나 신뢰하나
-큰 자극이 아닌 소소한 즐거움에 행복을 누리고 있나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진짜 친구가 있는가
-가정에서 조직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사회성>

외로움은 지적 과제 수행능력을 떨어뜨린다
사회적 고통과 신체적 고통에 같은 뇌부위가 활성화
사회적인 배제는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줄 뿐아니라, 면역체계조차 망가뜨림
소속된 조직에 진정한 친구 단 한사람만 있어도 외로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외로움을 달래줄 진정한 우정의 조건
1)익숙함 - 자주 볼 수록 호감으로 변화
2)물리적 접근성
3)유사성 - 고향 학교 취미 즐겨보는 프로그램, 정치성향 등
4)비밀을 공유

가르치기 위해 암기했을 때 더 많이 기억
즉, '사회적 관계'를 염두에 둔 상태에서 무언가를 학습할 때 매우 높은 효과
소속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평점이 상승
유치원 교육을 통해 비인지 기술인 자제력, 호기심, 사회성의 향상이 훗날 성공적인 삶으로.

공감능력은 상대방의 마음을 잘 '상상'하는 것인데 소설을 읽을 때 연습가능
소설을 이해할 때와 인간관계를 다룰 때 사용하는 뇌부위가 상당부분 일치
*대인관계 질을 높이는 7가지기술
1)일관성
부정적관계보다 긍정과 부정을 오가는 양면적 관계가 최악으로 불안과 피로감을 증가시킴. 친한 사람일수록 어떻게 행동하고 말할지 예측이 가능
2)존중
직업만족에서 급여수준보다 존중감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
3)경청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그 그룹을 더 좋아함, 말을 잘하는 것과 타인의 말을 진실하게 경청하는 능력이 결합된 인물일수록 동료들에게 신망을 얻는다
화자 쪽으로 약간 기울여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는 적극적인 듣기자세로 경청
4)조언
성공적인 임원이 된 사람일수록 상사에게 조언을 자주 구한다는 연구결과
협상 도중에 조언을 구하는 행위가 더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 냄
5)겸손
지위가 낮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관점을 잘 읽는다
교만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을 상실
6)칭찬
칭찬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호감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7)실수
실수했을 때 그 사람에게 더 큰 호감이 생기는데, 그가 전문가 일때 효과가 있고, 평범한 사람일 경우는 역효과. 실력이 주는 영향력은 대단.

*데일 카테기 인간관계론 - 적절한 소통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비판 비난 풀평을 삼가라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 하라
-나의 생각의 극적으로 표현하라
-상대의 관점에서 보려고 진심으로 노력하라

*이타적 이기주의자가 성공한다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1)테이커(Taker)
노력한 거보다 더 큰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다른 이를 돕는다
때로는 기버처럼 보이기도 하나 목적을 이루게 되면 돌변, 도움되지 않는 사람은 내치거나 짓밟는다. 이들의 SNS등을 보면 자기중심적, 자만심, 허세를 드러냄. 처음부터 피하는 게 상책
2)매처(Matcher)
손해와 이익의 균형을 이루려 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당
3)기버(Giver)
타인의 관점에서 내가 무엇을 도와 줄 수 있는지 살피고 노력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희생하는 기버는 실패하나, 이타심과 이기심을 적절히 융합시켜 일을 추진하는 기버는 최상위 성공을 이룸.
잠깐 손해보는 것 같지만 결국 이들의 성공은 폭포수처럼 한꺼번에 무차별적으로 퍼지듯 자신과 주변 모든 사람에게 급격히 전파되어 모두를 이롭게 한다
인생의 목표인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을 연결시켜 동기부여 받는 야심가


<몸>

휴식을 취할 때, 무의식이 발휘
의식적인 생각으로는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한정,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사소한 특징에 매몰되는 경우가 생김
*무의식은 의식보다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다
정보가 너무 많은 복잡한 사항일 경우 무의식이 더 훌륭하게 해낸다
선형적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를 가능케 한다

*운동의 효과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고 기존 것을 보호하며 시냅스의 연결을 촉진하는 뇌가소성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뇌유래신경인자(BDNF)가 증가
-새로운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학습과 기억의 토대를 형성하는 주요 세포 매커니즘 중 하나인 장기상승작용(LTP)을 일으킴
-신경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을 증가시켜 집중력, 뇌의 각성, 기분전환을 통한 긍정적 학습태도와 인내심 자제력을 높임
*학습에 최적화된 운동
공부하기 전, 일주일에 4~5회, 30분씩 유산소 위주로 운동
-30분 달리기로 창의적 성과가 개선, 효과가 2시간이나 지속, 3분 전력질주로 기억력 20%향상

*청소년은 뇌 속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인보다 1.5~2시간 늦게 분비, 11시는 돼야 잠이 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생리적으로 맞음
수면이 부족하면 아이큐, 생산성이 떨어짐
*수면의 효과
-기억생성과 관련된 유전자 CREP 활성제는 하루에 정해진 양이 있어, 소진 후 재생을 위해서는 휴식, 특히 잠을 푹 자야한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새로운 기억을 기존의 기억과 통합하고 분석한다
양질의 수면은 기억력을 15%이상 개선해준다
*낮잠은 아침기상 후 7~8후, 20분 전후로 자면 생산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
열심히 일한 뇌의 부산물인 아데노신이 뇌의 수용기에 들러붙어 일정수준 쌓이면 피곤을 느끼는데 잠을 잘 때 아데노신이 사라져 개운해진다
카페인이 뇌의 수용기에 붙으면 아데노신이 붙을 수 없게 되기에 피로감을 덜 느낀다. 낮잠과 커피를 적절히 활용하면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다중감각 학습) 두 개 이상의 감각을 사용해 학습할 경우 기억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상승
더 많은 단서를 뇌에 제공하기 때문.


<환경>

습관은 의식하기도 전에 행동하는 것, 의지력으로는 바꿀 수 없으므로
*환경설정이 필요
1) 알람- 눈에 띄어야 하고 가시적으로 계속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ex)집필 중에 책 쌓아놓기, 일찍 자라고 잔소리요청 해놓기 등
2) 데드라인 설정 - 스스로 지킬 수 있는기한을 정하기 - 자신에게 보상이나 벌금부여
3)공간을 활용 - ex)지하철 탈 땐 무조건 영어공부
*천장이 높으면 추상적사고, 의자가 각진 모양으로 배치된 곳에선 개성표현이나 개별성/둥근모양으로 배치된 경우엔 집단 소속감에 더 집중, 창문 가까이 일수록 생산성 증가, 식물이 있는 방에서는 지속적인 주의와 집중을 잘함

*스마트폰
몰입을 깨는 외부방해가 30초라도 공부나 일에 다시 몰입할 때까지 평균 20분 소요
뇌의 섬엽) 공상과 집중상태를 전환시키는 스위치역할, 자주 사용할 수록 피곤함이 증가 - 쉬려고 스마트폰을 하면 오히려 더 피로해짐
인터넷할 땐 광고, 하이퍼링크에 반사적으로 주의를 주게 되어 컨텐츠를 보는 집중력이 저하. 문제해결이나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실험 5일만에 뇌가 변화. 짧은 글에 익숙해짐
독서 할 때 언어, 기억, 시각적 처리 등과 관련된 뇌부위가 활성화. 독서하는 뇌로 바꾸자
ex)스마트폰을 사물함에 넣어두고 공부, 점심 저녁시간에만 확인
*모멘텀이 강한 사람이 가까이 지내기
*결심보다 때로는 당장 방 청소하는 것이 훨씬 중요
--> 환경설정만 잘 이용하면 쉬운 방법과 적은 비용으로도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 직원생산성 증가 등.


<창의성>

누구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정형화된 유형이 있다는 사실
창의성의 발현은 일종의 법칙을 따른다
이미 알려진 개념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
다양한 경험들의 연결, 융합 - 자신에게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일수록 굳
1)다른 분야의 취미갖기
2)해외여행을 통해 새로운 관점과 분석능력 갖기
3)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만나기
4)다양한 책읽기

*아이디어의 양이 질을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지표
실패작도 많이 내는 창의적인 사람들 - 아이슈타인의 248개 논문, 바흐 1000곡 작곡, 에디슨의 1098개의 특허, 피카소의 1만2000점의 드로잉 등
많이 시도하는 자체가 창의적인 행동, 섣불리 결과를 예단하지 않고 도전 또 도전
실패를 잘 받아들일수록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 가능 - 성장형 사고방식

*신_ 박사과정 논문주제에 관한 논문을 하루에 10개씩, 6개월 만에 2000개 넘게 훑음 --> 큰 그림을 보고나니 진행되지 않은 실험이 나오고, 추가로 연구실에서 가능한 부분만 따로 찾으니 30개 정도의 아이디어 나옴.
-아이디어 고갈로 고민하지만 말고 부지런히 조사를 해보라!
적절한 실험설계를 통해 빵빵 터지는 콘텐츠 제작
-1)공부하고 2)시도하고 3)분석하고 4)다시 시도

*미래 예측이 중요한 이유는 정확히 예측함이 아닌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소유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미래에 대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
직장을 가진 상태에서 창업한 자들의 성공확률이 33% 높았다
위험을 회피하고 안전판을 세워 대비할 수 있는 자가 결국 끝까지 생존
*린 스타트업 - 리스크 관리를 통한 현명한 시행착오
1)아이디어 테스트를 위한 최소한의 제품(MVP_Minimum Viable Product)을 빠르기 출시
2)고객반응 살핀 후, 분석하여 빠르게 제품 개선
가설이 잘못된 경우 방향을 전환(Pivot)
3)시행착오를 거쳐 제품 완성도를 높인 뒤 검증된 가설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판매전략을 수립, 본격 제품 출시 및 판매를 실행

<독서>

시험을 중심으로 한 문제에 하나의 답만 있다는 훈련과 그 답을 잘 맞힌 학생을 높이 평가하는 교육 현실
비즈니스나 창작 등 대부분의 일은 정해진 답이 없거나 더 높은 수준의 답이 필요한데 이는 질문할 수 있는 능력에서 시작
*호기심은 '정보간극'에 대한 반응이라는 이론 - 간극은 질문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어느정도 지식이 있지만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호기심이 발생
-독서는 사사로운 단편 정보가 아닌 큰 그림을 보게 하기에 추가적인 지적 호기심을 유도
지식은 쌓일수록 지식의 부재를 느끼게 해줌
-다양한 독서를 통해 권위있는 저자도 틀릴 수 있음을 알고 비판적 사고와 비판하는 법도 알게 해줌. *비판적 사고는 증거에 근거해 결론을 내리는 개인의 능력과 경향을 포함
-독서는 저자가 스스로 던진 질문에 답을 찾는 대서사에 참여하는 것
*문해력
텍스트를 이해하고 평가한 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사회경제적 지위 및 성취에 높은 상관관계
대부분의 업무가 텍스트로 이뤄져 있으므로 생산성과 직결
우리나라 평균 성인 문해력 평가(PIAAC)결과, 단순한 정보를 이해, 간단한 추론은 가능하나 복잡한 문장은 제대로 이해하지도 평가하지도 못하고 토론이 불가한 2등급
문맹률은 있어도 어맹률은 없듯 독해는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 독서하는 타고난 뇌는 없다
-매일 1시간이상 2~3달 꾸준히 독서로 습관을 형성하기
-처음에는 계독으로 시작 한분야에 준전문가가 되고 그다음 남독을 통해 비판적사고, 창의성, 겸손을 배우자
*이외 독서법
1)만독 - 책한권을 완전히 해부, 일독 후, 챕터별 요약
2)관독 - 특정한 관점(목적)으로 읽어 본질을 제외한 것을 쳐내는 것,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
3)재독 - 과거와 변한 자신을 보게 하는 자아의 시간여행
4)낭독 - 좋은 글이란 말이 되는 글로, 퇴고에 매우 유용
*독서습관 만들기
1)스마트폰 멀리하기 - 독서 시 비행기모드
2)자신만의 독서장소 설정
3)인지부조화 이용 -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하다보면 좋아짐
4)한꺼번에 책을 많이 사서 잘보이는 곳에 진열
5)독서모임
6)3~4권 동시에 읽기 - 재미없어질때 마음에 반전을 줌
7)다독가 주변에 두기 - 패북, 블로그 이웃 등

*공부의 두가지 핵심은 독해력과 요약능력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선 단순히 많이 읽기만이 아닌 서서히 책의 난이도를 높이기
독서토론과 독서노트로 요약능력을 향상시키기


<영어>

이미 한국어 체계를 세운 한국인들이 영어라는 외국어를 습득하는 과정
모국어의 문법을 지금까지 비자발적으로 학습하여 자연스럽게 내재된 지식이다
영어의 경우는 그 과정을 자발적, 의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어떻게 말과 글이 되는지 영어의 규칙인 문법을 공부해야 한다

*문법공부
문제맞추기식 공부는 절대 피하기!
문법규칙을 이해하는 것은 실제 문법 공부의 10% 정도에 불과,
문법공부의 90%는 실제 규칙이 적용된 예문암기가 되어야 한다
해당 문법 설명을 정확히 이해한 뒤, 예문들을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기 (10회 이상?)
하루동안 적어도 한 문장은 통으로 암기
그 문법 규칙의 흔적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내재화되는 단계
예문 자원이 일정 정도 넘어가면 영어 읽기 과정에서 큰 위력을 발휘 (4개월 꾸준히 한 후 효과 봤다고 함)
--> *참고도서 (팟방 강의에서 가져옴)
영문법 콘서트 (박상효) / 여력이 된다면 Grammar In Use 함께
Again! 뒤집어본 영문법 (오성호)
굿바이 가정법(최인호) or 유튜브 https://youtu.be/Yw0zHCMJsz4
능률 Grammar Zone

*어휘
모르는 단어가 많은데 모른채 안찾고 계속 읽기란 이해못한 상태로 시간만 보내는 것
단어 덩어리들을 의미로 곧장 인식하여 자연스런 시각 이동이 끊임없이 이뤄질 때, 문법지식들은 의미를 연결해주는 장치로 부드럽게 기능
*정확한 문법지식과 끊임없는 단어습득 + 많이 읽기!
내수준에 맞는 글, 취향에 맞는 글부터. 통속소설은 쉽고 대화체가 매우 많아 '회화교재'가 될 수 있다

*듣기
'영어에 귀가 뜨였다'는 '음성 영어의 소리'가 '의미'로 전환되었다는 뜻. 이전까지는 그저 '소리 자체'에 불과
음성 영어의 특정 맥락에 따라 듣는 우리는 관련어휘를 예상
머릿속에 준비된 어휘의 양과 수준이 소리를 의미로 변환하기에 필요한 것보다 부족한 경우 듣기 이해불가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할 경우, 시간투입 대비 영어듣기 능력 향상에 별 도움안됨. 강좌의 배경 설명 덕분에 일시적으로 해당 뉴스가 잘 들리는 것인지, 실제 듣기실력이 나아진 것인지 구분하기 - 다양한 배경지식을 스스로 독서 등을 통해 확충
소리의 종류가 다른 영어 - 유성/무성음 등 영어소리를 구분하는 기준값이 한국어엔 없다
-음성 영어의 자음과 모음을 개별소리를 공부한 뒤, 강세와 연음, 인토네이션 등 발음현상을 공부하면 굳 - 유투브에서 '말하기', '발음' 등으로 검색하여 강좌활용
영어를 바로 듣고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말하기 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그 뜻을 이해해야.
최소 '150단어/1분' 속도로 글을 읽어야 기본적인 대화 가능
-Breaking News English(www.breakingnewsenglish.com)에 들어가 스피드리딩(Speed reading)기능 활용해보기
-한국의 영어방송사(아리랑 라디오, tbs eFM, 부산영어방송, 광주영어방송 등)등 친숙한 소재로 영어듣기 시작이 가능하여 초보자에게 추천

*영단어의 4가지 분류
1)기본어휘 - 유아기 습득, 생존과 기본적 의사소통을 위해 go, come, have...
2)기술(descriptive) 어휘 - 아동~청소년기 습득, 묘사(describe)하기 위한 어휘, 일상생활에 꼭 필요. 고대 게르만어에 뿌리두고 내려오는 경우가 다수 spurn, befuddled, itchy...
3)교양어휘 - 지성을 갖춘 수준있는 글을 읽거나 쓸 때, 진지한 토론에 필요. 대체로 그리스어와 라틴어 어원 conform, disambiguation, federation... *시중의 대부분의 어휘교재 해당
4)전문어휘 - 각종 전문분야에서 쓰이는 어휘, 해당 분야에서만 특별한 의미로 쓰이기도. hexameter, chiasmus, parallel...
--> 공인영어점수가 높아도 스피킹/회화가 여의치 않는 것은 이런 단어들의 성격 차이때문. 영미권의 대중소설과 드라마, 일상대화에서 자주 쓰이는 '기술어휘'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

*말하기 준비
1)영미권 영유아 동화책과 청소년용 통속소설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
2)기술 단어집을 공부 - <English Vocabulary in Use>시리즈, *절판<한국어 꺼라 영어가 켜진다_부록)알파벳 에센스 느끼기>
-->1, 2과정을 병행) 단어집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단어를 확보, 동시에 문맥 속에서 단어 실제 사용예시를 직접 느끼기
*외국인과 대화
공유하는 문화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어렵다. *화제거리 --> 대중문화, 각국의 기본적인 시사와 역사 지식, 도시와 자연환경 스토리(여행프로그램 시청), '나'를 표현할 내용, 대한민국을 영어로 설명-한류 콘텐츠 등, 문학, 미술, 음악 등

*문장암기 하기 - 영어 환경에서 실제 대화를 구성할 수 있는 문장 자원을 충분히 확보
*한국어-->영어 변환 순발력 연습
1)한국어 문장 5개를 연달아 곧장 영어로 말해보기, 처음부터 2~3회 반복 머리속에 입력
2)올바른 영어문장과 비교
3)올바른 영어문장을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면서 암기
4)다시 한국어 문장을 보고 올바른 영어문장으로 말해보기
--> 모양만 영어가 아닌 표현방식도 영어다운 영어 구사. (이보영, 이근철, 문단열, 아이작 등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정확히 아는 강사의 도움받아 오류 수정하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서사구성력 훈련
단편적 표현이 아닌 영어로 이야기 구조를 짜는 것은 다른 문제
학원수강이나 스터디참여로는 실력향상 불가, 혼자 치열하게 암기, 입으로 내뱉어 보는 시간이 축척이 유일한 해결책
1)TED나 유투브 3~5분짜리 영상이나 음성자료 + 스크립트나 자막준비
2)쉐도잉(따라 말하기)을 하면서 스피치 외우기. 성대모사하듯 소리흐름 자체에 집중하여 수십 수백번 따라하기

*신_ 영어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한다면 '정보'맹이라 해도 과언아님
영어로 읽기 쓰기가 되면 업무나 학업도 가능해져 인생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
어학연수는 영어실력을 활용하러, 즉 내가 가진 문법과 어휘 등을 인출하러 가는 것. 그렇지 않을 경우 실력향상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영어쓰기연습 뒤 유료 첨삭을 통해 전문가의 피드백받는 것도 확실하고 빠르게 늘리는 아주 좋은 방법

<영어 글쓰기 (문장쓰기가 아닌 '한편의 글'을 쓰기)>
동사를 기준으로 ~
*문미비중 원리(End-weight)_길고 복잡한 정보는 뒤에
*문미초점 원리(End-Focus)_중요한 정보는 뒤에 (*문미비중보다 우선시 됨)
--> 가주어/가목적어, 도치 등 특수구문이 해당
*구정보-신정보 배열(Given-New Contract) 
구)언급했던 내용, 알만한 사실, 추론가능한 내용 --동사-- 신)생소하고 새로운 정보
--> 정리) 앞부분엔 짧고 단순하고 친숙한 정보, 뒷부분엔 길고 복잡하고 새로운 정보

*글의 응집성(Cohesion) 

이어지는 문장이 이전 문장과 관련있는 내용(구정보에 해당)으로 시작해야
*글의 통일성(Coherence)
문단을 구성하는 모든 문장이 핵심주제를 다루고 있나 판단하는 기준, 문장의 주제부들이 같은 대상을 지칭
*수동태의 진정한 쓰임새는 문장흐름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데 있다
구정보/신정보, 문미초점, 응집성과 통일성에 따라 문장을 다듬을 때 능동/수동의 전환이 필요

*문장부호의 사용(Punctuation) - 읽기속도를 조절
길고 복잡한 문장을 쓰기위해서 문장부호의 조절이 필수적
문장부호들 각각 다른 기능을 하며 상호 간에 위계질서가 존재
ex)콤마(,)로 나열되는 절 내부에 콤마보다 위계질서가 높은 대시(-)가 들어가면 어색한 구조가 됨

*글쓰기 절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먼저 꺼내버리는 것은 효율적인 영어문장 작성에 어긋난다
-오류 기록 노트) 초고에서 나타난 오류의 종류와 해결책을 따로 기록해 보관하면 글쓰기에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된다

*책과 강의추천
<베이직 잉글리쉬 라이팅 Basic English Writing 내가 원하는 이야기가 거침없이 써지는(하명옥)> -시중의 기초 영작문 안내서 중 가장 알찬구성

<원서 잡아먹는 영작문 (최용섭)> 
-문장 구성력이 약한 이에게 추천, 한/영문장의 대조분석을 통해 자기교정이 가능
아주 효율적인 방식의 영작교재

<Style: Lessons in Clarity and Grace (Joseph Williams, Joseph Bizup)> 
<STYLE(문체): 명확하고 우아한 영어 글쓰기의 원칙>
- 영어 문장 작성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명저

<On Writing Well(William Zinsser)> 글쓰기 생각쓰기(이한중 역)
-읽는 재미가 있는 글 정말 잘쓰는 사람이 쓴 글쓰기 안내서

<Writing for Social Scientists (Howard Becker)>
-글쓰기의 절차적 지식 안내서, 논증을 구성하는 제대로된 글쓰기에 도움

<먹고, 쏘고, 튄다(린 트러스 지음, 장경렬 역)> 
-문장부호의 사용에 관해 자세히 다룬 책, 원서보다 번역본 추천

<강의: 한계레 교육문화센터(신촌)의 Rhetorical Writing & Academic Writing. (라성일)>
-10주 정도의 수업, 영어문장을 보는 눈이 근본적으로 달라짐


<일>

지식자체보다 그 지식을 어떻게 공부했느냐가 실전에 도움되는지를 결정
실제 일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필요한 것들을 공부하고 경험해 나가야 한다
집단토론, 역할극, 실전훈련 등 다중감각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이 효과적

탁월한 결정에는 '프로세스'가 직관이나 전문가의 분석보다 6배 더 중요
*WRAP 프로세스
1)선택안은 충분?(Widen your options) - 2개 이상의 대안은 실패율을 32%낮춤
2)검증과정 거쳤나?(Reality-test your assumptions) - 객관적 정보수집, 선택에 반대되는 근거도 알아보기
3)충분한 심리적 거리확보?(Attain distance before deciding) - 타인의 결정이라 상상해보며 감정배제, 우선순위 목록 항상 적어놓기
4)실패의 비용은 준비?(Prepare to be wrong) -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플랜 A, B.. 준비

*단순반복 연습 - 프리젠테이션 등에 필수
*시뮬레이션 - 머릿속으로 실제 상황, 진행과정을 떠올려보는 것만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육체적 연습으로 얻는 것의 2/3를 이룸. 뇌는 사건이나 일의 순서를 상상할 때 물리적 활동 때와 같은 자극을 받는다
미리 생각으로 예행연습하는 '미리계획기억'을 하면 익숙해져 일을 잘 처리
미래 트렌드에 대한 지식 공부
*디테일은 사소한 것이 아닌 '막중한' 것 - 두번 기회없는 일에서는 실수란 용납되지 않는다

*발표준비
글로 정리가 되지 않으면 발표핵심을 온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
발표자료는 보조수단)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키워드 중심 + 그림, 핵심 내용은 한 문장으로
자료없이 이야기 하듯 말하는 연습, 발표는 상호작용, 질문에 관한 예측필요
반복숙달은 한계, 피드백이 있어야 원하는 수준에 도달) 말할 때는 논리적인 것 같았지만 녹음해서 막상 들어보면 횡설수설했다, 호흡을 고르는 구간을 넣어 템포죽이는 연습 등

*자료의 첫 취합부터 디테일이 모이지 않으면 상위단계 보고서의 견고함은 무너진다
관련 지식의 이해도가 깊어지고 업무경험이 더해지면 더 자세히 빨리 디테일을 파악할 수 있기에 공부해야 한다
보고서는 능동적 요약 - 객관적인 자료 취합과 그 해석이 동반, 해석을 바탕으로 다음 계획이 도출되고 대안도 한 두개 포함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