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5.

도쿄R부동산 이렇게 일합니다_바바 마시타카, 하야시 아쓰미, 요시자토 히로야

안정적이고 확실한 미래가 펼처져있어도 불안하다
어차피 불안하다면 하고 싶은 일을 거침없이 하는 편이 낫다
프리에이전트 *책<프리에이전트의 시대><드라이브>_다니엘핑크
타인의 재재를 받지 앟으며 본인의 자유재량에 따라 일하는 사람
개인은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을 맺되, 개인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팀으로 실현하며 일한다

현실적으로 공간과 마인드 규칙과 목표를 공유하는 일반회사와 유사, 핵심업무를 함께 유지하며 가끔 업무를 벗어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기도

**도코R부동산의 네가지 기준
-프리에이전트 스타일의 일
-신뢰와 비전을 바탕으로 모인 팀
-공정성 안에서 테마를 추구하는 조직형태와 워크스타일
-행복을 최적화하는 자세와 가치관

하고싶은 일 우선
동료우선
규모보다는 영향력

부동산 편집숍 _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과 개성있는 물건을 연결함으로써 행복한 만남과 생활을 만들어내는 것
부동산이 수익면에서 핵심이지만 그보다 가치관을 드러내기 위한 매체라는 점이 더 중요
우리가 사물을 대하는 시각, 가치를 전환시키는 것에 공감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

왠지모르게 분위기가 좋은 물건. 말로 정의하긴 어려움
팀원전원이 물건에 대한 판단을 이해하고 공유
-업계의 기존 시스템과 가치관에 불만을 느낀 이들이 많았다는 반증 뜨거운 고객반응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에게 공감해주는 고객들이 원할 만한 물건을 많이 찾는 것
정량적보다 정성적인 감각따라 물건 고르는 경우도 많다
사이트를 방문하여 즐기는 동안 새로운 주거방식 또는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깨닫는다면 좋겠다
우연한 만남과 신선한 발상을 자극할만한 게재방식에 주력

모든 것은 하고싶다는 욕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하고싶은 일을 그려가며 열심히 일할 때 웬일인지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만나게 된다
맴버들은 사이트를 활동무대로 삼아 각자 자영업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보수는 개인의 성과 연동, 업무는 개인재량따르지만 서로 연계되기도. 모든 것은 자기책임
프리렌서들이 모여서 프로젝트에 맞게 팀을 그때그때 짜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일체감이 있으면 일은 추진력이 붙는다
자기관리가 가능한 사람을 뽑기. 그래서 일정한 체계가 없다
사무실은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

맴버 칼럼
..새로운 유형의 문화를 특정 지역에 정착시켰다는 의미에서 지역을 '프로듀스'한 것이다
...반드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대신 판단이나 일하는 방식만큼은 나를 믿고 재량권을 줬으면 좋겠다.
고틍이 반복되는 작업, 나의 약점을 매우는 작업끝에는 아주 잠깐이지만 지극히 행복한 순간이 찾아온다. 그 빛나는 순간을 얻기위해 일상의 평범함을 갈고닦는 것이리라.

영업담당은 - 바이어(물건감정), 라이터(칼럼작성), 딜 메이커(안내 및 계약)등의 역할을 모두 수행
물건발견~계약까지 각 단계마다 상응하는 보수의 비율도 정해져있다.
고객은 가치관 감성 연령까지 비슷해 우리 스스로 살고싶다고 여기는 물건이 아니면 계약자체가 성사되지 않는다

기여도 평가에서 공정하지 못한 전례를 남기면 나중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겸손도 죄'
모두가 혜택을 보는 (섬기는?)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도 평가해 소정의 보수를 지급
조직이 공정하다는 생각이 들면 불만이 생기지 않는다
다양한 측면에서 서로를 존경하는 조직문화를 지향
규칙을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일하는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다
핵심만 짚는 많지 않는 규칙으로. 규칙은 원칙을 지키면서 조금씩 손질하여 최적화
규칙과 제도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형성됨

재미와 숫자라는 목표 둘다 중요,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려면 제대로 돈을 벌어야 한다
본질적인 고민은 바로 답을 내리지 않는 편이 낫지만, 큰 가능성을 직감하면 오래 생각하지 않고 먼저 뛰어들고 볼때도 있다 움진인 후에 생각하는 것이 빠를 때도 많다

높은 동기부여위해
-재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맘에 들어할 사람에게 전해 즐겁게 하는 것
일상적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환경에서 활동
-설득력
공정성과 자유가 있고 합리적이어야한다
-이외에 고객과 좋은 관계맺기. 미래를 위해 의미있는 일이라고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것도 중요

자유롭기에 원심력이 강한 조직에서 구심력을 어떻게 끌어낼까 안심과 의존은 다르다
구성원 모두가 조직의 비전과 테마에 공감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할 때 비로소 구심력이 발생
조직은 기반은 사회를 위한 일에 있어야
-'취향이 있는 공간의 증식'. 문화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기업을 지향

회의 의장을 매년 돌아가며 맞는다 리더의 역할을 하다보면 전체를 봐야한다는 의식이 생겨 타인의 일까지 함께 보는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
겸업을 권장 - 개인의 전문성이 다시 조직으로 되돌아온다
ex) 밀매도쿄_부동산과 시각이나 감성이 같은 스핀오프로 탄생한 상품판매 사이트.

우리 입장에서 좋아하는 것을 늘어놓기만 했을 뿐 'ㅇㅇ다움'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의식한 적은 없다
매니지먼트는 '관리'보다 '다음'비전과 콘셉트를 만드는 일이 된다
시스템이 공정하면 서로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결정권한은 상하관계가 아닌 주어진 역할에 따라 제한적으로 이루어진다
채용을 할 때 감성 가치관 소통능력 뿐아니라 꿈과 의식수준을 중요시 한다.
'하고 싶은일'은 열심히하기 마련

(회의 중)...예술적 철학적 대화는 없이 각자의 진척 상황을 숫자로만 보고했다
명료하고 설득력있는 현실적 대화가 오갔다. ..아무튼 생활이 걸려있다.
...개인과 기업의 이해가 완전히 일치한다.
조직 시스템과 일하는 방식이야말로 그들의 발명품이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업. 모든 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우리 바람에서 출발해 사회와의 접점을 찾으려한다.
우리가 이해하는 바를 제대로 구현하는 이상 억지로 문구를 꾸며낼 필요가 없다 오히려 본질에서 멀어질수 있다
개인의 진정한 니즈와 주관에 기반한 일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재미난 일에 사회적인 의미와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창조
창의성과 현실성을 양립시키기 위해 논의 시 논제를 정해놓고 시작. 샛길로 빠졌다가 현실적인 이야기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며 감각과 균형을 가다듬는다. 냉정과 광기를 넘나들기
시시한 일을 즐겁게 당연한 무언가를 즐겁게 바꾸는 일이 우리의 장기이다
영향력에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식 - 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생존하기위한 전략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먼저 논리적으로 정리해둔다
그리고 결정에서는 직감과 느낌으로 판단한다

가치관이 맞는 소수를 위한 일이 우리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고 경영의 측면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화려하게 꾸미면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다 폼잡지 않고 항상 자연스럽게 흘러가려 한다

회사는 사업을 하기위한 틀에 불과하다
사업마다 가장 적합한 조직은 필요에 따라 제휴를 맺으면 된다
제휴 시, 가치관과 감각이 맞는 상대인지
회사와 사업이 일치하지 않는다 여러회사가 공동으로 프로젝트나 사업을 추진하기도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전개
관계하는 형태와 강도는 프로젝트마다 다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이라는 것은 개인과 아이디어가 본질적인 요소이지 회사라는 껍데기의 성장이 핵심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 하곳피은 일을 찾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이다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팀과 조직을 그때그때 디자인하면 된다
앞으로의 시대는 매번 같은 일,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만 키워서는 안된다
조직은 그릇에 불과. 그것을 이용해 누가 무엇을 하는가가 더 중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겠다면
-잘해야 하고 노력과 자신감 끝까지 파고드는 자세가 필요
좋아한다는 사실을 좀더 유연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ex) 건축가되는 것은 포기하더라도 좋은 건물 멋진거리를 만드는 일을 포기하지 않음
-남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한다

창조적인 일은 새로운 가치를 낳는 법을 만들수 있는지 여부에 달렸다
이익추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정말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이익을 내서 다음 한수를 두어야 한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대로 이익을 내는 사업을 할 것
사업을 잘하면 일 뿐아니라 세상도 진보한다
본질적으로 세상 전체의 행복이 커지고 진화해야 본질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행복은 재산이나 직책에 있지 않다
어제보다 진화했음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동료와 같은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충만과 행복을 느낀다
인생설계를 여행계획짜듯 계획세우면 어떨까
생각처럼 흘러가진 않지만 동료가 늘고 호기심만 유지하면 진화하고 행복해진다
스킬이 아닌 지혜와 네트워크를 쌓아 생명력을 길러가는 것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 지 되짚기
ex)비전 자유 여행 초밥 가족..
자신의 가치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면 제일 좋다 - 일, 배우자선택 등에도.