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3.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불확실한 살을 돌파하는 50가지 생각도구)_ 야마구치 슈

과거 시스템으로의 발전적 회귀 - 변증법을 모르면 통찰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조직을 만드는 법>
그냥 넘어가도 좋을 상식과 의심해야할 상식을 분별하는 안목키우기 위해

르망티상 -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내세우는데 중점을 둔 행동 '난 더 저렴한 게 더 좋아 비싼거 필요없어'
르망티상의 원인이된 가치판단을 뒤바꾸려 한다

페르소나 - 한 사람의 인격이 어떠한 모습으로 밖으로 드러나는가에 관한 개인과 사회적 집합체 사이에서 맺어지는 일종의 타협
즉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가면

종적인 사일로(여러개의 페르소나, 개인이 속한 다양한 입장과 소속)를 횡적으로 연계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사일로들이 전체적으로 균형이룸으로써 사람이 인격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

다른 사람에게 창조성을 발휘시키고자 할 때 성과에 대한 대가, 특히 예고된 대가는 효과가 없을 뿐이낭라 오히려 개인이나 조직의 창조성을 파괴하고 만다<드라이브>
당근 채찍도 효과없다
도전은 불확실한 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균형으로 안전기지가 필요 자유로운 도전이 허용되는 풍토가 필요

사람의 행동을 진정 바꾸고 싶다면 설득보다는 이해, 이해보다는 공감이 필요하다
로고스 - 논리
에토스 - 윤리
파토스 - 열정
본인이 신념을 갖고 열정을 드러내며 말해야 비로소 타인이 공감할 수 있다

레토릭(변론)에 대치되는 것이 대화

프로테스탄티즘의 확고한 사상체계가 (루터 - 장칼뱅)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다
노력여부와 관계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미리 정해져 있다는 믿음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까? 막스베버는 그 반대다!라고 말함
오히려 전능하신 신에게 구원받기로 정해진 사람이라면 금욕적으로 천명을 다해 성공하는 인간일거라 생각, '자신이야말로 구원받기로 선택된 인간'이라는 증거를 얻기위해 금욕적으로 자신의 일에 몰두했다는 것이 막스베버의 논리
학습심리학에서 예고된 대가가 오히려 동기부여를 감퇴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짐
인사평가제도 설계 시 잉과응보식 가치를 추구하지만 여전히 잘 실현되고 있지 못한 현실
'노동과 대가가 정확하게 수직적 상관관계를 보인다면 인간은 아마도 일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런 설렘도 기쁨도  없을 테니까' -<일본의 배경과 상황>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더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무엇을 긍정하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부정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

<자유로부터의 도피>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왜 비싼 대가를 치르고 획득한 자유의 과실을 맛본 근대인들이 그걸 내던지고 파시즘의 전체주의에 그토록 열광했을까 
자유에는 견디기 어려운 고독과 통렬한 책임이 따른다
**정말로 조직이나 커뮤니티에 속박되지 않고 더 없이 자유로워지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 이는 개인의 자아와 교양의 강도에 달려있다
**자유가 들이대는 고독과 책임을 받아들이면서, 더욱 자신다운 삶을 살기위해 정신력과 지식을 갈고 닦는 사람들을 키워나가야

**도파민은 쾌락을 느끼게 하기보다는 무언가를 추구하고 찾게 한다 행동촉진. 쾌락계인 오피오이드는 만족을 느끼게해 추구행동을 정지시킨다
행위는 그 행위로 인한 대가가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보다 대가가 *불확실하게 주어질 때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된다
소셜미디어등은 변동비율 스케줄로 움직이기에 반복해서 행동하게 하는 효과가 매우크다

외부현실은 우리가 어떤 시도를 하냐에 따라 하지 않으냐에 따라 그러한 현실이 된 것. 외부의 현실과 나는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 사르트르
우리의 목표가 자신의 존재와 자유(선택가능한 범위내)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
우리는 세계라는 작품을 조각하는데 공동으로 관여하는 아티스트 
*이 시계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하루하루 생활해야 - 요제프보이스
완전한 예술작품처럼 자신의 인생을 창조해 내야만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다

악의 평범성. 악이란 시스템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악을 의도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저지르는 데에 악의 본질이 있다
현행제도를 부여된 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제도자체를 더 나은 것으로 바꾸어 가는데 사고와 행동을 집중하는 방식이 필요

**매슬로우가 자아실현적 인간이라고 인정한 사람들은 고립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며 소위 인맥이 넓지않다
*소인의 교제는 까닭없이 이루어지므로 자립성이 없다 - 공의존상태
***이상적인 인간관계에 대하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함

중국공산당의 세뇌기법 브레인워시
신념이 행동을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 반대라는 사실을 인지부화이론이 시사한다
대가가 작으면 거짓말을 정당화하기 어려워져 인지를 바꾸려는 동기가 강해진다
사회의 압력이 행동을 일으키고 행동을 정당화 합리화하기위해 의식과 감정을 적응시키는 것이 바로 인간

**행동을 하는 주체자의 책임소재가 애매할 수록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자제심과 양심의 작용이 약해진다
'죽이지 않았어요 단지 홀로코스트 이송열차를 운전했을 뿐'
한편 권위에 대항하는 약간의 반대의견 또는 양심과 자제심을 부추기는 작은 도움만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인간성에 근거해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드러남
분업이 표준화된 사회에서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자각조차 못한채 거대한 악행에 가담하기 쉽다
*자신이 어떠한 체게에 속해있는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공간적 시간적 큰 테두리 안에서 생각할 줄 알아야. 그런 후 개혁이 더 필요하면 용기내어 이건 이상하지 않은가 잘못된거 아닌가라고 자기의견을 적극 주장할 수 있어야한다

*자신의 능력과 업무의 난이도는 역동적인 관계이며 몰입을 계속 체험하기 위해서는 그 관계를 주체적으로 바꿔가야만 한다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고 반증할 자유를 완전히 인정해 주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의견이 자신의 행동지침으로서 옳다고 내세울  수 있는 절대적인 조건이다 이외 방법으로 합리적인 보증을 얻을 수 없다 <자유론>
**-지적 수준이 높아도 동질성이 높은 사람들이 모이면 의사결정 질이 현저히 저하된다 '악마의 대변인'이 필요

사회전체를 이루는 구조가 해체되면 그 아래단계에 있는 구조 단위의 자립성이 높아진다고 함
회사나 가족의 해체에 대응해 역사의 필연으로 새로운 사회적 유대의 형성이 요구된다
-소셜미디어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개인이나 조직의 변화
해동-혼란-재동결의 과정
끝-중립지대-새로운시작
*새로운 시작은 무언가가 끝남에서 출발한다

리더의 지배정당성을 보증하는 요소는 
역사적정당성 카리스마 합법성이라고 함 -막스베버
주체적으로 지배되도록 하려면 1,2번이 필요한데 드물기에 관료기구에 지배의 정당성을 의존하게 됨 - 동기부여가 어려우며 바람직한 발상은 아니다
비일상적인 천부적 자질인 카리스마 지도자를 인공적으로 키워내는 일에 도전하는 수밖에 없지않을까
타고난 인물을 리버스엔지니어링(역추적하여 재현하는 일)하며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나와 세상을 다르게 보는 타자를 배움과 깨달음의 계기로 삼는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가치관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얼굴이라는 이해가능성의 매체가 교환
인터넷의 섬우주화(같은 가치관 집단내부에서만 소통하는 현상), 필터버블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계속해나가는 노력이 필요

마태효과
인재를 키우기위해선 초기의 실적차이를 그다지 인식하지 말고 좀더 여유롭고 긴 안목으로 사람의 가능성과 성장을 내다보아야한다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전략을 체택한다고 해서 반드시 참가자 전체의 이득이 최대화되지 않는다
우선 협조하고 상대에게 배신당하지 않는 한 계속 협조하는 프로그램이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은 사살.

권력거리지수가 높으면 준법감시나 혁신이 어려울 수있다 리더나 상사는 소극적경청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찾아나서 수용하려는 자세가 필요

안티프레질-반취약성은 내구력이나 강건함을 초월한 의미이다 내구력은 충격을 견디고 현상을 유지하나 
*반취약성은 충격을 원동력으로 삼는다
인간의 신체와 같이 살아있는 것 유기적인 것 복합적인 것과 무기적인 물건과의 차이는 반취약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시스템에 해를 끼치는 현상의 발생을 예측하는것보다 시스템이 변동성에 취약한지 판단하는 것이 쉽다
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게 마련. *언제나 무너지지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가능한 한 젊을 때 많은 실패를 맛보기
**여러조직과 커뮤니티를 경험하면서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을 한 장소가 아닌 분리된 여러장소에 형성하는 것이 중요해 진다
*조직과 커뮤니티의 존속보다 그 사람의 인적 자본과 사회자본 축척이 중요
성공의 이미지를 바꿔야. 겉보기에 강건해 보이는 시스템이 실은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더 드러나고 있음

*소외는 인간이 만든 개념이 인간에게서 떨어져 나와 오히려 인간을 조종하는 양상을 보인다 - 마르크스
*목적과 시스템 사이의 주종관계를 역전시켜 시스템이 주가되고 목적이 종속되게 만든다

구글에 의지하는 민주주의는 극소수가 관여하는 알고리즘과 시스템=기술관료에 의에 운영된다는 아이러니
그러나 개인의 의사결정과는 비교안되게 질 높은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집합적 정보처리에 기초한 의사결정
프로세스의 블래박스화를 초래할 수 있는 일반의지에 의한 운용 사이 절충안을 잘 만들어가야 함

최적의 해답을 최적의 접근법으로 찾으려고만 하지말고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휴리스틱으로 추구하는 유연성이 필요

**자신의 의도보다 긍정적인 우연을 만들어내는 체계를 이루는 데 주력하는게 나을 지도 모른다

**본래 취칙이라는 말은 직무에 임한다는 뜻이지 회사에 임한다는 뜻이아니다 
**공통된 일을 하는 무리에 소속되어 그 집단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취직인 것
회사라는 종적 커뮤니티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자신이 소속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지를 가져야한다
*가족도 직업별 길드(노동조합)도 소셜네트워크도 그것을 만들고 참가해서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성립
그래야 스스로 아노미 상태에 빠질 위험을 막을 수 있다

파라노이아 - 편집증 적분 트리
환경변화에 약함
스키조프레니아 - 분열증 미분 리좀
직감에 따라. 축척된 아이덴티티의 정합성을 고려안함
반드시 분명한 행선지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어쨋든 이곳을 벗어나야겠다 이곳은 위험할 거 같으니 일단 움직이자 - 실리콘벨리의 직업관과 유사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모든 것이 거의 평준화될 때 인간은 최소 불평등에 상처받는다 평등이 커질수록 항상 평등의 욕구가 더욱 크다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가 정말 바람직한가 
그 이상이 실현되었음에도 당신은 뒤처져있다고 평가받는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자기존재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까? --> 나만의 개성과 기준을 세우기??

규범적인 사고나 행동을 하도록 하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감시의 압력을 조직의 과제와 방향성에 맞게 조화롭게 길들여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혁신을 막지 않도록

<소비의 사회>
*소비를 기호의 교환이로 재정의함 '나는 당신들과 다르다'라는 차이를 표현하는 것
욕구충족에 관한 개인적인 논리를 근본적으로 포기하고 차이화의 사회적 논리에 결정적인 중요성을 부여할 때만 설명가능
바람직한 자신의 모습이 어떤 특정 집단이 배타적으로 갖는 특성에 의해 기술된다면 그러한자신의 모습은 자발적으로 규정한 것이라기보다 그 집단 외 집단, 외부 환경과의 차이에 의해 규정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적절
과시적 명품소비만이 차이적 소비가 아니다
무인양품을 쓰고 프리우스를 타는 선택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은 타인과 자신은 다르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차이적 소비라는 것
**무언가 기호성을 갖지 않거나 희박한 상품과 서비스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뜻
***그 상품 나름대로 서비스가 어떠한 차이를 규정하는지를 의식하지 않는 이상 성공할 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는 어렵다

*공정한 세상이라는 가설에 사로잡히면 자주 반대의 추정을 한다
소위 피해자비난이라고 부르는 - 곤경에 처한 사람은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세계관을 토대로 형성되었다고 생각

무지의 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거장은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인터뷰보다는 실제 현장에 가서 관찰하면서 그 비결을 찾아내는 방법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안다는 것은 그로인해 자신이 변하는 것이다
*스스로 설렐만큼 앎으로써 자신이 달라졌나? 
*요점을 뽑아내고 일반화해서 정리하는 일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
자신이 가진 멘탈모델을 통해 필터링되어 왜곡되어 정보를 받아들여 진다
**4단계인 자유로운 시점 - 무언가 큰일로 이어지는 직감을 얻는다 이론의 축척이 아닌 지금까지 체험과 지식을 연결할 수 있는 지각능력이 생긴다 - 이 단계까지 가는 게 필요

본래 설계한 대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회사는 거의 없다 *이데아의 오류
현실적인 운영상황은 플라톤이 지적한 대로 이데의의 열화 복제로서의 현실 뿐이다
**바람직인 모습의 이상형을 그리는 일은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출발적이 되지만 그 점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불가능한 것을 무리하게 추구하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종족에 의한 우상_ 자연성질에 의해 착각(착시같은 거)
동굴의 우상_ 자신의 편협한 경험으로 독선 단정해버림
시장의 우상_ 거짓말이나 전해 들은 말을 사실로 믿음
극장의 우상_ 권위와 전통을 아무 비판없이 믿는 편견
-인간의 지성은 한번 우상들로 인해 믿으면 모든 것을 그에 맞춰 만들어가는 성향이 있다고 베이컨은 강조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명제를 통합해 해소하는 것이 바로 변증법 사고
정 테제
반 안티테제
합 진테제
진테제는 나선형 발전을 통해 출현한다
이는 옛것이 편리하게 개선되어 부활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의거하는 구조에 따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한층 더 정밀하게 세싱의 현상과 이치를 파악하려 한다면 언어의 한계를 인지하고 더 많은 언어, 즉 시니피앙(개념을 나타내는 언어)을 조합함으로 정밀하게 시니피에(개념)를 그려내려 노력해야 한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 않고 판단을 보류하는 것을 에포케라고 했다 - 판단중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은 '주관적인 나의 의식 가운데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지나지 안 않을 수 있다

**무엇이 과학이 아닌가? 그것은 반증할 방법이 없는 것
마르크스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라는 명제도 반증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이 아니라고 함

무엇에 도움이 될지 잘 모르지만 뭔가 있을 것 같다라는 그레이존애 대한 직감 = 브리콜라주
<--> 예정조화적인 사상(용도 시장을 명확히 하고 나서 개발에 착수하는 사고관을 지닌 유파)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혁신의 대부분은 왠지 대단한 것 같다라는 직감에 이끌려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

패러다임 사이에는 우열을 가리기 위한 공통된 기준이 없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매우 긴 세월에 걸쳐 일어난다
세상이 단번에 뒤바꿘 것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몇년 사이에 바뀌었다고 하는 것들은 의견이나 방법의 전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함 
지금 우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옮겨가고 있는 것인지 시간축을 길게 잡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탈구축은 이항대립구조를 무너뜨리는 것
반증사실을 가지고 반론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주장하는 논고의 내부적인 모순을 공략함으로써 반론하는 방법
애초에 A냐 B냐하는 문제설정 자체가 이상하다라고 지적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라고 남에게 질문하기보다는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를 자문해야할 것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의사결정은 가능한 한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행해야한다라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며 의사결정을 할 때 오히려 감정은 적극적으로 개입되어야 한다는 신체적 표지 가설 - 환자들은 극단적인 정동의 감퇴와 의사 결정장애가 동시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